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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6/03 01:09:18
Name RookieKid
Subject 짧은 바지, 짧은 치마 입는 여자들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변태...는아니구요..

전 고등학생인데요.

친구들이 막 교복치마도 줄여입고 사복입는 날은 무조건 핫팬츠나 짧은 원피스고..

그래서 제가 너무 짧은거 아니냐고 했더니 그런거나 보고 다닌다고 변태라고합니다;;

입어놓고 보지말라는 심보는...(그닥 이쁜 다리도 아니라 보고 싶은 모습도 아닌데..)

그래서 한번 여쭤봅니다.

미니스커트를 입는 여자의 심리는?

자기 다리가 이쁘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아님 이쁘진 않은데 이뻐보이려고 짧게 입는건가요?
아님 남들이 다 그렇게 입으니까 입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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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numToss
11/06/03 01:11
수정 아이콘
예뻐 보이려고.
유행 때문에.
footlessbird
11/06/03 01:11
수정 아이콘
이뻐보이려고.
11/06/03 01:13
수정 아이콘
남자들만 바글한 피지알에 여자 심리 물어봤자...ㅠ
11/06/03 01:13
수정 아이콘
셋 다예요. 사람이 옷입는데 한 가지 이유만 있겠습니까.
11/06/03 01:28
수정 아이콘
셋 다이고 남자들이 그걸 볼거란 의식을 잘 못 합니다.
11/06/03 02:01
수정 아이콘
근데 다리가 많이 보이도록 짧게 입어놓고 그걸 보면 그런거나 본다고 뭐라고하는건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아스날
11/06/03 02:09
수정 아이콘
그냥 자기 만족인걸로...

아는 여자들이 말한건데요..
많은 남자들이 착각하는게 여자들이 남자한테 잘 보일려고 저런거 입는줄 아는거에요...
11/06/03 02:11
수정 아이콘
치마는 짧은게 이쁩니다. 우선 치마는요. 다리가 이쁜지는 둘째치고...
그리고 남들이 다 그렇게 입으니까...의 연장선인데, 약간의 경쟁도 있습니다. 교복의 경우 다른 사람들보다 돋보이기가 어려운데, 손쉽게 돋보이는 방법이 치마길이를 줄이는 거죠. 왜?라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그런게 어디 한두가지인가요.

결국 결론지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돋보이기 위해서 입니다. 여기서 다른 사람들은 '다른 여자들'이구요.
비소:D
11/06/03 02:11
수정 아이콘
저번 논쟁에 굉장히 여성 비하적이고 편협한 시선이 깔려있어서 짜증이 나서 쓰질 않았는데요

정확하게말하면

자기가 이뻐보이는 것이 남들도 다 이쁘게 보일거라고 생각하는겁니다

그러니까 다시말해서,

남들이 실제로 자신을 볼때 어떻게 보느냐와 상관없이
자신이 보기에 남들이 자신을 이렇게 볼꺼야 라고 생각하고 입는겁니다

또 다시말해서 다른 옷을 입는것보단 이옷을 입는게 더 다른사람들이 낫게 볼거야 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건 남들이 실제로 자신을 어떻게 보느냐보다
자신이 생각하는 남들이 생각하는 바를 말합니다

이둘은 말장난처럼 보이지만 사실 매우 다릅니다


이 논쟁이 아주 매우 짜증나는 이유는 다시한번 말하지만
알게모르게 굉장히 남성중심적이고 편협한 사고가 밑바탕으로 깔린 남성들끼리 자신의 잣대로
여성을 판단하고 재단하고 비난한다는 점이죠
비소:D
11/06/03 02:24
수정 아이콘
또 남성분들이 간과하는 한가지는
그 여성이 다른 옷을 입었을때 어떨것인가? 죠

만약 그여성이 그옷대신 부츠컷의 이상한 바지를 입어서 더 뚱뚱해보이더라도
남성은 그저 아 뚱뚱한 여자다 라고 지나치겠죠?

하지만 그여성은 집에 가서 거울에 비춰보고 울상짓습니다

여성은 남이 어떻게 옷을 입었냐도 보지만
자신이 입은 여러가지 옷에서의 자신의 모습을 더 많이 봅니다

그 경우 자신이 가진 옷중에서 그옷이 가장 자신이 나아 보인다고 판단한겁니다
위의 이야기와 연계하여

결론적으로 : 자신이 가진 옷 중에서 그옷이 가장 자신을 나아 보인다고 다른사람이 생각할 것이라고 판단하여 입은겁니다.



