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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31 01:48
명료하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그런데 더블 엘리미네이션보다도 눈에 안 들어오는 방식같습니다. 스타리그나 MSL보다 더 한번 떨어지면 다시 올라오기 참 어려운 구조같네요.
12/08/31 08:54
그냥 단순히 생각하면, 코드S는 본선. 32강,16강은 듀얼토너먼트. 8강은 싱글토너먼트라고 보시면 되고
코드A는 싱글토너먼트 방식으로 이뤄지는 차기시즌 본선을 위한 예선이라고 보면 됩니다. (각 라운드마다 본선에서 떨어져 추가되는 선수들은 그 전 성적에 따른 시드라고 생각하면 되죠) 다만, 기존 리그들은 한 시즌에서 예선->본선 순으로 직렬적으로 이뤄졌다면, GSL은 예선과 본선을 같은 시기에 동시에 하는 병렬적 진행이기 때문에 익숙하진 않은 분에겐 조금 어려워보이죠. 1년에 GSL이 다른 리그들보다 많이 치러지는 편인데, 이 병렬적 진행이기때문도 합니다.
12/08/31 01:55
http://pds24.egloos.com/pds/201110/27/48/b0053048_4ea937ce18ccc.jpg
위 내용을 한장의 그림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처음봤을때는 참 난해하긴 한데... 적응되고 나니까 나름 재밌습니다. 참조하실분들은 같이 보세요. 아래분이 이미지 안보이신다길래 다른 이미지로 교체했습니다.
12/08/31 01:56
크크크 2011년 정지훈 우승하던 시절부터 gsl 시청한 사람으로서 깔끔하네요
그런데 옥의 티는 Code A에서 맵선정은 패자맵선정 방식이 아니라 1세트부터 3세트까지 사전에 정해져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패자맵선택은 Code S 32강,16강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12/08/31 02:02
GSL 방식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었는데 너무 좋은글이네요 크크크
근데 궁금한점이 코드 A 1,2,3 라운드는 모두다 1대1 대결인건가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 라운드1 같은 경우 48명중 24명을 뽑는데 그냥 무작위로 2명씩 붙어서 이기는사람이 다음라운드로 진출하는건가요? 듀얼토너먼트 이런걸 하는게 아니라?? 만약 그렇다면 운의 요소도 꽤 많이 작용할 것 같네요..
12/08/31 02:05
코드A는 듀얼방식이아니라 패자조 토너먼트라고 생각하시면되요.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2012_Global_StarCraft_II_League_Season_3/Code_A GSL 시즌3 코드A 토너먼트대진표보면 이해하시기 편할거에요. 아이디옆에 S는 코드S에서 떨어진걸 의미합니다.
12/08/31 02:24
코드 A 방식은 간단히 말하면
코드 S 32강 4등 떨어지는사람 vs 코드 B에서 올라가는 사람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기면 코드 S 32강 3등 vs 전게임 승자 그다음이 코드 s 16강 3/4등 vs 전게임승자 여기서 이기면 코드 에스 직행이고 지면 승강제. 대충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좀 복잡합니다. 저도 볼때마다 다시 찾아봄. 흐흐
12/08/31 08:55
네. 코드A 2,3라운드는 져도 승강전가니 기회가 있지만, 코드A 1라운드는 지면 바로 pc방행이기때문에
코드A 1라운드에 누굴 만나느냐 운도 굉장히 중요한 편이죠.
12/08/31 02:02
다소 복잡한 방식이지만 진정한 실력자를 가리는데 좋고 무엇보다 코드s 공무원화를 막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이제 케스파선수들도 참가해서 새로운 선수들도 자주보길 바래요.
12/08/31 02:26
조금 더, 간단하게 정리하기 위해 코드S를 기준으로 하면
32명의 코드S 진출자 -> 8조로 4명씩 듀얼토너먼트 형식으로 2명씩 진출해서 16강 / 탈락한 선수는 3위는 코드A 1라운드, 4위는 2라운드 대기-> 16강에서 4조로 4명씩 듀얼토너먼트 형식으로 2명씩 진출해서 8강/ 탈락한 선수 2명은 코드A 3라운드에서 대기 -> 8강 이상부터는 개인별 다전제 경기 겸 모든 선수들 차기 코드S 시드 획득 // 여기에서 코드A 3라운드에서 승리한 선수는 코드S 직행, 2,3라운드 탈락한 선수는 죽음의 거시기에서 코드S를 놓고 혈투를 벌이게 됩니다....
