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7/09/17 19:02:30
Name 소나
출처 2ch
Subject [텍스트] [2ch] 수학을 못하는 줄 알았더니 지적장애였던 이야기.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24:29.72 ID:zhPUKdbbI
수학이 써있는 것 자체는 알겠는데, 문장 문제 같은 건 전혀 모르겠음.
중학생 때는 이해가 안 돼서 시망이었고
좀 수준 낮은 고등학교 가도 전혀 알 수 없게 됨.
삼각관계나 sin, cos, tan 같은 계산은 전혀 모르겠고
병원에 갔더니 지적장애였음.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 가고 싶었는데...


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25:04.91 ID:x9qYpotf0
IQ는?

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25:07.77 ID:a0WcrfCU0
수학 말고 다른 건 되냐?

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25:09.23 ID:uyK6wMfX0
공부하면 되잖아

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28:41.56 ID:zhPUKdbbI
>>2 평범한 수준

>>3 한 교과의 일부분밖에 못 외우는 수준

>>4 노력은 해보는데 분수나 삼각관계랑 눈싸움을 해도 이해를 못하는 상태야


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29:18.75 ID:x9qYpotf0
지적장애가 아니라 학습장애인가

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30:41.14 ID:cs1x6h6J0
눈싸움 해봤자 이해될 리가 없잖아

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32:16.65 ID:LkT1LQQ7O
의미 이해를 못한 거면 선생님의 수업방식이 안 좋은 건가?

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33:07.67 ID:zhPUKdbbI
>>6 그래, 그거

>>7 잠시 동안은 기억이 되는데, 금방 잊어버리게 돼. 연습문제도 못 풀고


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33:34.65 ID:Vae9EfT30
알바 하는 곳에서 >>1 같은 녀석이 많아서 난감하다

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33:50.22 ID:avxPBPo90
sin이랑 cos랑 tan의 삼각관계

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34:17.67 ID:Iai68pHb0
자기자신이 공부 의욕이 있다면 괴롭겠네

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34:20.85 ID:uyK6wMfX0
그림으로 외우는 건 어떠냐?

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34:57.41 ID:ZXfUzyVB0
미술이나 운동 능력은 어떰?

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36:13.29 ID:QZHKaPxtI
삼각관계가 뭐임?

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38:40.36 ID:zhPUKdbbI
>>10 진짜?

>>11 전혀 모르겠어

>>12 진짜 괴롭다. 같은 학년놈들은 나보다 앞서고 있고
     대학은 못 가도 되니까 수3까지 제대로 공부해서
     일상생활서 계산이 필요로 할 때 곤란하지 않게 활용하고 싶은데
     진짜 힘들다

>>13 노력해 볼게


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39:46.74 ID:zhPUKdbbI
>>14 미술은 보통이고, 운동은 시키는 걸 못해

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39:57.33 ID:FDOdET5X0
일단 공부는 포기하고 일해라.
공부 못해도 일은 할 수 있다.
돈 벌면 결혼도 할 수 있고, 남들처럼 행복해질 수 있을 거다.

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42:03.80 ID:zhPUKdbbI
>>18 그러고 싶은데 공부 욕심을 떨쳐낼 수 없어
     이해가 안 되더라도 노력해 보자라면서
이렇게 하루를 대부분 보내


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43:03.52 ID:opLfWCaC0
음? 문과 쪽 가는 거 아니냐?

2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43:50.21 ID:zhPUKdbbI
>>20 문과 쪽 수험도 수학은 필요하잖아

2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44:25.08 ID:Fa8hMiPQ0
죽음이 유일한 구원

2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44:48.19 ID:opLfWCaC0
>>21
사립이라면 없고, 국립으로 간다고 쳐도 수학 배점 낮은 곳 정도라면 뭐
수학을 버리는 것도 될 거 같은데?

