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03/07 10:03:56
Name swear
File #1 51694FF1_120F_46C7_B376_FC4C7DA7EAD2.jpeg (1.35 MB), Download : 28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기타] 어제자 엠팍 화제의 vs글


전 그냥 후자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타카이
19/03/07 10:04
수정 아이콘
이게 왜 닥후가 아니죠?
19/03/07 10:05
수정 아이콘
닥전 아닌가요
300이야 벌수있지만 생수노트는 ..
멸천도
19/03/07 10:34
수정 아이콘
전자로 금전적 이득 불가라는 단서가 있습니다
19/03/07 10:47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더 희귀템인거 같아요 크크
멸천도
19/03/07 10:48
수정 아이콘
헉 원래 아랫분에게 달아야하는 댓글인데 실수로 잘못달았습니다!! ㅠㅜ
회전목마
19/03/07 10:05
수정 아이콘
솔로면 모를까 여친이 있으니 후자할래요
여친이랑 맛난거 먹으러 다녀야지~홍홍
회색사과
19/03/07 10:05
수정 아이콘
땡땡 노트면 참가자가 제가 아녀도 되는 거 아닙니까??
300 이상 낼 사람 많을텐데.....
블리츠크랭크
19/03/07 11:13
수정 아이콘
금전적 이득 불가능
LucasTorreira_11
19/03/07 10:06
수정 아이콘
지나 만나면 10배 이득인데요..
돼지도살자
19/03/07 10:2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그린우드
19/03/07 10:06
수정 아이콘
전자는 강간범인데 후자해야겠죠.
복슬이남친동동이
19/03/07 10:06
수정 아이콘
이거 혹시 닉네임 가리고 답변하는 시스템 없나요? 나중에 익명성이 훼손되어 뭔가 좀 그럴 것 같은데요. 물론 전 일편단심이고 후자고 해볼 거 없고요.
달걀먹고빵구빵
19/03/07 10:21
수정 아이콘
울지말고 천천히 말해봐요.
복슬이남친동동이
19/03/07 10:45
수정 아이콘
정말입니다. 떳떳합니다. 사랑해!
곽철용
19/03/07 11:03
수정 아이콘
이중계정 없으시구나
만주변호사
19/03/07 11:33
수정 아이콘
솔직하게 말도 못하는 이게 민주국가입니까
미메시스
19/03/07 10:06
수정 아이콘
물가상승 반영안되는 300이니 닥전이죠
모을수도 없는데 어차피 일해야됨
로그오프
19/03/07 10:07
수정 아이콘
닥후 그 까짓 생수..
성욕은 어떻게든 풀 수 있지만 일을 취미로 만드는게 너무 좋은데요.
율곡이이
19/03/07 10:07
수정 아이콘
저도 후자... 후자 조건에 중성화 조건 붙어도 후자..
타카이
19/03/07 10:0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파핀폐인
19/03/07 10:25
수정 아이콘
아니 선생님..
李昇玗
19/03/07 11:46
수정 아이콘
앗...아니...
Snow halation
19/03/07 10:07
수정 아이콘
써야한다는 기준에 빌려준다가 되려나?
빌려주기 되면 후, 안되면 닥후
모나크모나크
19/03/07 10:13
수정 아이콘
빌려주는건 못받는 경우가 많다는 걸 기억하셔야...
Snow halation
19/03/07 10:15
수정 아이콘
어짜피 공급은 무한이고 리미트가 300인데 그정도로 걸러낼 수 있으면 이득이라고 봅니다.
손연재
19/03/07 10:08
수정 아이콘
여태까지 본 것 중에 밸런스 최강이네요
이웃집개발자
19/03/07 10:08
수정 아이콘
이건 다시태어나도 닥후
마법사9년차
19/03/07 10:09
수정 아이콘
제 닉네임 보면 뭘 선택할지 아시겠쥬? 그깟 마법
Bemanner
19/03/07 10:09
수정 아이콘
이거 후자 고르는 분들 다 애인이랑 같이 피지알하셔서 자기검열하는거죠?
아름다운돌
19/03/07 10:11
수정 아이콘
닥전... 연예인들 어후..
도축하는 개장수
19/03/07 10:11
수정 아이콘
전자를 택하고 모든 법적책임이 같이 붙으면 개꿀잼
타카이
19/03/07 10:11
수정 아이콘
한달의 한번의 쾌락+책임
완성형폭풍저그
19/03/07 10:15
수정 아이콘
법적책임 같이 붙으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
한달에 한번 생수노트가 평생생수노트로 업그레이드 되는건데요..;;;
도축하는 개장수
19/03/07 10:19
수정 아이콘
본문에 누구에게나 사용가능하다고는 되어있지만
대상자가 그 후 어떠한 액션을 취할 거라는건 명시되어있지 않거든요.
즉 고소나 미투운동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이야기가....
완성형폭풍저그
19/03/07 10:27
수정 아이콘
아.. 하긴 누가 나랑 결혼하겠어. 고소를 하겠지 ㅠㅠ
문앞의늑대
19/03/07 10:11
수정 아이콘
전 아입니까
MissNothing
19/03/07 10:11
수정 아이콘
닥전...
NoGainNoPain
19/03/07 10:12
수정 아이콘
노트를 부자에게 빌려주고 한달에 천만원씩 받는다
19/03/07 10:15
수정 아이콘
와....대박....
도축하는 개장수
19/03/07 10:21
수정 아이콘
전자로 금전적 이득을 가질 수 없다고 명시가....
NoGainNoPain
19/03/07 10:22
수정 아이콘
'금전' 이라고 했으니 현물로 받으면 됩니다.
덴드로븀
19/03/07 10:14
수정 아이콘
섹스라고 해놓으니까 뭔가 좋을것 같지만 살인노트랑 다를바가 없죠.
19/03/07 10:14
수정 아이콘
전자를 택하고
유튜브에 썰 푸는 채널 개설해서...
39년모솔탈출
19/03/07 10:15
수정 아이콘
대출로 집사고 한달에 300씩 갚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도르래
19/03/07 12:16
수정 아이콘
이거 좋네요 크크
시메가네
19/03/07 10:15
수정 아이콘
19/03/07 10:15
수정 아이콘
후자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여러 사람의 생각을 들어봐야해요
페스티
19/03/07 10:16
수정 아이콘
전자는 상대입장도 들어봐야 하는거 아닙니까아
Lord Be Goja
19/03/07 10:16
수정 아이콘
2
19/03/07 10:16
수정 아이콘
이런거 하면 꼭 꼼수 쓰는 사람들이 크크크
19/03/07 10:17
수정 아이콘
저도 당연히 후자인데...
돈버는게 너무 짜증나요
19/03/07 10:18
수정 아이콘
순간적으로 전자에 눈이 멀긴 했는데 곰곰 생각해보니 후자면 시간을 살 수 있는 거잖아요? 저한테는 여유시간>생수라서 무조건 후자 가겠습니다
foreign worker
19/03/07 10:19
수정 아이콘
한국이라면 몰라도 현지에서 300만원은 정말 큰 돈이니 닥후
19/03/07 10:20
수정 아이콘
섹스노트가 나랑 한다는건가요 다른사람끼리 하게 만든다는건가요
전자면 관심 없는데 후자는 재밌겠네요. 트럼프 김정은을 한다든가. 또는 유명한 앙숙들을 나란히.
달걀먹고빵구빵
19/03/07 10:24
수정 아이콘
ㅗㅜㅑ...
둥실둥실두둥실
19/03/07 11:26
수정 아이콘
창의적!
19/03/07 10:21
수정 아이콘
호기심때문에 전....
에밀리아클라크
19/03/07 10:22
수정 아이콘
이게 뭐라고 진지하게 2분을 고민했네요....
本田 仁美
19/03/07 10:22
수정 아이콘
사랑없는 뿅뿅이 무슨 소용인가요. 후자
소이밀크러버
19/03/07 10:23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전이 많아서 놀랍네요.
19/03/07 10:23
수정 아이콘
이혼당할텐데
레필리아
19/03/07 10:24
수정 아이콘
한달에 한번이 쿨타임이 너무 기네요..
修人事待天命
19/03/07 10:24
수정 아이콘
전자로 하면 임신하고 출산시키기도 가능한가요?? 그럼 전자
내 유전자를 전세계로!!
완성형폭풍저그
19/03/07 10:30
수정 아이콘
양육비를 내야한다면???
修人事待天命
19/03/07 10:32
수정 아이콘
Noooooooooooooooooooooo!!!
19/03/07 10:25
수정 아이콘
네 닥후요

