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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2 09:24
확실히 4-3-3 이 지금보다 공격력을 강화시키는데는 좋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염기훈 선수를 선발로 내세운다고 한걸보면... 그냥 4-2-3-1 쓸것 같아요 ㅠㅠ 아...... 사실 4-3-3을 사용할꺼면 김보경 선수가 참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10/06/22 09:29
저도 4-2-3-1로 나올 것 같습니다. 4 3 3을 하게 된다면, 김정우 선수에게 너무 큰 수비부담을 지어주는 것이라 생각해요.
게다가 불안정한 CB라인들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4 4 1 1로 김남일, 김정우선수가 같이 나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미들진 기성용, 김남일, 김정우, 이청용, 플레이메이커 박지성, 공격수 박주영 1톱, 제 개인적으로 수비적으로 하기에는 가장 안정적인 포매이션이라봅니다. 그리고 저는 4 4 1 1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기는 것보다 적어도 비겨서 16강갔으면 해서...) 뭐... 일반적으로 한다면, 4-2-3-1에서 오른쪽 이청용 선수가 조금더 공격적으로, 왼쪽 기성용 선수가 조금 더 수비적인 그리스전과 비슷한 전술이 나오겠죠. 그리고, 오늘 이청용, 박주영 선수가 1골씩 넣는다고 예상+기원 해봅니다. (수비적으로 할때, 개인능력으로 넣을수 있는 선수들이고, 박지성 선수는 아무래도 골보다는 패스를 잘한다고 보고 수비수들도 많이 끌고 다닐거라 생각해서 말이죠)
10/06/22 09:30
어차피 오래된 기록들이라 무의미하겠지만 지금까지 한국이 A매치에서 나이지리아한테 진일이 단한번도 없습니다.
1983년에 1대0으로 이겼고, 2001년엔 2번의 경기중에 첫경기는 2대2 무승부 두번째는 2대1로 승리해서 역대전적 2승1무입니다.
10/06/22 09:36
저는 4-4-2 예상해봅니다.
포워드: 염기훈 (이동국), 박주영 측면 미드필더: 박지성, 이청용 중앙 미드필더: 김정우, 기성용 포백: 이영표, 이정수, 조용형, 차두리 골키퍼: 정성룡 교체명단: 이운재, 이동국 (염기훈), 이승렬, 안정환, 김남일, 김형일, 김동진
10/06/22 10:19
염기훈선수 세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 매우 유력한듯..
월드컵가기전까지만 해도..염기훈이 과연 선발로 나오겠느냐라는 회의적인 의견이 대다수였는데요.. 아흐...이동국선수는 이번에는 나올려나...벼르고 벼른 월드컵일텐데 말이죠...
10/06/22 10:21
감독님의 성향상 아르헨이랑 거의 같은 전술로 나올거 같습니다.
정확히는 예선 3경기를 전부 비슷한 전술로 나오는거죠... 아...염은 정말 아닌데염...
10/06/22 10:22
---------------박주영
-----염기훈-박지성-이청용 ---------김정우-기성용 이영표-이정수-조용형-차두리 --------------정성룡 예상합니다. 제발 16강 가서 멕시코랑 붙고 이동국 선수 선발로 나왔으면 싶네요
10/06/22 12:49
염기훈 빼도 대체 선수가 컨디션이 정상으로 올라왔을지도 미지수인 이동국 안정환-_- 이승렬은 경험이 없고..
우리가 골을 뽑아낼 확률이 높은 세트플레이 찬스 때 왼발킥을 해줄 염기훈이 없으면 위력이 많이 떨어지죠.
10/06/22 13:48
다른 팀들은 선발이건 교체건 패기있는 신예나 믿음직한 노장을 승부수 카드로 꺼내드는데,
왜 우리 팀만 유독 보수적인지 모르겠어요. 늙으면 체력이 못미더워서 못쓰고 젊으면 경험이 없다고 못쓰고.. 이럴 때 안 뛰게 하면 경험은 언제 쌓으라는 건지..
10/06/22 14:18
결국 예선전때는 우리나라 선수중 총 16명 나오는 분위기가 되는건가요?
비록 두경기지만.....우리나라를 상대하는 상대편국가들은 정말 편안한 분석을 할수있을꺼 같아요. 너무나 준비된 너무나 눈에 보이는 스타팅라인이며(언론에서 예상한게 현재까지는 100프로니) 교체상황까지 너무나 당연해서요. 16강을 가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예선 3경기만 놓구보면........벤치멤버는 이미 힘이 빠져있을듯싶습니다.
10/06/22 14:24
우리가 예선통과를 밥먹듯이 하는 강호가 아닌이상 자유롭게 선수넣고 빼고 할여유가 없습니다.
2002년때도 예선 3경기중에 공격수만 황선홍선수, 설기현선수, 안정환선수 번갈아가면서 썼지 나머지는 거의 고정이었습니다.
10/06/22 14:34
2002년에 말씀하신 공격수 외에도 이을용, 이영표 선수도 부상이유도 있었지만 번갈아 썼고 포메이션 변화도 있었죠. 서브 운용에 있어선 공격수, 미드필드 중에 윤정환 선수정도 빼고 거의 쓰지 않았었는지.. 쓸려면 다 쓰는거 아닐까요?
10/06/22 16:41
4-4-2 전술
이동국 박주영 박지성 김정우 기성용 이청용 이영표 이정수 조용형 차두리 정성룡 개인적 바람은 이 포메이션인데 예상은 4-2-3-1 박주영 염기훈 박지성 이청용 김정우 기성용 이영표 이정수 조용형 차두리 정성룡 일것 같네요
10/06/22 18:45
이동국은 하긴 솔직히 믿음이 안갑니다;;
염기훈선수는 폼이 안좋은것 같은데.. 박주영 파트너가 딱히 없네요,, 안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쫌씁쓸합니다. 왜 대형 스트라이커를 보좌해줄 공격수가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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