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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7 00:30
이건 뭐 수아레즈가 워낙 잘 찬 거라 뭐라 어쩔 수가 없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수비진 조금만 더 잘 막아주지 좀.. ㅠㅠ
10/06/27 00:31
우루과이 맘먹고 공격하면 골을 꽤 많이 넣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엇비슷해지면 공격하고 우세하면 잠그고 게임 참 쉽게 하네요;;;
10/06/27 00:32
멋진 골이다.. 아쉽네요.. 1골 넣기 전까진 그렇게 몰아치더니, 1골 넣고는 완전히 공격권 우루과이에 넘겨주더니 결국 한골 또 당하고.. 일본이 파라과이에 이기기만 바래야 하는가....
10/06/27 00:34
첫골은...수비탓할 건덕지라도 있지만 두번째골은 수비가 잘해줄수도 잇긴 하지만 뭐 그냥 수아레즈가 잘했네요....
골포스트 맞고 들어가는팀과 안들어가는팀의 차이인가;;;
10/06/27 00:45
한국이...죽었슴다.....ㅜㅜ
그래도 수고하셨습니다. 지더라도 허무하게 지지않아 다행입니다. 운도 어느정도 따르지 않았다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0/06/27 00:45
심판 병맛판정은 양쪽에 똑같이 작용했으니 그렇다치고 정성룡 골리 실책과 이동국 선수/박주영 선수 1:1찬스 날려먹은건... 박주영선수 이번 월드컵 필드골 0골 ㅠㅠ..
10/06/27 00:45
근데 이런 경기를 하고 지면 아쉽긴 해도 화는 안난단 말이죠 져도 잘했다고 해줄 수 있고
앞으로 이렇게 최선을 다하는 경기만을 보고 싶네요.
10/06/27 00:46
그리고 심판은....갑자기 막판되니까 휘슬 세례를 하더군요.
관대하려면 일관성있게 관대하던지...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승패를 떠나서 이번 월드컵 최악의 심판이 될듯
10/06/27 00:46
질 게임이 아닌데.. 이게 아닌데
너무 아쉽네요. 실력이 딸려서 진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너무나 아쉽습니다. 오늘 밤은 못잘것 같습니다.
10/06/27 00:46
깔거리를 찾는것 보다는 오늘 하루동안은 위로와 함께
고생한 선수와 코칭스텝 모두에게 고생했다는 한마디가 먼저일거 같네요.. 사상최초 원정 16강 대단했어요 선수들과 응원한 국민 모두 하나로 뭉친 월드컵이였습니다.
10/06/27 00:46
휴.. 손이 덜덜덜 떨릴정도로 아쉬운데.. 현장의 선수들은 어떻겠나요. 으으 너무나도 아쉽지만 대한민국 대표선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당신들 덕분에 안타까운 장면도 정말 많았지만, 그보다 더 즐겁게 경기 관람할수 있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10/06/27 00:46
다른건 모르겠고...
12년의 한을 품은 그 통한의 슛이....... 이번 대회 최고의 패스가 한순간에......... 이동국선수....미안하지만.. 스스로 날려버린 기회... 12년 축구인생 최고의 찬스를 놓치다니.... 정말 오늘 하루만 원망하고싶네요.
10/06/27 00:47
박주영선수든 이동국선수든 그다지 까고싶다는 생각은 않드네요.....모든선수들 다 열심히 뛰는거 같았고
이동국선수 끝이 좋진않았지만 그간의 마음고생을 생각하면 이제는 그냥 놔주고 싶네요
10/06/27 00:47
너무 아쉽습니다. 솔직히 너무 잘했는데 말이죠. 우루과이를 앞도했는데 ...
결국 결정력에서 패배하는군요. 수아레즈가 35경기 36골 역시 실력으로 보여줍니다.
10/06/27 00:48
전반후반부터 후반내내 계속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는데 그래서 더 아쉽네요 ㅠㅠ 내리는 비가 왜이렇게 슬프게 느껴지는지.. 수고하셨습니다.
10/06/27 00:48
아무리 수비조직력 다지고 강력한 미들 압박 축구를 해도 역시 축구는 골을 넣어야죠. 적절히 골을 넣어줄 수 있는 스트라이커 양성이 절실하다고 봅니다.
10/06/27 00:50
이동국선수의 한계를 확실히 보여준 한판이군요
한,아쉬움...동정심으로 대표를 뽑는게 아님을 이번기회로 자각하고 허정무감독은 감독이라는 자가 고작 한다는 소리가 선수들이 골은 쉽게 주고 어렵게 넣어서 졌다 소리만 하니... 정말 히딩크이래 외국인감독을 쓰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를 몸으로 증명하는군요
10/06/27 00:51
인터뷰에서 안타까운 심정은 (표정으로) 절절하게 나타나는데, 내용이 찬스를 못살렸습니다..(이게 정말 아쉬운거긴하죠. ㅠㅠ) 이러다보니 또 선수탓한다고 폭풍같이 까이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네요.
10/06/27 00:52
이청용 선수 인터뷰하는 걸 보니...
갑자기 이청용 선수가 골 넣은 2경기는 다 졌다는 생각이 들어버리네요. 물론 우연이겠습니다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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