300만원어치 금괴살래요.
타카이
19/03/07 10:29
수정 아이콘
매달 300만원 상품권 깡
19/03/07 10:31
수정 아이콘
3% 떼고 현금화시키면 개이득
돼지도살자
19/03/07 10:25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전자 선택하면 뒷감당이 가능한가요
원하는 여자 모두와 섹스할수 있다고 하는데
섹스노트는 그게 정신적으로든 권력으로든 필요없는 사람만이 감당할수있겠네요
파핀폐인
19/03/07 10:25
수정 아이콘
닥전
아붓지말고따로줘
19/03/07 10:26
수정 아이콘
그냥 전자택하고 멍청하다고 욕먹겠슴다
애플주식좀살걸
19/03/07 10:30
수정 아이콘
수익 상위 10%정도면 전자 골랐을지도
19/03/07 10:30
수정 아이콘
말레나에 나오는 모니카 벨루치 같은 여자라면 그까짓 300만원인데도 한달에 한번이라면... 막 후폭풍이 엄청 올것도 같고. 둘다 후회할듯... 이건 결국 금전적으로 여유가 많은 경우에 전자를 택할 확률이 높은거군요.
걸그룹노래선호자
19/03/07 10:34
수정 아이콘
화제의 글이라기에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이 무슨..

