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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6/28 09:22:14
Name 김호철
Subject [기타] 지단과 호나우두...누가 더 최고의 선수인가요?
세계축구의 레전드로 남아 있는 과거의 선수들...

여러명을 거론할 수도 있고...범위를 넓히면 끝도 없이 너무 많아지기 때문에
일단 단순화 해서

저도
펠레-마라도나....이렇게만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두선수 모두 한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인데

이제 지금시점에서 생각해봐서
최근 10년정도를 기준으로 잡고
최고의 선수를 단 한명만 꼽으라면 누가 될까요?


제생각엔 지단과 호나우두 두명중 한명일 꺼 같은데
딱 한명만 고르라면 저는 잘 모르겠네요.

저야 저 두선수의 플레이를 직접 눈으로 본 것은 월드컵때 뿐이니
오랫동안 명문 해외리그경기도 자주 봐오셨던 열혈축구팬들만이 정확한 평가를 내릴꺼라고 봅니다.


'썩어도 준치...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

이 속담을 지대로 눈앞에서 보여주고 있는 이들이 저 두선수입니다.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 초반때만 해도

지단은 늙었고
호나우두는 뚱뚱해졌고

그래서
이젠 한물 갔다고...전성기는 지나갔다고...

언론과 일부 축구팬들로부터 비아냥을 들었었는데

16강전이 모두 끝난 지금은
저 두선수에 대한 반응이 다시 반전되었더군요.


역시 지단이다!!

역시 호나우두이다!!


공교롭게도
지단과 호나우두
FIFA올해의 선수상을 똑같이 3번씩 탔더군요.

지단과 호나우두 두 명중 누가 더 최고인가 하는 근거인 수상경력에 있어서도 서로 팽팽합니다.


지금 제가 말하는 지단, 호나우두 두선수의 비교는
같은 포메이션에서의

누가 최고의 스트라이커인가?

누가 최고의 미드필더인가?

이런 질문이 아닙니다.


지금으로부터 훗날...10년후..20년후...
지금을 돌이켜봤을때

지단과 호나우두 두명중 누구를 더...
누가 최고의 위대한 축구선수였는지
많은 사람들이 더 기억하고 더 높게 평가할까요?

누가 더 레전드로 남을까요?

하는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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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
06/06/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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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대단한 선수죠. 그냥 딱 한명만 뽑으라고 해도 전 못 뽑겠네요.
연아짱
06/06/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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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 초반은 호나우도와 지단의 era로 기억되겠죠
아까운 건 피구.. 응? 유로 2004만 먹었어도...
Grateful Days~
06/06/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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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전성기땐 외계인급들이었으니 -_-;;
헤르젠
06/06/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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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맘속의 최고선수는 인터밀란,바르샤 시절의 호나우도 입니다..
그때 호나우도의 포스를 넘어서는 선수는 아직까진..없네요..저한텐..ㅠ
아..부상만 아니었어도..
연아짱
06/06/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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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젠님//
그 때의 호나우도 포스는 펠레와 마라도나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참 아깝죠
겨우??? 지단하고 어깨를 견주어야 하니까요
서정호
06/06/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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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대답이 다 다를 질문을 하신듯...제 대답은 '그래도 호나우두다' 입니다. 허허허
06/06/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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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sungsik-
06/06/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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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기록으론 호나우두가 위겠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땐 지단이 위라고 봅니다.
호나우두의 포스는 너무 강렬했지만 그 포스의 기간이 너무 짧았죠.
이카로스
06/06/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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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포지션이라 비교하기는 좀 그렇지만......

저도... 바르샤시절의 호나우도만큼의 포스를 지닌 축구선수를 보지 못했던것 같군요... 뭐 해외축구를 본게 90년도 중반부터이니....

마라도나 펠레 이런 과거 스타들과는 비교가 안되지만 제가 이때까지본 것 중에는 최강 입니다...

지금 많이 기량이 떨어졌다고는 하나 원샷원킬에다 득점도 많이 올리고 현재로써도 최고중 하나로 평가 받는데요, 전성기때면..... 말 다했죠...
Copy Cat
06/06/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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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도 전성기때 호나우도>펠레란 여론결과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 강렬한 포스란.. 이제는 시즌당 20골밖에 못 먹는 먹튀지만요..(응..-_-?)
외계인 모임인 브라질에서 월드컵에 4회나 출전하는 모습을 보면 대단하단 말밖에..
06/06/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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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런걸 따지려면 기록이 중요할거 같군요... 이번에 호나우도 선수가 월드컵 통산 최다골 기록을 세웠으니 아무래도 사람들이 더 오래 기억하지 않을까 싶네요...
김호철
06/06/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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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금까지의 댓글 반응은 호나우도가 압승이네요.

