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G 2005 Season3 CJ Grand Final 12월 10일 현장 스케치


안녕하십니까 WEG의 gg입니다.

자 이제 대망의 개막식, Warcraft3 3,4위전 및 결승전이 열리는 12월 10일입니다.

생생한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4명의 워3 선수들 비장한 각오로 호텔문을 나섭니다



결승전이 열리는 수도 강철 체육관 정문입니다



정문 현관에 걸려있는 포스터입니다



타이틀 스폰서인 CJ의 로고 및 다시다의 로고가 중국어로 걸려있네요



다시다 부스입니다



다시다 부스에 일렬로 서있는 여직원들



출입구에서 대기하고 있는 공안의 모습입니다



공항에서나 볼 수 있는 전자파 검사기입니다



삼엄한 경비속에 관중들이 입장을 하고 있습니다





표를 들고 사진 촬영을 하는 중국 팬들





레이져 마우스 부스입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마우스를 선보이고 있네요





선수들 마지막 리허설입니다





옵저버 석입니다. 생각보다 pc와 모니터가 많죠?





중국 캐스터 임우상도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방송 스탭들도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네요





pd님께서 현장 스텝들에게 이것저것 지시하고 있습니다  





44'alex선수도 내일 시합을 위해 pc점검을 하고 있네요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는 중국어 방송진들  





음향 테스트 중인 Elakeduck선수





역시 pc테스트 중인 노재욱 선수  





세팅 장면입니다  





pdp에서 스폰서 로고 잘 나오나 체크 중입니다  





팀구의 살인미소 junglebobo  





wNv의 Jungle선수 PC를 보고 있네요  





드디어 3,4위전 시작했습니다 노재욱 선수의 모습이네요  





Elakeduck선수의 모습입니다  





무대 전체 장면을 잡아봤습니다  





무대 꽃무늬 배경이 아름답네요  





Elakeduck선수 경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현주 캐스터와 정인호 해설입니다  





노재욱 선수 눈빛이 인상적이네요  





결승전 답게 수많은 관중들이 와주셨습니다  





카메라에 쌍안경까지 동원한 관중들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들 찍었나보죠? 아주 좋아하는 한 여성팬이네요  





갑자기 관중들이 무대 앞쪽으로 몰려나와 사진을 찍습니다 무엇때문일까요?  





네 천정희 선수가 pc세팅 하는 것을 찍는 모습이었군요  





이쪽은 김동문 선수를 찍기 위한 관중입니다  





몇몇 열성팬들은 직접 무대에 올라왔네요  





자 드디어 개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정일훈 대표님의 한 말씀  





개막식 선언 중입니다  





선수와 함께 사진을 찍는 VIP들입니다  





자리를 꽉 메워준 중국 관중들입니다





오랫만에 보네요 순리웨이 선수  





역시 중국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순리웨이 선수네요  





미모의 여성팬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공안의 삼엄한 경비속에 선수들이 입장할 예정입니다  





미모의 여성팬이 아주 행복해 하네요. 왜 그럴까요?  





누군가를 아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보고 있습니다. 누굴까요?  





네 천정희 선수네요. 미모의 여성팬의 사랑 스러운 눈빛을 받으니 부담스러운가 봅니다  





이번 결승 입장식은 사자가 선수들을 안내해주네요  





김동문 선수의 입장입니다  





사자와 함께 찍어봤습니다  





천정희 선수의 입장입니다  





입장할때의 모습을 가까이서 찍어봤습니다  





김동문 선수가 경기전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캐스터와 나란히 서 있는 선수들  





김동문 선수 경기 모습입니다  





천정희 선수 경기 모습입니다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팬들  





4경기를 잡아내며 승리의 포즈를 취하는 천정희 선수  










사상 초유의 역전극을 만들어 내며 우승을 확정 지은 후 천정희 선수의 포즈  






우승 확정 후에도 울음을 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승자와 패자의 모습  









인터뷰중에도 계속 울음을 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중들을 막아야 할 공안들도 관중들과 함께 감동스러운 장면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천정희 선수 기자 인터뷰실에 와서도 울음을 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승자의 눈물과 패자의 눈물이 교차하는 인터뷰 장소 입니다  





이로써 워3사상 최대의 명경기를 만들어낸 WEG 2005 Season3 CJ Grand Final Warcraft 3 결승전을 마쳤습니다

여담으로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습니다.

김동문 선수가 역전패 이후 눈물을 흘리면서 장비를 챙기자, 수많은 관중들이 몰려와서 김동문 선수를 위로 해주셨습니다.

그 중 한 분이 영어로 외치던 말이 기억에 남네요

"GoStop!!!  Neverstop!!!"





자료 출처 www.theweg.net


"World esports Games"

"Where the best meet the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