이 뒤에 뚱뚱한 여자가 짧은 옷 입은건 테러행위네 어쩌네 하는 댓글이 달리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Who am I?
11/06/03 03:32
수정 아이콘
본인이 보기에 예뻐보이니까 입습니다.

많은 남자들이 오해하는 건데요. 남들이 아니라 본인이 좋아서 입는 겁니다.

그리고 그건 남녀불문 상관없이 다 그렇게 입습니다.
도저히 이해 안가는 패션을 남자들끼리는 멋지다고 입잖습니까. 그거랑 똑같은 거죠.

거칠게 말하면
'댁보라고 입은거 아니니 신경끄삼'이란 말이 어울리는 일이죠.


자 물론, 싫어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싫어하면 싫어까지만 해야지 모욕하면 안된다는걸 잊는 분들이 제법 있더군요.
냉면처럼
11/06/03 07:00
수정 아이콘
비소:D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굳이 짧은 치마 입은 여성들을 불편하다는 뉘앙스의 시선으로 볼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 그리고 뭐 고마운 일 아닙니까... [m]
선동가
11/06/03 07:08
수정 아이콘
키가 작은 여자들 대부분이 긴바지.치마보단 짧게 하의를 입으면 다리가 길어보이고 키가 커보인다는 생각을 많이 하더군요.

그것도 관련이 있을것같네요.
Dornfelder
11/06/03 08:20
수정 아이콘
왜 공부해야 할 고등학생이 머리를 기르고 싶어할까요. 빡빡 밀면 머리 감을 시간도 적게 걸리고 관리도 편해서 공부할 시간도 더 벌 수 있는데요. 머리를 기르고 싶어하는 고등학생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이거하고 똑같습니다. 누구든 더 예뻐 보이고, 잘나 보이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에 대해서 심리가 궁금하니 뭔 할 이유도 없습니다. 남자도 자신을 꾸미는데 시간과 노력을 들입니다. 사회 체제 자체가 남성 중심적이다보니 남서보다는 여성이 자신을 더 꾸며야 할 이유가 많고 자신을 꾸미는데 시간을 많이 들이지만, 어느 누구든 자신을 꾸미는 것에 집중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Idioteque
11/06/03 08:32
수정 아이콘
비소:D님, Who am I?님의 답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번에 비슷한 질문에서 '남성에게 성적으로 어필하기 위해서',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서'라는 답변이 주로 달렸었죠. 실제로 그런 이유로 짧은 하의를 입는 여성은 보지 못했기에, 답변에서 상당한 이질감과 괴리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말이죠. 여성들은 그렇게 의식하지 않고 그냥 입는 건데, 거기에다 너무 나아간 의미나 해석을 부여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그냥 유행이고 예쁘니까, 내가 볼 때 마음에 들어서 입는 겁니다.
11/06/03 08:55
수정 아이콘
그냥 그런갑다 이해하면 편할 일들이 세상에 많습니다.
(남들이 생각하기에도) 나에게 피해를 주는가,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가, 범죄인가, 사회 통념상 크게 벗어나는 일인가 등의 기준으로 크게 어긋나는 일이 아니라면 이해하고 취존 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남들이 보기에 이해하기 힘들고 심리가 궁금한 사람이 됩니다.
가령 랩, 댄스 음악을 듣는 학생에게 40대 아저씨가 와서 니네 그딴걸 노래라고 듣냐? 라고 한다면 아주 오지랖 넓고 이상한 사람이 됩니다.
amoelsol
11/06/03 09:44
수정 아이콘
이 질문도 참 꾸준히 나오는 걸 보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기는 궁금해하는 의문인가 봅니다. ^^
패션에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사는 편인 남자로서 평소 이런 의문은 거의 갖지 않는데, 그래도 자꾸 질문을 보다 보면 한번쯤 생각해 보게 됩니다. 여자의 패션은 자기 만족을 위한 것인가, 타인의 평가도 반영되는가 하는 문제는 많은 여성분들이 전자에 가깝다고 대답해 주시지만 제 아내 경우를 보면 반반쯤 아닐까 싶어요. 실제 아내님은 좀 꾸미고 만나는 언니들이나 지인들의 티파티 같은 데 갈 때는 평소보다 더 옷에 신경을 쓰고 저번 모임 때 입었던 옷은 안 입더라고요(그게 심지어 한 달 전일지라도). 조금 알아보고 예쁜 옷은 칭찬해주고 하는 모임에 갈 때면 더 신경을 쓰는 것보면 100% 거울에 비친 자기만족뿐만 아니라 타인의 시선과 평가, 거기서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피드백과 자신감에도 조금은 신경 쓰는 것도 같습니다(남자들도 예뻐보이는 데는 신경을 전혀 안쓰더라도 결혼식이나 장례식에 갈 때의 단정함에 신경을 써 자신의 자세와 마음을 타인에게도 표현하는 것처럼요.). 제가 유일하게 제대로 아는 여자인 제 아내님만의 독특한 경우인지도 모르겠지만요.
냥이낙타
11/06/03 10:04
수정 아이콘
사실 상대의 피드백을 원한다고 해도, 여자가 만족시키는 것은 남자의 피드백이 아니라 여자의 피드백일 때가 많습니다. 여자는 상대의 옷차림에 관심을 갖고, 예쁘다 어울린다 칭찬을 많이 해주니까요. 그에 비해 헤어스타일을 바꾸건 새 옷을 입건 새 신발이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들건 뭐가 변했는지 모르는 남자의 관심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다.
남자한테 예뻐보이고 싶다면 남자분들이 질색하는 레깅스, 글래디에이터 슈즈, 라이더 자켓 등이 왜 유행하겠어요.
사실 남자분들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다면 아주 평범하고 보편적인 취향이 있지요. 플레어 스커트가 어울리는 긴 생머리 미인.
11/06/03 10:51
수정 아이콘
내눈과 남의 눈에 이쁘게 보이니까요.
내 눈에만 이쁘다고 입진 않고
반대 처럼
남의 눈에만 이쁘다고 보지도 않죠.
사파이어
11/06/03 11:33
수정 아이콘
동일한 질문이 많이 올라왔었는데.. 그래서 주위 여자사람들에게 물어봤습니다.
답변은 여러가지가 나왔네요.
1.운전하거나 앉아있을 때 청바지같은 것보다 훨씬 편해.
2.예뻐보이니까
3.이 옷이 맘에 드니까.
4.다들 입잖아?

