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타 히데토시 현역 은퇴

축구 일본 대표의 중심 선수로서 활약해, 월드컵에 개최중의 독일 대회까지 3 대회 연속 출장한 MF나카타 히데토시(29)=볼튼=가 3일, 자신의 공식 홈 페이지에서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일본 대표의 얼굴」이었던 선수가, 30세를 앞에 둔 젊음으로 피치를 떠난다.
　나카타는 야마나시·니라사키고시대부터 주목을 끌어 1995년에 J리그의 히라츠카(현쇼난) 들어갔다.97년 5월의 한국전에서 일본 대표에 데뷔한 이래, 대표로 해 통산 77 시합에 출장.공수의 요점이 되는 포지션으로 일본의 에이스가 되었다.월드컵에서는 일본이 첫출장 한 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002년 한일 대회, 06년 독일 대회의 3 대회에서, 일본이 싸운 합계 10 시합에 단지 한 명, 전시합에 출장했다.

　클럽에서는 98년부터는 유럽에 진출해, 이탈리아, 잉글랜드의 클럽에서 플레이.축구의 본고장에서 일본 선수의 평가를 높였다.「히데」의 애칭에서도 사랑받았다.
(일본 야후)
--------------------------------------------

일본의 나카타 히데토시(29)가 축구선수로서의 인생을 접는군요.

국대 은퇴인줄 알았는데, 현역 은퇴입니다.

출처는 일본 야후 쪽이고요... 국내에서도 곧 기사화되겠네요.

라이벌 팀이지만 정말 잘 해온 선순데 여러모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