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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6/05/27 23:23:03
Name ☆FlyingMarine☆
Subject [기타] 보스니아전 감상과 베스트 11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시간이 별루 없어서 그냥 눈팅한번 하구 가려다가 끌려서 쓰게되네요.
개인적으로 인상깊게 본 경기라서요 ^ ^
시간이 좀 더있었으면 우리 영웅 TheMarine에 관한 글을 이어서 쓰고 가려했는데
화제도 화제이니만큼 그글은 나중으로 미뤄두고 축구에 관한 이야기를 하나 하겠습니다.

※알림 : 무조건 그에관한 글은 완성하겠습니다.
천천히 한편씩올려 묶어서 최종안-_ -?을 올릴꺼구요.
하지만 생각많이하고 성의있게, 그에 대한 모든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그리고 그를 위해...쓸 글이기때문에 글 올리는 속도는 더딜것입니다.

연재의 개념보다는 가끔씩올리는 칼럼이나 응원글으로 봐주세요.
1,2편 등으로 나눠서 쓰긴하지만 응원글이니까요  ^ ^
( 이 얘기는 그만해야겠네요. 얘기만 하면 가슴부터 미어져서...ㅜ ㅜ )






우선 개인 평점 들어가기전에 전체적인 경기 분석(나름대로?- -)부터 해보겠습니다.

우선 이번경기에서 나타난 가장 큰 변화는 미들라인의 변화겠죠.

세네갈전에선 박지성, 김남일, 이을용등의 1군 미들보다는 조금 처진다고 할수있는
백지훈, 김두현, 이호등의 멤버를 기용했었는데 당시 미들이 할몫을 제대로 해주지
못했다고 볼수도 있는데다가 세네갈전에서 국대 전체적으로 보여준 경기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이번엔 아드복이 힘을 좀 쏟아부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역시 1군은 좀 달랐죠.
전과는 다른 압박과 굉장히 많이나왔던 가로채기(혹은 인터셉트).
게다가 굉장히 날카롭고 정확도가 높아진 패스에다가
좋은 경기조율. 세네갈전보다 3,4배는 빨라진듯한 공격템포.

이번경기에서는 한 두번 보여줬던 수비실수와 위기외에는 수비가
그다지 크게 불안하지도 않았고, 골결정력이 아직도 조금 부족한것 외에는
꽤 괜찮은 경기였다고 보여집니다.

음, 그러니까 이번경기는 평점을 매겨보자면 10점만점에 8점쯤 되겠네요 ^ ^



- 개인평점 -

<GK> 이운재 (7) - 선방 한차례에다가 주장답게 선수들을 이끌어주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수비들의 어이없는 실수에도 괜찮다며 격려해주는 모습이 역시 팀의
주장이자 수문장답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안정적이었습니다.
( 여러 기사들의 대놓고 까기 루머들과는 달리 괜찮았음 ^ ^ )

<WB> 조원희 (6) - 열심히 뛰는 모습에다가 일명 무대포정신은 아주 맘에드는데
수비치고 너무 무턱대고 공격에 치우치는 면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른쪽이
비는 모습이 자주나왔구요. 하지만 공만 보면 달려들어 기어코 뺏어내고, 무대포로 달려드는 모습은 개인적으로는 맘에 들더군요. 그런모습을 보면 앞으로 크게 성장할 선수라 여겨집니다.

<WB> 이영표 (7) - 역시 이영표.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프리미어리거, 한국 최고의 왼쪽 윙백답게 멋졌습니다.
하지만 컨디션이 좋지않고 아직 적응이 완전히는 되지않아서 그런지
몸이 좀 무겁고 특유의 발놀림이 제대로 나오지 못한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이을용선수와의 협력과 그외에 보여줬던 플레이들은 모두
안정적이고 좋았다고 보입니다.


<CB> 김영철 (8.5) - 매우 좋았습니다.
수비가 아주 안정적이고 훌륭했던것 같습니다.
포백이 세네갈전보다 훨씬 안정을 찾은 이유 중에 하나는 김영철선수의 플레이
때문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수비가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CB> 김진규 (7) - 젊은 피, 어린나이에도 월드컵에 출전해 주전을 꿰차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벌써 미래와 능력이 보이네요. 뭐 크게 흠잡을데도 없고 안정감 있었던것
같습니다. 빗겨갔지만 엄청난 파워를 보여줬던 프리킥도 인상적이었어요.
하지만 그 파워에 정확도가 조금 가미되면 훨씬 좋을듯 ^ ^

<DMF> 김남일 (7) - 묵묵히 자신의 할일을 하신 듯.
아직 완전히 회복된 움직임은 아니지만 괜찮았어요. 인터뷰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역시나 우리가 모르는 사이 또 보이지않는 곳에서의 파울을 감행하셨을 듯.
예를 들어 사뿐히 발톱을 즈려밟아준다던가?-_ -
여튼 듬직한 우리의 남일형님 !