결국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킹왕짱인 돈을 포기해가면서까지 성욕 해결을 원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를 조사하려는 글로 밖에 안 보이는데요.

이런게 화제씩이나 된다는 것도 솔직히 충격인데요. 성욕 해결을 위한 열망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추구하는 것과 대결이 될만큼 강력한 것이었나.. 도대체 성욕의 한계란 무엇인가 아득하네요.

여초 같은 곳에 남자들이 이만큼 성욕에 미쳐있다는 식으로 이용당할 수 있는 글이 되겠네요.

vs에 답은 해야겠죠? 전 그런 노트 따위 (돈 손해 없이) 그냥 주겠다고 해도 안 받습니다. 관심도 없고 필요없습니다.
修人事待天命
19/03/07 10: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먼소리세요.... 여초에서 남자들 '성욕'만 가지고는 뭐라고 안해요...
성매매 관련 이슈나 얼평 몸매평 같은걸로는 뭐라고 해도....
여초사이트 팬픽 게시판 한 번 들어가보시면 기겁하실듯....
식욕 성욕 수면욕은 남녀를 가리지 않습니다. 인간의 본성임. 저거 똑같이 여초사이트 올려도 전자 선택하는 사람 많을껄요.
걸그룹노래선호자
19/03/07 10:47
수정 아이콘
음.. 연애결혼 안 하면 남자가 손해인 이유라고 꼽히는게 "남자가 성욕이 여자보다 강하니까 서로 연애결혼 안 하면 남자가 더 힘들어하므로 결국 남자 손해" 이거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리고 먼소리세요는 좀 공격적인 말로 느껴지네요. 저 그런 말 들을 수준의 댓글 쓰지 않았습니다.
修人事待天命
19/03/07 10:55
수정 아이콘
'남자 성욕이 여자보다 강하다'라는 소리를 대체 어떤 남알못 여알못이 했는지 모르겠네요. 마초도 비웃고 페미도 비웃을 명제인데... 그리고 공격한거 아니니까 그렇게 느끼지 마세요. 저는 전자 선택한 입장에서 님 댓글의 '이 무슨..'이나 '이런게 화제씩이나 되다니'나 '그런 노트따위'같은 얘기들 공격적으로 느꼈지만 딱히 뭐 수준 얘기는 안할께요.
걸그룹노래선호자
19/03/07 11:07
수정 아이콘
남자가 무성애자라고 하면 그게 가능하냐고, 거짓말하는거 아니냐고, "능력이 없어서 연애결혼 못 하는거면서 무성애자라고 자칭해서 정신승리하네" 남자 100명 중에 1명 될까말까 이런 식의 반응 널리고 널렸는데요. 저는 이런 반응이 나타나는 인터넷 환경에 불편함을 많이 느껴봐서 압니다. 제가 무성애자에 가깝거든요.

그리고 남자가 여자보다 성욕이 강하다는 주장하는 사람이 대다수인게 불편하지만 "현실"입니다. 저는 제발 님처럼 말씀하시는 분들이 대다수가 됐으면 좋겠는데요. 제가 제발 이 사회의 보편적인 인식으로 정착했으면 하는 것 중 하나가 "남자라고 해서 다 성욕이 강한 것은 아니다. 남자도 성욕에 얽매이지 않는게 충분히 가능하다" 이거입니다.

제 댓글에 대해서 살짝 해명하자면 이게 화제라는게 제 스스로는 많이 놀랍고 충격적이었던 것이고, "그런 노트따위" 가 왜 공격적인데요? 그냥 본문에서 말하는 노트 필요없다는건데요. 이게 누구한테 공격적인 말이었을까요?
님이 공격적이었던거 부정할 수 없으니까 결국 하신다는게 "너님도 공격적이었음" 이건가요?
修人事待天命
19/03/07 11:21
수정 아이콘
1. 님이 뭔성애자인지 관심없습니다.
2. 어디서 어떤 현실을 보고오신지 궁금하네요. 남성이 성욕이 강한게 아니라, 우리 사회가 남성이 자신의 성욕에 대해 솔직히 표현하는데 더 관대하다 - 정도의 명제라면 동의.
3. 타인의 표현에 대해서 뭐라하기 전에 본인 표현부터 살피시라는 말입니다. '뭘 살펴? 나는 잘 하고 있는데?'라고 생각한다면 본인이 지적한 그 사람도 정확히 똑같이 생각하고 있을거라는걸 명심하시고.
걸그룹노래선호자
19/03/07 11:24
수정 아이콘
와. 끝까지 무례하시네요. 더이상 대화 이어나가봐야 혈압만 올라갈까봐 그만두겠습니다. 아니 이미 혈압이 급상승했습니다.
修人事待天命
19/03/07 11:27
수정 아이콘
네. 제 의견도 비슷하니 그만하죠. 제 혈압은 멀쩡해서 다행이네요 .
걸그룹노래선호자
19/03/07 11:28
수정 아이콘
아 이건 말하고 끝내겠습니다.

