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5/08 22:04:05
Name 웃기는사람
Subject 프로리그의 맵........
스타리그의 맵에 관한 이야기는 상당히 많이 나왔습니다.

그때 마다 스타리그의 맵은 모든 종족이 공평한 맵으로 하자는 쪽으로 결정됐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좀 다른 편입니다.

물론 개인리그는 맵은 종족 밸런스가 공평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프로리그까지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지금까지 프로리그의 맵은 아무 생각없이 스타리그의 맵중에

밸런스가 좋은것을 그냥 사용 해왔습니다.

이것은 정말 잘못된 것입니다.

개인리그와 프로리그는 엄연히 다른 성격을 가진 리그입니다.

그런데 비슷한 맵을 사용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죠

프로리그의 맵은 예를들어

테란과 저그가 했을때는 테란이 유리
저그와 플토가 했을때는 저그가 유리
플토와 테란이 했을때는 플토가 유리

이런식으로 물고 물리는 관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선수와 감독이 더 많은 연구와 연습을 하기때문에

경기의 질은 향상 될것입니다.

그리고 그 맵에서 특정 종족이 유리 하지만 기발한 전략을 가지고 등장을 해서

불리한 종족이 이긴다면 경기는 훨씬 재밌어 질것입니다.




가뜩이나 개인전이 늘어난 프로리그

3개의 개인리그를 보고싶진 않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ED_nol_ra
06/05/08 22:10
수정 아이콘
어쩌면 상성에 충실한 맵이 정말 엔트리 예측을 비롯하여 재밌을 것 같네요...저도 찬성입니다.
체념토스
06/05/08 22:10
수정 아이콘
전 같은 종족전만 보고 싶지 않아요..
김연우
06/05/08 22:10
수정 아이콘
문제는 개인리그와 다른 맵을 만들어야 한다, 는 것인데 어나더데이의 기억이 너무 아픈 것 같습니다.
06/05/08 22:10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는 동감..

종족상성이 극명하게 나오는맵에서 불리한 종족이 승리했을때의.. 감동?
Sulla-Felix
06/05/08 22:11
수정 아이콘
특정종족이 불리한 맵에서 나오는 매치는 단하나.
동족전입니다.
뭐 지금 상황에서는 러시아워조차 동족전 난무니 할말은 없습니다만...
밸런스가 무너질수록 동족전 양상은 심해집니다.
너부리아빠
06/05/08 22:12
수정 아이콘
괜찮네요. 그런면에서 맵을 개인리그에 바로 적용하지 않고, 프로리그에 먼저 적용후에 상태보고 개인리그에 적용하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하지만 팀들이 승수쌓기에 열을 올리면 같은 종족 싸움만 보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Sulla-Felix
06/05/08 22:12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는 그마나 2경기는 타종족전이네요.
보통은 2:1의 비율로 동족전이 나오죠.
보고 느낀게... 맵으로는 동족전의 비율을 맞출수가 없다 입니다.

그나마 아카디아는 동족전이 안나와서 좋군요.
러시아워는 분명 저그가 유리한 맵인데도 테테전만 지겹게 나오고
온겜 신맵 둘은 좀 심하죠. 디아이는 완전 테란맵에...
06/05/08 22:13
수정 아이콘
흠.. 반대로 생각해보면 종족상성에 충실한 결과가 나오지는 않을까요.
저도 오영종선수가 백두대간에서 보여줬던 경기처럼 예상을 뒤집는 출전으로 멋지게 승리하는 게 프로리그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만,
지금까지 프로리그에서 보여줬던 팀들의 대응은 어나더데이에서 나왔듯이 상성을 극복하는 깜짝전략보다는 무난한 같은 종족으로 대응하는 게 더 많이 나왔기에 노파심으로 댓글을 달아 봅니다.
솔로처
06/05/08 22:14
수정 아이콘
동감이긴 한데, 그 전에 같은 종족 연속출전 불가 같은 규정이 먼저 시행되야 할거 같습니다.
김연우
06/05/08 22:16
수정 아이콘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파포에서 엔트리 보고 정작 경기는 안봐버리는 증상이 심화될거 같다는 우려입니다.

