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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05 21:36
틀린 예상이 많더라도, 임팩트가 큰 것이 몇개 되기 때문에.. (특히 2플토가 2저그를 이긴 예언은 거의.. -_-;)
원래 다 그렇잖아요. 박성준 선수가 최연성 선수에게 상대전적에서 밀리지만, 질레트 4강 때 그 경기때문에 '천적' 이라는 이미지가 계속해서 남아있는 것 처럼 말이죠. 물론, 지금은 거의 그렇지 않지만, 대략 1년은 넘게 그랬던 것 같으니.. 역시 임팩트가 중요.
06/01/05 21:46
10개중에 3~4개만 맞아도 대박입니다^^
야구선수들 300번씩 타석에 서면서도 90~100개정도 안타치면 잘한다고 합니다^^ 물론 비교대상이 약간은 이상하지만^^;; 어쨌든 저정도면 대단하죠^^
06/01/05 21:55
선택적 기억에 가까운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맞춘게 절반은넘어야 의미가 있는 예지력?쯤 될텐데 너무 맞춘 사례들만 기억하는거 아닙니까?
06/01/05 22:03
아니 무슨 대단한일도아니고;;;
많이 맞추셨으니 대단하네~ 하고 넘어가면 될걸가지고;; 이러니 저러니 태클거시는 분들은 부러우셔서 그러는겁니까?;;-_-;;;
06/01/05 22:09
스터너님은 그냥 개의치말고 예언 계속 하셔서 맞추는거 반 틀리는거 반 정도면 좋겠네요 ㅋ
내년 이맘때쯤 저 갯수가 15개 정도로 늘어나 있으면 진짜 즐거울텐데 ^^;;
06/01/05 23:42
후훗 민감한 반응 하시는 분들 있네요 ^^
피플님 보시면 상당히 난감하실듯 ㅋ 역시 인기인은 힘들가봐요~ 그래도 전 팬~ 항상 그 예언 해주길 바라면서~ 저랑 전지현양 결혼하는거 ㅡㅡ;;
06/01/05 23:54
그냥 재미로 보면 안되나요?? 휴 언제나 이런식이죠.. 그냥 웃고즐기자는건데 오바니 뭐니하는말이 나오는 이유를 당최 모르겠네요.
06/01/06 00:00
훗...지금 보면 아무것도 아닐지 모르겠으나..
저 때 당시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 툴툴대시는 분들은 질투나시나? 아니면 자기도 그렇게 맞출수 있다는 자신감정도?^^;;크크
06/01/06 01:09
으하하 ^^ 선택적 기억 운운 하시는 분 까지 있네요.
안드로장은 '외계인'이라고 짐짓 심각한 척 글 쓰기만 해도 바로 태끌 날아오겠어요. 쓸데없이 심각해지지 말아보아요.
06/01/06 01:12
저도 리플보고 피플스 스터너 님을 알게됐는데요... 아이디의 뜻이 궁금합니다.
전 제가 재밌게본 소설주인공들 이름인데... .... 근데 이제 슬슬 월드컵우승국가랑 16강 진출국 예상 시작해야죠~ 그거 맞추는 분을 본좌로~~~
06/01/06 01:34
가장 신기한건, 박성준vs이재훈 박용욱vs박태민에서
어느 누가 투 플토가 2:0으로 이길거라고 생각했을까요.. 아무리 플토 팬인 저도-_- 두경기 모두 2:0으로 저그가 이긴다고 거의 확신까지 했었습니다.
06/01/06 01:39
피플스 스터너는 wwe의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의 피니셔인 스터너와 더 롹의 피니셔인 피플스 엘보우를 합친게 아닐까 싶은데... 아마 맞을겁니다...
06/01/06 02:00
5월 5일 투플토의 양박 상대 2:0 승리를 적중시키실 때
그 포스를 실시간으로 체험한 분들은 오버니 뭐니 하는 소리 못하죠~ 그리고 정말로 진지하게 예언가라고 주장하는 것도 아니니, 제발 유머로 받아들입시다 ^^
06/01/06 09:09
보이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누구인지 모르겠군요.
"맞이 맞혔네." 하고 가볍게 넘기는 것도 당연한 반응 중 하나이고, 예언이라고 거창하게 꾸민 게시물인 것에 비해서 틀린 경우도 적지 않더라는 이야기도 댓글 반응 중 하나로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유머인 것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누가 당최 말이 안되는 이야기를 한 것도 아니지 않나요. 무슨 비뚤어진 사람 취급을 하십니까. 뭔가 절대 숫자로 상대를 지적할 거리가 생기면 스팀팩이라도 맞은양 필요 이상의 언동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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