<DMF> 이을용 (9) - 누구도 의심치않는 오늘의 MoM !
수없이 나온 끊어먹기와 킬패스, 말그대로 펄펄 날아다녔습니다 !
패스도 무지 정확하고 좋았고, 끊어먹기도 좋았으며 공격템포도 굉장히 잘조절했구
공격템포를 한층 빠르게해서 공격한게 우리 공격이 살아나게된 이유인 것 같아요.
돌파도 가끔 보여줬고, 이영표선수와 협력해 플레이도 잘했고...

트라브존스포르에서 영웅이 괜히된게 아니더군요 !



<AMF> 박지성 (7.5) - 역시 찌 다웠습니다.
센스있는 플레이와 패스, 그리고 진짜 너무 멋지고 놀라웠던 그의 공을 향한 집념과
집착. 넘어지고 상대 다리에 걸리면서도 끝까지 공만보고 쫓아가는 그의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 맨유선수들이 그를 좋아하는데는 다 이유가있는겁니다 ! - - !
그리고 화끈하게 제끼는 돌파도 볼만했고...

역시 뭐니뭐니해도 어제 여러번나왔던 끝까지 공을 뺏고, 가지겠다는
그의 플레이를 향해 찬사를 보냅니다. 와 진짜 멋져요 ㅜ ㅜ                


<LWF> 설기현 (7) - 성실한 우리의 기현형님.
돌파나 속공시에 답답한 모습을 많이보여줬지만 그래도 첫번째 골장면에서
그의 착실함과 위력을 볼수있었던 것 같습니다. 크게 눈에 띄지 않지만
매번 주전으로 기용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겠죠. 저도 그렇고 가끔 플레이보고
답답이 답답이 하지만 괜시리 부끄러워 지더군요.
하지만 속공시에 빠른 공격과 사이드 돌파시에 조금 과감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머뭇머뭇 제낄듯 말듯 하다가 순식간에 돌파하는것은 설선수의 특기인것 아는데
속공시에 그렇게 멈추고 머뭇거리는건 좋지않은것 같아요. 게다가 사이드도 아니였는데
느리게 경기를 이끄는건 조금 갑갑했어요 ㅜㅜ

하지만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멋진모습 보여주셨던것 같습니다!




                      
<RWF>  이천수 (8.5) - 이선수도 MoM 될만한 플레이를 보여주신 듯.
2002년과는 달라도 한참다른 노력과 플레이에다가 노련함까지...
을용선수와 같이 동반비행한듯, 펄펄 날았어요. 아주 고냥 킬패스에
멋진 돌파에다가 감각있는 멋진 슈팅. 솔직히 우리나라가 이번 월드컵 16강만
넘어도 찌, 영표선수와 같이 프리미어 갈듯한 플레이.

전지훈련때부터 놀라운모습을 많으보여주는 우리의 재간둥이.


<ST> 안정환 (5) - 솔직히 너무 갑갑했습니다.
이동국선수가 그리워지는 지금...솔직히 이동국선수 대안은 조재진선수가 그나마 딱 맞는데 왜 안정환선수를 주전으로 쓰는지...코엘류때부터 앙골라전까지만 해도 이동국선수가
주전 CF였는데, 공격도 그를 센포로 두고 돌아갔기때문에 스타일이 그에 맞춰져서
조금 변화했습니다. 근데 왜 그와는 스타일이 정반대인 안정환선수를 쓰는지...

게다가 기량도 2002년의 기량이 아닌것같고...
4경기 연속골 넣으며 독일에서 뭔가 해낼것같았던 동국선수가 그립습니다.
진짜 우리나라엔 비운의 선수들이 몇이나 더 나올란지 ㅜㅜ

여하튼 ! 자리선정도 솔직히 너무 않좋아보였고 문전에서의 확실함과 결정력도
굉장히 ! 부족해보였습니다. 이런말 싫어하지만 '만약 이동국이었다면...'하는 생각이
자꾸들었습니다. 안정환선수 팬이었는데 점점 멀어지는듯한 ㅜㅜ...

여튼 확실한 기회를 너무많이 놓쳤고, 자리선정도 좋지 않았으며
너무 시야가 좁아진것같아요. 주위에 비었으면 좀 찔러주고 동료들한테 주고해야하는데
너무 앞만 보고 무리한돌파만 감행하는듯. 그러다가 자주 끊기고...

