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12/03/08 18:49:05
Name Love&Hate
Subject 픽업과 연애 #6 이 여성은 저에게 호감있나요?
https://pgr21.com/?b=8&n=35432
[1편 강한남자(알파) 편 링크입니다.]

https://pgr21.com/?b=8&n=35475
[2편 높은 프레임 편 링크입니다.]

https://pgr21.com/?b=8&n=35581
[3편 shit test 편 링크입니다.]

https://pgr21.com/?b=8&n=35732
[4편 AFC와 provider 편 링크입니다.]

https://pgr21.com/?b=8&n=35777
[5편 ASD와 키노 편 링크입니다.]


머리말은 긁어서 붙히겠습니다. 여러번 읽으셨다면 건너뛰시면 되겠습니다.

원래의 의도는 후속편은 안쓸려고 했었습니다. 이유는 픽업의 이론과 픽업가들의 행동을 동일시하는 현상때문에 이론이 폄하되고 그덕에 제가 제가 쓴글 내용의 유용성을  변호하기 위해 제가 픽업가분들을 변호해야하는 웃지못할 일들이 일어났기 때문이죠. 근데 信主님께서 에게로 옮겨주시는 바람에 감사하고 또 죄송한 마음에 이 글을 전체적으로 마무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대략 6부작정도 생각중입니다. 저의 성향과 전혀 맞지 않은 장편이네요;; 그런김에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연애에서의 스킬은 늘 양날검입니다. 또한 전가의 보도 같은 스킬은 없습니다. 모든 스킬이 모든 여자에게 통하지는 않습니다. 같은 말처럼 보이지만 좀 다른데 모든 스킬이 모든 남자에게 좋은 무기가 되어주지도 않습니다.  이 글은 나가서 지금 픽업을 하시라고 쓴 것은 아닙니다. 이 글만 읽는다고 되지도 않을거구요. 픽업의 대원칙들을 숙지하셔서 소셜네트워크속에서나 소개팅 각종 관계에서 살짝만 비틀어 응용해보시면 도움되실거라는 마음에서 쓰는 글입니다.



#6 이 여성은 저에게 호감있나요?
점치지 말라, 점치지 말라 하지만 그래도 궁금한건 그녀의 마음입니다. 그녀는 저에게 호감 있나요? 이번 편은 그녀의 호감을 캐치할수 있는 증표. 5편에서 이것이 동반될때 키노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던 그 ioi(indicator of interest) 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ioi라는 것은 나도 모르게 호감이 있음을 드러나는 순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나는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페노프탈레인 용액이 녹아들어오면서 나는 빨갛게 변합니다. 그리고 넌 염기성이야! 라고 우리 모두가 알게 해주죠. 이런것이 지시약입니다. 호감을 나타내는 지시약들이 있다는거죠.




5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호감에 대해서는 다시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호감이란 녀석은 정말 팔색조와 같이 다양한 성격이며 하나로 규정짓기 어렵습니다. 커지기도 낮아지기도 하고 수시로 바뀌는 파동함수와 같은 것이구요. 회사 직장 동료인 여성이 내가 곤란한 거래처의 클레임을 받아들더니 아주 조곤조곤 명확하게 이야기를 해서 마무리했습니다. 여기서 당신은 "와 멋있다" 라고 말하거나 마음속으로 생각할겁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이것은 그 여성에게 이성적 호감이 생긴걸까요? 아니면 단순히 직장동료로서 멋있다는 생각이 든걸까요? 이 문제의 정답은 양쪽다 아닙니다. 그 여성이 매력적이라면 이성적 호감이 생긴것이고 그 여성이 매력적이지 않다면 직장동료로서 호감이 생긴겁니다. 그 순간 생성되는 호감은 그냥 멋있다로 동일합니다. 생성된 호감의 성격은 동일하고 분류를 나중에 하는겁니다. 이것을 호감의 방향성 통제라고 하죠.



