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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4/25 15:29:23
Name ZoZo
Subject 법정영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나라는 상관없습니다.
미국 영화라면 대법원까지 가는 내용이면 좋겠어요.
꼭 법정영화가 아니더라도
데이비드게일 같은 영화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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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어모
11/04/25 15:31
수정 아이콘
제가 얼마전에 본 진실혹은거짓(서프라이즈아닙니다 크크) 완전 추천합니다

숨은명작이랄까!!!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6749
승리의기쁨이
11/04/25 15:31
수정 아이콘
아버지의이름으로 법정영화라기보다는 드라마에 가깝겠죠 그리고 우리나라꺼중에 이태원살인사건이란영화도 괜잖습니다.
Xenospirit
11/04/25 15:40
수정 아이콘
요즘에 본 영환데, 모범시민 추천합니다.
자백을 함으로 형량을 줄여주는 제도에 대한 생각과, 개인의 사적 보복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영화였어요.
약간 고어물이긴 하지만요..
프즈히
11/04/25 15:42
수정 아이콘
1급살인이요
뚱그루
11/04/25 15:46
수정 아이콘
좀 벗어나긴 하지만 보스턴 리갈이요
그리드세이버
11/04/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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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프라이멀 피어?
11/04/25 15:47
수정 아이콘
레인메이커
Geradeaus
11/04/25 15:47
수정 아이콘
A Few good men 이요.
톰크루즈 데미무어 잭니콜슨 주연
91년도에 나온 작품인 것 같고, 인상깊게 봤습니다.

톰 행크스 꽃미남 시절에 출연한 Phliadelphia 도 재미있어요.
11/04/25 15:47
수정 아이콘
음.. 영화는 아니지만 미드 추천합니다 굿와이프!
코뿔소러쉬
11/04/25 15:50
수정 아이콘
어퓨굿맨....위에 Geradeaus 님이 이미 올려주셨네요.
스타카토
11/04/25 15:52
수정 아이콘
법정영화의 최고봉은 역시 어퓨굿맨이죠~~~저도 한표 드립니다.
그리고 일급살인도 굉장한것 같구요..
음..법정영화에 넣어야 할지 휴먼드라마라고 해야될지는 모르겠지만 필라델피아도 한표 드립니다.
그리고 원작보다는 아쉬웠지만 그래도 훌륭했던 의뢰인도 추천드릴께요
그리고 JFK도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법정영화라면 법정영화고...아니면 아닌 34번가의 기적도 꽤나...크크크크크
산타클로스에 대한 법정판결이라....^^;;
맥플러리
11/04/25 16:42
수정 아이콘
저도 법정영화하면 딱 어퓨굿맨이 떠오르네요.
오동도
11/04/25 16:50
수정 아이콘
위 영화들을 대부분 봣는데, 어퓨굿맨이 제일 기억에 남아있네요..
컨트롤의요술
11/04/25 16:55
수정 아이콘
어퓨굿맨은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셨으니.. 저는 의뢰인, 런어웨이 추천합니다~
존 그리샴 소설들이 원작이죠.
저는 소설이 더 좋았지만, 영화도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Euphoria
11/04/25 17:32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나는 하지 않았다 추천요
일본영환데 남자면서 주인공심정으로 영화를보시면 아주 속불터지는 연출이 장관..
주의하실점이 컴퓨터로 볼경우 남은시간 체크하면서 보지마세요 엔딩 부분에서 극실망하실지도..
카오리
11/04/25 17:37
수정 아이콘
의뢰인이 생각나네요.
낭만토스
11/04/25 18:13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소셜네트워크도 법정영...화?
11/04/25 18:28
수정 아이콘
와우 많은 추천 감사합니다. 대부분 본 영화가 많네요. ㅠ,ㅠ
런어웨이랑 이태원, 의뢰인은 못봤는데 봐야겠군요.+_+
추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 JFK 추천합니다. 많은 법정 영화를 봤지만 JFK에서의 마지막 20분의 법정씬은 당연 최고라고 생각해요.
지니쏠
11/04/25 18:32
수정 아이콘
프라이멀 피어 추천드려요.
11/04/25 23:30
수정 아이콘
일급살인 강추합니다!
Le Ciel Bleu
11/04/25 23:50
수정 아이콘
윗 분께서 말씀하신 '그래도 나는 하지 않았어' 일본 사법제도를 잘 그린 영화입니다.

그리고 시빌액션도 추천!
홍칠공
11/04/26 03:19
수정 아이콘
12 Angry men 강추합니다. (IMDB 기준 7위 랭크)
미국의 배심원 제도를 잘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되는데요.
물론 매우 오래된 영화 (57년도 흑백 영화)이지만 plot이 좋기 때문에 지금 보셔도 전혀 후회 안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민들레커피
11/04/29 13:56
수정 아이콘
'런어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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