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결코 한국 국대팀의 실력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스코틀랜드전도.잉글랜드전도.프랑스전도 그들의
머리속에는 없습니다.오직 예전 월드컵에서
무기력하게 깨지던 한국국대만이 존재할 뿐이고
자신의 머리속에존재하는 국대팀은 힘없고 무기력한
존재일뿐입니다
우리는 강팀입니다.그 어떤 축구 강국과 맞서도
능히 싸울수 있는 강팀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자신의 머리
속의 국대는 무기력하고 허약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포루투칼을.이탈리아를.스페인을
연파하는것을 '있을수 없을일'로 생각합니다
있을수 없는 일이 일어났으니 그들은 그 요인을 외부
에서 찾기 시작하고 그 유력한 '꺼리'가
오심과 편파 판정입니다.
축구 사대주의로 점철되어서 한국 국대 팀의
실력은 보지 않습니다
한마디만 해주겠습니다
'패배주의자들아.헛소리 하지 말고 꺼져라.'
정도가 돼겠군요
(뭐 기본 논조는 역시 딴지 일보가 되겠군요)
P.S:현재 국대팀의 실력은 98년 네델란드와
동등한 수준이라고 평가합니다.공격력은 약간 아래.
수비력은 약간 위라고 생각하네요.
오심 운운하시는분은
이거나 보시고 오심 운운 하세요.그리고..
스포츠 찌라시들.제발 소설좀 그만쓰시길--;
(아래 정환히아빠 친구라는 분에게 부탁합니다)
이영표씨의 말을 제멋대로 소설화해서 무승부
운운 내용으로 바꿔서 (나중에 중앙일보에 정확한
사건 경위가 나왔습니다) 포로투칼 팀의 체면을
철저히 구긴거나..안정환의 골드골후 이탈리아팀에
대한 발언을 또 소설화....
페루자 구단주의 안정환의 이탈리아 모독발언.
(어? 안정환은 그런 말한적 없는데?) 했더니만
스포츠 신문에서 제멋대로 지어냈고 이게
이탈리아쪽으로 건너가서 그랬던 거더군요--;
이번에는 스포츠 신문이 조작설 운운하는 소설을
써댈까 아주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