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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01 15:34
아르헨티나는 닫기 로 해서 1:0승리로 가려고 했었고.
교체카드 한장은 골키퍼때문에 날아갔으니... 메시를 안넣은것이겠죠 ... ;ㅁ;
06/07/01 15:36
안넣었다기보단. 못넣었다고 보는게 맞겠죠?
아본단지에리 선수의 부상만 아니었어도 후반에 충분히 메시를 투입할만 했는데. 카드를 골리에 쓸수밖에 없었으므로.. 아르헨티나 아쉽네요. 이번 대회중 최고의 포스를 보여줬대도 과언이 아니었을 팀인데.
06/07/01 15:40
네, 그나마 부르디소라도 선발출장 가능했으면 남은 2장의 교체카드를 보다 융통성있게 쓸 수 있었을텐데, 두가지의 악재가 겹쳐서 선택의 폭이 매우 좁아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06/07/01 15:46
감독 선수 교체가 결과적으로 실패였죠;;
잠그기도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봅니다. 그런데 아르헨티나는 쓰리백을 주포메이션으로 쓰고 소린 때문에 포백처럼 보이는 것일거에요. 소린 옆에 있다면 지금 경기 끝나가요라고 말해주고 싶은;;
06/07/01 16:00
월드컵지역예선 후반부터 4백을 섞어쓰기 시작했죠. 비엘사와 달리 페케르만 감독은 4백을 더 선호하고, 게다 현 국대선수들에 가장 적합한 포메이션을 442라 말하기도 했더군요. 이번 월드컵에서 강력한 공격력을 보인 이유중 하나가 이런 전술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루었기 때문이겠죠. 뭐 4백처럼 보이는 3백이나 3백처럼 보이는 4백(어차피 왼쪽만큼 활발하진 못하니)이나 별 차이는 없겠네요.
06/07/01 18:43
이로써 신인왕은 포돌이가 유력해졌네요..신인중 성적도 가장좋고 팀성적도 받쳐주니..거기다 개최국프리미엄까지 더해지면...98%는 확정인듯..씨날도나 루니가 미쳐줘서 갑자기 골을 막넣고 그러지 않는이상은..뭐 둘중하나도 또 떨어지게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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