옆에서 기다리던 설기현선수가 안타까워보였을 정도입니다 ㅜ

머뭇머뭇거리며 결국 뺏기는 모습도 답답했고...이번경기에서 가장 않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인듯...아, 반지의 제왕 !



- 교체선수 -

<DMF> 김상식 (6) - 그다지 나쁘지 않았어요.
그냥 무난했었던듯. 실수한번 보여주셨지만 그래도...괜찮으셨던 것 같아요 ^ ^


<LWF> 박주영 (7) - 교체로 뛰었지만 어시를 올리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신듯.
썩 눈에 뛰는 플레이는 없었지만 그래도 어시스트라는 공격포인트를 올린것은
크게 살만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번에도 그렇고 너무 소심하게 플레이하시는거
같아서 조금 아쉬움. 때론 골도 넣고 해줘야하는데 어시만 주시니...
양보하는 플레이는 좋지만 쌓이고 쌓이면 정말 결정적일때 못넣으니까 ^ ^
그게 그냥 걱정될뿐 이번 어시는 좋았습니다 ~

늘 막내로 계셔서 줄수밖에 없으시다고 말씀하시던데 이젠 자신감 가지고
골사냥에 나서보시는것도 좋으실듯 !



<CF> 조재진 (7) - 이동국선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신듯.
안정환선수의 아닐한 플레이에 아슷흐랄하게도 그의 골이 겹쳐져
조재진선수가 급부상하고 계시네요. 하지만 오프사이드 상황때지만
1:1상황에서 툭 가볍게 골을 넣는 모습에서 보여줄거 다보여줬다고 생각됩니다.
1:1과 논스톱플레이, 센스있고 확실한 슛에서 이동국선수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시구...
게다가 제공권에 유리하다는 측면이 꽤 큰듯. 결정력이 굉장히 뛰어난듯한것 같아요.

1:1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넣으시고, 골장면에서도 그냥 간단하고 확실하게 넣으시는
모습보니 안정환선수보다 괜찮은 대안이 될듯. 오히려 이동국선수와 잘 맞고...

하지만 조금 더 많이 움직이고 동료들을 이용하고, 가끔은 패스를 찔러줄줄
아는 플레이가 필요할듯.



<DMF> 김두현 (6) - 그냥 열심히 잘 하신듯 ^ ^
눈에 띄거나 뭐 지적당할만한 플레이는 없으신듯.

물론 저번 세네갈전에서의 클로킹 이후 닌자모드 - - 골은 조금 맘에 들지않았지만
그래도 화면에 비추어지지 않았을뿐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져요 !

(그리고 늘 느끼는거지만 왜 김두현선수 골장면은 똑같죠? 늘 문전에서 흘러나오는것을
중거리슛, 골 ! - - 매번 똑같네요 신기하게 ~ 김두현선수는
'흘러나온볼 중거리슛하기' 전담 키커가 좋을듯 - -?)


<RWB> 김동진 (6) - 아주 짧았지만 나름 열심히 뛰신듯.
수비적으로 좋고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이 돋보임.
저번 세네갈전두 그렇구 ~ 하지만 영표선수의 벽이 너무 크다는게 아쉽네요 ㅜ ㅜ
주전은 힘들듯 ㅜ ㅜ....


<CB> 최진철 (6) - 역시 크나큰 인상은 남기지 못하셨지만
역시 든든한 진철형님. 노련함이 돋보였구. 최고령자로써, 큰형님으로써
선수들을 지도하고 이끄는 플레이가 좋은듯.  






- ☆FlyingMarine☆의 베스트 일레븐 -

                            조재진
                       (sub.안정환)
        정경호                               이천수
(sub.설기현or박주영)          (sub.설기현or박주영)
                            박지성
                        (sub.김두현)
             이을용                     김남일
         (sub.이호)                 (sub.백지훈)
  이영표          김진규       최진철        송종국
(sub.김동진)(sub.김상식)(sub.김영철)(sub.조원희)



제 나름대로 꾸며봤는데. . . 헤헤;
여러분들이 보셔도 몇몇부분이 조금 다른부분이 있을거에요.
그냥 제가 좋아하는대로 해서 ^ ^

그럼 우선 이 포메이션에 대한 설명을 ^ ^. . .



< 공격진 >

보시다시피 일반적인 사람들의 베스트와는 달리 왼쪽 윙포자리가 다르죠.
여론인 설기현이나 박주영과달리 정경호를 썼습니다.
갠적으로 화끈한 돌파가 너무맘에들고 공격템포도 굉장히 빨라지고...

게다가 패스정확도나 슛팅도 괜찮더군요.
전지훈련때도 봤지만 세네갈전에서도 골장면시 박주영선수에게 크로스해준 선수도 정경호선수고. . .빠른 돌파와 안쪽으로 파고들어 때리는 슈팅은 가공할만하더군요.

