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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0 18:57
앗.. 오늘 이런 경기를 하는군요.. 전 나도현,박신영 선수 예상요..(예상이자 바램^^) 멋진 중계 부탁 드려요^^;;
03/11/20 18:58
1경기... progamer.or.kr에 등록된 '유이한' 나씨 게이머들의 대결이군요. 원래는 '나선수'라고 하면 구별됐었는데... -_-;;;
03/11/20 19:01
왜 맵이 중복해서 사용되죠??
정말 이해가 안되는 운영이네요....-_-;; 그리고 예전에도 많이 논의가 된거지만 50%에게 다음 시즌 시드를 주는 '리그'라니......-_- 흠.....개인적으로 아쉬운게 많은 MBC Game입니다....
03/11/20 19:01
현재까지 양대 메이저리그에 동시 진출한 선수는 이윤열 선수 밖에 없습니다. 나도현 선수 두번째 주자가 될 것인지(변은종, 조용호, 강민 선수도 후보입니다)...
03/11/20 19:05
쿨럭님//베트르랑선수도 후보죠. 확실한건 베트르랑선수와 강민선수 중 한명은 이윤열선수처럼 양대 메이저리그 동시 진출자가 됩니다.(이윤열선수 역시 대단하군요.-)
그나저나 나경보선수가 걱정되는군요. 지난주 목요일에 김정민선수와의 경기. 그리고 이번주 월요일에 박용욱선수와의 경기. 그리고 오늘 나도현선수와의 경기. 연습하느라고 힘들었을 것 같군요. 이런 것 좀 조정해 줬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03/11/20 19:06
50%에게 시드를 준다기보다, 프리미어 리그 같은곳에서 1부리그 하위팀이 2부리그로 추락하고 2부리그 상위권팀이 1부리그로 올라가는 형식과 비슷하다고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03/11/20 19:09
나경보선수 러커 4기 변태 중. 동시 해처리 본진에 하나 더 늘립니다. 나도현선수는 나경보선수 본진 근처까지 전진. 오버로드 두기 사냥
03/11/20 19:13
그나저나 오늘 온게임넷은 무엇을 하나요?
탱크 2기와 베슬 1기 등장. 본진까지 들어온 나경보선수의 병력을 몰아내는 나도현선수. 10시 뒷마당 먹는 나경보선수.
03/11/20 19:16
나도현선수 병력 갖추고 나경보선수의 본진 앞마당으로 갑니다. 아 쌈사먹기 시도하는 나경보선수. 하지만 탱크가 많은 편.. 어떻게 될지.. 아 성공합니다.
03/11/20 19:20
나도현선수는 3시 앞마당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병력은 좀 부족해 보이는군요. 다시 나도현선수의 앞마당 근처까지 진출한 나경보선수.
03/11/20 19:21
현재 마린 공2업방1업 히드라 노업. 나경보선수의 병력이 나도현선수의 3시 뒷마당 병력 진출. 하지만 벙커의 위력으로 깨지 못합니다.
03/11/20 19:22
나도현선수 9시 뒷마당으로 진출. 해처리 깨지는 듯....동시 드랍쉽이 나경보선수 본진에 드랍. 나경보선수는 3시 뒷마당으로 병력 진출. 커맨드센터는 살려내지만 scv 대량 폭사..
03/11/20 19:23
저 나도현선수의 병력만 잡아낸다면 나경보선수 승산이 있어 보입니다만... 중앙에서 병력 만납니다. 어떻게 될지... 아. 나경보선수가 유리합니다.
03/11/20 19:25
러커 정말 많군요. 나도현선수의 앞마당에 들어가는 나경보선수의 히드라러커. 중간에 합류하는 병력도 끊어줍니다. 나도현선수 힘듭니다.
03/11/20 19:26
본진까지 들어가는 나경보선수의 병력. 나도현선수도 12시에 드랍하면서 시간 끌어주고 있습니다. 현재 베슬 1기 생존중. 12시를 지켜내는 나경보선수. 하지만 나도현선수는 베슬도 잡히고 본진 회생 불가능할 듯..
03/11/20 19:37
역시 초반에는 별 다른 내용이 없네요. 게다가 섬맵이라서.. 초반에 치즈러쉬라든지 4드론, 매너파일론 이런 게 있을 리 없고.-_-;;
제가 아는 섬맵에서 최단 경기는 저번에 온게임넷 특별전때 올드 스타들이 출연했었죠. 그때 국기봉선수와 이기석선수가 글래셜 이포크(맞나요?)에서 대결했었는데 이기석선수의 배럭 날리기+파이어벳 진입으로 국약 5분만에 끝난 것으로 기억합니다.
03/11/20 19:41
메딕 2마리 때문에 scv 안 죽습니다. 스캔 때리고 러커 잡습니다. 도현선수의 드랍쉽은 안전히 본진으로 회군. 드랍쉽 2기가 날라갑니다. 아 나경보선수 gg 나도현선수 승.
03/11/20 19:53
나경보 선수 scv에게 히드라덴 보여준 다음에 히드라덴 취소하고 스파이어 건설합니다. 나도현 선수 앞마당 언덕에 투탱 드랍했구요. 투탱 그다지 재미 못 본 가운데 나경보 선수 뮤탈 뽑아서 그닥 피해 없이 막아냅니다.
