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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06/26 02:04:10
Name	nodelay
Subject	[기타] 마법의 가을..
https://pgr21.com/worldcup/322 삭게로! 이제 서서히 끝나갑니다. 후치가 아무르타트를 떠나 보낼 때의 마음이 이러했을까요? 정말 미칠정도로 즐거웠던 날들이 이제는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진다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언젠가 또다시 시청앞 광장에 사람이 모였을 때는... 민족이 하나되는 날이던지, 아니면 다시 한 번 꿈을 이루는 날이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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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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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기타] 마법의 가을..	nodelay1957	02/06/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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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기타] 붉은 유니폼의 징크스는 못깨는구나. [6]	탄야2245	02/06/25	2245
311	[기타] 고맙습니다 깡다구축구였던 우리축구를 이렇게 위대하게... [1]	두번의 가을1963	02/06/25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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