근데 이런 결과가 나오는게
축구팬들에게 가장 어필할 수 있고 눈에 가장 잘 뛸 수 있는 멋진 골을 넣는 스트라이커와
스트라이커보다는 아무래도 주목을 덜 받는 미드필더라는
포메이션상의 차이가 어느정도 영향을 미쳐서 그런 걸까요?

저는 그러한 점을 배제하고 펠레-마라도나처럼 레전드로서 누가 더 가치가 있냐 물어본 것인데..
물론 그러한 점을 배제해도 호나우도가 더 낫다면 정말 그런가 보군요.

지단이 더 낫다고 말하는 분이 너무 없으셔서 한번 얘기해봤습니다.^^
휀 라디엔트
06/06/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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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속의 우상 지단 한표 던집니다!!
호나우도가 1인 무적장수라면 지단은 전략가요 책략가죠.
경기흐름을 읽고 지배하는 플레이를 아직까지 그만큼 확실하게 해내는 선수는 못 보았습니다. 리켈메가 거의 그수준에 도달하려는 정도?
단순한 공격포인트 이상으로 지단은 경기를 장악하는 힘이 있습니다.
흐름이 중요한 축구경기에서 이는 크나큰 힘이죠.
아직도 유로2000에서의 마에스트로 플레이는 제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더군요.
제이스트
06/06/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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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도는.. 전성기 바로 직전에 부상으로 슬럼프에 빠졌죠.. -_-;

저도 호동신에 한표 던집니다.
Slayers jotang
06/06/28 11:10
수정 아이콘
호나우도...지단...둘다 상상을 초월하는 포스입니다만은..
저 역시 호돈에게 한표..

그리고 저 두 괴물이 한팀에서 뛰었다는게 더 신기..^^
그리고..저 두 괴물이 한팀에서 뛴 4년동안...우승을 한번밖에 못한것이 더 신기하군요...ㅡㅜ
폭렬저그
06/06/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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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레전드로써 펠레 - 마라도나 와 크루이프,베켄바워,플라티니 등등 끼어서 들어가죠..

크루이프는 펠레,마라도나와 어께를 견줄만하다는 의견이 많으나 베켄바워나 플라티니는 아직도 레전드라는 것에 논란이 많습니다.

확실한건 이제 호나우두는 펠레 - 크루이프 - 마라도나와 어께를 견줄수 있습니다.

여지까지의 각종기록들 중 가장 화려하게 남을 기록을 어제 작성하므로써 의심할바없이 레전드 대열에 완벽하게 합류 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지단은 아직까지는 플라티니급(?) 처럼 레전드로 쳐주기에는 부족한 캐리어입니다.

지단에게는 월드컵트로피가 하나더 필요해 보입니다...그것도 자신이 주도적으로 이끌어서 우승을 시키는...

지단도 이점을 잘 인식하고 있을테고

8강전멋진승부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Go2Universe
06/06/28 11:37
수정 아이콘
8강에서 이기는 쪽이 레전드입니다...
버디홀리
06/06/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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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지단도 엄지손가락 치켜들만한 훌륭한 선수이긴 하지만....
호나우두의 전성기 시절의 모습이란...
저도 호나우두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AIR_Carter[15]
06/06/2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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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 모두 대단한 선수라서 차마 한명을 고르기가 애매하네요. 호나우두야 과거 짧은 전성기시절에 은퇴를 했어도 레전드와 견줄 수 있다는 의견이 있을정도로 대단한 선수이고 지단도 어느팀에 가던 심지어 레알에서마저 자신의 팀으로 만들어버릴정도의 영향력이 있구요. 최고의 선수라면 호나우두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은데 펠레, 마라도나 같은 어느팀이던 자신의 팀으로 만들어버린 레전드라면 지단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06/06/28 12:08
수정 아이콘
전 지단. 의외네요 호나우도가 이렇게 훨씬 많을줄이야.
짧았던 전성기의 호나우도의 포스는 인정하지만 너무 짧았어요..
전체적으론 지단이 더 훌륭한 선수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0-;;
전성기때 가는팀마다 우승시키는 포스란..
sungsik-
06/06/2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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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단순히 골을 많이 넣어서 호나우드를 꼽는 거라면
전 호나우두보단 바티스투타를 꼽고 싶습니다.

