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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9 12:42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 뭐가 부끄러워요. 당신옆에 내가 있잖아요. 나같은 남자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세상에서 제일 멋진 여자에요.' (X)
당신은 세상에서 제일 멋진 여자에요.(O) 뭐뭐~ 하기 때문에 니가 젤 멋져 or 이뻐 (X) 걔보다 니가 더 이뻐. (O) 절대로 내눈엔, 내가보기엔 등 상대적 표현 들어가면 X 아 물론 그냥 일반적으로..
12/09/19 12:46
자신감을 어필하면서 나같은 남자에게 사랑받는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다. 뭐 이런걸 강조하고자 했습니다....
만 fail ..
12/09/19 13:18
요즘 이런류의 글이 많이 올라오다보니 다들 꽤 적응하셨나봐요~ 댓글분위기가.. 일전에 제가 술먹고 부끄럽고 오글거리는 글을 썼을때의 댓글들보단 다들 침착하시네요 크크......
12/09/19 14:07
아... 8살... 너무 부럽다...
감모여재님.. 새끼 간호사쯤이면.. 23~24정도인데.... 흠... 그럼 감모여재님은 거의 31세에서 많게 봐야.. 33살이시군요.. 능력자.. 사실 연애를 하실 땐 23~24살 여자분들이 좋습니다. 순진할 때이기도 하고... 사회생활 참 험난할 때 이거든요. "오빠, 선배"분들의 도움이 절실하기도 하죠. 이것 저것 신경써주다 보면 자연스럽게 발전하기 쉬워요. 근데 간호사랑 어케 사귀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전 간호사랑 친해진 경우가 딱 "환자"와 "간호사" 이거밖에는... 어케 연결고리가 없어보이는데.. 저만 그런가요..?
12/09/19 14:08
전 26살인데 여자친구는 한국 나이로 19살이고 영국인입니다. 살면서 백인에 금발머리 여자를 만나게 될 줄은 정말 몰랐으니까요.
10살 가까이 차이 나는 커플들도 요새 종종 보이는 것 같아요.
12/09/19 14:09
요즘 서로 막 자랑하고 그러는 분위기 맞는거죠?
저는 4살연하에 롤 30렙 서폿전문 매달 월급타면 데이트통장 만들어서 같이쓰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최근에 들은 인상적인 대사는 "오빠 나 친구들이랑 놀고있을테니까 롤 재밌게 하구있어 ^_^ " 입니다.
12/09/19 15:03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X) → 부러워하지 마세요 (O) 가 아닌가.. 마 그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크크
근데 8살 차이면 24살인가요? 부럽네요.. 행복하세요~!! ^_^
12/09/19 20:59
당신을 오늘부로 솔로 부대에서 강제로 추방합니다.
흑흑 ... 모두 나가주세요 .... 혼자 있고 싶어요 ... 엉엉 ....
12/10/08 17:27
앗.. 갑자기 쪽지가 오길래 뭔가 했더니 에게로 왔네요. 글을 많이 쓰지는 않았지만 어쨌건 처음 제 글이 에게로 오니 뭔가 감개무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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