상대에게 상당히 위협적일만한 선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기량도 뛰어나신것 같아서 ^ ^

그리고 센포는 최근 급부상중인 조재진선수.


이동국선수와 플레이스타일도 그나마 조금 비슷한데다가 결정력과 침착함,
제공권장악이 돋보이더군요. 동료에게 가끔 어시도주고, 필요할땐 활용해주고.
뭐니뭐니해도 중요한것 자주 뛰어다녀 자리를 잘확보하는게 중요하겠네요.
(동국선수처럼 ㅠ ㅜ . . . 동국선수 광팬이라고 하긴 그런데 괜히 요즘 그리워진다는... )

라이트는 당연히 이천수선수.
요즘 날죠 ~ 부가설명은 필요없겠네요.



< 미들진 >


뭐 그냥 말할거없이 이게 베스트죠.
어제 보여줬다시피 가장 이상적이고 멋진 미들라인이고.

찌가 공을향해 엄청난 집념을 갖고 달려드는사이 남일선수는 심판몰래
정강이를 걷어차고(-_ -?)을용선수는 뒤에서 을용타를(응...?-_ -)....?

프랑스가 평가전하는도중 남일선수가 난입한다면 대략- -...재밌는 상황?

여튼 안정적이고 공수의 조화가 아주 잘이뤄진듯. 공격할때는 공격, 수비할때는 수비
확실한 미들진 ! 멋집니다 아주 맘에듬 ㅜ ㅜ



< 수비진 >


오른쪽을 누굴넣을까 하다가 그냥 종국선수로 넣었습니다.
원희선수 너무 공격적이어서 불안한측면이 많았고 경험면, 그리고 아직 완전히 회복된건아니지만 기량면에서도 종국선수가 조금 앞선다는 생각에서 ^ ^
그리고 왼쪽은 당연히 영표선수 !

그리고 센터백은 영철선수와 진철선수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그냥 쪼 ~ 끔  더 좋아하는 진철선수를 넣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월드컵경험도 1번있고 해서 ^ ^하지만 확실치는 않네요 남은 두 평가전
보고 봐야할듯. 이번엔 영철선수가 조금 더 잘하신것같은데. . .
여튼 앞으로 지켜봐야할것같네요 ^ ^







에고고 쓰다보니 시간이 - -!
짧게쓴다고 썼는데 이렇게 걸릴꺼면 딴걸할껄 그랬습니다.
그래도 함 쓰기시작하면 멈추지 못하고 빠져드는 스탈이라 ㅜㅜ


후 세네갈전에 불안햇는데 그래도 자신감도 찾고 괜찮아진것같습니다.
대한민국 이번에 적어도 8강갈꺼라 기대와확신을 갖고있구요 !
(잘할꺼라 믿어야 잘하실거에요  ~ 못할거라 생각하면안되죠 ~ )


여러분 여튼 좋은밤입니다 !


대한민국 축구화이팅 !
투혼을 불살라주세요 ~ 우리의 챔피언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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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
06/05/27 23:39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베스트 일레븐과 똑같으시네요 -ㅁ-크
저도 개인적으로 정경호 선수가 정말 눈에 들어오던데요..경험만 더 있었다면 정말 주전해도 아깝지 않은 선수 인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조원희 선수보단 송종국 선수가 더 좋을것 같네요..
오른쪽은 공격같은 경우는 이천수선수가 대부분 하기 때문에 오른쪽 윙백으로는 공격적인 선수보단 안정적으로 수비하는 선수가 더 잘어울릴것 같은데...흠

뭐 선택은 감독이 하는거죠 -ㅁ-크
Mlian_Sheva
06/05/28 00:28
수정 아이콘
저도 설기현 선수의 컨디션 회복이 더딜땐 경호아킨이란 옵션도 진지하게 고려해 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을용타-남일킨 vs 마케레레-비에이라의 대결이 정말 기대 되는군요. 프랑스전 중원싸움 정말 피튀길거 같습니다.
예스터데이를
06/05/28 01:07
수정 아이콘
안정환 실망하셨고 욕하셨던분들..분명 본 대회때 환호하실겁니다^^
플래티넘
06/05/28 21:43
수정 아이콘
이동국도 안정환도 팬은 아니지만
확실히 이동국은 이래서 답답해서 안정환을 바랬지만
안정환은 또 이동국의 면에서 못 받아주니
그냥 답답하네요 두 선수를 합치면 좋으련만;;
마이스타일
06/05/29 00:2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국대 Best 11
----------조재진-----------
박주영---------------박지성
----------김두현-----------
이을용---------------김남일
이영표-김진규-김영철-송종국
----------이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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