어디서 현실을 보고 오시다니요? 님이야말로 어디서 현실을 보고 오셨는데요?

님이 생각하는게 현실이면 저는 이미 남자 성욕이나 여자 성욕이나 다르게 생각할 필요 없다고 충분히 받아들여지는 훌륭한 사회에서 살고 있는게 되는건데 도대체 저는 뭐 때문에 "현실은 시궁창이지만 이 사회가 훌륭한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을 고대하고 있었을까요?

저는 현실에서나 넷에서나 남자 성욕이 여자 성욕과 비교해서 특별할 것 없다는 분위기는 접해보질 못 했습니다. 뭐 소수의견이야 있었겠지만
修人事待天命
19/03/07 11:38
수정 아이콘
혼자 열내시는거는 괜찮은데, 사람이 말을 하면 제대로 들으세요. 이미 제가 '우리 사회가 남성이 자신의 성욕에 대해 솔직히 표현하는데 더 관대하다 - 정도의 명제라면 동의' 라고 써놨죠? 아마 생물학적 성욕차이와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성욕의 표현? 발산 정도를 헷갈리시는 것 같은데... 네이버 같은데서 좀 찾아보고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걸그룹노래선호자
19/03/07 11:56
수정 아이콘
네이버 더 안 찾아봐도 될만큼 찾아보고 개념탑재해서 의견 개진하는거니까 괜히 남 걱정하지마세요.

저보고 댓글 제대로 읽으시라는데 님은 제 댓글 제대로 읽긴 하셨는지 의문이 드네요.

님의 댓글들은 "제가 하는 말을 의도적으로 곡해하는게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제가 쓴 글의 의도를 나쁜 쪽으로 비틀고 계세요. 뭐가 마음에 안 드셔서 이러실까요.
걸그룹노래선호자
19/03/07 12:22
수정 아이콘
전 일관적이게도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성욕에 대해서만 이야기했는데

뜬금없이 생물학적 선천적 성욕 차이를 가지고 나와서 "당신 의견은 말이 안 되네" 하시면 안 되죠.

논점을 마음대로 이탈한게 누군데 책임을 상대방에게 떠넘기나요.

마음대로 논점을 이탈하시는 분이 상대방한테 "헷갈리시는 것 같은데" 라구요? 헷갈린 적 없으니 관심법 그만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걸그룹노래선호자
19/03/07 11:32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1번에 대해서도 할 말은 해야겠네요.

저는 제가 의견을 개진하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무성애자에 가깝다는 언급을 넣은 것이지, 님이 궁금해하신걸 답변드린게 아닙니다. 이것도 착각하셨네요.

저는 님이 궁금해하시더라도 제가 말하기 싫으면 말하지 않을 것이며, 님이 궁금해하지 않더라도 제가 말하고 싶으면 말할겁니다.
修人事待天命
19/03/07 11:39
수정 아이콘
네. 맘대로 하세요. 저도 그러고 있으니까.
걸그룹노래선호자
19/03/07 12:02
수정 아이콘
그러면 1번에서 "님이 뭔 성애자든 안 궁금한데요?" 식으로 적어놓으신건 결국

별 훌륭한 의미도 없이 그저 상대를 비꼬기 위해서 적으셨다는걸 인정하시는 댓글로 보여지는군요.

의견이 다르면 차근차근 의견교환을 하면 되지 왜 불필요하게 상대방 멘탈을 흔드려는거마냥 비꼬기를 사용하실까요?
19/03/07 13:56
수정 아이콘
경험 많은 남자들 그룹 혹은 너무 잘생겨서 여자가 늘 꼬이는 그룹에선 좀 다를 수도 있을걸요. 간단한 비유로 남자 성욕이 평균적으로 5~8 정도라면 여자성욕은 3~10에 골고루 퍼져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남자 성욕은 그냥 첨부터 알게되는 거지만 여자는 후천적으로 개발되는 경우도 있는 거 같고요. 저 같은 경우는 여자 경험이 많진 않지만 여자 성욕의 무시무시함을 겪어본 적이 있어서 여자 성욕이 정말 강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저처럼 생각하는 남자도 꽤 있긴 있을 거고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남자랑 여자 성욕은 누가 강하다기보단 그냥 그 성격이 달라서 단정적으로 이야기할 내용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저 남자의 성욕이 더 보편적이고 노골적이라 (일반적으로) 남자의 성욕이 강하다라는 말은 맞는 것 같고요. 그런데 남자의 성욕이 (여자보다 더) 강하다? 이건 논란의 여지는 있는 거 같네요. 성에 개방적인 사회일수록 여성이 성욕을 더 드러내는 경향이 분명 있는 거 같고요.
걸그룹노래선호자
19/03/07 11:18
수정 아이콘
그리고 마초도 비웃고 페미도 비웃을 명제라는건 포상 아닌가요?