정말로 골을 어떻게 넣는지 아는 선수가 바티였었는데...
estrolls
06/06/28 12:34
수정 아이콘
2002년때 바티의 눈물...ㅠ_ㅠ.....
Copy Cat
06/06/28 12:44
수정 아이콘
월드컵에선 호나우도의 포스를 능가하는 건 불가능해보입니다.
4회출전 3번결승진출 2번우승.. 한번은 진행중..
팀은 월드컵 11연승.. 최초의 월드컵 전승우승
24년동안 내려온 '득점왕은 6골'이란 봉인해제..
32년동안 버틴 월드컵 득점 최다기록 갱신..
덜덜덜이라는 말밖에..-_-
연아짱
06/06/2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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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도와 지단 둘 모두 10년, 20년이 지나서 펠레 - 마라도나 / 크루이프 급으로 평가받을지는 의문입니다
지단이 월드컵, 유로, 챔스리그 우승을 주연으로써 모두 획득하면서 최고의 업적을 세웠다는 찬사를 받을 때에도
축구관계자들 사이에서 펠레, 마라도나, 크루이프 급이냐에서 반/반 정도로 의견이 갈렸었지요
아마 시간이 지날수록 평가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호나우도도 어렸을 때와 월드컵의 엄청난 포스, 늙어서는 월드컵 우승 및 개인 통산 최다골 등의 화려한 기록을 보여줬지만
부상 탓에 커리어 전체를 보면 최상의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점이 많아 아쉽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브라질이 우승한다면 결국 호나우도가 지단보다 펠레/마라도나/크루이프에 근접한 평가를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06/06/2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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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머릿속에선 반바스텐, 펠레, 마라도나, 지단, 호나우도가 한 그룹입니다-_-;
아우구스투스
06/06/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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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펠레는 17세의 나이에 우승 못하던 브라질을 유럽 한복판에서 우승시켰던 포스(이건 진짜...), 월드컵 4회 출전에 3회 우승. 그외에 여러 골기록. 다만 29살에 대표팀 은퇴및 요즘 선수들에 비해서 아무래도 일찍 은퇴했고요. 그 외에도 뭐랄까요 테크닉 축구가 유럽의 파워축구보다 우세하게 되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선수고... 어쨌든 브라질에서는 펠레 이상의 레전드를 찾지가 힘들겠죠.

마라도나야 그 포스가 참... 저는 사실 잘 못봐서 한대회 최다 파울 기록(50회) 정도를 본 기록밖에 없지만 86년 잉글랜드에서 신의 손 골 말고 다른 골 하나만 봐도 그 포스를 느낄수 있는...

이 둘이 두말 할 것 없는 레전드라고 보면 호나우도와 지단의 포스 중에 누구의 포스가 더 강했는지를 해보면 되겠네요.
데스싸이즈
06/06/28 13:23
수정 아이콘
전성기때의 호나우도는 정말 펠레,마라도나 급이었습니다....다만 그전성기가 짧았던게 아쉽네요.....
호나우딩요가 지금 외계인이라고 불리지만 그당시의 호나우도와 비교하면 훨씬 떨어진다고 생각되네요...그당시엔 정말 막을방법이 없었습니다...
핵주먹 타이슨
06/06/28 13:34
수정 아이콘
전 지단을 그 어떤 선수보다 위에 있는 정말 최고의 선수라 칭하고 싶습니다. 지단을 보면 호나우도, 펠레, 마라도나와는 또다른 제3의 포스를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마치 저 위에서 선수들을 조종하는 듯한 인간이 아닌듯한 그의 지배력. 펠레나 마라도나가 돌아와도 지단의 조종을 받을것만 같달까요?
토스희망봉사
06/06/28 13:35
수정 아이콘
역사에는 기록만이 남습니다.

