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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23 03:19
모호하긴요. 제가 보기에 주심은 오늘 너무하더구만요. 김남일선수가 당한 '까인데 또 까기'는 퇴장감이죠. -_-;; 김남일선수가 크게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축구의 자랑 '압박수비'가 압박휘슬에 날려갈 때, 목이 쉬어라 주심을 저주한 사람이 저밖에 없지는 않을 텐데요^^ 이런 주심의 '역'편파판정을 누르고 따낸 이 역사적인 승리를 우리모두 아낌없이 기뻐합시다. ^^ 저두 혼자서 사뽀로-_- 까면서 자축하구 있슴다. 아주 좋네요.
02/06/23 03:22
오늘 전제적인 판정은 우리에게 다소 불리한듯 보였고(이태리넘들의 생떼에 심판이 쫀듯 아니면 블래터가 압력 넣은듯)다만 결정적인 판정에 우리가 덕을 봤는데 오늘 판정의 경향을 봐서는 부심이 용기있게 깃발을 올린듯하네요
02/06/23 03:26
그리고 안정환 오늘 시뮬레이션 한번 선보임.안정환 아무래도 요즘 토티가 시뮬레이션이니 아니니 가지고 절라 말 많은데 그럿 짓 안 했으면 좋겠다.같은 이태리에서 축구 배워와서 그러나?암튼 시뮬레이션 다른 나라애들은 해도 우리나라는 안 했으면 좋겠다.특히 안정환 너 조심해라.요즘 방송에서 우리를 구한 영웅이니 반지의 제왕이니 뭐니 해서 과도한 흥분 상태인거 같은 이상한짓은 제발 자제 좀 했으면..
02/06/23 04:19
안정환 선수와 굉장히 친하신 분이시거나 아니면 아는 선배시거나 손위 친척이시거나 하신 분이 계시군요. 만나뵈서 반갑습니다.
유명인 이라는 사람에겐 그 사람을 부르는 것에 그저 이름이면 충분하고 그 사람에게 하는 말투에 반말이면 과분한 것 인가요?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물론 제가 말씀드린 윗 글에 해당하시는 분이라면 제가 사과드리지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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