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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6 22:14
히꾸임//녹화방송이 아닌한 상관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우하하하..진호선수 우승이에요>_</// 우하하하하핫..!! 만세!!!
05/07/16 22:15
비록 이벤트전(선수면면으로 보면 도저히 이벤트전이 아님..ㅠ.ㅠ)이지만 오랜만에 우승이군요.(라운드별 우승제외요~~호홋) 홍진호선수 정말 축하합니다. 덧붙여.. 임요환선수 이번 스타리그 꼭 우승하세요~~^^;;
05/07/16 22:15
내용상 스포일러는 괜찮지만 제목까지 스포일러는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만..
생방을 보지 못하고 질게나 유게에 잠시 들르려했던 사람이 보면 허탈할수도 있잖습니까... 적어도 내용에는 누군가를 상징하는 표현은 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방송한날만큼은요... 다음날이면 할말없지만요
05/07/16 22:17
자막이 정확히는 기억안나는데..대충 이런내용이었죠
승패가 갈리는건 어쩔수 없다. 하지만 지는선수는 어떨까? 괜 ! 찮! 아!
05/07/16 22:18
상금으로보면 이벤트가 아니죠. 메이져죠 ^^;
홍진호 선수 잘 살펴보면 실속있네요. 이벤트전도 상금 큰 대회 우승 많이 하네요. 이젠 양대리그 우승해야죠~~ 옐로우 화이팅~~~ 이윤열 선수도 힘내구요~
05/07/16 22:19
생방 보기 힘든 상황인 저 같은 경우는 일부러 결과가 궁금해 pgr
들어오곤 합니다. 정말 너무 보고 싶고 기대되는 경기는 꾹참고 재방을 기다리곤 하죠... ^^; 어쨌든 홍진호 선수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이벤트 전이 아닌 정식(?)스타리그도 우승하시길~~!
05/07/16 22:22
역시 이벤트전에는 강한 홍진호선수의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홍진호선수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팬으로써 정말 기쁩니다 하지만 오늘의 우승에도 불구하고 무관의 제왕으로 남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네여....ㅜ.ㅜ
05/07/16 22:22
글쓰신분은 홍진호 선수 우승! 이라는 원래제목 다시 하셔도 됩니다.
자신의 기분을 그런식으로도 표현하셔야 될텐데 생뚱맞은 한분 때문에 다소 풀죽은 느낌의 제목으로 바꼈네요...
05/07/16 22:22
지금 2천 2백만원짜리 피켓(?) 을 들고 활짝 웃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얼마만에 이렇게 활짝 웃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저 이윤열선수도 정말 좋아합니다. 너무 제 기분만 낸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05/07/16 22:25
음...저는 경기 결과를 알고 싶지 않다면 피지알에 스스로 들어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방이었고, 그걸 즐길 권리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지사항으로..합의가 된 걸로도 보이는데...그리고 스포일러라고 가끔 '예의없는' 댓글들이 달려서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의 승리의 기쁨을 한껏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외려 피지알이나 이런 커뮤니티에서는 더 악영향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최대한 표현하고 나누기 위해 존재하는 곳이니까요. 다들 좋은 주말 되세요!
05/07/16 22:30
몇달동안 재밌게 보던 스니커즈 리그가 끝났네요. 해설분들의 말씀처럼 재밌는 경기, 명경기들이 많이 나온 리그였던것 같습니다.
이런 리그는 쭈욱 계속되어야 합니다.^^ 우승하신 홍진호 선수 축하드립니다!!! 마지막에 활짝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윤열선수는 다른 무대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05/07/16 22:32
홍진호선수 진심으로 우승 축하드려요...^0^
우하하하...왜이렇게 좋은지 ... 오늘 좋은경기 보여주신 두선수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05/07/16 22:35
겜비시 위너스 챔피언쉽도 이벤트전으로 분류되나요??
(그거 하기 3달전에 입대해서 못 봤습니다..-_-;;) 선수선발방식이 정규리그하고 다르긴 했지만.. 출전선수진도 두텁고.. osl왕중왕전과는 약간 다르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05/07/16 22:37
홍진호 선수 우승!
vs 스니커즈 드디어 우승자가 나왔습니다![결과 있음] 경기가 있는 날이면 글 쓰신 분의 감상이나 느낌등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은 두번째 제목처럼 아무런 느낌도 느낄 수 없는 정형화된 제목의 글들만 봐야 되는겁니까? 전 첫번째 제목같은 제목이 훨씬 자연스럽고 글 쓰시는의 느낌도 들어 있어서 정말 좋거든요 경기 있는 날에도 첫번째 제목같은 글들을 볼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대체 경기 결과 알고 싶지 않은 분들이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인 피지알 자게에는 왜 오는 겁니까?)