엔트리만 보고 안보시는분, 저 말고도 꽤 돼지 않나요?
체념토스
06/05/08 22:16
수정 아이콘
오히려 이런 맵적인 부분보다도... 어떤 선수를 구성하고 있느냐...
이것도 생각해봐야 될것 같아요
헤르세
06/05/08 22:18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프로리그다 보니 상성이 좀 덜한 종족이 나와서 동족전이 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백두대간도 상성에 충실한 맵이지만 다른 관계에 비해 테란>저그 관계 정도가 덜하니까 토스 상대로 좋고 테란 상대로도 할만한 저그를 내보내는 동족전이 많이 나오고요.(오늘은 테저전이 나왔지만.) 프로리그인 이상 안전하게.. 그러다 보니 동족전이 많이 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죠. 팀의 승리가 중요하니까. 결국은 동종족 연속 출전 불가 사항이 생기지 않는 이상은 해소하기 힘든 문제인 듯 싶습니다. 아니면 정말로~~~ 어느 종족이 나와도 할만한 맵이라던지, 아니면 테>저>프>테 이 정도가 완전 -_- 똑같은 맵이라던지..^^;;
06/05/08 22:19
수정 아이콘
인투더다크니스2정도면 진짜 어느 종족이 나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06/05/08 22:22
수정 아이콘
같은 종족 연속출전 금지보다는 특정 맵에서 특정 종족의 출전 횟수 상한제 등을 도입하는게 좀 더 엔트리 짜기 등에서 유연할 것 같습니다. 가령 총 10번 사용되는 맵에서 5번이 상한이라고 하면 그 5번을 리그 초반에 왕창 쓸 수도 있고, 나중에 쓸수도 있겠지요. 상대하는 쪽에서는 지금 테란이 4번 출전했지만 이번에도 테란이 출전할지 아닐지 모르게 되겠지요. 테란이 아닐 가능성이 좀 더 높지만 확신할 수는 없겠죠.
06/05/08 22:26
수정 아이콘
글쎄요!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신규맵에서 데이타가 일정수가 쌓이기 전까지는 상성 또는 역상성이 있다고 평가하기가 좀 어렵겠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레퀴엠의 예에서 보듯이 개인전이라면 죽으나 사나 해법을 제시할려고 노력을 하겠지만, 프로리그는 그 보다는 좀 더 쉬운 방법을 택할것 같습니다.
좀 쉬운말로 대충(?)해보고 가장 무난한 종족을 낼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동족전이 많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제 생각은 신규맵으로 상성을 맞추기는 웬만해서는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 저에게 3가지 종족이 골고루 나올수 있는 방법을 찾으라면
1. 현 스타리그에서 상성이 심하게 무너진맵 사용하는 방법(좀 식상하다는게 단점이겠지요)
2. 같은 종족 연속 출전금지(이 얘기는 많이 된것이니까 굳이 언급을 안해도 장단점은 잘 아시리라 생각되구요)
3. 글구 팀끼리 미리 오다를 내는 야합(이건 진짜 말도 안되구^^)
** 결론 같은 종족전 넘 재미없다. 관계자님들 좀 어떻게 해보세요!
Sulla-Felix
06/05/08 22:30
수정 아이콘
Mr.bin님// 백두대간, 개척시대를 보면 상성이 무너진 맵에서 오히려 동족전 양상이 심한 것 같습니다. 개척시대 테플전은 그냥 레퀴엠 수준정도로 보이던데 깜짝 카드로 테란을 낼수는 없는 걸까요? 저그나오면 훨씬 유리한데.....
수정했습니다.
Forgotten_
06/05/08 22:32
수정 아이콘
이게 참 간단한 문제가 아니고, 프로리그의 구조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각팀의 개인전 카드들이 주로 테란들이 많기 때문에 테란을 중심으로 생각해 봅시다.