지단이 지금은 이렇듯 대단한 선수로 평가 되지만

월드컵 역사상 최다골을 기록한 후나우도는 그 기록이 깨질때 까지 두고 두고 회자될 것입니다.
휀 라디엔트
06/06/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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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는 지단도 그다지 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월드컵와 유로2000도 한차례씩 우승하였고
호나우도와 가장 큰차이는 클럽커리어가 훨씬 앞선다는 것이죠.
호나우도는 가장 중요할수도 있는 클럽 기여도에서 아무래도 지단보다는 밀리는것도 사실입니다.
유베의 리그 우승 2차례, 레알의 리그우승 2차례와 챔스우승
들러리도 아닌 중심인물이였습니다. 단연 최고죠.
연새비
06/06/28 14:32
수정 아이콘
지단과 같은 선수는 다시 등장하기 비교적 쉬워(?) 보입니다만 인간의 육체의 한계를 넘으려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호나우도 같은 선수는 정말 오랜 기간동안 나오지 않으리라 예상해 봅니다.
진정한 외계인은 펠레, 마라도나, 호나우도 밖에 없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불가능 그건 아
06/06/28 14:36
수정 아이콘
글쎄요 -

전 축구를 보면서 처음 놀라움을 느끼게 해준 대상이 지단 이였거든요

그라운드를 한명의 선수 중심으로 움직여 간다는 그 충격 -

월드컵 만을 놓고 본다면, 호나우도가 놓은 평가를 받을수도 있겠지만

지단은 정말 역사에 기리 남는선수가 될듯 싶습니다.
06/06/28 14:36
수정 아이콘
한 20년 정도 흘렀다고 가정을 해보면... 그 동안에 기록이 갱신이 된다던가... 그럴 경우는 결론이 잘 안나오겠지만... (어느쪽이 나은 선수인지...) 기록 갱신이 안되면 아무래도 호나우도쪽이 포워드라 넣어둔 골도 많고... 그래서 오래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솔직히 레전드라고 불리는 선수들 중에 공격수가 가장 많지 않습니까?
아우구스투스
06/06/28 15:02
수정 아이콘
근데 호나우도 기록도 살짝 불안한게...

클로제의 월컵 모드는 정말 무섭군요. 원래 잘하지만 월컵 11경기에서 9골이잖아요. 뭐 호나우도도 18경기에 15골이니 만만치 않지만 말이죠.

근데 클로제... 골 넣은 경기는 6경기뿐이군요.

몰아넣기는 대단...

게다가 28세이니 어지간하면 다음 월컵도 나올테고 이번에 한 3~4골 정도 더 넣는다면...

독일이 세대교체도 성공하고 젊고 강한 팀이니 다음 월컵에서도 좋은 성적 거둔다면 호나우도도 이번 월컵에서 최대한 많이 넣어야겠네요.
06/06/28 15:09
수정 아이콘
8살짜리에게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질문이랑 같음
XoltCounteR
06/06/28 15:24
수정 아이콘
흠...정말 어려운 질문이군요...
호나우두 쪽에 손을 들어주시는 분이 많은듯 한데...
전 지단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피파랭킹 5위권에 늘있었지만 한번도 피파컵을 들어본적이 없는 프랑스를 세계정상에 올려놓은것도 지단이고 유로2000도 먹어버렸고 가는 팀마다 트로피를 올려주는...'_';;
무엇보다 월드컵 우승은 플라티니도 칸토나도 해내지 못한것이죠

뭐니뭐니해도...
바르셀로나의 호나우두
21번의 지단은 두고두고 회자될 겁니다..
06/06/28 15:28
수정 아이콘
호두의 커리어나 포스 라는게 무시무시해서 이번대회 끝나봐야알겠지만
브라질이 우승하든 못하든 각종 기록 갱신했다는것만봐도 훗날에도 화자화 될것같아요 일반인들에게도 지단스타일보단 호두 스타일이 기억에 많이 남죠
폭렬저그
06/06/28 16:09
수정 아이콘
XoltCounteR// 98월드컵에서 지단이 팀에 경기력에 도움이 된 경기는 결승전 뿐입니다...지단이 우승시킨건 아닙니다.
그러나 유로 2000은 지단의 원맨쇼로 우승시킨건 맞다고 봐야죠..