ioi는 상대가 나에게 현재 호감이 생성되고 있음을 혹은 생성되어 있음을 알려줍니다. 이런 ioi는 무색무취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에게 호감이 있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나의 이성적 매력에 대한 호감으로 발전하려면 본인 상태가 중요하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그녀의 호감을 캐치하는 것은 무슨 이익이 있나요? 어차피 모든 관계는 비호감과 극호감의 사이 어딘가에 있고 설령 그녀가 나에게 호감이라고 해서 나에게 사랑을 쟁취해내겠다 정도 까지 가는 여성은 극히 드뭅니다. (학창시절의 여학생들은 이렇기도 합니다만) 어차피 사귀기 전 관계에서 여성의 상대에 대한 호감이란게 그정도 입니다. 이런 ioi를 파악해서 상대에게 고백을 해야겠다. 이건 나쁜 용례입니다. ioi는 어디까지나 다음 step을 위한 것일뿐입니다. 호감의 표시를 굳이 어느쪽인지 성분을 가르려 하며 궁금해하며 속앓이를 하지 말고 어느쪽이든 일단 ioi가 나오면 우리도 ioi로 응수하며 관계를 진행시켜 나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녀의 ioi는 그녀와의 데이트, 키노, 혹은 요구 등을 위한 지시약입니다. 그녀에게 약속을 제안해도 되겠다. 그녀에게 가벼운 스킨십을 시작해봐도 되겠다.는 것을 알려주죠. ioi를 기반으로 상대와 호감을 높힐수 있는 행위들을 진행해 나가면 될 뿐입니다.

흔한 ioi의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ioi = 상대가 당신에게 이성적 매력을 느낀다는 말이 아닙니다.)

- 그녀가 대화 도중 일어나는 침묵을 깨려한다.
- 그녀가 당신과의 공통점을 찾으려고 한다.
- 서로 잘맞는 부분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 그녀가 당신에대해서 궁금해하고 이것저것 물어본다.
- 그녀가 당신을 가볍게 건드린다. (손이라든지 신체 일부분)
- 그녀가 아이컨텍을 하고 미소를 짓는다.
- 당신이 말하고 있을 때 당신의 얼굴쪽으로 그녀가 자신의 몸을 가까이한다.
- 그녀가 당신에게 몸을 기울인다.
- 당신이 다른곳을 볼 때 그녀는 당신을 계속 보고 있고, 당신이 그녀쪽으로 돌아봤을 때 그녀는 다른 곳을 본다..
- 그녀가 당신에게 shit test를 한다.
  (3편에 말씀드렸듯 shit test 자체는 약한 ioi 입니다. 좋은 일이죠. 다만 잘 헤쳐나가지 못하면 급비호감이 되기도 합니다.)
- 그녀가 당신에게 먼저 연락을 한다.

확실한 ioi들 (critical ioi) 입니다.
- 그녀가 당신의 다리에 손을 올려놓는다.(키노)
- 그녀가 당신에게 스킨십을 시도한다. (손 팔짱 등등. 키노)
- 그녀가 갑작스럽게 당신의 관심을 얻으려고 노력한다.
- 그녀가 마치 강아지의 초롱초롱한 눈망을로 당신을 본다. (해피투게더에서 김수현을 바라보던 수지..표정이네요;;)
- 그녀가 어떠한 말도 없이 당신의 핸드폰을 가져가 자신의 연락처를 찍거나 당신의 연락처를 요구한다.
- 그녀가 당신이 다른 남자들과 특별하다고 얘기한다.
- 그녀가 당신의 장점들에 대해서 계속 칭찬한다.
- 그녀가 집에 가지않고 2차 3차를 가자고 외친다.
- 모임중에서 둘이서 따로 나가서 놀자자고 한다. (혹은 바람쐬러 나갔다 들어오자.)




약한 ioi에는 약한 진행을 강한 ioi에는 보다 강한 진행을 해주면 됩니다. 약한 ioi에는 약한 ioi로 화답을 해주며 관계를 진행시켜나가면 됩니다. critical ioi에는 역키노 같은 강력한 진행으로 그녀와의 관계를 쌓아나가면 되구요. 약속도 ioi를 동반해서 잡아야 거절을 당하지 않을 확률이 높고, 키노도 ioi를 동반해서 들어가야 거부를 당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거부는 둘째 치고라도 하는 서로가 기분이 좋게 됩니다.




