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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4/09 09:20:20
Name 총알이 모자라.
Subject 공상비과학대전-최고의 유닛선발전!!
어느 날 세 종족의 대표는 더 이상의 무고한 희생을 막기로 합의하고 이를 기념, 최강유닛

선발 대회를 개최하기로 합니다. 각  종족의 모든 유닛 중 최고의  유닛을 선발하는 일종

의 스포츠 경기를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몇 가지 제한을 두고 참가 유닛을 선정을 하였습니다.

첫째, 유닛이 1:1로 붙는다고 제한입니다.

많이 모일수록 강력한 마린 같은 경우는 불리하지만 순수하게 유닛의 능력을 따지는 것이

니 1:1로 합니다.

둘째, 공중과 지상 공격이 다 가능해야 합니다.

질럿 100마리가 레이스 한 대를  잡을 수는 없습니다. 불공평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

만 철저하게 능력 위주이니 어쩔 수 없습니다.

셋째, 과학적 관점이 중요합니다.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에 기초하기 때문에 실제 게임의 상성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

다. 그리고 공상비과학대전에서 다루었던 유닛이 우선입니다.^^

이상의 세 가지 제한을 기초로 최고의 유닛을 뽑는 경기가 열립니다.

우선, 탈락하는 대상은 각 종족의 일꾼들, 저글링, 질럿, 리버, 탱크, 벌처, 가디언, 발키리

등 공중이나 지상 한쪽만 공격이 가능한 유닛은 탈락입니다.

그럼 남은 유닛은 다음과 같습니다.

테란 : 마린, 골리앗, 레이스, 베틀크루저, 사이언스 베슬

저그 : 히드라, 뮤탈리스크, 디파일러

프로토스 : 드라군, 캐리어, 스카우트, 아비터

이상입니다.

이들 중에서 공상비과학대전의 분석 대상이 된 유닛들만 자격이 있으니 분석 대상이 아니

었던 유닛은 제외하겠습니다. 골리앗, 레이스, 베틀크루저, 뮤탈리스크, 캐리어,  스카우트

는 주최측의 농간으로 탈락입니다.

이제 각 종족을 대표하는 과학적(?)유닛 6종이 선정되었습니다. 이제 이들을 1:1 토너먼트

로 경기를 갖게됩니다.

우선 종족별 최강자전 입니다.

1경기 마린 : 베슬

결과 : 마린의 사정거리 12미터의 가우스 소총을 비웃으며 히로시마 원폭의 100배에 달하

는 강력한 이레디에이트 한방으로 베슬 승!! 마린은  소총의 문제를 제기하다 사령관에게

혼나고 완전군장으로 뺑뺑이 돌았다는 후문.

2경기 히드라 : 디파일러

결과 : 디파일러가 피뿌리기로 히드라를 그로기로 몰아갔지만 그 뒤로는 방법이 없슴. 다

크스웜으로 버텨보지만 지루해진 관중들의 비난으로 히드라 승!! 디파일러는 승리도 중요

했지만 더 이상 동족을 잡아먹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고백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함.

3경기 드라군 : 아비터

결과 : 아비터가 법관 체면에 반신불수 상태의 천민과는 다투기 싫다고 함. 서민 비하 발언

으로 물의를 빗고 몰수 패. 드라군 승리.

이제 남은 세 유닛이 풀리그로 1위를 결정합니다.

1경기 베슬 : 히드라

다시 한번 베슬의 초강력 이레디에이트에 히드라 바로 녹다운. 베슬 승.

2경기 베슬 : 드라군

경기 초반 베슬의 EMP 공격에 드라군의 숼드가 날아감. 그러나 베슬의 능력은 거기까지

임. 드라군이 반물질 포로 베슬을 날려버림. 드라군 승

3경기 히드라 : 드라군

히드라가 좀더 나은 지능을 발휘  치고 빠지는 전술로 드라군을 거의  녹다운 시킴. 그러

나 드라군은 불량 반물질 입자포를 정품으로 교환하고 나옴. 따라서 한방을 쏘자 약 5,000

만 메가톤급 핵폭발의 위력을 발휘 적이고 뭐고 다 쓸려버림.  정확하게 계산해본 결과 반

물질포가  발사되는   순간  폭발이  일어났으므로   드라군이  먼저  파괴당하고   히드라

는  약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초 후에 파괴됨 따라서 히드라 승

리!!그러나 드라군에 의해 행성의 절반이 날아감. 경기의 의의는 온데  간데 없고 보상 책

임 문제로 다시 전투가 벌어짐.