뭐 이런 것들이죠. 예전에 동일한 질문글에는 '자기만족+자기과시'라고 댓글을 달았었는데, 최종적으로 내린 결론은 그냥
[핫팬츠나 치마도 그냥 옷이다 그래서 입는거다]입니다. 그냥 옷이니까 입는거죠.
괜히 남자들이 자기들 멋대로 성적 욕구라든지가 발동해서 심리를 알고 싶어하게 되는 것 뿐 입니다.
아아 남자. 그거슨 오해의 동물.....
11/06/03 11:41
수정 아이콘
1. 내가 보기에 예뻐 보이니까.
2. 내가 보기에 예뻐 보이니까, 남들이 보기에도 예쁠 거야.
3. 그리고 이 옷은 내 신체 결점을 가려주니까 남들이 눈치 채지 못할 거야.
4. 게다가 얜 요새 유행 아이템이거든.

대개 이런 식입니다.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옷이라 할지라도 기본적으로 입는 사람의 마음에 달렸습니다.
남자분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어그부츠나 웨지힐의 경우 여자들은 그게 '예쁘면서도 편하기 때문에' 착용합니다.
남자분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스모키 화장, 여자들이 보기엔 예쁩니다. 그러니 하고 다니는 거지요.

뭐 몸매 좋다, 옷 잘입다라는 평가를 싫어할 만한 사람은 없겠죠.
그것도 일종의 자기 과시욕이라면 과시욕이지만, 그런 마음쯤은 누구나 다 마음 한켠에 있는 거잖아요.
적극적으로 표현하느냐 소극적을 표현하느냐의 차이일 뿐.

정말 누군가에게 성적 어필이나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다면, 최소한 우리나라 여자들은 세 가지 형태의 옷을 입고 다녀야겠죠.
[긴머리에 흰색 블라우스, 나풀거리는 스커트] [단정한 머리에 커리어우먼 복장] [적당히 몸의 굴곡이 드러나는 섹시한 바지나 원피스]
하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죠.