저번에 만났을때 그녀가 술을 먹고 나오면서 제 팔짱을 꼈습니다. 그랬던 그녀를 집에 데려다 줬습니다. 나름 그녀가 저에게 호감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음부터 연락이 안되네요. 이유가 뭘까요?

자주나오는 질문입니다. 이럴때 혹자는 "원래 술먹고 팔짱 끼는 여자인가 보죠. 팔짱으로 알수 없습니다. 호감없나보죠." 라고 하기도 하고 혹자는 "여자가 그만큼 끌어줬는데 그냥 집에 데려다 주니 그렇지! 이런 짐승만도 못한놈!" 라고 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놀랍게도 이렇게들 답변들 합니다.) 이런 양쪽의 접근은 둘다 옳지 못합니다. 이런 상황은 보통의 경우 호감없이 진행된 상황도 아니고 소위 마음껏 늑대가 되도 되는 찬스도 아닙니다. 이럴때는 그냥 ioi를 자신의 ioi로 보상해주고 상대와 관계를 끌어나갔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상대와 다음에 만날 약속을 잡고(물론 카톡이나 문자로 그현장에서 서로 주고 받아 반드시 술깨고 나서 본인이 동의 한것도 확인 하도록 남깁니다.) 그녀의 팔짱이란 키노로 표현된 ioi에 깍지 포옹 뽀뽀 등의 역키노를 하는게 좋은 선택입니다.




ioi가 열렸던 빈자리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다시 관계가 밋밋해지기 쉽습니다. 어색해져버리죠. 상대가 인지하고 있는 ioi든 아니든 그렇게 됩니다. ioi의 문이 열렸을때는 또 자신있게 들어가는게 남자다운 남자입니다. 그렇지 못하고 열린 ioi를 닫아버리면, 잠수를 타버리거나 연락이 안되거나, 혹은 그냥 평소처럼 아무것도 없었던 관계가 되든지, 당신에게 ioi가 다시 잘 열리지 않든지 그렇게 되기 쉽습니다. ioi는 ioi라 보상을 해주고.(예를 들어 오빠 매력적이에요~ 라고 ioi가 들어온다면 너만큼은 아닌데~라고 받아주며 키노가 들어가면 됩니다. 얼굴빨개져서 응 그래? 이런건 좋은 방향은 아닙니다.) 그녀와 좋은 사이가 되기 위한 탑을 쌓아나가면 됩니다. 그녀의 마음을 궁금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 고뇌는 상대에게 던져줍시다. 상대가 나의 마음을 궁금해해 나가야 좋은 남녀관계의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ioi의 출신 성분은 당신의 상태에 따라 정해지기도 하지만 당신의 행한 그 후의 행동에 따라 정해지기도 합니다. 알파의 리더쉽으로 상대의 ioi를 갈무리 하고 보상을 해주고 관계를 진척시킨다면 그것 자체가 상대의 단순한 ioi를 이성에 대한 호감으로 바꾸는 일입니다.




머릿말에 대략 6부작이라고 쓴 바와 같이 이것으로 픽업과 연애편은 모두 끝났습니다. 분량을 예상과 맞춘것에 조금은 뿌듯합니다. 용어는 원작자의 용어를 굳이 고치지 않고 그대로 차용했습니다. 존중의 의미도 있지만 찾아보실때도 그게 편하실겁니다. 더 쓰고 싶은 내용이 없진 않은데 그런 부분들은 좀 기술적인 부분에 편향되어 있어 제가 따로 쓰기보다는, 실제로 픽업을 해보실 분들만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연애에는 정답은 없고 강한남성으로 연애를 한다해도 그것이 지겨워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또 provider로서 그녀의 행복에 웃고 울던 시절이 애틋할 수도 있죠. 결국 돌고 도는 것입니다만 어느쪽을 선택하든지 최소한 연애를 성공하기 위한 마인드는 알고 가봅시다. 사실 누군가가 저에게 연애 상담을 하며 그녀때문에 삶이 답답하다면 저는 그 순간을 그냥 즐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나고 보면 그시절 행복했다고 느낍니다. 다만 그 순간을 현재 즐기시지 못한다면 한번쯤 픽업의 마인드로 연애를 해보세요. 보다 남성적인 매력을 가진 남자가 될겁니다. 이상입니다. 그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信主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9 06:34)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진리는나의빛
12/03/08 19:1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 제 과거를 돌이켜보니, 왜 A라는 여자와는 쉽게 사귀게 되었었고 B라는 여자는 그냥 친구로서만 지내가 됬는지 알 것 같네요.
마늘향기
12/03/08 19:13
수정 아이콘
완결 수고하셨습니다.
ioi 항목을 보니 그냥 지나쳤던 몇몇 여자들이 생각 나네요ㅜㅜ
디레지에
12/03/08 19:18
수정 아이콘
그간 잘 읽었습니다.
예전부터 저에게 하나의 능력이 주어진다면, 상대방의 호감도를 측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공상을 많이 했죠. 도무지 이 여성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좋아하는 건지, 그냥 형식적인 건지, 싫어하는지.. 그걸 알면 고백의 실패나 고백하고 나서 여성의 '님 뭐임?'이라는 민망한 표정도 안 볼 수가 있었을 텐데..