12/08/31 02:29
그리고 코드S 10연속 진출한 선수는 속칭 '임재덕 상' 이라는 상을 수여받습니다...
현재 연속 진출 횟수는 11회 : 임재덕, 9회 : 김영진, 이윤열(은퇴), 8회 : 정종현(맞을 겁니다 아마...) 입니다... 그리고 GSL 다승 순위가 제 기억으로는 1위 : 정종현, 2위 : 이정훈, 3위, 4위에서 임재덕-장민철 에서 헷갈리네요... (콩정훈.....................)
12/08/31 02:31
1위 - 정종현 2위 - 이정훈 3위 - 장민철 4위 - 임재덕 입니다. 장민철 선수가 뒤져있다가 지난 시즌 결승 진출로 뒤집었습니다.
12/08/31 03:13
처음에 헷갈리는게 당연히 코드S가 가장상위코드니깐 코드A->승격강등전->코드S 순서로 대회가 진행되겠지 하겠지만
실상은 코드S->코드A->승격강등전 순서로 대회가 진행됩니다 코드S최강자를 먼저 뽑고 코드A대회를 진행하는게 한시즌입니다
12/08/31 03:26
밑에서 올라오기 굉장히 힘든 구조네요. 로얄로더가 나오기는 굉장히 어려운 구조로 보입니다. 대회 초기의 로얄로더는
개인적으로 우승자라는 게 대단한 거지 로얄로더로서의 의미는 적다고 보는데, 그런 의미에서 1년 지난 후의 로얄로더가 있기는 한지 궁금하네요. 이번 시즌에는 엄청나게 피터지는 전장이 코드B고 이후에는 코드A가 될 것 같은데 이번 코드S보다도 재미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12/08/31 03:28
추측하시는대로, 초대 우승자를 제외하고 GSL 로얄로더는 지금까지 단 한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옐로로더는 몇명 있었지만요. 초대 준우승자를 제외하면 이정훈, 박현우 둘 뿐인데 이 둘은 현재 연맹 테란과 토스의 주요멤버로 활약하고 있지요. 그외에도 코드S 2시즌 진출만에 갑툭튀 우승한 안상원 선수 같은 경우도 있고...로얄로더가 나올법한 분위기는 제법 많았는데 어째 이뤄진 적은 한번도 없네요.
만약 협회선수 중에 GSL 우승자가 나오고 그 선수가 시드도 받지않고 밑바닥에서부터 치고 올라온 로얄로더라면 재미있겠네요.
12/08/31 05:08
진로얄로더라도 불리는 예선 후의 본선 진출전을 처음으로 올라왔는데 우승까지 거머쥐는 경우는 GSL에서는 보기
힘들 것 같고, 첫 본선 진출하자마자 우승하는 경우는 충분히 가능성 있어보입니다. 진로얄로더는 이번 협회 선수들이 대거 코드A로 승격하고 코드S까지도 여러 명 진출하는 경우가 가장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 그 외의 경우는 군단의 심장 빨리 적응한 코드A 한 번도 못 올라온 선수가 우승하는 시나리오가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12/08/31 08:56
올초 안상원선수가 진로얄로더가 될 수 있었죠. 피시방 예선을 처음 통과해서 코드A를 전승으로 통과 S에 진출해서 분위기도 좋았고 당시에 토스사기론도 있었고, 믿고 쓰는 안준영 해설이 그 당시 시즌마다 촉이 오는 선수가 있는데 지지난 시즌엔 정지훈 선수, 이번엔 안상원 선수다! 라고 말해서 로열로더 탄생인가 했지만 32강에서 바로 탈락했죠...
다음 시즌이자 지난 시즌인 시즌3에서 우승하긴 했지만요.
12/08/31 08:57
언급이 잘 안되는데, 옐로로더는 박성준도 포함됩니다. Jan때는 코드A였다가, Mar에 처음 코드S에 올라와서 준우승했지요. (항상 이 얘기하면 오픈시즌 출전 이야기하시는 분도 있는데, 박현우도 오픈시즌부터 꾸준히 출전한 선수였죠. 하지만 처음 코드S올라온 후 로얄로더 후보->옐로로더가 되었고, 그 기준이라면 박성준도 옐로로더입니다.)
12/08/31 08:41
코드A에서 떨어지는 경우는 첫 48강 토너먼트에서 패배한 경우인가요?