1) 어느 정도 상성대로 물릴 경우
주로 테란이 나옵니다. (ex/러시아워, 디 아이)

2) 테란이 저그와 어느 정도 5:5고 토스가 저그에게 힘든 경우
주로 저그가 나옵니다. (ex/백두대간)

3) 테란이 저그 토스전 공히 둘 다 할만한 경우
당연히 테란이 나옵니다. (ex/어나더데이)

4) 테란이 저그와 어느 정도 5:5고 토스가 저그에게도 할만한 경우
주로 토스가 나옵니다. (ex/815 3)


프로리그 전용맵도 그리 훌륭한 대안은 되지 못합니다. 왜냐 하면 맵 밸런스가 어느 정도 기울어 졌다 해도, 어쩔 수 없이 할 수밖에 없는 개인전 연습을 바탕으로 해법을 찾아내는 경우가 많은데 프로리그에서만 쓰는 맵은 그럴 수가 없기 때문이죠. 그냥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테란을 내보내는게 가장 속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같은 종족 연속 출전 금지규정이 있어도 이게 크게 바뀌지는 않습니다.
어렸을 때 많이 하던 '가위바위보 하나빼기'를 생각해 봅시다.

한명은 주먹-가위를, 다른 한 명도 주먹-가위를 냈다고 합시다.
바보가 아닌 이상 둘 다 주먹을 냅니다. 그래서 동족전.

한명은 주먹-가위를, 다른 한 명은 가위-보를 냈다고 합시다.
주먹-가위의 입장에서는 가위를 내면 최소한 비기기는 하기 때문에 가위를 냅니다.
이걸 아는 상대 역시 가위를 냅니다. 그래서 동족전.

많은 경우 이래서 동족전이 나옵니다.

물론 같은 종족 연속 출전 금지규정이 있다면 지금보다는 동족전이 줄어들겠지만 그래도 동족전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게다가 프로게임단에서 엔트리작성의 어려움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맵의 문제라기에는, 과거 노스탤지아도 그랬고 지금 러시아워도 그렇고 밸런스 괜찮은 맵에서도 동족전이 너무 많이 나옵니다.
김연우
06/05/08 22:33
수정 아이콘
오, Jaco님의 아이디어 굉장히 좋은거 같은데요.

'후반부까지 어떤 카드를 남기느냐'에 따라 굉장히, 진짜 어떤 리그에서도 볼 수 없이 프로리그에서만 볼 수 있으며, '세 종족이 있는 스타크래프트'에서만 볼 수 있는 아이디어니까요.

왠지 도박묵시록 카이지, 란 만화책이 생각나네요. 초반 가위 바위 보 아이디어
06/05/08 22:3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팀플이 줄었기 때문에 동족전 양상이 더 크게 나타나는 듯한데... 뭐, 엔트리 별로 상관 안 하고 프로리그 볼 때면 프로리그 봅니다. 스타리그나 프로리그나 볼 상황이 되면 보고 아니면 아니고...
06/05/08 22:40
수정 아이콘
sulla-felix님// 제게도 아디 뒤에 님자 붙여주세요^^
제가 초보라 맵에서의 자세한 전적은 잘 몰라요!
어떠한 맵을 쓰든 같은 종족전 그만 좀 봤으면 좋겠다는게 요지니까 넘 심한 태클 정중히 사양^^
(이모티콘 많이 쓴다고 벌점 받는것 아닌지 좀 걱정된다)
Sulla-Felix
06/05/08 22:41
수정 아이콘
Jaco님//찬성에 한표.
김연우
06/05/08 22:45
수정 아이콘
리그 마지막, 플레이 오프에 대한 열이 오를때





'예, KTF는 지금 아카디아에 대하여 테란 3장, 저그 3장, 프로토스 1장의 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맵이 테란,저그에게 나쁘지 않은 만큼 테란/저그 카드를 내보넬 확율이 크겠죠. ...어라? 강민, 강민이 나옵니다!!!'

