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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6 20:44
제라드 공격수로 쓴다고 하더니 진짜군요. 뭐 제라드야 골키퍼 빼고 어디 갔다놔도 잘할 듯... 문제는 수미가 없다는 것. 저기 4명의 미들진이 덜덜덜이긴 하지만 죄다 공격나가면 누가 수비하나요... 제라드마저 쉐도우로 앞선에 있을텐데...
그리고 잉글랜드 수비진은 개인적으로 세계최강이라고 봅니다. 이탈리아와 더불어... 브라질보다도 더 좋아요. 수비진의 리더 2명이 겹치는게 아니죠. 4명이 다 리더죠... ㅡㅡ;;
06/05/26 22:13
제라드 보다는 조콜이 더 쉐도우에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기적을 일으키는 제라드옹이니 머 그럴수도 있겠다 싶군요 ^^
다만, 에릭손감독이 한말은 제라드를 쉐도우로 평가해본다는 뉘앙스가 있었습니다. 아직 3차례정도 평가전이 더 있으니, 잘 판단하겠지요. 시원치않다 생각하면 크라우치 오웬 투톱 쓰겠죠. 어제는... 우승후보답지 않은 졸전을 펼쳤다고 들었습니다. 숀라이트필립스는 엔트리 탈락했고, 제라드가 빠진다면 미들진의 한자리는 누가 차지할지도 흥미롭죠. 개인적으로 하그리브스 보다는 제나스가 유력하리라 생각합니다.
06/05/26 22:19
조콜이 쉐도우로가고, 다우닝이 왼쪽을 맡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구 수비는 테리는 확정이고, 남은 한자리는 캐러거-퍼디난드-캠밸의 치열한 싸움이 될 듯 싶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시즌 좋은모습을 보여주고 실수가 적은 캐러거에 무게를 두더군요. 저역시 캐러거에 한표입니다.
06/05/27 00:52
루니가 있을때를 예상하고 쓰겠습니다.
----------루니 ------람파드--제라드 -조콜----------------베컴 ---------하그리브스 콜----테리----리오----네빌 1966월드컵 잉글랜드의 우승주역이었던 마틴 피터스는 람파드와 제라드 위에 루니를 배치하는 트라이앵글 조합이 최선의 선택이 될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저도 괜찮아보입니다
06/05/27 14:27
-----------오웬------------
---------제라드------------ --조콜-----람파드-----베컴--- ---------하그리브스------------- -A.콜---테리---퍼디낸드---네빌-- -----------로빈슨---------------- 루니가 돌아온다면.. ----------오웬------------------ ---------------루니------------- -조콜--------람파드------베컴-- ------------제라드----------------- -A.콜--테리--퍼디난드--네빌- -----------로빈슨----------------- 궁합이다 뭐다 해도 람파드 제라드 둘다 버릴 수 없는 카드죠;;
06/05/27 16:03
하그리브스보다는 캐릭을 더 많이 중용할거 같은데...
킹도 없는 상황에서 수미를 쓴다면... 루니가 없다면 제라드가 쉐도우로 갈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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