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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20 04:45
토티가 퇴장당했을 때 어느 정도의 뒷말은 있을 걸 예상했지. 하지만 이렇게까지 유치하게 나올 줄은... 그간 이탈리아에 쏟은 정이 아깝군. 원래도 제일 좋아하던 팀은 네덜란드이긴 했지만 말이지...
02/06/20 09:01
이탈리아 진짜 실망만 커지네요...저 또한 변화중인 이탈리아 축구를 애착있게 본 사람으로서 글들을 읽다보니 이탈리아 축구를 자세히 보면 수비축구라 할 수 없다..수비만 하는 게 아니다라는둥 편들어주고 변명을 해 주었건만...부끄럽네요...Good bye~ 이탈리아~~!! 양키같은 종족들....
02/06/20 09:40
그들로써는 우리에 대한 비난과 억울함으로써
애써 당황스러운 그들로써는 있을을수 없는 현실을 외면하려는 것이지여 그렇게 하지 않고서야 현실을 받아 들일수 없는 나라인듯... ^^; 근데 세네갈은 그야말로 운이 좋았다고 표현할수 있겠져.. 프랑스는 거의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운이 지독하게 없었고 그걸로써 프랑스 국민들은 스스로를 위로할수 있었던것 입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는 잘 싸웠다 그러나 운이 없었다'라는 식으로 하지만 이탈리아는 우리는 압도하기는 커녕 비등한 아니 후반으로 갈수록 밀리는 경긱를 했기때문에 국민들에게 변명 거리를 만든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공정한 경기였다는 것은 세계 모든 언론들이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넘 흥분하지마세여~~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위로하라고 하세여~~ ^^; 승자의 여유로 P.S 변명거리를 줬다는 것이 아쉽네여!! 하지만 토티의 판정은 확실한 오버액션.. 그것은 토티의 체력이 다한것이지 우리의 반칙이 아니다 말씀임다.. ^^;
02/06/20 15:24
사실 예상은 했었고 처음 그들의 반응에 어느정도는 그려려니 했는데.. 갈수록 가관이더군요.. 이탈리아.. . 그런 나라일줄 몰랐습니다. 췟!!
02/06/21 02:21
바조의 전성기 시절은 정말 환상이었죠... 저도 그의 팬이었고... 그래서 이태리 팬이었고... 그가 패널티킥시 공을 골대위로 날려버렸을때 연민?도 느꼈고... 선수하나만 보고 나라를 좋아했었는데...
하지만 이것이 깨어져버린건... 97년 배낭여행시... 여행객 노리는 도둑많기로 소문난 이태리... 나폴리 광장앞 썩은 짐승의 시체들... 폼페이 가는 기차에서 돈 구걸하는 사람들... 다수의 횡포... 으~~~ 싫다. 지금껏 여행한 나라중 싫어하는 두 나라 이태리, 호주 으~~~ 비슷하다. 우리나라랑... 반도국이 갖는 지리학적 민족성... 그들은 우리가 오노사건 당시 느끼던것을 느끼고 있는지도 모른다.....................................그들의 입장에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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