저는 페미가 나쁘다고 해서 마초를 옹호해줄 생각도 없고 마초가 나쁘다고 해서 페미를 옹호해줄 생각도 없는데요. 저는 페미 - 마초의 관계에 대해서 극과 극은 통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걸그룹노래선호자
19/03/07 13:18
수정 아이콘
자 그럼 3가지를 정리하면서 마치겠습니다.

1. "그런 노트따위" 언급을 왜 공격적인 언급의 예시처럼 드셨을까요. 이건 진짜 전혀 아닌데. 그냥 본문에서 말하는 노트가 필요없다는 얘기잖아요. 이걸 가지고 "님도 공격적이었습니다" 라는 식의 반격요소로 사용하셨나요? 얼마나 반격할게 없었으면? 물론 진정한 반격이라고 해도 피장파장의 오류 수준 그 이상도 아니지만. 결국 공격적인 말씀 하신거 스스로 인정하신 셈.

2. 저는 일관성있게 "사회적으로" 남자 성욕이 여자 성욕보다 강하다는 인식이 강하다는 말을 했는데 왜 "생물학적" 성욕 차이로 논점을 이탈해서 네이버를 찾아봐라, 헷갈리시는 것 같다면서 훈계하실까요? 제가 그 부분(생물학적)에 대해서 언급했나요?

3. 제가 뭔성애자인지 관심없다는 말씀은 무슨 생각으로 하셨을까요? 님이 그걸 질문해서 제가 답변한거라고 생각하셨나요? 저는 님이 궁금해하시는 부분만 말해야하는거였나요?

이거 말고도 많은데 저도 계속 댓글쓰기 피곤하니 이 정도만 쓰겠습니다.
修人事待天命
19/03/07 13:21
수정 아이콘
일하고 와서 지금 봤는데 오전내내 수고하셨네요. 혈압때문에 그만하겠다고 하시더니 뭐 하시는걸 보니 오후에도 비슷하실 것 같네요. 오후에도 수고해주세요.
걸그룹노래선호자
19/03/07 13:32
수정 아이콘
한순간 혈압이 오르긴 했지만 심호흡 좀 하고보니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혈압이 올랐다는건 사실이었지만 스스로 멘탈이 붕괴되서 충동적으로 더이상 대화 안 하겠다고 써버렸으니 결국 이건 제 실수가 맞습니다.

이걸 굳이 오후에도 수고해달라면서 비꼬시는건 마음에 안 들지만 제 실수니 뭐 어쩌겠습니까.

님이 제가 받아들이기에 부당하다고 여겨질만한 내용을 추가로 제시해서 논쟁을 이어가는게 아닌 이상 그만둘 것입니다. 님이 부당한 이야기를 하는걸 그만두시면 이 대화는 끝납니다.
GLtheSKY
19/03/07 11:28
수정 아이콘
금전욕보다 성욕이 강한게 나쁜건가요?
걸그룹노래선호자
19/03/07 11:34
수정 아이콘
나쁘지 않습니다. 그저 성욕에 대한 사람들의 갈망이 "그정도였나" 싶었던거에요.
19/03/07 11:36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편견이 좀 있으신 탓에 자료해석이 왜곡되시는 것 같은데,
성욕 그 자체는 나쁜게 아닙니다. 남자들이 이만큼 성욕에 미쳐있다는 식으로 이용당하면 이용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지, 비정상 적인 사람들 비위맞추기 위해 똑같이 비정상이 될 필요는 없죠.
걸그룹노래선호자
19/03/07 11:50
수정 아이콘
네. 성욕을 가진걸 비난하겠다는 생각은 1도 하지 않습니다.

이 글을 이용해먹는 여초가 있으면 당연히 그 여초가 나쁜 것입니다. 나쁜거야 당연하지만 혹시라도 여초가 이 글을 이용해먹진 않을까 우려하는 마음에서 넣은 구절이었던 것입니다.

구구절절 공감가는 댓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제가 글솜씨가 부족하여 오해받기 쉬운 원댓글을 썼던 것 같은데 Wade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제3자 독자분들의 혹시나 오해의 상당부분을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강호금
19/03/07 10:34
수정 아이콘
닥전이죠.. 매달 300 더 벌는건 내 노력으로도 가능성이 있지만 전자는 내 노력으로 가능성이 0...
19/03/07 10:38
수정 아이콘
전자는 그냥 합의하에 원나잇 말하는 거 아닌가요. 책임까지 따르면 밸런스가 안 맞죠. 강간 임신은 빼고 생각해야 할듯요.
Zoya Yaschenko
19/03/07 10:38
수정 아이콘
닥후입니다.
ComeAgain
19/03/07 10:40
수정 아이콘
삼성 노트인줄 알았는데...

