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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6 23:18
장인어른!! 꾸벅...
우리 탱구를 포기할 수 있습니다. 아빠를 닮던 엄마를 닮던 상관은 없을 것 같거든요. 탱구 포기는 조금 더 생각해봐야되나....
09/11/06 23:41
2000년도 초였나, 90년대 말이었나.
예전에 아는 동생(여자)가 나이트에서 화장실을 가는데 화장실에서 나오던 장동건과 스쳐지나간 적이 있었는데 옆에 스쳐지나갈 때 정말 과장 안하고 자기 호흡이 멎었다고 하더군요. 티비에서 볼 땐 그냥 굿이구나 했는데, 실제로 보니 조각인 줄 알았대요. 실제로 옆에서 정장 입고 스쳐지나가는데 숨이 멎었대요. 다음은 뉴질랜드 얘기. 07년 말에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잠시 놀러갔는데 그 당시 친구가 한국인 레스토랑에서 그때 잠시 스태프들하고 온 장동건을 봤답니다. 농담 안하고 자기는 정말 장동건씨가 일부러 눈에 힘주고 있는 줄 알았답니다. 눈에서 레이져 나가는 줄 알았답니다. 그런데 레이저 뿜는 그 눈 주제에 스태프들 반찬이건 뭐건 하나씩 다 챙겨주더랍니다. 동양인이 안 먹힌다고요? 장동건이 나왔는데, 주변 외국인들 길가던 거 멈추고 다 뒤돌아보더랍니다. 장동건씨는 X-파일에도 스캔들 한번 안나고 참 깨끗하게 사는 것 같습니다. 신은 참 불공평합니다. 배꼽이 두개라던가 발가락이 여섯개라던가 하겠죠. 훗, 안심이다.
09/11/07 00:29
장동건님은 원래 연극영화과생이 아니었죠. 연기를 참못한다는 말도 많이 들었는데 스스로 노력하기 위해서 한국예술종합대학에 뒤늦게 입학해서 열심히 연기연습도 했었죠. 당시에 연기는 멀었지만... 참 착하고 열심히 한다.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더니 결국 나중엔 연기도 잘하는 배우가 되었군요.
09/11/07 00:36
진자 조인성 정우성 잘생겼다 하는데....
이외에도 잘생긴 배우 여럿꼽는데 개인적으로 이사람이 단연 쵝오인거 같습니다...ㅡ,ㅡ 진자 뭐냐 넌ㅡ,ㅡ
09/11/07 03:30
심지어 술자리에서 추근덕 안대고 엄청 매너있답니다.-_-
대신 재밌게는 잘 안하지만.... 보는게 즐겁다고 하더군요. 젠장.
09/11/07 09:30
여자뿐만 아니라 진짜 남자도 놀라게 한다죠.
나이차가 좀 나는 사촌형이 장동건 데뷔하기 전에 친구들과 당구치다가 봤다는데 친구들이 모두 '엄청 잘 생겼네, 아무것도 안해도 얼굴로만 먹고 살겠다'는 감탄섞인 농담이 절로 나왔다더군요.
09/11/07 10:47
저도 예전 바이크샵에서 시간 때우던 시절에
장동건씨랑 현빈씨가 같이 오신 적이 있는데 현빈씨도 장동건씨 옆에서는 그저 한낱 일반인일뿐;;;
09/11/07 13:14
정말 실제로 한번 보고싶네요..예전에 강남쪽 당구장에서 오지호 실제로 본적있었는데..정말 얼굴작고 기럭지가...장난 아니더군요
같이있던 임창정은 정말 일반인......보다 못했던 기억이..
09/11/07 14:38
장동건 딸이 어떤 남자와 결혼을 할지...
장돈건씨가 만약 딸에게 애비보다 못한 인물과 결혼하지 말아라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 장동건딸의 외모는?? 그리고 그녀의 눈높이는??
09/11/07 16:13
2002년도인가 03년도인가 기억은 안나지만.. 부산국제영화제 할때였습니다
남포동에서 한다고 사람들이 구름같이 있었는데.. 한 50미터 멀리서였나?? 그때부터 빛이 나기 시작하더니.. 사람들로 가득메워서 검은색 머리로만 한가득있던 남포동이 거짓말 안하고 장동건씨 주위에 후광이;; 저게 인간이냐.. 하고 감탄에 감탄을 했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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