그러면 예선에서 뽑는 선수는 한 시즌당 24명이라는 거군요; 후덜덜하네요;
12/08/31 08:49
그래서 코드A 첫 경기는 선수들에게 무조건 이겨야 합니다. 모든 경기가 그렇지만 저 첫경기가 천국과 지옥을 나누거든요. 첫경기를 이기면 다음 시즌 코드A는 무조건 확보니까요.
12/08/31 09:18
본문에서도 설명했지만, Code A인원은 40명으로 시작합니다 (48강은 Code S 32강 조4위 8명포함된 수치)
승강전 탈락자는 최대 20명이고 (결원없이 30명에서 진출자 10명제외시) 코드A 시드도 있기 때문에 실제로 pc방 예선에서 선발되는 인원은 20명내외 입니다 (실제로는 20명보다 적습니다)
12/08/31 09:35
GSL 선수들 별명을 몇개 알려드리자면,
정종현: 정종왕, 그냥 잘해서 왕입니다. 왕의 정점이 작년 GSL Aug 시즌이었는데요, 당시 테테전에서 메카닉이 대세가 되던 시기였는데 이를 가장 잘 이용한 선수가 정종현 선수입니다. 불리해도 꾸역꾸역 200을 모아서(밤까 1,2기 바이킹 다수, 밴시 2기, 탱크, 화염차) 진출했는데 유리한 상황의 상대선수가 그걸 막는게 쉽지 않아서 왕의 길이라고도 불렸죠. 와, 정종현 진짜 사기다. 라는 걸 보여줬던 Aug 결승입니다. 추천경기까진 아니고요. 상대선수를 압살했죠. 그나마 이긴 경기도 정말 힘들게 이겼고요. http://kr.gomtv.net/bygomtv/vod/10508 임재덕: 재덕신, 명탐정, 대마왕등등. 잘해서 신이고 추리를 잘해서 명탐정이고 대마왕은 저그유저중에서 잘해서입니다. 되게 날림 설명인데, 명탐정의 경우에는 지금은 여왕의 버프로 초반 전략에 크게 무너지지 않지만 작년까지만해도 저그는 테란이건 프로토스건 상대 빌드 예측을 해서 그에 맞는 대비를 해야했습니다. 임재덕선수의 경우에는 상대의 움직임을 보고 예측해서 그에 맞는 플레이를 해서 명탐정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재덕신의 향기는 http://kr.gomtv.net/bygomtv/vod/10673 5세트 경기 추천하고 명탐정의 향기는 http://kr.gomtv.net/bygomtv/vod/10702 전세트에서 느낄 수 있지만..꽤 슬픈 결승전입니다. 이정훈: 해병왕, 콩정훈, 연기왕등등. 많은 별명이 있습니다. 해병왕은 해병을 잘써서(방송에서 산개를 처음 보여줬을겁니다) 콩정훈은 여러분도 아는...연기왕은 연기를 보고 이겼는지 졌는지 모르지만 여하튼 연기를 잘해서입니다. 일반유저들이 가장 닮지 않아야 할 선수인데, 지금은 어느정도 고쳐졌지만 경기 할 때 정찰을 안갑니다. 그리고 오는 상대의 올인을 막습니다. 또 싸우면 안돼하는 경기도 이깁니다. 여러모로 특징이 많고 장점 단점도 많습니다. 그래서 경기후에 평이 나뉘는 선수기도 하고요. http://kr.gomtv.net/bygomtv/vod/10804 이정훈 안호진 선수의 1세트 추천합니다. 다른 명경기도 많은데 어?? 저거 왜 싸우지? 하고 어?? 이겼네 하는 경기는 잘 안 떠오르네요. 장민철: 프로토스+대통령, 합쳐서 프통령. 원이삭, 박현우 선수가 기세가 좋다고 해도 장민철선수가 짱입니다. 얼마전까지 올 해 유일한 프로토스 우승자기도 했고요. 관문병력을 굉장히 잘 쓰고 올인이 굉장히 강력합니다. 얼마전 스타리그에서도 도재욱 선수가 보고도 졌죠(분광기는 못본 것 같고 그게 포인트이긴 했지만). 프로토스 선수로는 특이하게 시간이 지날수록 승률이 떨어지는 선수입니다. 추천 경기는 없습니다. 여자친구가 있는데 예쁘고 착하기까지해서 이 선수 별로입니다. 지난 시즌에 박수호 선수를 압살했는데 그거 보셔도 됩니다. 작년 Mar 시즌이 포스의 절정이었습니다. 박수호: 별명 없습니다. 아이디처럼 DRG나 동래구로 많이 불립니다. 이 선수가 활약한 건 작년 GSTL에서 였는데 당시 난다긴다하는 선수들을 잡으면서 MVP의 대장역할을 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사장됐지만 대 테란전 뮤링링은 이 선수가 세계 제일입니다. 추천 경기는 http://kr.gomtv.net/bygomtv/vod/10182 9세트입니다. 원이삭: 123이 별명입니다. 대 테란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같은 소속의 박현우 선수와 함께 올 기세가 좋은 토스 중 한명이고요. 