프로리그의 특징을 살리면서 단점을 보완해줄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강추!
지포스
06/05/08 23:03
수정 아이콘
그냥 팀리그방식으로 하면 타종족전 많이 볼텐데.. -.-
06/05/08 23:05
수정 아이콘
자코님 의견에 저도 찬성 1표 추가!
동종족 연속출전 제한보다는 훨씬 더 유연하게 오더를 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초반에는 승리를 위해 동종족이 나오겠지만 그 중에 의표를 찌르기 위해서 가끔 깜짝카드가 나올 확율이 지금보다는 많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반으로 가면서 유리한 종족카드가(?) 다 떨어지고 나면 감독들의 머리싸움도 치열해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06/05/08 23:36
수정 아이콘
확률상으로 동종족전은 3경기당 1경기는 동족전이 나옵니다.

이보다 동족전이 더 많이 나오면 맵이 특정 종족에게는 불리하거나 또는 특정 종족에게는 정말 할만하다거나 등의 부자연스런 문제가 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어제 MBC-히어로와 코리아팀의 경기는 개인전 3경기 모두 동족전이었지만 SK-T1과 STX soul의 경기는 3경기중 1경기만 동족전(평균대로 나왔습니다), 오늘 KTF와 팬텍의 경기는 개인전 4경기중 1경기 동족전(평균보다 더 낮게 나왔습니다)이 나왔습니다.

동족전 문제는 좀 더 두고볼 문제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33.33% 확률로 테테전 저저전 플플전이 나오지만 40% 정도 수준이면 어떤 맵이든 상성이 있고 유리하고 불리한 종족이 있다는 점을 감안할때 그리 부자연스럽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또한 오늘 8.15에서 플플전이 아닌 테테전이 나왔고 T1을 포함한 여러팀이 8.15에서 그동안의 경기에서 테란을 출전시켰으며, 러시아워에서 가장 많이 벌어진 동족전이 저저전이 아닌 테테전이란 것을 생각해볼때도 동족전이 향후 문제없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실제로 8.15에서 플플전이 많으리라 예상했는데 예상외로 많은 팀들이 테란을 출전시키고 있고 저그를 출전시키는 팀도 있으며 러시아워에선 저저전이 주류를 이루리라 평가했는데 테테전이 더 많이 치뤄졌습니다.

러시아워는 프로토스박지호선수- 저그홍진호선수와 같은 종족전도 발생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단기간의 몇경기를 가지고 동족전이 많이 발생했다거나 향후에도 동족전이 많이 발생할 것이라고 평가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심지어 백두대간에도 플토가 출전했습니다. 오늘은 이윤열 선수의 테란이 출전했습니다. 따라서 이런 추세가 오래 지속되면 1/3수준에 근접하는 자연스런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정확히 1/3은 이상적이고 40%수준 정도 나올 것 같은데 이정도 수준은 맵의 특성이 반영된 그리 문제되지 않는 수준이라고 평가합니다.
김연우
06/05/08 23:39
수정 아이콘
4thrace님 // 오늘 KTFvs팬택 경기는 2/4 아닌가요? 테테전 두번, 프저전 두번
06/05/08 23:41
수정 아이콘
김연우님// 그렇네요. 1,5경기가 테테전이었네요.

그런데 러시아워에서 테테전, 8.15에서 테테전은 예상하기 힘든 오더가 아니었습니까?

일반적으로는 러시아워에서는 저저전 8.15에서는 플플전을 예상하는 것이 상식적일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별로 걱정이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전체일정의 1/4경기 수준정도까지 지켜보고 그때 동족전 빈발의 문제가 있으면 대책을 논의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에서야 왜 동족전이 빈발하는지 특정맵에서 왜 특정 종족이 출전하는지 경기 양상에 대해서 분석할수 있으니까요.

