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0/06/11 17:19:51
Name 고등어3마리
Subject 여친이 내일 영화보고 싶다네요..ㅠ_ㅠ;;
아오!!

내일 월드컵 그리스전 봐야하는데..

자기 6시에 퇴근해서 영화보자네요.

이게 이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자기는 월드컵 안보고 영화 보고 싶다고 삐졌습니다.

이거 도대체 뭔 수로 그리스전 볼 수 있나요..ㅠ_ㅠ;;

무슨 말로 꼬드겨야 할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진짜 남보원에 신고라도 하던가 해야지 아오..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6/11 17:20
수정 아이콘
답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망했네요 -_-;;
信主SUNNY
10/06/11 17:21
수정 아이콘
한번정도 영화 같이 보시고, 그 다음에 같이 축구보자고 말씀하신뒤에 영화보시는건 어떠신지요...
전 그냥 영화 볼 것 같아요. 축구를 남들보다 덜 좋아해서 그렇긴 하지만요.
구라타
10/06/11 17:22
수정 아이콘
월드컵 중계를 해주는 롯데시네마로 데리고 가시는겁니다.. 표는 미리 예매해 놨다고 하고.

상영관으로 들어가셔서 적절하게 와이셔츠를 벗으니 안에는 붉은 티셔츠가...... 죄송합니다.
파일롯토
10/06/11 17:22
수정 아이콘
와 완전망했어요 어쩌나요
죄송하지만 후기기다릴게요 크크
고등어3마리
10/06/11 17:23
수정 아이콘
....살려주세요 님들..ㅠ_ㅠ;;
FernandoTorres
10/06/11 17:24
수정 아이콘
저라면 축구 봅니다. 전 축구를 너무 좋아해서 크크크
어떻게든 꼬십니다. 제발 축구 보자고
니콜롯데Love
10/06/11 17:24
수정 아이콘
안돼 나 축구볼꺼야

라고 하시면 되요
진지한겜블러
10/06/11 17:25
수정 아이콘
싸우세요... 이럴때는 싸워야 합니다..!!

몇일 후에 풀어주면 되지요;;

제가 자주 쓰는 방법입니다만...

하지만 상대를 봐가면서 하세요;; 이건 극히 개인적인 견해니까요;;
드랍쉽도잡는
10/06/11 17:25
수정 아이콘
정 안 되면 전반은 포기합니다.
한승연은내꺼
10/06/11 17:25
수정 아이콘
저같으면 여친버리고 축구보러갈겁니다
CraZy[GnH]
10/06/11 17:25
수정 아이콘
선물도 사줄겸+영화도볼겸.....대형 쇼핑몰로 끌고간후......거기서 단체응원을 +_+
우월한싴병
10/06/11 17:25
수정 아이콘
어쩌면 3경기로 끝날지도 모르는, 4년에 한번 있는 월드컵을 못보게 하시는군요.

헤어지시면 편합니다 크크
난다천사
10/06/11 17:25
수정 아이콘
저같으면 헤어집니다..-_-;;

농담아니고 진짜임..

월드컵 한국경기 . WBC 한국경기 .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두산경기

이건 목숨걸고 지켜야함;;;
10/06/11 17:27
수정 아이콘
영화관에서 축구보기?
검은창트롤
10/06/11 17:27
수정 아이콘
저라면 영화보러 갑니다. 여자친구와 비교하면, 훗, 그깟 공놀이...
10/06/11 17:29
수정 아이콘
하이네켄 선전처럼 이벤트 하는게 아닐까요? 극장에서도 월드컵중계하는 곳 있다던데.
제가 알기로는 롯데시네마와 cgv에서 중계하는걸로 압니다.

