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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06 04:46
씨날도 공만 잡으면 야유가..
그리고, MBC중계보는데, 김성주아나운서가 안나와서 왠지 아쉽고, 차범근해설위원 말이 자꾸 찌단으로 들려요. 지단.. 찌단찌단. 내귀가 이상한건가 ....
06/07/06 04:56
고양이 울음소리...저 자취생인데요... 저도 가끔 밖에서 고양이 울음 소리들리면 소름이 끼칩니다... 맞은편 집 아기가 우나 싶어 밖을 보면 고양이......
06/07/06 04:58
지단의 PK는 뭐 거의 그 쪽으로 차겠다는 심산이었죠. 공에서 멀찌감치 떨어져서 달려와 차는 일반적인 경우와는 달리, 거의 떨어지지 않은 걸 보면요. 그 자세에서 바깥쪽으로 차기는 좀 무리가 있죠. 어찌되었건 골키퍼 입장에선 아쉽겠네요^^; 프랑스 이대로 결승가자.!!
06/07/06 05:10
후..근데 프랑스 공격도 경격이지만
수비장난아닌데요 ㅡㅡ; 이팀이 정말 16강 탈락을 걱정해야했던 팀인가요 -_-;; 엄청납니다.. 지단 은퇴발언 아예 철회해도 되겠네요
06/07/06 05:57
지단, 피구 마지막에 아쉽네요..^^;;
저런 선수들을 이제 06월드컵 후엔 국대에서 못 보게 되다니.. 지단이 포르투갈에 일침을 가한것도 인상적이고.. 재밌는 경기였던..^^;
06/07/06 06:00
피구가 못했다기보다는 프랑스 수비가 잘했죠-.-..
바르테즈는 여전히 불안불안. 포르투갈이 결승가길 바랬는데..역시 중앙에 킬러를 해줄만한 스트라이커가 없다보니(앙리만한) 프랑스같이 중앙수비가 강력한 팀에게는 안되네요. ps 오늘 경기력을 보면, 프랑스가 이탈리아 이기기 쉽지 않겠네요. (프랑스가 브라질전 경기력이 나오면 해볼만할듯)
06/07/06 06:01
결승전은 수비력 싸움이 되겠군요...
이탈리아의 빗장수비냐... 프랑스의 미들진부터의 지우개 수비냐... 거기에 피를로와 지단이라는 좋은 게임메이커들의 대결까지... 볼거리가 많은 결승전이 될듯합니다...
06/07/06 06:01
포르투갈은 참 수비진과 미들진은 좋은데 포워드진이 부실해 보이네요...
파울레타가 은퇴하면 남은선수는 누누 고메스, 포스티가 뿐이니..
06/07/06 06:02
엉뚱한 질문인데 야신상 후보의 기준은 뭐죠?
현재 바르테즈와 부폰이 야신상 후보..라고 불리는 것 같은데 단순한 실점만 따지면 스위스 0;; 인데요. 다른 조건이 있나요?
06/07/06 06:04
아마도 유효슈팅 방어 수, 실점 등등 몇가지 기준이 있을 겁니다.
팀 성적도 어느 정도는 받쳐줘야겠죠. 보통 4강 이상 팀들에서 나오더군요.
06/07/06 06:34
야신상은 보통은 4강 이상 팀에서 나오지만 16강팀에서도 배출된 적이 있습니다. 94 미국 월드컵때 벨기에의 프로이돔메 골키퍼가 받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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