개인적으로 가장 훌륭한 대회는 유로 2000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피구와 지단의 당대 최고의 미드필더 대결에

네덜란드의 막강 공격축구대 이태리의 빗장수비의 진수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런앤건..수비가 안되서 망하긴 했지만..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축구임 -_-;;

그후로 이만한 대회가 왜 안나올까요 -_-;; 휴휴 ==3~
손가락바보
06/06/28 16:40
수정 아이콘
폭렬저그님 의견에 동감. 유로2000같은 대회를 다시볼 수 있을까요?ㅠㅠ
루크레티아
06/06/28 16:47
수정 아이콘
지단은 여러 사람의 영웅이 되기에 충분한 자질이지만
호나우도는 전설로 회자되기에 충분한 선수라고 봅니다.
sungsik-
06/06/28 17:04
수정 아이콘
딱 2년의 포스로 이런 전설로 받아들여지는데
펠레나 마라도나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은
지금 우리가 호나우두에 대해 왈가왈가 하는 거에 대해
왠지 가소로움을 느낄 거 같은 생각도 드네요.
06/06/28 17:06
수정 아이콘
저도 폭렬저그님 의견에 동감.
유로 2000은 정말 전경기가 다 재미있었는데..
특히 지단의 포스는 정말.. 미칠듯했죠.
완성형폭풍저
06/06/28 17:17
수정 아이콘
지단이 브라질국적이었다면, 훨씬 높은 평가를 받을수가 있었을것 같네요.
현재로 볼땐, 호나우도가 더욱 레전드로 불리울것 같습니다. (유럽리그는 전혀 보지 않기에 모르겠습니다만..)
월드컵에서의 그의 기록은 길이 남을것 같군요.
코리안
06/06/28 17:20
수정 아이콘
다들 유로2000하셔서 생각나는데 저도 개인적으로 유로2000 4강전 이태리vs네덜란드... 결승전 이태리vs프랑스 최고의 명경기라고 생각함..
4강전은 스코어상으로는 0:0 이지만 경기내용이 최고였음.. 톨도의 미친듯한 선방과 이태리 수비의 진가를 보여줬고, 결승전은 뭐 말 안해도 아시다시피 프랑스의 짜릿한 대역전극... 진짜 최고의 대회였죠...
폭렬저그
06/06/28 17:28
수정 아이콘
sungsik-// 제생각은 좀 다릅니다.

마라도나가 뛰던 시대는 좀 세계화가 됬지만 펠레시대는 그야말로 세계화가 전혀 안된 상태였습니다. 절대적 수준이 지금과 차이가 많이 나죠
지금은 모든팀들이 보편화가된 압박축구는 70년대 크루이프가 처음 들고나온형태의 축구입니다.당시에 토탈사커라는 압박축구로 네덜란드는 지금의 브라질을 뛰어넘는 극강이었죠 그러나 80~90년대 들어서면서 모든나라들이 도입하면서 경기당 실점률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3골차 이상의 승부가 거의 나오지 않는 현실을 비추어 볼때 호나우두는 최소한 펠레와 견주어 생각해볼수는 있는 선수라 생각됩니다.
그의 포스가 전성기가 아니라도 여전히
리그 20골로 욕을 들어 먹는 선수이며 득점왕을 못해도 욕을 먹고 매경기 골을 못넣으면 화살을 뒤집어쓰는 선수입니다.
또한 몸무게가 그렇게 불고 전성기가 지났다고 하여도 현존 최강의 공격수중 하나인 아드리아누 보다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 모든면을 잘 알고 있어서 오히려 호나우두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거 같습니다.
폭렬저그
06/06/28 17:31
수정 아이콘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지단이 브라질 국적이었다면 물론 더 높은 평가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브라질리언이었다면 국대에 못뽑혀 방황하다 선수생활 접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스포츠에서 가정은 언제나 가정일 뿐입니다.

데이터만 가지고 평가하는게 정확합니다.
연새비
06/06/28 17:37
수정 아이콘
제 기준에서 펠레가 마라도나나 호나우도보다 위대한 점은 나머지 두 선수는 당대에 그와 비견될만한 선수가 그래도 좀 있었다라는 점입니다.
물론 펠레도 당대에 비견될만한 선수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 갭이 컸었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듣도 보도 못한 경기를 보여준 시초가 펠레라고 할까요? 그리고 펠레의 전성기시절 영상물이 많지 않아서 그렇지 6~70년대 축구인데도 그의 영상을 보면 지금 선수들의 레벨과 비슷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마라도나가 눈이 4개면 펠레는 눈이 8개라는 말이 괜히 나온것은 아닐 겁니다.
sungsik-
06/06/28 17:42
수정 아이콘
폭렬저그// 그 놈의 절대적인 축구 수준은 펠레 얘기가 나올 때마다 나오는 말...