2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44:53.71 ID:FDOdET5X0
3-8=
이 수준부터 힘든 거지?
공부랑 안 맞으니까 포기해라

2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45:02.54 ID:a0WcrfCU0
사립은 필요없는 곳이 많다

2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46:55.50 ID:R88etWHV0
사립 문과는 암기만으로 갈 수 있으니 기회는 있어

2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47:40.16 ID:zhPUKdbbI
>>22 자살은 생각해 봤어 나만 홀로 남겨진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

>>23 생각해 볼게

>>24 모르겠다 손을 써봐도 모르겠어

>>25 진짜냐


2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48:30.15 ID:ZXfUzyVB0
지리, 역사, 화학, 생물은 어떠냐?

2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49:49.41 ID:zhPUKdbbI
>>28 과학 빼고는 좋아하긴 하는데 수학이 중요하니까 수학을 우선시 중

3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50:55.50 ID:a0WcrfCU0
왜 수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3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52:00.21 ID:zhPUKdbbI
>>30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쓰이고
         학습장애인 나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3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53:17.15 ID:R88etWHV0
학습장애면 간단한 암산도 못해?

3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53:52.46 ID:lOiuBmhA0
수학 산수는 어느 수준까지 할 줄 아냐?
너한테 가장 어려운 문제는 뭔데?

3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55:43.99 ID:FDOdET5X0
학습장애라는 걸 받아들이고
젊을 때 취업해라
나이 들면 답이 없다
공부는 포기하고

3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56:11.88 ID:zhPUKdbbI
>>32 간단한 곱셈, 나눗셈은 할 줄 아는데 소수점 곱셈, 그런 걸 못하겠어

>>33 분수로 나눗셈 하는 거


3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56:44.56 ID:OOeLUYCP0
이 스레 보는 것만으로도 인간의 잔혹함을 뼈저리게 알겠다.
못하는 걸 억지로 시키는 놈에다가, 자살 권하는 놈.
참 한심하다

3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57:52.38 ID:a0WcrfCU0
수준의 차이는 있겠지만, 사람은 각자 잘하고 못하는 게 있잖아.
못하는 것이 일생생활에서 쓰인다면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그만큼 다른 사람보다 월등한 게 있으면
이런 고민도 사라지지 않을까?

3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59:06.92 ID:zhPUKdbbI
>>34 주변 사람들과 다르다는 콤플렉스 때문에 미치겠어. 일하게 된다면 더욱 더.

3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3:59:12.87 ID:ZXfUzyVB0
자연수 이외 수의 개념을 이해 못한다는 건가

4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01:58.90 ID:O6Tgpj4a0
밥은 잘 먹고 다니냐?
잘 먹는 것만으로도 꽤 변한다

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03:40.33 ID:FDOdET5X0
주변 사람들이 나빴네.
주변에서 하면 된다고 계속 그랬겠지?
진심으로 말하자면, 중학교 수학조차도 10년 걸릴 수준이다

4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03:55.50 ID:zhPUKdbbI
>>36 스스로 노력해서 공부해야만 된다는 기분이 들어

>>37 계산할 줄 아는 머리가 되고 싶고,
     무엇보다도 머리가 나쁜 나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매일 계산을 잘 해내는 머리를 원해


4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05:09.93 ID:lOiuBmhA0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딱 잘라 내버리면 좋을 텐데 말야.
처음 보는 상대한테 들킬 만한 것도 아니고,
오래 지낼 사람이 이해해준다면 좋겠네.

4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06:01.84 ID:zhPUKdbbI
>>39 아마 그게 맞을걸

>>40 잘 먹어

>>41 담임도 엄마도 공부 안 가르쳐주고 방치했어


4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06:09.17 ID:DLQqDApo0
이렇게나 의욕이 있는데 참...