전쟁은 계속된다...



ps. 이레디에이트에 대한 내용 중에 반감기에 대한 내용에 대한 의문을 표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내용을 약간 추가 설명하자면, 우선, 반감기  15초는 실제 게임상의 이레디에이

트가 존재하는 시간입니다. 15초간 존재하므로 반감기가 굉장히  짧은 방사성 물질이라는

가정을 한 것이고, 백과사전의 내용 중에서 "예를 들면,  라듐은 약 1,600년, 우라늄 238

은  약 45억년으로 지구의 연령과  거의 같다. 방사능의 세기는 반감기가 짧은 것일수록 분

량에 비해서 방출하는 방사선의 강도가 세다.  따라서  핵폭발에 의해서 생긴 방사성  낙진

·원자로에서 생기는 방사성 폐기물 등은, 방사능이  강하고 수명이 짧은 원소가 먼저 감쇠

하며, 방사능이 비교적 약하지만 수명이 긴 것이 잔류한다. 이 중에서 생체에 미치는 영향

으로 보아, 스트론튬 90(반감기 28년)·세슘 137(반감기  33년) 등의 잔류방사능이  중요하

다." 라는 부분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멕시코 사고 사례를 가지고 있는 코발트 60을 반감기

에 반비례하는 정도의 강도로 계산한 임의 숫자입니다. 코발트 60의 반감기 5.2년을 15초

로 줄이면 강도는  반비례로 커지게 된다고 가정을 한 겁니다. 전제된 가정의 내용에 대해

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방사능의 세기는 반감기가 짧은 것일수록 분량에 비

해서 방출하는 방사선의 강도가 세다."라는 부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시는데 이는 사전

의 내용을 그대로 인용한 것이니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하시면 제 수준에는 난감합니다.^^


ps2. 이제 대략 6개월쯤(햇수로는 2년!!) 이 시리즈를 진행했는데요. 그동안 대략  30편 정

도가 진행되었습니다. 과학적이라기보다는 과학을 빙자한 유머를  쫓다보니 억측과 과장

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처음 이 시리즈를 쓰게된 동기는 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과

학을 쉽게 접하는 방법의 일환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 스스로  과학을 좋아하지만

능력이 부족하여 공부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과학은 인간

의 지적 유희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다라는 것이 과학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과학만이

아니라 무엇이든 인간은 재미를 찾고 추구합니다. 그 재미의 방향을 어디로 유도하느냐 하

는 것이 중요하지 즐기는 것이 문제는 아닙니다. 아무쪼록 그동안 이 시리즈를 꾸준히 읽

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리고요. 이제 이 시리즈는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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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귀천
04/04/09 09:27
수정 아이콘
크헉.. 재미있게 보던 시리즈가 한편 마감을 하는 군요... 아쉽습니다. 총알님 그 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04/04/09 09:28
수정 아이콘
그 동안 님의 수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제 좀 쉬시고.... 어디 여행이라도 다녀 오시죠.

여행사는 단연 'lovehis 꿈나라 여행단' 이라는 것쯤은 아시죠?
총알이 모자라.
04/04/09 09:33
수정 아이콘
lovehis님//그 꿈나라 여행단 혹시 밤마다 저주를 퍼붇고 고양이 풀어 놓고 하는건 아니죠.^^
04/04/09 09:33
수정 아이콘
이제 워3편으로!! ^^;

고생 많으셨어요.. 아쉽네요 많이.
Eternity
04/04/09 09:40
수정 아이콘
저기... 히드라 : 디파일러에서요...
디파일러의 컨슘 한방이면 다 끝나는 것 아닌가요? ;;;;
총알이 모자라.
04/04/09 09:44
수정 아이콘
Eternity님// 잘읽지 않으셨군요^^ 디파일러가 동족을 안먹을려고 노력했다고 해서 훈훈한 감동을 주었답니다.
04/04/09 09:48
수정 아이콘
방사능의 세기는 반감기가 짧은 것일수록 분량에 비해서 방출하는 방사선의 강도가 세다. 란 것은...

방사성 물질은 스스로 붕괴해 나가면서 원자 핵 내에서 존재하는 핵을 합치고 있는 에너지가 핵이 쪼개지면서 밖으로 방사선이란 형태로 방출되는 겁니다. 따라서, 반감기가 짧다는 것은 그 붕괴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의미하고, 방출되는 방사선이 많고, 그래서 방사선의 강도(라기 보다는 량)이 센(많은) 거죠... 물리학과가 아니라서 저 정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만...
우산놀이
04/04/09 09:51
수정 아이콘
그동안 재밌게 읽었어요!!ㅠㅠ 아쉽지만 수고하셨습니다^^
04/04/09 09:52
수정 아이콘
갑자기 네이버 지식 검색이 된 것 같은데... ;; http://100.naver.com/100.php?id=71439 를 참조해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네이버 백과사전)

