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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2 02:44
깔끔하게 정리하신 글 잘봤네요 +_+ 저도 지금 결승전 기다리면서 기대중입니다. 토레스 팬인데 이번 대회 안좋은 모습많이 보여서 아쉽네요. 그래도 스페인 우승을 기원합니다.
10/07/12 03:12
옹 이제 시작하네요! 으히히히히히 이걸보기 위해 4년을 기다렸소이닷!
이번 샤키라의 공식송은 그닥인듯... 스브스의 오프닝에 쓰인 케이난의 Wavin' Flag가 훨씬 좋은데 말이죵
10/07/12 03:29
스페인은 토레스가 빠진 전력으로 응했네요~ 포메이션은 동일하고, 양 국가의 왕실도 이 경기를 보러 참여했네요~ 왕실들끼리 악수하는 모습!
10/07/12 03:59
또 다시 높은발! 네덜란드 드 용에게 또 한 장의 경고가 주어집니다. 왠지 매너경기를 해 왔던 양 팀답지가 않네요;;;;; 이번에는 완전히 높은 발에 찍힌
10/07/12 04:03
비야, 사비의 오가는 패스가 네덜란드의 종선에서 계속 잘리는 느낌이네요! 네덜란드의 롱패스를 차단하려다 푸욜과 카시야스의 충돌, 어이쿠 위험했습니다.
10/07/12 04:04
어? 게다가 카시야스답지 않은 실수인가요? 의외의 바운드에 놀란 카시야신!
아무튼 네덜란드 프리킥인데 매너상 카시야스에게 바로 돌려주네요~
10/07/12 04:18
전반전 종료됩니다. 0:0 이네요~ 어떻게 보면 양팀 모두 나름의 소득(?)이 있었던 전반전이었습니다. 정황상 상당히 거친 전반전이었는데 이것이 후반에 어떤 인자로 작용하게 될지는 봐야겠네요~ (후우))))
10/07/12 04:43
비야신이 쓰러졌네요? 엄청난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몸싸움 과정에서 충돌이 있었나 본데?
어라? 헤이팅어 선수에게 경고가 또 주어집니다.
10/07/12 04:49
어어? 로번!! 아아아악!!
1:1의 결정적인 온사이드 상황이었는데............. 아 아깝네요 카시야신의 위대한 선방입니다;; 가히 패배를 막아내는
10/07/12 04:50
전-후반 통틀어서 제일 결정적인 찬스를 막아내는 카시야스! 하지만..
스페인도 안심할 수 없는 것이 후방전열이 조금씩 무너지는 광경입니다. 네덜란드에 의해 측면중앙에서 계속 뚫리는 상황
10/07/12 05:06
어어? MF 싸움이 너무 격해지는 느낌이네요... 봄메르의 반칙에 반칙으로 맞대응하는 이니에스타! 경고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주심이 상황을 못봤네요
10/07/12 05:11
카시야스에게 갈 때보다 더 빠른 속도로 주심에게 달려가 따지는 로번!
결국 경고장 받네요............;;;;;;;;;;;;;;;;;;;;;;;;;;;;;;;;;;;;;;
10/07/12 05:21
카시야스의 골킥에 이어 전후반 90분 모두 종료됩니다.
양 팀 0:0 상황에서 결국 연장승부로 접어드네요 그런데 로번은 아까의 1:1에 대해서 계속 따지네요 -______-
10/07/12 05:28
어어? 지금 패널티 지역 전면에서 몸싸움이 심했는데.. 그냥 선수들끼리 뒤엉켰나요?
페널티가 아니냐고 따지는 감독이지만, 그냥 코너킥만 선언합니다.
10/07/12 05:35
아 이니에스타의 단독독파! 그러나 머뭇머뭇하다가 찬스 또 날아가네요
아무튼 네덜란드의 수비진이 거의 붕괴직전이네요... 결국 드용 빠지고, 반데르바르트 들어옵니다. 그냥 공격 일변도로 가네요
10/07/12 05:44
연장 후반 시작되는데, 그렇게 기다려온 페르난도 토레스가 드디어 투입됩니다.
어? 그런데 다비드 비야와 교체되네요, 결국 득점왕 경쟁선에서 빠지는 다비드 비야!
10/07/12 05:48
아 이니에스타 넘길 때 헤이팅어의 파울!!
결국 헤이팅어는 경고누적으로 퇴장되네요! 게다가 결정적인 위치에서 프리킥 넘겨주는 네덜란드
10/07/12 05:51
이니에스타 치고 들어갈 때 또 다시 반데르비엘의 태클! 또 다시 경고 먹네요;;; 이니에스타의 신장을 이용한 파울유도 플레이에 네덜란드 선수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습니다.
10/07/12 06:05
점유율을 가져가는 숏패스 축구가 미드필드 진영에서의 맹공으로 맞선 네덜란드에게 다수의 파울을 안겨주며 승리를 따내는 모습이네요, 네덜란드도 아쉽습니다만 이미 휘슬은 불리워버린 상황! 막판 경고 누적으로 인한 퇴장이 결국 오늘의 결정적인 패인으로 자리잡습니다. 반면 카시야스는 오늘도 몇 번이나 결정적인 장면을 막아내며 오늘 승리의 1등 공신으로 자리잡은 느낌이네요! 아오 졸려... (이게 뭐야 문어느님 쩔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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