4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08:23.66 ID:zhPUKdbbI
>>43 나도 아는데 공부해야 된다는 사명감이 심해

>>45 의욕은 엄청 있어. 근데 외워지질 않아


4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09:21.05 ID:viLTUDRm0
지금 키보드를 쓰는 건지, 스마트폰인지는 모르겠지만
*앵커도 잘 달고, 오타도 없고
뺄셈을 못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잖아?
자기 머리 나쁜 걸 장애 탓으로 돌리고 있는 건 아니냐?

*앵커: >>번호

4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09:58.14 ID:zhPUKdbbI
>>47 그렇다면 좋겠는데...

4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10:51.34 ID:FDOdET5X0
안심해라, 보통 직장엔 바보밖에 없으니까
콤플렉스 같은 거 못 느낀다

5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11:12.14 ID:ycNQue6O0
이해가 안 되는 문제를 생각하면서 하루를 보낸다는 것은
수학을 연구하려는 소양은 있는데...
연구 수준까지 도달 못 하는 게 참 안타깝다

5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11:19.10 ID:a0WcrfCU0
>>48
못하는 걸 조금씩 가능케 하는 것보다
잘하는 걸 키우는 게 더 쉽대.
그리고 능력이 제각각인 사람이 꼭 머리가 나쁜 것도 아니야
영어는 100점 받지만 다른 건 좀 그런 사람도 있고,
골고루 받지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어느 쪽도 머리가 좋다곤 못하잖아.

5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11:40.88 ID:KfGjZBWK0
니들 의외로 상냥하네

5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11:44.95 ID:9fGn+kx50
공부 못한다는 건 억지

5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11:58.06 ID:x9qYpotf0
영어나 고문은 어떠냐?

5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13:37.13 ID:ZXfUzyVB0
>>53
공부 자체는 되지만, 얻는 게 없다는 게 문제라서.

5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14:44.34 ID:zhPUKdbbI
>>49 그러네

>>50 예전에는 온라인 게임 했었는데
     지금은 수학이 재밌어. 이해는 안 되지만 못 풀어도
     재밌는 거라고 머릿속에 주입시키고 있어


5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16:01.22 ID:ZXfUzyVB0
프로그래밍 해보는 건 어떠냐

5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18:19.87 ID:Zh/Tmvc30
음, *MARCH 다니고 있는데
중학교 수준 수학도 전혀 모르겠어.
나도 지적장애인가?
수학 못해도 대학은 갈 수 있어.

* MARCH: 明(M)治大学, 青(A)山学院大学, 立(R)教大学, 中(C)央大学, 法(H)政大学

5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18:51.88 ID:zhPUKdbbI
>>51 수학을 특기로 해보고 싶다는 의욕이 넘쳐

>>54 영어는 중학교 때 선생님이 개인적으로 가르쳐 줬었고
     나한테만 기초 프린트 주기도 하셨으니까
     중2 수준까지는 어렴풋이 아는 정도. 한문고문은 전혀 모름


5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18:51.88 ID:zhPUKdbbI
>>57 뭐냐, 그게

>>58 거짓말치지 마라


6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22:23.35 ID:a0WcrfCU0
>>60
문과라면 좀 있어
나도 그렇고

6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22:30.57 ID:SzkVd/hr0
>>59
이해한다
나도 수학을 잘하고, 국어는 못하는데
굳이 문과를 왔으니 지금 진짜 후회함

6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23:32.68 ID:79F1C28Y0
왜 수학 욕심이 나는데?
대학 수능도, 사회 진출할 때도 필요없어
그냥 억지 부리는 거 아니냐?

6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23:39.17 ID:Zh/Tmvc30
>>60 
거짓말 아니고,
상학부니까 경제학은 필수고
미분적분은 모르면 안 되지만
어떻게 잘 하고 있거든?
그리고 고문한문도 모른다
암튼 입학하는 것쯤은 된다.

6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26:26.37 ID:zhPUKdbbI
>>63 억지 부리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해야 된다는 느낌이 들어서.

