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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5 23:11
하,대한민국이 29위나 합니까? 뭐,일본이 18위된 것도 껄쩍지근 합니다만,우리나라보다야 자국 축구리그가 활성화 되어있으니,별 말은 않겠습니다.저 걸 보면서 느끼는 것이 우리나라의 k리그는 영...희망이 없어보인다는 것 입니다.솔직히 저 피파랭킹도 국대중심으로 짜여져서...(그게 당연하기도 하고...)29위나 한게지,솔직히 리그 활성화 쪽으로 친다면 몇위나 될지...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이 문제긴 문젭니다만(자국 리그보다 다른 유럽리그를 선호하거나,국대 경기만 선호하는 식...),기본적으로 k리그 수준이 다른 기타 리그에 비해 좀 딸리긴 딸립니다.(이건 인정합시다.)기본적으로 리그 수준을 한층 더 높히지 않는다면,국대 될 만한 재목들이 우리나라에 더 이상 존재 할 수 있을지... 그냥 주저리 주저리 거립니다.
06/05/26 00:08
가츠좋아^^ // 우리나라리그 축구팬들이 적다뇨? 유럽 리그에비해서 적은거지 결코적은게 아닙니다--; 우리나라 경기장 수용인원이 유럽리그에 맞먹죠..-_- 그래서 주말에 3~4만명와도 텅텅빈것처럼 느껴져서뿐이지 결코 적은게 아닙니다-_-;
06/05/26 00:12
그리고 K리그 수준이 딸리는게 아니라 유럽축구방식과 우리나라리그 축구방식이 좀 다른 것 뿐이죠, 유럽리그는 패싱력에 신경을 씁니다.
빠른 침투 패스와 공간 패스 등이죠 그리고 우리나라 리그는 주로 슈팅을 많이 합니다. 패싱도 주로 세트 플레이식으로 많이 하고 또, 주로 롱패스 연습을 많이 하고 시야를 넓게 보고 경기를 합니다.
06/05/26 00:23
제가 용인살아서 수원 자주갔었는데, 요즘 수원서포터즈가 안와서 줄었다고 듣긴했는데.. 그래도 3~4만씩 오긴 했었습니다
-_-;제가한창 응원하러 다녔을때는
06/05/26 05:12
수원, 인천, 대전, 울산, 대구같은곳은 평균 1만5천~2만명 사이는 꾸준히 오곤 했었는데 올해는 8천명~1만명 수준으로 급감해버렸죠.
06/05/26 05:14
부산도 예전 대우 로얄즈 시절땐 트랙에 까지 관중들이 찰만큼 엄청난 열기였는데 요즘은 참 안습. 근데 최근 성적이 좋아서 관중들 좀 늘어날것 같네요. 부산은 성적만 좋으면 종목 안가리고 관중들 많이 오는 동네라서.......
06/05/26 05:29
아 그건 그렇고 2002년 처럼 4강 까지는 어렵더라도 성적을 낼려면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고 더 많이 할 수 밖에 없는데 뭐 선수들이 알아서 잘 하고 있겠지만 노파심이랄까요 그런게 드네요
06/05/26 14:25
피파랭킹은 자국리그랑은 상관 없어요;; 이게 경기 많이하면 지더라도 포인트 따기땜에 순위 업에 유리하죠;; 일본이 돈질해서 높은건 아님... 깨지더라도 경기수가 많기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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