지금 상당히 난감해하고 짜증나는 상황이신것 같은데 cgv용산, 강남같은경우에는 6시 퇴근후에 볼 수 있는 영화가 없습니다. 다 월드컵중계로 돌렸거든요. 여자친구분이 서프라이즈 할려고 이벤트 준비한 것인데 거기에 밑에 몇분이 제시한 것처럼 인위적으로 싸움을 조장해서 월드컵을 보거나 하시면 후회하실 듯 합니다.
동료동료열매
10/06/11 17:30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하지만

여자친구가 여신에 사귄지 한달정도 밖에 안됐으면 그깟공놀이!
10/06/11 17:30
수정 아이콘
축구 -> 심야영화 테크 어떤가요? ^^;
시오리
10/06/11 17:31
수정 아이콘
그냥 한번 떠보는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진심이라면 상식을 좀 벗어났다는 느낌도 듭니다. 솔직히;;

제 멋대로 스탈 여자도 월드컵 정도는 양보해주는데 ㅜ
10/06/11 17:31
수정 아이콘
4년에 한 번 있는 경기인데 그정돈 양보해달라고 하세요. 영화는 내일 아니고서도 볼 수 있는데 굳이 꼭 그 때 봐야 하는 건지ㅠ 축구 별로 안 좋아하는 저도 월드컵 경기는 설레는데.. 장난으로 삐진거면 웃고 넘어가겠지만 진심 삐졌는데 영화관같이 가서 축구보면 크크크크크
하늘여운
10/06/11 17:32
수정 아이콘
너무하네요. 영화야 다음에도 볼 수 있는 것 아닙니까. -_-;
4년만에 한번 열리는 월드컵 그것도 이길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볼 수 있는 그리스와의 거기다가.. 첫 경기인데 -_-;

이거 왠지 여친분 심리가 내가 더 소중해? 그깟 월드컵이 더 소중해? 이것인듯 하네요..

설득 잘 해보세요. 저라면 그리스전 포기 못하겠습니다. 물론 뒷감당은..;;
2월21일토요일
10/06/11 17:33
수정 아이콘
사소한 걸 트집잡아서 한 번 싸우세요.
예를들면 너 왜 요새 문자가 이렇게 차가운거냐 혹은 날 대하는 태도가 예전 같지 않다거나 하면서요.
그럼 대부분은 여자쪽에서 오빠도 예전에 그러지 않았느냐고 나오게 돼있습니다.
그럼 그 이후에는 일반적인 커플의 투닥거림이 되는 거죠.
전화는 싸운 직후에 꺼두시구요.
적당히 토요일밤 열두시쯤 전화해서 내가 속이 좁았다고 사과하면서 내일 맛있는 거 사주겠다고 해보세요.
제가 스타결승 보고 싶을 때 몇 번 써먹었던 방법입니다.
질문자님과 여친분의 관계에 맞는 설정으로 조금 변형해서 사용해보세요^^
학교빡세
10/06/11 17:35
수정 아이콘
그깟 공놀이....
문근영
10/06/11 17:37
수정 아이콘
제가 이러한 상황에 놓인다면 '손에 꼽을 내 인생의 위기 중 하나' 인데요....
문근영
10/06/11 17:39
수정 아이콘
아아아 이거 갑자기 급하게 생각난건데 얼마전에 하이네켄 프로모션 광고 보셨나요?
그것과 비슷한 상황이 연출된다면 축구도 보고 여친 점수도 따고 1석2조일텐데 말이죠.........
링크는 여기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4&sn=off&ss=on&sc=on&keyword=하이네켄&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336
Zakk Wylde
10/06/11 17:41
수정 아이콘
헤어질 거 아니면 그냥 영화 보세요.
그깟 축구 하이라이트만 보면 됨
연이..
10/06/11 17:42
수정 아이콘
고등어3마리 (2010-06-11 17:32:40)
그렇죠?
4년을 기다렸는데!!
겨우 하루 기다려서 영화 늦게 보는게 뭐 대수라고!!
지금 당장 전화하겠습니다. -_-+


후기 기다립니다.덜덜..
장군보살
10/06/11 17:42
수정 아이콘
후후 이글을 보니, 역시 솔로 만세
열정적으로
10/06/11 17:46
수정 아이콘
6시에 퇴근해서 영화 2시간짜리 하나 보고 바로 집에 와서 축구 보시면 되겠네요

그리스전은 8시30분이니까요
10/06/11 17:48
수정 아이콘
머 그까짓 공놀이 쯤이야...