리그 초반이라 현재의 동족전이 일시적 현상인지 아니면 지속가능한 현상인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Sulla-Felix
06/05/08 23:45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에서 러시아워는 플토봉인맵이죠.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경기 밸런스는 테플, 저플 모두 할만한
맵인데... 물론 체감밸런스는 저플전에서 저그가 기울긴 하지만요.
815도 플토맵에 가까운데 의외로 테테전이 많이 나오네요.
하이메
06/05/08 23:54
수정 아이콘
러시아워3 저그대 토스 공식전 0:4던데.
토스 안나오는것 보면 신기하네요
06/05/09 00:23
수정 아이콘
박지호 선수도 나왔고 김성제 선수도 나왔는데요, 모두 저그 상대로 말입니다. 2006 프로리그에서 말입니다.
Sulla-Felix
06/05/09 00:37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착각했습니다. 네리온님 지적감사합니다.
06/05/09 14:14
수정 아이콘
815 3는 아직 밸런스 잘 모르는 듯.. 아직 할만한 전략이 각 종족별로 많이 남아있는듯 합니다. 제가 보기엔 정말 섬맵형 지상맵중 밸런스에 해방(815)되는 맵이 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75748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46318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09169 13
79734 [LOL] lck 최초 디펜딩챔피언 매치업 성사 [4] 카바라스1078 24/06/16 1078 1
79733 [LOL] 스카너, 과연 그 정도인가? (LCK) [33] 제라그6346 24/06/15 6346 1
79732 [LOL] 리플레이3 공개!! [28] 본좌6516 24/06/15 6516 0
79731 [LOL] 첫 우승과 마지막 우승의 텀이 햇수로 5년 이상인 선수들 [5] Leeka4616 24/06/15 4616 0
79730 [기타] 요즘 할만한게임 머있나요? [29] 나라미5611 24/06/15 5611 0
79729 [LOL] 전설의 전당 : faker [48] 리니어7689 24/06/15 7689 15
79728 [LOL] Peyz, LCK 올타임 펜타킬 2위 달성 [79] Leeka7634 24/06/14 7634 4
79727 [LOL] [단독] ‘베트남 한국 여성 살인’ 전직 프로게이머 L 씨, 마약까지 검출 [30] 아롱이다롱이8724 24/06/14 8724 0
79726 [LOL] 아레나 신 칭호를 따보았습니다. [5] 2차대전의 서막4410 24/06/14 4410 0
79725 [LOL] 광동 프릭스, 쾌조의 스타트 [45] Dunn7858 24/06/14 7858 3
79724 [콘솔] 발매후 거의 10년이 지나고 처음 접해본 위쳐3 후기 [39] 퓨어소울7170 24/06/13 7170 7
79723 [LOL] 페이커 아리 판매중입니다.(선착순 이벤트도 있네요.) [26] 본좌9340 24/06/13 9340 0
79722 [LOL] 서머 개막전 후기 [16] 말레우스8198 24/06/13 8198 3
79721 [LOL] DRX 최상인 대표 사임 [42] Leeka8945 24/06/13 8945 4
79720 [LOL] 한화생명 서머 개막전 잔혹사 [16] SAS Tony Parker 6178 24/06/12 6178 2
79719 [LOL] LCK 서머 오프닝 [14] Leeka4413 24/06/12 4413 1
79718 [LOL] 점점 쇠락해가고 또한 고인물이 다되어가는 LOL 근황 [89] 보리야밥먹자10317 24/06/12 10317 2
79717 [LOL] 2024 LCK 서머 프리뷰 [47] 키모이맨5102 24/06/12 5102 20
79716 [LOL] 무신사 LCK 스폰서 합류 [4] SAS Tony Parker 4019 24/06/12 4019 1
79715 [LOL] 2025 LOL 이스포츠 APAC 지역 개편안 [3] BitSae2269 24/06/12 2269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