본문의 예시는 소개팅이나 술자리에서의 호감도 이야기죠? 사실 직장관계에서는 사회생활 능력이 좋아서 업무상, 동료들과의 불화를 미리 방지하고 사이 좋게 친해져서 (어디까지나 업무상의 관계를 위해서) 직원들의 호감을 사기위해 형식적으로 스킨쉽을 하거나 시선을 바라보는 머리 좋은 여성분들이 많더라고요.
업무 가르쳐줄때 일부러 저에게 몸을 확 당긴다거나, 손이나 어깨에 계속 스퀸십을 한다거나 일할 때에도 저를 수시로 은은하게 쳐다본다거나.. 놀랍게도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봐도 이런 여성분들이 회사에 있더군요. 하나씩은.. 그리고 그게 호감인 줄 알고 친구들이 아 저 여자가 나 좋아하는구나 헤헷, 자뻑을 먹고 괜히 이성적으로 접근했다가 물먹은 이야기도 수시로 듣네요 ^^
12/03/08 19:21
수정 아이콘
와 수고하셨습니다.
아직 초보인데 많이 배워야겠네요.
PoeticWolf
12/03/08 19:21
수정 아이콘
결혼 후 흔한 ioi(indicator of irritation)의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 그녀가 대화 도중 날 깨려한다.
* 그녀가 당신과의 공통점을 싫어한다.
* 서로 잘 맞는 부분을 잊으려고 노력한다.
* 그녀가 당신의 행동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꼬치꼬치 물어본다.
* 그녀가 당신을 가볍게 여긴다. (신체 혹은 정신 모두)
* 그녀가 아이컨텍을 하고 살기를 짓는다.
* 당신이 말하고 있을 때 당신의 얼굴쪽으로 그녀가 자신의 손바닥이나 주먹을 가까이한다.
* 그녀가 당신의 몸을 가격한다.
* 당신이 다른 곳을 볼 때 그녀는 당신을 계속 노려보고 있고, 당신이 창가로 돌아누웠을 때도 그녀는 나를 노려본다.
* 그녀가 당신에게 shit test를 진지하게 한다.
* 그녀가 당신에게 먼저 이따 좀 보자고 연락을 한다.

확실한 ioi들 (critical indicator of irritation) 입니다.
* 그녀가 당신의 머리채에 손을 올려놓는다.
* 그녀가 당신에게 스킨벗기기를 시도한다.
* 그녀가 당신의 사과를 얻으려고 노력한다.
* 그녀가 마치..... (수위를 위해 생략합니다)
* 그녀가 어떠한 말도 없이 당신의 핸드폰을 가져가 자신의 연락처를 뒤지거나 당신의 통화내역을 요구한다.
* 그녀가 당신이 다른 남자들에 비해 특이하다고 비교한다.
* 그녀가 당신의 장점들에 대해서 계속 속상해한다.
* 그녀가 집에 안 들어오고 동료들에게 2차 3차를 가자고 외친다.
* 모임 중에서 따로 나가 집에가 놀고 있으라고 한다.