2. 방사능과 원자핵
방사능은 X선의 발생과 달리 자발적으로 원자핵에서 방사선이 나오는 현상이며, 원자핵 구조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일반적으로 질량수가 큰 무거운 원자핵에서는 양성자 상호간의 반발력으로부터 핵을 지키기 위한 핵력만을 지닌 중성자가 여분으로 존재하여 그 안정을 유지하고 있으나, 어느 정도 이상의 무거운 핵이 되면 내재적으로 불안정하게 되어 그 중에서 특별히 안정된 2개의 중성자, 2개의 양성자 결합체가 핵 밖으로 입자선으로서 튀어 나온다. 이것이 α붕괴이다. 또한 중성자의 핵 안에서 존재율이 지나치게 높은 핵에서는 중성자가 양성자와 전자 및 중성미자(中性微子:neutrino)로 파괴되어 전자와 중성미자가 핵 밖으로 방출된다. 이것이 β붕괴이다. 이에 대하여 선의 방출은 α선·β선을 방출하고 붕괴한 원자핵이 그 직후의 들뜬상태[勵起狀態]로부터 안정된 에너지 준위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방출된 전자기파이며, 핵의 변환과는 직접적으로 관계가 없다. 핵붕괴 기구(機構)의 해명은 고전역학의 관점에서는 불가능하며, 이로정연(理路整然)한 이론을 구하려면 양자역학을 적용해야만 한다.

이러한 입장에서 α붕괴 이론의 해명은 1928년 G.가모에 의해서 이루어졌는데, α입자가 원자핵 둘레의 높은 에너지 장벽을 빠져나올 가능성을 양자역학적인 터널효과에서 찾는 α붕괴 이론이 확립되었다. β붕괴에 대해서는 장(場)의 양자론(量子論)의 입장에서, 중성자가 소멸하고 동시에 양성자·전자·반중성미자(反中性微子)가 생성된 과정을 해명한 이론이 페르미에 의해서 완성되었으며, 이 이론을 핵력과 더불어 통일적으로 해명한 중간자론이 유카와[湯川秀樹]에 의해서 제출되었다. 방사능이라는 현상은 이론적 해명을 통해서 원자핵의 구조 및 그것을 지배하는 법칙의 확립을 촉진시켰을 뿐만 아니라, 소립자의 상호변환이라는 문제를 제기함으로써 소립자 자체의 본질과 소립자 현상을 통일적으로 해명하는 새로운 이론을 구하려는 중요한 과제를 요청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3. 수명
방사성원소 중에는 붕괴가 빠른 것과 느린 것이 있다. 원소의 종류가 결정되어 있으면 단위시간 내의 붕괴수는 그 때에 존재하는 원자수에 비례하고, 일정한 시간마다 그 양이 반감한다. 이것을 그 방사성원소의 반감기라고 한다. 방사능은 화학반응과 달리 주위의 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반감기는 각 원소마다 고유의 수치를 가진다. 예를 들면, 라듐은 약 1,600년, 우라늄 238은 약 45억년으로 지구의 연령과 거의 같다. 방사능의 세기는 반감기가 짧은 것일수록 분량에 비해서 방출하는 방사선의 강도가 세다. 따라서 핵폭발에 의해서 생긴 방사성 낙진·원자로에서 생기는 방사성 폐기물 등은, 방사능이 강하고 수명이 짧은 원소가 먼저 감쇠하며, 방사능이 비교적 약하지만 수명이 긴 것이 잔류한다. 이 중에서 생체에 미치는 영향으로 보아, 스트론튬 90(반감기 28년)·세슘 137(반감기 33년) 등의 잔류방사능이 중요하다.
GoodSense
04/04/09 09:54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30여편을 하나로 묶어서 추게로 GO~!
정현준
04/04/09 09:58
수정 아이콘
아쉽군요. 그 동안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번외편이라든가 외전은 없나요? ^^;
싸이코샤오유
04/04/09 10:06
수정 아이콘
이제 워3 공상과학 시리즈로 고고 ~
하늘 한번 보기
04/04/09 10:36
수정 아이콘
아안돼에요오~~~
얼마나 재밌게 읽었는데....10분의 1도 이해를 못했지만 서도...^^
이렇게 끝이 나다니..아직 분석할 유닛과 과학 원리가 많을진데...
아쉽군요..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언제난 그렇지만... 뭐하시는 분인지 참 궁금합니다.^^
soundofsilence
04/04/09 10:43
수정 아이콘
공상비과학대전 전체 추게행을 위한 100개 리플달기 운동 시작합니다.!!
지피지기백전
04/04/09 11:00
수정 아이콘
으앗...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 재치있는 글을 이제는 못본다니 말입니다 @_@