>>64 열심히 해볼게


6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27:20.66 ID:ZXfUzyVB0
>>60
프로그래밍 언어 배워서 소프트웨어 작성하는 거

6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28:52.40 ID:zhPUKdbbI
>>66 재밌겠네

6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37:02.45 ID:YZYpSb3Z0
이거 풀 수 있냐?
1+2-3×4÷4

6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37:58.53 ID:zhPUKdbbI
>>68 1아니면 1/4

7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38:09.71 ID:IXppOIaSP
삼각관계는 몰라도 될걸

7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39:01.59 ID:zAXfhp4Y0
계산 실수나 문제를 잘못 읽을 때가 많은데
장애는 아니었으면 좋겠다

7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44:22.14 ID:YZYpSb3Z0
>>69
답은 0이다.
아마 예전부터 해왔었겠지만
곱셈이랑 뺄셈을 계산하는 순서부터 이해를 못하고 있어

수학은 퍼즐이니까 암기하려고 하면 평생 안 돼

7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50:17.45 ID:56sYM+Ss0
길게 보고 생각하는 거 같으니까
지원 학교 같은 데 가는 게 낫지 않겠냐?

7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53:55.47 ID:bJ1xHJbA0
이런 소리 하는 놈들은
대게 엄청 공부 안 했었던가?

7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54:19.74 ID:OrRBfpAR0
삼각함수는 비례잖아?
그림으로 생각하면 할 수 있을걸

7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58:14.82 ID:eTqVFwYO0
요즘은 계산기도 있고, 딱히 수학은 살아가는 데 필요없어
최악의 경우엔 상대방한테 떠넘기면 되고

7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4:59:23.47 ID:bJ1xHJbA0
기초가 없잖아.
진흙탕 위에 집 같은 걸 지을 수 있겠냐?


7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04(火) 15:02:54.61 ID:9jsMSHh1O
수학을 특별히 못하는 게 아니라
기억을 못하는 게 아니냐?

-----------------------------------------------------------------------------------------------------------