유치해서 죄송해요;;;;;;; 읽는 데 너무 겹쳐서요;;;;
외골수
12/03/08 19:31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Darwin4078
12/03/08 19:55
수정 아이콘
이 여성은 나에게 호감이 있는가?
: 거의 80%의 확률로 가임기 여성들은 저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폐경기 여성분들은 저 무지 좋아하십니다. 진짜에요. 장난 아니라니까요.

에휴..ㅠㅠ
kimhjs0616
12/03/08 20:18
수정 아이콘
연애학이 따로 있나요?
다른 글에서도 같은 용어를 쓰던데요
12/03/08 21:2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오늘도 연애를 글로배워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진리는 하나
12/03/08 22:15
수정 아이콘
둘이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보통 마주보고 앉는데...자기 옆에 앉아서 먹자고 하네요.
둘이 노래방을 갔습니다. 굳이 혼성 그룹 노래를 골라서 남자파트는 자기의 마이크를 저에게 내밉니다.
아는 후배가 말합니다. 그 누나가 형 좋아하는 사람 있냐고 묻던데요?!
그밖에도 많습니다.

그래도 차였습니다. 와하하하하ㅠ
뱃살토스
12/03/09 02:02
수정 아이콘
엄청나군요.. 제가 살면서 이렇게 집중하고 보는 글시리즈는 손꼽을 정도로요.
싸구려신사
12/03/09 11:57
수정 아이콘
책한권 내보세요... 크크크 시리즈별로인쇄해서 보고싶네요.
김판타
12/03/09 13:38
수정 아이콘
완결이라는게 너무 아쉽네요 크크 잘읽었습니다.
저글링아빠
12/03/09 17:47
수정 아이콘
참으로 아름다운(?) 연재였습니다.

Love&Hate 님 존경해요.. ^^;;
12/03/09 22:1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글 정말 깔끔하게 잘 쓰시네요.
Love&Hate
12/03/09 23:0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흐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81 해방 후의 상황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 [43] 눈시BBver.210170 12/03/18 10170
1380 게임 속의 한국인 캐릭터들 [37] 눈시BBver.219091 12/03/17 19091
1379 포켓몬, 좋아하시나요? [24] 레이10913 12/03/16 10913
1378 픽업과 연애 #7 여성들은 공감을 원합니다. [27] Love&Hate13916 12/03/15 13916
1377 [잡담] 주난이대(二代)... [5] 언뜻 유재석7027 12/03/15 7027
1376 이번 시즌 프로리그 활약도 점수 [40] 운체풍신11815 12/03/15 11815
1375 그림을 그려봅시다. [31] Love&Hate10694 12/03/14 10694
1374 과거는 아름답다 [27] 눈시BBver.29457 12/03/14 9457
1373 나는 왜 전문가의 길을 포기했을까 [29] 최강희남편11195 12/03/12 11195
1372 이승엽은 병역브로커 인가? [38] Since199914677 12/03/10 14677
1371 올시즌 K리그 시스템에 대해서 [83] 달리자달리자8982 12/03/09 8982
1370 새벽 5시 [5] XellOsisM7947 12/03/09 7947
1369 픽업과 연애 #6 이 여성은 저에게 호감있나요? [26] Love&Hate21556 12/03/08 21556
1368 LoL의 장르명은 과연 무엇인가? dota-like? AOS? [28] 에어로8578 12/03/08 8578
1367 픽업과 연애 #5. 전 쉬운 여자가 아니랍니다. [22] Love&Hate16276 12/03/06 16276
1366 군단의 심장에 거는 기대 [37] 김연우10687 12/03/07 10687
1365 은혜로운 나라 일본 [209] happyend16047 12/03/06 16047
1364 버스 손잡이, 엄마 손잡이 [31] PoeticWolf8353 12/03/06 8353
1363 왕따와 깍두기 [44] Zeegolraid10307 12/03/05 10307
1362 세계 야구 역사상의 승부조작, 그 선례를 통해 한국 야구가 다시 살아나길... [9] SMINT10803 12/03/05 10803
1361 픽업과 연애 #4 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에요. [57] Love&Hate17923 12/03/05 17923
1360 [생활툰] 두 번째 에피소드입니다 [30] 본호라이즌8753 12/03/04 8753
1359 왜 아이들은 상납의 고리에 빠져든 것일까? [12] happyend8974 12/03/02 897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