4년 한번 더 기다리지...

평생에 몇번 잡을 여친님과 함께 영화보는 기회를 이리 놓칠까요.
고등어3마리
10/06/11 17:53
수정 아이콘
***전화 배틀 후기 입니다.***

...축구 보고 싶다고 말꺼냈다가 본전도 못건졌습니다. ㅠ_ ㅠ;

내일 저녁 9시 20분..페르시안의 왕자 예약 완료..

안녕..월드컵..

안녕 그리스...

여러분 아름다운 월드컵이에요...^_^
SCVgoodtogosir
10/06/11 18:05
수정 아이콘
영화 보러 가다가 차에 치어서 병원에서 보는 방법도...
Shearer1
10/06/11 18:07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분이 좀 심하시네요...... 배려심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수가. 제일은 아니지만 괜히 화가 다 나네요;; 고등어 3마리 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난다천사
10/06/11 18:08
수정 아이콘
정안되면 그리스전 8시반에 극장에서 보시고 10시반에 바로 영화보시면 안될까요???

이정도는 익스큐즈 될꺼도 같은대;;
안녕하세요
10/06/11 18:10
수정 아이콘
몰그리 고민하나요.. dmb 방송 되는 폰이나 휴대용 기기들고가서.. 영화보면서. 월드컵도 같이 보면되죠.. 월드컵 방송은 소리죽이고요

아주몰래 안걸리도록 살짝살짝 보던가요..
마젤란
10/06/11 18:14
수정 아이콘
그냥 한번 떠보는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진심이라면 상식을 좀 벗어났다는 느낌도 듭니다. 솔직히;; ============2.

진심이라면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게 아닐까 하는데..

사귄지 오래되었으면 까지 꺼 뭐 축구가 뭐길래.. 영화보세요..
사귄지 얼마 안되었으면 진심으로 한번 생각해 보세요..앞으로 얼마나 더 꽉 잡혀 살게될지..
스테비아
10/06/11 18:42
수정 아이콘
자기 보고 싶은 건 당장 봐야 하고 남자친구가 4년간 기다린 건 같이 봐주면 안되나요 참....
하얀거탑
10/06/11 18:43
수정 아이콘
와... 여자친구맞나요..크크 감정이입되니 욕이 절로나오는군요
ThinkD4renT
10/06/11 18:44
수정 아이콘
여친분이 아이유 정도라면야... 풉~ 그깟 공놀이...
_ωφη_
10/06/11 18:47
수정 아이콘
월드컵인데...????????????????????????
보통 여자들도 월드컵이면 한국경기는 다보지않나요??
아 안타깝네요.. 지못미..
영화관에 2분만 있는건 아닐런지...
스테비아
10/06/11 18:48
수정 아이콘
영화시간도 노린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9시 20분이면 후반 15분쯤 된 시점이겠네요 기껏해야 1점차이일거고.... 말려죽이는구나 아주...
주먹이뜨거워
10/06/11 18:54
수정 아이콘
아.. 벌써 예매를,,,
고등어3마리님 가슴 타는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 듯 하네요. 유유
스테비아
10/06/11 18:59
수정 아이콘
그 뒷이야기..

고등어님은 눈은 영화를 보고 있지만 영화내용이 뭔지 알지 못하고
귀신같은 여친님은 영화관에서 나오자마자 눈치채고 @#%^%#@$

이것만은 아니길 빕니다 ㅠ.ㅠ
10/06/11 19:11
수정 아이콘
허허...그래도 월드컵은 세계인의 축제인데 아무리 영화가 보고싶어도 우리나라 출전경기는 응원해야줘야 하는거 아닌가요?ㅜ_ㅜ
10/06/11 19:16
수정 아이콘
윗분들 말씀처럼, 뭔가 이벤트 아닌가요
10/06/11 19:22
수정 아이콘
이것도 일종의 질투인가요...? 누가 더 소중한지 테스트하는?
sad_tears
10/06/11 19:27
수정 아이콘
헤어지세요.