아슬아슬한 고위기사 운영을 굉장히 잘합니다. 환류로 상대의 의료선 견제를 무력화시키면서 6가스를 먹고 그 이후에는..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얼마전까지 25분 이후 승률이 100이었습니다. http://kr.gomtv.net/bygomtv/vod/10272 4세트 http://kr.gomtv.net/bygomtv/vod/10272 최성훈 선수와의 1세트, 박지수 김학수 선수 아래에 있는 클로져vs클로져 1세트 추천합니다. 그외에 꿀벌토스, 네팔렘저그, 꼬부기등등이 있는데 댓글이 너무 길어지네요. 이건 패스하고 그슬 명경기 목록입니다. http://gall.dcgame.in/list.php?id=starcraft2&no=2482229 순서대로 보시면 경기의 질적인 분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어느정도 스2의 흐름, 리그의 흐름을 아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12/08/31 11:00
너무 옛경기이긴 하지만 예전 오픈시즌2 8강 이정훈 vs 한준 경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이정훈 = 해병이라는 인상을 남기기도 했고 서로 쉴새없이 계속 교전을 하는게 굉장히 박진감넘쳤습니다. http://kr.gomtv.net/bygomtv/vod/10152
12/08/31 11:01
테란 vs 저그전 패러다임을 바꾼 경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로지 해병산개만으로 맹독충 때려잡는 모습은;; 그전까지 이정훈 선수가 그냥 짝퉁복서(아이디를 Boxer를 사용했던 이정훈 선수)정도로 통했다면 이 경기로 해병왕이 되버렸죠
12/08/31 11:29
복잡해서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많네요, 하하.
그럼 예선부터 시작하는 협회 선수들(예를 들어 이영호 선수)은 이번 시즌4의 Code S에는 구조상 참가가 안되는 거지요? 이번에 Code A 예선 뚫고, Code A 경기하고 여기서 잘하면 Season5의 Code S에서 플레이가 가능한 건가요?
12/08/31 11:35
케스파소속 선수들은 코드S 시드를 받은 이제동, 정윤종 선수외에는 이번 시즌4 코드S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케스파 소속 선수들이 이후 시즌5 코드S에 진출하는 방법에는.. 1. 코드S 상위 8강 - 이제동, 정윤종의 경우에만 가능 2. 코드A 3라운드까지 통과하여 코드S 획득 3. 승격강등전을 통과하여 코드S 획득 4. MLG등의 해외대회 입상을 통한 후원사(해외)시드 획득 5. 곰티비 측에서 마련할 수도 있는 시즌5에서의 케스파시드 획득
12/08/31 12:03
그러니까 우리는
다른 대회를 멀리하고 코드 S만 보면 됩니다.. '';; 코드 S만 놓고 보면 간단하죠.. 32강 조별 풀리그, 16강 조별 풀리그, 8강부터 토너먼트..
12/08/31 12:19
GSL 정규 시즌 초창기에는 스타리그에서 흔히 사용되는 듀얼토너먼트 방식이 아니라 이른바 GSL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되지 않았었나요?
GSL 측에서는 독창적인 새로운 리그 방식이라고 홍보했던 것 같네요. 게이머 입장에서는 코드S 잔류를 할 수 있는 조 3위를 차지하기 위해 열심히 탈락자끼리의 대결을 했지만 시청자 입장에서는 탈락자끼리의 대결을 왜 봐야하느냐는 평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12/08/31 12:25
확인해보니 2011년 상반기에는 말씀하신 곰티비방식으로 하반기에는 듀얼토너먼트 방식으로 32강전을 했었네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문에 수정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2/08/31 12:42
조3위를 차지해야 잔류할 수 있는 건 듀얼토너먼트 방식이 된 후부터였습니다.