난 순수해...
졸린 꿈
19/03/07 10:43
수정 아이콘
전자 능력을 활용하면 월300 넘게 벌거 같은데요?
한글날
19/03/07 10:46
수정 아이콘
돈 못번대요 크크
졸린 꿈
19/03/07 11:27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제대로 안읽어봤군요. 크크크
덴드로븀
19/03/07 10:47
수정 아이콘
본인이 직접 쓰면 상대방이 무조건 동의한다는 조건이 없으니 하고난뒤 강간 확정
남들끼리 하라고 시켜도 역시 상대방끼리 동의한다는 조건이 없으니 강간교사(?) 확정
하고난뒤 아무도 모르게 기억을 삭제시킨다던가 하면 법적으로야 당당하겠지만 양심가출무엇
졸린 꿈
19/03/07 11:28
수정 아이콘
3지선다인데 탈출구멍이 없...??
목화씨내놔
19/03/07 10:46
수정 아이콘
후자
세츠나
19/03/07 10:50
수정 아이콘
데스노트 써보겠냐는 글에는 기겁하는 댓글들이 많더니 이건 어째 몇 개 없네요. 말이 섹스노트지 실질적으로 강간노트죠.
이게 강간노트가 아니라면 데스노트도 그냥 자살자 이름을 적은 노트일 뿐인 것이고...어쨌건 저는 그거랑 상관없이 후자요.
19/03/07 12:56
수정 아이콘
이게 강간노트면 같은논리로 월 300은 절도노트죠. 명시 되어있진 않지만, 권한으로 인한 부차적인 문제를 고려 안한다는게 불문율 같은데요.
세츠나
19/03/07 13:35
수정 아이콘
비슷한 vs글에 데스노트 나왔을때는 데스노트를 골랐기 때문에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만
막상 그 글에는 엏떻계 그럴 수가 있어! 하는 분들이 꽤 계셨기에 의아해서 해본 소립니다.
리자몽
19/03/07 10:53
수정 아이콘
행님들 vs글에 진지하게 접근하면 패배하는거임
미나리돌돌
19/03/07 10:55
수정 아이콘
닥후요. 하고나서 그 원망을 어뜨케 감당할라고...
이혜리
19/03/07 11:00
수정 아이콘
당연히 닥전이라고 생각했는데.. 돈이야 벌면 되곘지만.
연예인들이랑 한 달에 한 번씩 섹스 한다고 생각하면 한 달 한 달 살아가야할 이유가 완전 뿜뿜 될 것 같음.
최초의인간
19/03/07 11:00
수정 아이콘
그래서 후자는 물가상승률이 반영이 되는건가요 안되는건가요
타카이
19/03/07 11:03
수정 아이콘
어차피 물가상승 반영 안되어도 300이 적은 돈도 아니고
300을 다써야하는 돈이라면 돈은 별도로 벌고 있어야죠
홀몸이라면 충분하겠죠
최초의인간
19/03/07 11:09
수정 아이콘
네. 사실 물가상승률 반영 없이 30씩만 줘도 저는 후자 고릅니다.
Bemanner
19/03/07 11:03
수정 아이콘
몇몇 후자 고르는 분 중 과하게 진지한 분들처럼 저도 진지빨면 후자도 부당이득이나 횡령의 소지가 있죠; 생수 과정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식으로 따지면 돈 굴러들어오는 과정도 매끄럽지 않을테니까요.
修人事待天命
19/03/07 11:0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인플레 발생할듯
유자농원
19/03/07 11:03
수정 아이콘
내가 300을 벌면 그 300 몰빵적금들고 쓸 돈 300의 여유가 더 있는건데...
월 천씩 이상으로 만족스럽게 버나보죠.

그런데, 월 300씩 로또를사면 과연 금방 당첨될까요?
19/03/07 11:04
수정 아이콘
문제 없다는 전제하에서 무조건 돈이죠
Virgil van Dijk
19/03/07 11:06
수정 아이콘
닥전
피카츄 뱃살
19/03/07 11:08
수정 아이콘
섹스노트의 세부적 룰이 나오지 않은 이상 활용도는 무궁무진할거같은데
저라면 걍 후자 합니다
곽철용
19/03/07 11:08
수정 아이콘
이 글을 보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후누난부니기
19/03/07 11:09
수정 아이콘
금이나 안전주식만 꼬박꼬박 사도 닥후가 이득 아닌가..헤헤
19/03/07 11:10
수정 아이콘
한달에 한번인데 마침 그날이면..
클레멘티아
19/03/07 11:15
수정 아이콘
닥후죠...
간단히 300을 유흥으로 쓴다면, 원없이 할수 있을텐데요. 1티어는 아니더라도 1.5티어 정돈..
존코너
19/03/07 11:15
수정 아이콘
그것보다 후자의 300이 와이프한테 걸리는 돈입니까 아닙니까?
월급통장으로 들어오거나 연말정산에 잡히는거면 1억을 줘도 내돈이 아닌데...