당장...
하드코어
10/06/11 19:40
수정 아이콘
제 여친은 친구랑 응원하러가니깐 전 알아서 보라고 하던데...
후루꾸
10/06/11 20:12
수정 아이콘
이런 식으로 확인 받길 원하는 건지. 이건 아닌듯하네요.
10/06/11 20:23
수정 아이콘
월드컵 보고 싶은데~ 그냥 솔로부대 진급이나 할껄 연애 괜히 했어

어떡해 어떡해~

뾰로롱

유체이탈?
C.P.company
10/06/11 20:36
수정 아이콘
여친분 대단하네요 저 같으면 헤어집니다 월드컵 보고 안보고의 문제가 아니죠 이건 ⓑ
뇌공이
10/06/11 20:37
수정 아이콘
축구봅니다. 무조건
구공탄
10/06/11 21:03
수정 아이콘
우선 예약한 극장에 전화로 dmb 전파를 차단하는지 물어보시고...
차단이 안되었다면, 미리 팝콘을 2개 준비하셔서(각각1개씩)
그 중 한개의 팝콘통 속에다가 팝콘사이로 불빛이 주변에서 보이지 않게 dmb를 미리 셋팅하신 후 극장서 보시면....
여친님은 영화를 집중해서 보실테니, 완벽범죄(?)가 되지 않을까요?
동료동료열매
10/06/11 21:04
수정 아이콘
에효 이건 보고 안보고의 문제가 아닌데 말입니다. 저는 저렇게 그냥 '날 얼마나 좋아하는지 한번 떠보겠어 오호홋' 하는 여자도 싫어합니다. 하물며 진짜로 영화 예약이라니...

근데 기왕보시는거면 기분좋게 보세요. 괜히 축구어떻게 됐을까 궁금해하고 안절부절하는거 티내면 또 싸웁니다.
니코크드만의
10/06/11 21:12
수정 아이콘
어쩔수 없습니다... 여친님들의 남자의 축구에 대해 모르죠....이해할 수 도 없구요..
예전에 친구들과 스타를 하는데 본진에 리버드랍이 떨어졌을때
운명같이 울리는 여친느님의 전화벨....
받아도 시망.. 안받아도 시망..
하지만 여친느님께선 본진리버드랍이라는 당시 저의 그 절박함을 이해해주지 않으셨습니다.ㅠㅠ
냉면처럼
10/06/11 21:14
수정 아이콘
저도 고등어3마리님의 여자친구분을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다들 고등어3마리님의 여자친구가 옳지 못하다라고 자꾸 말씀하시는 것은 좋아 뵈지 않습니다
고등어3마리님이 이 글을 보고 괜히 마음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둘이 좋으면 좋은 겁니다~~
10/06/11 21:2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 글과 댓글보고 굉장히 놀랐어요.
남자들의 월드컵에 대한 열망은 이 정도였군요;
축구에 관심도 없고, 티비만 틀면 나오는 월드컵 마케팅에 꽤 짜증이 나 있는 상태였는데
이 정도면 나도 봐야하나 싶을 정도네요 하하
Noam Chomsky
10/06/11 21:38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분도 혹시 여초 커뮤니티에 질문을 올리고 있지는 않을까요?