근데 솔직히 상당히 많은 여자가 "이 옷이 예쁘고 내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입습니다.
그런데 아닌 경우가 더 많죠. 남들은 객관적으로 보지만, 난 주관적으로 보니까요. 이 차이는 은근히 큽니다.
파페포포
11/06/03 11:52
수정 아이콘
제가 봤을떄 예쁘면 입는거죠..
근데 일반적으로 짧은치마가 더 예쁘지 않나요? 긴 치마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키도 작고 다리가 짧기때문에
안그래도 짧은다리 가리면 더 짧아보일까봐 미니스커트를 즐겨입긴합니다=_=;
그리고 옷 입는 사람들 대부분 본인이 보고 예쁘면 입는거 아닌가요?
옷입는걸 타인의취향에 맞출순 없으니...
11/06/03 12:10
수정 아이콘
여름에 더우면 짧은 치마나 바지가 훨씬 시원하고 편하고 또 제가 봤을때 더 예뻐서 입습니다.
혹은 이 상의는 짧은 하의가 어울리고 또 여름에 덥지만 이 상의엔 긴게 어울려서 긴걸 입기도 합니다.
다리를 내놓고 남들이 보지 않았음 한다는건 다리를 보여주기 위해 내놓은게 아니기 때문이죠..
지나가는 남자들에게 잘 보이려 입진 않아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이상하게 보이진 않을까 신경은 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안봤음 좋겠어요(예뻐서든 못생겨서든) 전 사람들이 쳐다보면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저도 지난 논쟁의 시각이 남초 위주라 댓글을 안달았지만..요
(남자들에게 잘 보이려고 다리를 내놓다니요?제 주위엔 그런 여자 없네요 이런 댓글이 너무 대다수라 오히려 벙쪘네요.)
몽키.D.루피
11/06/03 13:18
수정 아이콘
질문자의 요지는 왜 눈이 갈 수밖에 없는 옷을 입어놓고 눈이 간다고 뭐라그러냐는 거 아닌가요?
자기 만족 때문에 입는 거라면 거기에 따른 시선의 부담은 감수해야지요.
패션에 대한 자기 만족은 만족대로 누리면서 쳐다보는 남성은 변태로 취급하며 그 심리적 부담은 피해가려는 이기적인 심보를 지적하려는 거 같습니다.
패션이 돋보이고 주목받기 위한 거라면 쳐다보는 남성을 변태취급하는 심리는 참 아이러니하긴하죠.
라울리스타
11/06/03 19:06
수정 아이콘
자기만족은 둘째고, 결국엔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라 생각해요.

그 여자분이 글쓴님에게 '변태'라고 하는 것은

그냥 보고서 자연스럽게 '아~ 이쁘다'내지는 '아~보기좋다' 라고 하는 것과,
보고서 '왜 저럴까?'라며 생각하면서 보는 것이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자입장에서 상상을 했을때 전자는 자연스러운 반응이고 굉장히 반길만한 반응이지만, 후자는 왠지 여자 다리를 쳐다본 다음 머릿속에서 그에 대한 '상상'을 하는 남자의 모습이 떠오르기 때문에 '변태'라고 하는 것이지요.

그냥 난 왜 그런지 이해가 안되....라고 하시지 말고
'짧은 치마 입어서 다리가 예뻐보이네~'라고 한마디 해주시면 똑같이 눈을 만족시키고도 절대 변태란 소리 안듣습니다.
겨울愛
11/06/03 21:32
수정 아이콘
핫팬츠 같은 경우는 실제로 엄청 편해서 입는게 클걸요? 여름에 시원하기도 하고, 여자들 같은 경우 보통 집에서 편하게 있을때 핫팬츠 많이 입고 있죠.
남자들이 집에서 츄리닝 입는 것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그게 유행까지 되서 밖에 입고 다니기도 편하니 얼마나 편하겠습니까.
치마도 사실 신경써야 되는 부분들이 많지만 편한 부분에서는 핫팬츠랑 통하는 면이 있죠.
Gordon-Levitt
11/06/04 00:13
수정 아이콘
핫팬츠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편합니다 정말로........OTL
저는 몸에 열도 많고, 긴바지는 너무 답답해요. 핫팬츠를 입으면 자연스럽게 운동화 아닌 낮은 구두류를 신을 수 있는데 반해,
긴바지를 입으면 어쩐지 운동화를 신어야 할거 같고.

요즘 간혹 제가 입기엔 너무 짧은 것들이 많기는 하지만,
뭐 그래도 전 키가 작으니까 짧아도 저에겐 깁니다ㅡㅜ 하하하! ...ㅠㅠ
자몽맛오렌지
17/05/27 13:02
수정 아이콘
1. 더우니까
2. 편하니까......
교복치마 같은 경우에도 긴 것보다 짧은 게 훨씬 편해요. 소재도 별로인데 길기까지 하면 다리에 감기고 엄청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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