아시죠? 결혼하지마...
19/03/07 11:16
수정 아이콘
전 닥전
월 300이 아니라 3000을 벌어도 평생 말도 못 걸 여자들이 수두룩할텐데.
인터넷이니까 긍정하는 분 별로 없겠지만 '와 쟤랑 하고 싶다'는 전 인류의 본능 아닌가요 크크..
세츠나
19/03/07 11:29
수정 아이콘
말도 못 걸 여자와 한달에 한번 섹스를 하는게 누군가에겐 대단한 것이지만 누군가에겐 300만원 가성비가 되지 않을 수도 있죠.
남들이 솔직하지 않은게 아니고 본능만으로 선택하지 않는거 뿐입니다. 혹은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싶은 본능일 수도 있고요.
블리츠크랭크
19/03/07 11:18
수정 아이콘
그냥 이런 글은 후폭풍 같은거 없다고 생각하고 하는거죠 너무 진지해지시는듯 크크크
옥토패스
19/03/07 11:20
수정 아이콘
팩트 : 실제로 이런 거 없고 곧 점심 시간이다
길잡이
19/03/07 11:28
수정 아이콘
닥전입니다 저도 크크
19/03/07 11:28
수정 아이콘
무조건 전자죠
월 300 벌기는 그래도 크게 어렵진 않은데, 생수노트는 제가 평생 말 한번 못붙여볼 사람과도 잘 수 있다는건데..
세츠나
19/03/07 11:35
수정 아이콘
월 3백 벌기가 어려운게 아니고 월 3백 버는 사람이 월 600버는 사람이 되는게 어렵죠.
19/03/07 11:28
수정 아이콘
닥전 일년이면 아이존 누나들 한바퀴 가능
19/03/07 11:28
수정 아이콘
밸런스는 재미있고, 하나 고르라면 고민도 되는데...
전자는 어떻게 해도 불가능한거지만, 후자는 (비슷한 수준으로) 이미 누리고 있는 사람도 꽤 있을 것 같네요-_-
밥이나 먹으러 가야겠군요. 후...
Cookinie
19/03/07 11:29
수정 아이콘
1.치타 농장을 차려서 섹스노트를 치타에게 사용.
2.치타 팔아서 돈을 범.
19/03/07 11:32
수정 아이콘
노력도 없고 교감도 없는 섹스후에 남는것은 허무함뿐입니다.
전자 고르시는분들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봐야죠.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 사람이 더 나오지 않게 제가 마지막으로 전자 하겠습니다.

이 뒤로는 전자 하겠다는 댓글 없었으면 합니다.
만주변호사
19/03/07 11:35
수정 아이콘
딱 저까지만 전자하는걸로 하고 이 뒤로는 전부 후자로 하십시다
19/03/07 11:47
수정 아이콘
허허허 물레방앗간의 추억 모르시나요.
안초비
19/03/07 11:45
수정 아이콘
전자 2D 돼요?
이쥴레이
19/03/07 11:50
수정 아이콘
2D가 되면 업계포상입니까?
cluefake
19/03/07 12:20
수정 아이콘
전자는 굳이 진지빨고 범죄요소를 없애자면
시한부 완전카피체 소환술 쯤 하면 말 없어질듯
나막신
19/03/07 12:28
수정 아이콘
전자 vs 문상 5천원 이어도 닥후
19/03/07 12:29
수정 아이콘
데스노트는 모든 상황을 컨트롤 할수 있지않나요? 그냥 이름만 적어서 죽일수도 있지만 상황을 만들어서 죽이는 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cienbuss
19/03/07 12:50
수정 아이콘
전자도 근데 상대방이 수동적으로 응하는거면 걍 안 하고 말고. 뭐든 원하는 플레이에 맞춰준다면 전자로 어떻게든 이익 보는 게 가능할 것 같은데요. 관계 중 전화로 부하에게 업무지시 하도록 한다음 그거 듣고 내부자정보로 거래한다던가. 저걸 이용해서 유력한 여자정치인을 매장시킨 다음 테마주로 꿀을 빤다던가.
19/03/07 12:51
수정 아이콘
전자요!
돈으로 안되는 걸 할 수 있는...
39년모솔탈출
19/03/07 12:51
수정 아이콘
전자를 선택했을 때
하는 시점에 상대방과 육체적으로 100% 동일한 클론을 만든뒤 정신적으로는 노트의 주인을 사랑하는 상태로 만들고,
종료 후 클론이 세상에서 지워진다면??
시작,끝,다시시작
19/03/07 12:51
수정 아이콘
한달 300이 연봉3600이 아니라 훨씬 높은 연봉이기때문에 후자..다 써야한다는점이 본능적인 거부감이 있을수도 있는데 저축이라는 행위도 미래를 위한거죠 어차피.
재테크로 돈을 불리는건 모르겠지만 저렇게 매달 받는건 미래도 보장되어 있는거니까요. 따로 돈도 벌수있으니 목돈 필요할때도 대비가능.
19/03/07 13:01
수정 아이콘
전자를 강간노트라 하면 같은 논리로 후자는 절도노트죠. 부차적인 문제는 고려안하로 재미로 하는게 불문율 아닌가요 크크

저는 무조건 전자. 후자인 분들은 좀 부럽네요. 성욕 강해봤자 다 해소 가능한 거도 아니고 불편하기만 함.
아델라이데
19/03/07 13:05
수정 아이콘
전 닥전입니다.. 후자 골랐다가 전자를 못해본걸 후회할 것 같네요. 전자골랐다면..? 돈 벌면되지 라고 생각했을듯.
Cafe_Seokguram
19/03/07 13:14
수정 아이콘
이게 닥후라니요...