남친이 저보다 축구가 좋대요 ㅠ_ㅠ 어떡하죠?
거기에 달릴 댓글이 기대되는군요. 흐흐~
영웅의물량
10/06/11 21:45
수정 아이콘
전 여자친구가 이런거 이해못해주면
이해 못해도 받아들일 때까지 싸웁니다-_-

그리고 결국 헤어졌지만 후회 안해요 킄크크크크크
참외아빠
10/06/11 21:55
수정 아이콘
와이프한테 이 글 얘기 해줬더니 "당장 헤어지는게 낫겠다"라고 쓰라는군요.
왜냐고 물었더니 좋아하는게 틀리면 힘들다네요.
앞으로 이런 문제 종종 나올텐데 그 스트레스 어떻게 해결하실건가요
10/06/11 22:14
수정 아이콘
전 K리그 보러 다니다 차였습니다..
물론 +@도 있지만;;;
힘내세요~~
jinhosama
10/06/11 22:28
수정 아이콘
참견할 문제는 아닌거 같지만..........................
여자친구분이 좀 심한거 같습니다..
노린거 같은 기분이....
핸드마스터
10/06/11 23:19
수정 아이콘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lotte_giants
10/06/12 00:00
수정 아이콘
야근있다고 하면 안되나요......?
켈로그김
10/06/12 07:48
수정 아이콘
토닥토닥;;;
제 여자친구는 알아서 가족여행 갔습니다;;
10/06/13 16:01
수정 아이콘
참내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영화는 얼마든지 볼수 있지만 월드컵 4년만에 한번 있는건데 그거 보고싶다는 남자말 이해 못해줄 여자같으면 헤어져야 되는거 아닌가요??

진심으로 영화가 보구싶은건지 남자분을 시험에 들게 하고싶은건진 모르겠습니다만..
저같으면 당장 헤어지는게 맞는거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통합 공지사항 + 질문 게시판 이용에 관하여. [22] 항즐이 08/07/22 88715
163976 야구 질문입니다 [6] 一切唯心造72904 13/04/03 72904
163975 이런 계산이 가능한가요? [5] 시미군89851 13/04/03 89851
163974 4월말-5월초에 입고 나가기 좋은 스타일 어디서 볼 수 있나요? [2] 자음연타좀71834 13/04/03 71834
163951 쿼티폰 추천부탁드립니다 [11] 천둥61715 13/04/03 61715
163950 요즘 할만한 게임 뭐가 있나요? [10] 목화씨내놔66518 13/04/03 66518
163949 bm코드 짚기가 너무 어려운데 어떻게 하셨나요? [12] 뽀로로72522 13/04/03 72522
163948 여행사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4] 소녀시대컴백56951 13/04/03 56951
163947 세들어사는집을 비워둔 상태인데 수도요금은 계속 내야하는건가요 ? [18] Ha.록71382 13/04/03 71382
163946 이렇게 하면 살을 얼마나 뺄 수 있을까요? [10] 연애박사68836 13/04/03 68836
163945 lol이 중고등학생 친목용 게임으론 최고인 것 같지만... [34] 창이93023 13/04/03 93023
163943 변 질문 ......... [1] 피지컬보단 멘탈55928 13/04/03 55928
163942 혹시 서울 재즈 페스티벌 가려고 계획하시는분 있으세요?! [5] Nujnah_Eab53861 13/04/03 53861
163941 류현진선수 대뷔전 [6] 가게두어라59304 13/04/03 59304
163940 노트북이 맛이 갔습니다. [1] 시지프스55932 13/04/03 55932
163939 축구 룰 질문드립니다 - 홈 & 어웨이 방식 [5] Dwyane53933 13/04/03 53933
163938 니달리와 트포에 대해서. [8] 자기 사랑 둘58041 13/04/03 58041
163937 [퍼드]60랭 진로조언+인벤 활용법좀 [5] 이즈리얼52369 13/04/03 52369
163935 악성코드 이건 어떤 프로그램이 좋나요?? [3] 김치찌개54959 13/04/03 54959
163934 경제 문제 하나 여쭤보고 싶습니다 [2] 643634632654645 13/04/03 54645
163931 미국 학생비자 질문드려요... [3] 神용재54764 13/04/03 54764
163930 발음과 발성은 후천적으로 고칠수 없나요? [12] H263811 13/04/03 63811
163929 저가형 헤드폰 하나 추천해주시겠어요? [3] azurespace49632 13/04/03 4963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