코드S 32강이 곰tv방식일 때는 조 3위까지 승격강등전에 갔었고, 대신 조 3위와 조 4위가 승강전에서 차이가 있었죠. 승격강등전은 지금까지 두번의 큰 변화가 있었는데, 2011상반기) 코드S 32강 조 3위 8명 + 조 4위 8명 + 코드A 8강 8명 = 24명 참가 S조3위 한명, S조4위 한명, A8강 한명. 이렇게 세명이 한조. 총 8조. 1경기 S 조3위 vs A 8강 3전2선승=> 승리자 다음시즌 코드S 2경기 S 조4위 vs 1경기 패자 3전2선승=> 승리자 다음시즌 코드S. 패배자 다음시즌 코드A. 단, 코드A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S 조3위, 조4위중 자기가 원하는 대상을 자기 조로 데려올 수 있음. (즉 S 조3위와 코드A 8강은 두번의 기회가 있고. S 조4위는 한번의 기회밖에 없었습니다) (코드A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원하는 대상을 자기조로 데려올 수 있는데, 그러면 약체 둘을 데려오다보니 한조에서 두명이 살아남는 시스템상, 그럼 31위 정도의 실력자는 코드S 잔류할 수 있는게 아니냐란 논란이 있었음. 실제로 Jan 승강전에 코드A 우승자인 김정훈이 강초원과 김경수를 한조로 몰았는데 둘은 그 당시 굉장한 약체였고, 강초원과 김경수의 OME경기끝에 강초원이 코드S 잔류해서 말이 많았죠. 다만 그 다음시즌인 Mar. 갓초원이 각성합니다) 2011하반기) (July부터 적용) 코드S 32강 조 4위 8명 + 코드A 8강 7명 = 15명 참가 (코드A 우승자는 다음 시즌 코드S 직행) 다섯명이 한 조. 총 3조. 풀리그로 해서 각 조당 2명씩 다음시즌 코드S 승격. 총 6명 승격. MLG 시드로 코드S 한명 승격. (이 때가 조 3위만해도 잔류할 때였고, 공무원 논란이 제일 들끓었을 때입니다) 2012) (2012년방식이나 Nov부터 시범적용) 본문에 있는 설명방식
12/08/31 17:25
참고로 곰티비 방식이란
4인 한조의 경기에서 1세트와 2세트를 치룬 상태에서 각 세트의 승자와 패자가 크로스되어 3,4 경기를 치루는 방식입니다 3세트 : 1세트 승자 vs 2세트 패자 4세트 : 1세트 패자 vs 2세트 승자 이후 5,6 세트는 앞서 3,4 세트의 결과에 따라 달라지는데 3,4 세트로 인해 2승 2명, 2패 2명이 나온경우 -> 2승자간 1,2위전과 2패자간의 3,4위전을 5,6 세트에서 합니다 3,4 세트로 인해 2승 1명, 1승 1패 2명, 2패 1명이 나온경우 -> 2승은 조 1위, 1승 1패를 거둔 2명이 5세트 경기로 2,3위, 2패는 4위 3,4 세트로 인해 전부 1승 1패인 경우 -> 1~4세트에서 아직 경기를 하지 않은 각각의 선수들간의 매치로 5~6세트를 하고 이긴 두 선수간의 승자승 관계에 따라서 1,2위와 패배한 두 선수간의 승자승 관계에서 3,4위를 따지게 되는 방식입니다
12/08/31 17:01
아주 간단하게 큰틀만 보면 코드a는 코드s진출전이라고 보시면 될거에요.
코드s에서 차기시즌 잔류자가 확정될때까지(8강전이죠) 매 라운드 탈락자는 코드a로 합류해서 차기시즌 코드s 잔류를 노리게 되는 거구요. 기존 코드a선수들과 코드s탈락자가 코드a의 매 라운드를 같이 치루는거죠. 코드a (본문에 나와있지만, 요약해보자면) 1라운드(48강) - 코드a선수 40명(잔류/시드/예선 등)+코드s 조별 4위 8명- 승자는 다음 라운드로, 패자는 탈락(차기시즌 예선부터) 2라운드(32강) - 1라운드승자 24명+코드s 조별3위 8명- 승자는 다음 라운드로, 패자는 승강전. 3라운드(24강) - 2라운드승자 16명+코드s 16강 탈락자 8명 - 승자는 차기시즌 코드s로, 패자는 승강전. 이렇게 해서 코드s - 코드s잔류 8명, 코드a승격 12명, 승강전 승격10명, 시드 2명으로 총 32명. 코드a - 승강전 패자+예선통과자+시드 총 40명, 해당 시즌 코드s탈락자 합류 8명으로 총 48명으로 1라운드를 시작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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