지금까지 재미있고 나름대로 과학적이었던 글 고맙습니다 ^^
싸이코샤오유
04/04/09 11:35
수정 아이콘
30여편의 공상비과학대전 묶어서 추게행 추천.
My name is J
04/04/09 13:11
수정 아이콘
아아아...이 시리즈의 대단원이 바로 여기였군요..
아쉽습니다...엉엉.
그동한 수고하셨어요!^_^
FlyHigh~!!!
04/04/09 13:11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0^;

늘 열심히 잘봤었는데 아쉽군요 ㅠㅠ
The Essay
04/04/09 13:19
수정 아이콘
힝...PgR에 들어오는 재미가 줄었네요~
언제나 재미있게 읽던 공상비과학대전이었는데..너무 아쉽네요
오랜기간 멋진 글 감사합니다~ 몽땅 모아서 추게로 고고고고!!!!
콜록콜록
04/04/09 14:02
수정 아이콘
뭉떵그리 추게행 운동에 동참합니다..
Ms.초밥왕
04/04/09 16:03
수정 아이콘
공상비과학대전 전편이 추게로 입성는 것을 보고싶어요~~~ ^^
하지만......그 대신, 총알이 모자라...님께서는 연재를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버럭-]...^-^
아케미
04/04/09 16:33
수정 아이콘
그동안 재미있게 읽어왔는데 지나칠 수 없어서 댓글 답니다.
마지막 편이라니 좀 아쉽지만… 노자와 스타크 산책은 계속이니까요 :)
오랫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공상비과학대전 전편을 추게로~ ^^
최환석
04/04/09 18:14
수정 아이콘
아아!! 너무 아쉽네요.. 정말 PgR에 들어오는 재미가 줄었습니다...
cli님 말씀대로 워3로!!!
예를 들자면 문웰에는 마그네슘과 비타민이 몇%......더이상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혹은 트리가 홀업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몇초이므로 필요한 수분이 몇L 이고 이산화탄소는.....(나엘꺼밖에 생각이 안나네요..주종은 숨길수가 없나...)
작고슬픈나무
04/04/09 18:25
수정 아이콘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글 모두 모아 추게로 보냈으면 합니다.
04/04/09 19:27
수정 아이콘
마린....... 아쉽네요......
예선에서 베슬을 만나서 지다니
soundofsilence
04/04/09 20:42
수정 아이콘
아... 몰표가 부족하네요. 아직 25개밖에... 제가 75개 적어 넣을 수도 없고...
총알이 모자라.
04/04/09 20:48
수정 아이콘
soundofsilence님// 하하, 그렇게 안하셔도 됩니다. 이 시리즈의 맨처음 12편은 유머게시판에 있는걸요.^^ 그냥 즐기자고 쓴글입니다. 추게라뇨. 가당치도 않은 일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성원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4/04/09 21:15
수정 아이콘
1편부터 지금까지 쭈욱 읽긴 했는데 리플은 처음 다는 듯^^; 재미있고 유익한 글 늘 감사하게 보았구요^^ 저도 추게로 보내기 운동에 동참합니다!
토마토터틀
04/04/09 21:18
수정 아이콘
아... 아쉽습니다... 진짜 즐겁게 읽었는데...수고 많으셨습니다 ^^
soundofsilence
04/04/09 23:02
수정 아이콘
아싸~ 총알이 모자라...님, 그렇게 말하시는 동안에 리플달기 운동에 몸소 참여해 주셨군요. 역시 자타 모두 인정! 공상비과학대전 전체 추게로~~
날라보아요~
04/04/09 23:35
수정 아이콘
아칸은 어디갔죠??? 제목만 보고 아칸이 우승할줄 알았는데....^^;;
다크아칸도 낀다면 마인트 컨트롤 쓰면 낭패인듯...^^
하이템플러도 또 낀다면..(왜이리 많이 끼지...) 정신적 폭풍만 잘 쓰면...4강안에는 들 수 있을듯싶은데요~~^^
달라몬드
04/04/10 09:14
수정 아이콘
드라군하고 히드라하고 먼저 붙여 놓았다면 베슬이 우승했을텐데...

총알이 모자라님 정말 대단해요. 그동안 잘 읽었습니다. 총알 충전해서 다시 오세요
vividvoyage
04/04/10 14:53
수정 아이콘
읽으면서 참 많이 웃었습니다. 더불어 놀란점도 적지 않고요. (저런 생각을 하시다니 하면서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시리즈 기획 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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