77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mpactTheWorld
17/09/17 19:13
수정 아이콘
어... 지인중에 똑같은 케이스가 있어요. 유독 수학에대한 이해가 안되어서 본인도 힘들어하고 평생 컴플렉스인데 금융회사에서 투자상담해주며 승승장구하는 아이러니... 이 분은 수학쪽하고 논리쪽이 빈약하니까 대체자원으로서 공감능력과 감정표현능력등이 극도로 발달해서 그걸로 먹고살더군요.
sinsalatu
17/09/17 19:38
수정 아이콘
이여 그게 훨씬 개이득인데요 ^^
Samothrace
17/09/17 19:57
수정 아이콘
뇌가 스탯을 합리적으로 찍었네요..
17/09/17 20:29
수정 아이콘
정말 부럽네요. ㅠㅠ
치킨이 먹고 싶다
17/09/17 19:50
수정 아이콘
저도 머리쪽에 장애가 있지 않은지 고민해 본적이 있죠.
특히 자기 절제같은 부분에...
개망이
17/09/17 19:54
수정 아이콘
저네요. 수학은 도형에서부터 놨습니다. 도저히 안 되더라고요.
아유아유
17/09/17 20:17
수정 아이콘
전 수학은 되는데 공간 감각 등의 능력이 머리에서 아예 없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예전에 SSAT등에서 접은 종이 구멍 뚫은 후 펼쳤을때 어떤 모양으로 뚫려있냐 등의 문제를 하나도 못풀었습니다.
실제로도...방향감각 등이 거의 없는 느낌이라 같은 길 몇번을 가도 잘 못외우겠고....;;;;
개망이
17/09/17 20:31
수정 아이콘
헐 저도요.. 학교를 대학원까지 7년간 다녔는데 맨날 학교에서 길 잃어 버리고, 저희 집도 가끔 못 찾고 그렇습니다. 왜죠?
17/09/17 20:31
수정 아이콘
어차피 다 까먹지 않나요.
중학교 수학까지는 굉장히 잘하는 편에 속한다고 생각될 정도였는데, 나중에 한 30살 되서 보니 정말 과장 안보태고 '싹 다' 까먹었습니다.
전공이나 직업 등으로 써먹지 않는 바에야 어차피 고등학교 졸업후에는 초등 5학년 정도까지 익혔던 것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수학보다는 빠른 암산 능력이 훨씬 사는데 도움되는것 같네요.
신지민커여워
17/09/17 22:16
수정 아이콘
야메로!
MissNothing
17/09/18 00:00
수정 아이콘
제 친구중에도 하나 있습니다. 저정도는 아닌데 외고가고 수학빼곤 수능 전부 1등급 맞을정도인데 구구단 이상의 연산이나 2자리수 나눗셈 암산으로도 금방 할법한거 (60/5=12) 조차도 종이에 숫자 하나하나 되세기면서 안적으면 계산을 못하더라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4591 [텍스트] 중세 군대의 의사결정 과정 (feat.잔다르크) [19] Rober9790 24/02/02 9790
476718 [텍스트] [괴담] 신흥 종교.TXT [12] dbq12312732 23/03/29 12732
454636 [텍스트] 유비가 왕이 될때, 그 부하들의 서열 [15] 아수날7601 22/05/21 7601
441413 [텍스트] 레딧) 구글이 인류 역사에서 계속 존재했다면?...txt [1] 9654 21/11/28 9654
441162 [텍스트] (엄청스압) 설명 좀 천천히 해.txt [8] 17944 21/11/26 17944
438092 [텍스트] 중국이 요즘 미소년이 싫다고 주장하는 이유 [27] Farce11341 21/10/28 11341
418390 [텍스트] 한·일 10대가 쓰는 '한일 믹스 언어'를 아시나요? [24] 추천13537 21/04/03 13537
416317 [텍스트] 지구 온난화를 해결한 지도자 [9] 파랑파랑7642 21/03/14 7642
409052 [텍스트] 5ch 번역-넷우익이었던 나의 대학 청춘 시절wwww [18] 추천10687 21/01/03 10687
407255 [텍스트] 역사) 당나라가 멸망한 이유는? [7] ELESIS7779 20/12/15 7779
379444 [텍스트] 삼국지 잘알을 어설프게 자처하는게 상당히 무모한 시도인 이유 [81] 신불해16093 20/03/10 16093
369978 [텍스트] [룬아 계층] 틀린말은 아닌데 [9] roqur5653 19/11/22 5653
368024 [텍스트] 투자에 대한 명언들 [14] Neo14587 19/11/03 14587
365866 [텍스트] 유명 라노벨의 도입부.txt [15] 키스도사14957 19/10/12 14957
365379 [텍스트] 라노벨 쓰면 잘 쓸 것 같은 역사 인물.jpg [8] 신불해10187 19/10/07 10187
357374 [텍스트] [펌]우리나라 영어 참고서의 역사.TXT [24] 비타에듀14379 19/07/10 14379
312808 [텍스트] [2ch] 수학을 못하는 줄 알았더니 지적장애였던 이야기. [11] 소나12933 17/09/17 12933
304736 [텍스트] 내가 해도 이것보단 잘하겠다.namuwiki [15] 스타듀밸리9349 17/04/22 9349
300047 [텍스트] 혼란스러운 시국에 다시 보는 31세기 환단고기 [13] 스테비아14692 17/01/30 14692
297445 [텍스트] 이순신에 대한 평가 [20] 눈시H11193 16/12/15 11193
293458 [텍스트] 반지의 제왕의 모티브, 간지폭풍의 결정체 `윙드 후사르` [21] 물범17567 16/10/08 17567
292275 [텍스트] 댓글문화 [8] 연환전신각6497 16/09/21 6497
288201 [텍스트] 일제강점기 친일파들의 친일시들 [44] 쎌라비15815 16/08/17 158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