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월드컵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6/19 22:47
토고 굉장히 잘하네요.. -_-;;;... 지난번에 우리랑 할때 보여준 경기력과 차이가 있긴 하지만.. 호락호락 3패를 당할 전력은 아닌듯..
그리고 스위스의 압박도 생각보다 느슨하구요... 이러다가 일이 터지는것은 아닐지... 하하;
06/06/19 22:47
30여분에서의 스위스 패널티라인 안쪽에서 아데바요르가 넘어진건
아무리봐도 반칙인데요... ... ... 아, 그런데 피파 회장이 스위스 사람이었나요??
06/06/19 22:50
허허허 그러면 토요일 새벽의 경기는 블래터vs정몽준이 되는건가요. 허허허허허.
스위스 첫득점 이후로 수비며 공격이며 너무 느슨합니다. 저런 팀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토고가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좋긴하지만 두 팀모두 분발해서 누가 이기든 화끈한 경기 했으면 합니다. 어차피 우리는 자력으로 16강 갈거니까요.
06/06/19 22:51
약간 블레터의 입김이 작용 하고 있군요 !
한국 전에도 저럴텐데 오늘 토고가 스위스를 이겨 줘야 한국은 맘편히 다음 경기를 치룰 수 있겠습니다.
06/06/19 23:00
국력의 차이. 더럽습니다. 역시나 아프리카 팀이 경기를 가지면 하나 같이 지저분한 게임이 되는군요. 가나vs이탈리아 보신 분 계십니까? 가나가 완벽한 패널티킥 기회가 무려 2번이었는데 심판은 그냥 속행시켰죠? 옐로카드 줄 것도 그냥 파울 처리로 끝내고요. 어쩔 수 없습니다. 아프리카 선수들은 패널티킥 얻을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그냥 스스로의 힘으로 골을 집어넣는겁니다. 아...유럽인 심판들. 역겹네요.(2002 한일 월드컵땐 그런 의미에서 유럽인 심판들 정말 신기했습니다. 우리나라의 편을...)
06/06/19 23:08
2002년도 때도 몇가지 인상적인 장면에서 우리의 손을 들어줘서 그렇지 경기 전반적으로 따지면 그렇게 우리들 편은 아니었죠.ㅡㅡa 당시 우리가 개최국이다보니 최소한 '불이익'은 당하지 않았지만요. 뭐 불이익을 주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편이였다고 할 수는 있겠네요.(제대로 해주는 것만 해도 어디야.)
06/06/19 23:24
아프리카국과 하는 경기에서 유독 저런장면이 많이 나와서 그렇지...
이번대회 패널티킥은 확실히 줄긴했죠... 유럽팀 편파판정이야 유럽에서 월드컵 열릴때부터 어느 정도는 어드밴티지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그다지 편파판정을 받지 않아서 다행이군요... 아프리카 팀들은 그저 2002년처럼 타 대륙에서 경기하는게 확실하게 낫겠지요...
06/06/19 23:52
아놔... 마지막 실점만 안했어도 비겨도 진출인데.... ㅠ.ㅠ 할 수 없이 정면대결이군요.... 아니면 토고가 프랑스 바지를 붙잡아주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