자고 있는 아이유 이마에 키스 하면서 오빠 회사다녀올게...라고 말하는 간지를 포기할 수 있다니요...

어차피 VS 놀이잖아요...너무 진지해지지 말자고요...
뚜루루루루루쨘~
19/03/07 13:42
수정 아이콘
전 닥후
아마데
19/03/07 13:46
수정 아이콘
엥 닥전 아닌가요? 돈은 내가 벌면 그만이지만 전자는...
세츠나
19/03/07 13:59
수정 아이콘
데스노트 정도의 자유도가 있다면 여러가지 상상의 여지는 있겠지만 그렇게 엄청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저로서는 섹스 한 번에 300만원을 던질 수 있는 간지는 연수입 10억을 넘지 않는 이상은 생기지 않을 것 같네요.
반대쪽을 선택한 경우를 보고 서로 와 저걸 포기한다고???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어차피 정답이 없는 문제...
10년째도피중
19/03/07 14:05
수정 아이콘
언젠가 남성과 여성의 성욕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10대 성교육단계에서 학생들간에도 서로 진지하게 토론할 시간을 주는 그런 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안되겠더라구요. 애들 분위기 보니까.
내가 청소년기에 그걸 몰라서 여태까지... (비겁)
19/03/07 15:53
수정 아이콘
닥닥닥닥닥다라닥닥전
By Your Side
19/03/07 22:18
수정 아이콘
닥전 지금 월급에서 300 더 번다고 만족감이 크게 차이나지 않음.
공실이
19/03/08 01:00
수정 아이콘
여러분, 00노트는 현실에서 실현 불가능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47138 [기타] 어제자 엠팍 화제의 vs글 [159] swear15533 19/03/07 15533
346404 [기타] 친하지도 않은 친구의 결혼식 다녀온 엠팍 [40] swear12270 19/02/26 12270
346144 [유머] 권총으로 무장한 현대군 vs 칭기스칸 몽골기병 [312] 키류16602 19/02/22 16602
345331 [기타] 맛있는녀석들 식당이 맛집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법 [21] swear17678 19/02/11 17678
344344 [유머] [엠팍펌]플스4 구매 허락을 받은 남편.jpg [35] valewalker9934 19/01/26 9934
340779 [기타] 예비군 조교에게 반말 논란 [192] 비싼치킨12800 18/12/06 12800
340346 댓글잠금 [기타] 화제의 성인용품 구매한 엠팍 아재 [125] swear16126 18/11/30 16126
337606 [스포츠] 2천만원을 날릴수도 있는 어떤 엠팍 유저 [8] 내일은해가뜬다10217 18/10/27 10217
335579 [텍스트] 오피스 누나 이야기.txt [30] 괄하이드38107 18/10/01 38107
334175 [LOL] 아프리카 사장님 피셜(롤드컵 중계 관련) [23] 내일은해가뜬다8380 18/09/08 8380
333503 [유머]  고속도로에서 빵 완판시킨 보배인.jpg [20] 수정12469 18/08/29 12469
332689 [기타] 엠팍에서 논란 중인 일식집 [78] swear11552 18/08/17 11552
331250 [기타] 32:9 비율 모니터로 게임을 해보자.jpg [34] 돈키호테11313 18/07/24 11313
329373 [유머] [펌] 노량진 총무 썰 2부.txt [28] John Snow25864 18/06/21 25864
326129 [유머] 엠팍 아재의 어떤 후기.jpg [11] TWICE쯔위17338 18/04/22 17338
322116 [유머] 현실적인 여직원 쪽지. [68] 손나이쁜손나은14901 18/02/19 14901
318646 [연예인] 정영진이 까칠남녀에 계속 나오는 이유 [25] 이호철17343 17/12/25 17343
317707 [유머] 요새 차단어를 막 늘리다보니 제 자신이 미친거 같네요 [25] 비타에듀19385 17/12/09 19385
316768 [기타] 임산부 김장 가야한다. Vs 집에서 쉬게 냅둬라 [121] 성동구12746 17/11/23 12746
316665 [연예인] 엠팍에서 논쟁 중인 짐 케리 대표작은? [129] 카미트리아10988 17/11/21 10988
316655 [동물&귀욤] [약혐]사비샌드 사자6형제의 흥망성쇠 마포고연대기 [7] sand14800 17/11/21 14800
316199 [스포츠] 너 왜 이 기자의 기사를 이렇게 믿냐? 기자 어서오고! [20] 보라도리11102 17/11/14 11102
312749 [기타] 엠팍 고깃집 서비스 논란. 진상이다 vs 아니다 [181] swear12512 17/09/16 125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