05/07/16 22:40
블루위시님// 위너스 챔피언쉽에 많은 선수가 나오긴 했지만
규정에 의해 걸러진 선수들이죠 정규리그라면 예선에 모든 선수가 제한 없이 참가가 가능해야 하는데 위너스 챔피언쉽은 그렇질 못했잖아요 (프리미어 리그를 메이저급 이벤트 대회로 판단하는 이유도 예선 참가에 제한이 있기 때문이죠)
05/07/16 22:41
제목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보구요.
홍진호 선수 역시 우승자다운 베짱을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홍진호 선수에게 모자란 2g이 저런 면이었다고 생각했거든요. 축하합니다~
05/07/16 22:46
오늘 멋진 경기 보여주신 두 선수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벤트전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그저 기쁘고 행복하고 좋기만 한걸요^^ 홍진호 선수~ 진심으로 우승 축하드려요!!
05/07/16 23:02
홍진호선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윤열선수도 수고하셨구요.
자자~홍선수 이대로 정규리그까지 우승하는 겁니다. 폭풍저그 홍진호 이대로 고고~
05/07/16 23:07
둘 모두를 아끼는 저는 경기 전까지 조금 걱정이 앞섰어요.
항상 둘이 경기를 할때면 누가 져도 안타깝고 걱정이 되곤 했었거든요. 오늘 경기는 경기시작전의 걱정과는 달리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가 있었네요...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한 선수가 일방적으로 밀리거나 하지 않았기 때문인것도 같구요... 우선 우승한 진호선수 축하해요... 윤열선수도 잘해줬다고 생각하구요... 경기가 끝나고 나온 글은 정말 저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는것만 같았습니다. 늘 아끼는 선수가 경기에서 지면 해주고 싶었던말 괜.찮.아와... 좋은 경기는 모두의 우승이라는 말이요... 어쨋든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윤열선수의 인터뷰를 보면서 윤열선수가 갑자기 부쩍 커버린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항상 막내동생같이 착하고 어리버리할 것 만 같던 윤열선수가 불쑥 어른이 되어버린것 같았어요... 대견하기도 하고 그런 성장이 최근 안좋았던 성적으로 인한것 같아서 안스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05/07/16 23:07
아까부터 태클만 거시는 님... 자제요;;;
홍선수..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이번 우승을 계기로 담 온겜스타리그도 확~ 윤열선수도 수고했구요..힘내요.. 나다잖아요??
05/07/16 23:28
수행완전정복?//댓글이 묘하게~기분이 그렇네요.
오랜만의 우승이군요. 홍진호선수!!!!!!!!!!!!!!!!!아자아자!!!!!!!!!!!!!!!!!!!!!!!1 다가오는 차기시즌에서도 우승우승~~!!
05/07/17 00:07
전 다운로드 받아서 봤는데 5경기 정말 가슴 졸이며 조마조마한 기분이었어요. 참 기분 좋네요. ^^
홍선수, 그동안 제가 멘트달고 싶어 얼마나 이날을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정말정말 축하합니다. 윤열선수 수고 많이했구요, 힘내세요.
05/07/17 00:12
어린(??)학생들 중에 pgr에는일택님이나 몇몇님들처럼 멋진 분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기도 하는군요.
아무튼 제목 너무 멋집니다. 홍진호 선수 축하드리고요. 이윤열 선수도 화이팅 하시길...
05/07/17 00:58
전 친구랑 직접 가서 봤거든요~
에고~ 윤열선수가 이길꺼라고 내기 걸었다가 밥값 내야 겠네요 흑흑...ㅡㅜ 그래도 홍진호선수 우승하시고 너무 좋아 하시는 것 보니까 저도 덩달아 좋더라고요^^* 홍진호선수 우승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05/07/17 01:05
홍진호 선수 진심으로 축하축하!!! 아 경기를 놓쳤는데 꼭 재방 챙겨봐야 겠네요
이야~ 이게 얼마만의 우승인지... 오늘 하루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는 소식이군요^^
05/07/17 02:59
홍진호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좋은 경기 보여주신 이윤열선수도 감사하고요. 두분다 더 힘내서, 정규리그에서도 좋은 성적,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화이팅!
05/07/17 09:29
개인적으로 이윤열선수 응원했습니다만.. 홍진호 선수 우승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스타리그에서도 좋은결과 만드시기를.. 4경기가 제일 기억에 남는군요
05/07/19 12:35
홍진호선수, 저날 현장으로 보러 가길 정말 잘했습니다.
얼굴에 바람풍 자 쓰고 목이 터져라 응원하길 잘했습니다. 저에겐 당신만이 저그입니다.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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