03/11/20 19:57
나도현 선수 마메탱 사베 갖추고 빠르게 전진하려 합니다만, 사베를 잡히고 맙니다. 중앙교전에서 스탑러커에 피해도 많이 입구요. 나경보 선수 빠른 하이브 가고 있고, 12시 뒷마당 개스 멀티도 시도하고 있습니다.
03/11/20 20:03
밥먹고 돌아왔습니다.
현재 나도현선수 가디언 나온 이후 전혀 피해 못 주는 상태입니다. 10시 본진과 뒷마당 멀티도 마메가 걸어가서 피해 주지만 별로 못 주며 나경보선수는 울링 체제.. 게다가 가디언도 다수 생존입니다. 아 나경보선수 병력 덮칩니다.
03/11/20 20:07
현재 메이져 진출자 명단
테란 - 최연성 이윤열 이병민 한승엽 최인규 서지훈 김정민 김현진(8) 저그 - 홍진호 장진수 심소명 주진철 나경보(5) 프토 - (0) 현재 마이너 진출자 명단 테란 - 나도현, 차재욱(2) 저그 - (0) 프토 - 박용욱 전태규 김환중(3)
03/11/20 20:28
pgr이 느려지기 시작합니다.-_-
박신영선수 일부 저글링은 빼지 않고 드론 피해 주었기 때문에 현재 박신영선수가 유리한 상태 저글링 다수 다시 변은종선수의 본진에 들어와서 피해 줍니다. 일단 막아내는 변은종선수.
03/11/20 20:30
어. 스커지 4기가 있습니다만 뮤탈 1기 잡히고 전사. 동시 저글링이 다시 본진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막지 못하고 변은종선수 gg
박신영선수 승
03/11/20 20:36
죄송합니다. 저는 오늘도 사정이 있어서 이만 문자중계를 마쳐야 할 것 같군요. 한번 끝까지 해 보고 싶은 날이 있었는데 오늘은 아닌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_ _)
03/11/20 20:43
이번엔 변은종 선수가 역으로 져글링 러쉬를 갑니다만, 박신영 선수 추가 져글링으로 막아봅니다만, 변은종 선수의 져글링이 세기 남습니다. 드론 사냥 하려다가 생산되 져글링으로 막아내는 박신영 선수. 양선수 뮤탈을 모읍니다.
03/11/20 20:44
변은종 선수는 온니 뮤탈이고, 박신영 선수는 스컬지 비율이 조금 높습니다. 박신영 선수 뮤탈에 덤벼보지만 변은종 선수의 뮤탈 컨트롤로 큰 피해를 입지는 않습니다.
03/11/20 20:47
양 선수 모두 뒷마당 개스 멀티 시도중입니다. 변은종 선수 뮤탈로 상대 뮤탈을 유인하면서 져글링을 난입시킵니다. 드론 피해를 주는 변은종 선수. 그래도 본진에 성큰이 있어서 막아내기는 합니다.
03/11/20 20:49
변은종 선수의 온니 뮤탈과 박신영 선수의 뮤탈 스컬지가 싸움을 벌입니다. 스컬지 그런대로 효율적으로 공략을 해서 변은종 선수의 뮤탈을 돌려보냅니다만, 변은종 선수의 져글링에 의해서 박신영 선수의 멀티 해처리가 파괴되었습니다.
03/11/20 20:51
박신영선수 뮤탈로 상대 본진에 러쉬를 가봅니다만, 뮤탈과 스컬지에 의해서 어찌저찌 막혀버리고 맙니다. 변은종 선수 그러면서 져글링으로 다시 박신영 선수의 멀티 해처리를 파괴시킵니다. 박신영 선수 결국 GG~ 1:1입니다.
03/11/20 20:55
오늘의 마지막 경기. 메이저리그 진출 티켓을 건 3라운드.
엔터더 드래곤. 박신영 선수 11시, 변은종 선수 5시. 1경기와 동일한 위치군요.
03/11/20 20:59
그래도 완성 직후에 성큰을 파괴시키는 변은종 선수. 변은종 선수 계속 밀어붙여 봅니다만, 박신영 선수 어찌저찌 져글링은 막아내는 것 같습니다.
03/11/20 21:02
박신영 선수 방어를 하면서 모아놓은 져글링으로 러쉬를 갑니다. 이미 언덕을 올라가는 것에는 성공합니다. 변은종 선수 엄청난 위기입니다. 본진 난입.
03/11/20 21:04
현재 메이져 진출자 명단
테란 - 최연성 이윤열 이병민 한승엽 최인규 서지훈 김정민 김현진(8) 저그 - 홍진호 장진수 심소명 주진철 나경보 박신영(6) 프토 - (0) 현재 마이너 진출자 명단 테란 - 나도현 차재욱(2) 저그 - 변은종(1) 프토 - 박용욱 전태규 김환중(3)
03/11/20 21:05
변은종 선수 저그대 저그전의 자신감을 회복하는게 우선일듯 싶습니다. 박신영 선수의 본선 진출은 오랜만이군요.마이너리거가 모두 올라간, 물갈이의 결정전이군요.
03/11/20 21:05
박정석테란김정민님// 제가 한 것은 별로 없는데요. 님이 훨씬 수고하셨죠. 저 땜빵 중계 좋아합니다. 부담도 적고. -_-;;;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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