절대적인 수준을 따진다면 당연히 시간이 지나면서 발전하죠.
위의 분 말처럼 절대적 수준이 아니라 동시대의 수준으로 봐야죠.

현재의 수많은 과학자들이 아무리 많은 연구를 하고 뛰어나도
뉴턴이나 아인슈타인을 그렇게 훌륭하다고 말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모든 스포츠든 매체든 시간이 지나면서 절대치가 올라가는 건 당연한겁니다.
나하나로충분
06/06/28 17:45
수정 아이콘
전 호나우도.. 워낙 빠르고 정확하고 멋진 기억이 강해서~
코리안
06/06/28 17:52
수정 아이콘
호나우도와 지단....
비교할순 없지만 팀의 핵심, 중심적역할을 하고 그 기여도는 지단이 더 큰거 아닌가요??
지단은 처음으로 프랑스를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었고 유로컵, 챔스, 리그 우승도 몇번했죠... 그 중심에 지단이 있었고....
호나우도는 월드컵만 우승하고 챔스, 리그 우승 한적이 있는지 제기억에는 없는것 같은데....
암튼 호나우도vs지단 누가 더 최고의 선수라기보다는 최고의 라이벌이라고 할수 있죠.. 호나우도가 98년 준우승의 한을 이번 8강에서 풀지... 아님 지단이 노쇠한 아트사커를 이끌지...
06/06/28 18:00
수정 아이콘
지단이 이렇게 평가 절하 받다니....
호나우도는 레전드급이고 지단은 아니다라는 건..사실 지단 플레이를 안 받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지단이 미치면 정말 혼자서 다 보여줍니다.

그리고 가장 역대 축구 역사상 베스트 11뽑아도 들어갈까 말까한 수준을 자랑할 정도인데...(그 안에 꼽은 잡지나 전문가들도 굉장히 많음) 레전드가 아니라니...
06/06/2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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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fam님// 안 받다고 -> 안 봤다고 정정부탁드려요
지단도 레전드죠 유로 2천포스 극악포스 잊을수가 없습니다
지단의 유로 2천포스
지단의 유로 2천포스보다 더 절 경악하게한건 4강전 로벤포스였는데 그걸 빼주는 아드보카트감독의 용병술
솔직히 유로2천에서 가장 경악했던 장면..
Schopenhauer
06/06/2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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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 지네딘 지단(프랑스)이 유럽축구연맹(UEFA) 50년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UEFA가 23일(한국시간) 발표한 창립 50주년 기념 인터넷 팬 투표 결과 지단은 12만3천582표를 얻어 독일축구 황제 프란츠 베켄바워(12만2천569표)를 근소한 표차로 제치고 최다득표의 영예를 차지했다. 프랑스 아트사커 지휘관 지단은 생애 3번째로 FI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데 이어 UEFA 반세기 최고 선수로 뽑혀 명실상부한 현역 최고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74년과 90년 월드컵을 선수와 감독으로 각각 제패한 유일한 인물인 베켄바워는 지단과 막판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나 아쉽게 밀려났다.

3위에는 네덜란드 토털사커의 상징 요한 크루이프가 올랐고 4∼10위는 마르코 반 바스텐(네덜란드), 디노 조프(이탈리아),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스페인), 에우제비우(포르투갈), 레프 야신(옛 소련), 미셸 플라티니(프랑스), 파울로 말디니(이탈리아) 등 쟁쟁한 그라운드의 별들이 자리했다.

이밖에 보비 찰튼(잉글랜드.14위), 로타르 마테우스(독일.15위), 게르트 뮐러(독일.18위), 로베르토 바조(이탈리아.24위), 올리버 칸(독일.30위) 등이 이름을 올렸고 데이비드 베컴(잉글랜드)은 현역 선수로는 비교적 높은 22위에 올라 잦은 구설수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반영했다
유럽에서는 지단이 최고~
06/06/2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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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그냥 팬투표네요
Schopenhauer
06/06/2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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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투표가 뭐 어때서요?
태엽시계불태
06/06/2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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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는 솔직히 지단보다 잘했습니다. 98결승전때 정상컨디션이었으면 프랑스가 우승못했을꺼라 생각이 드는군요. 정말 98월드컵 첫경기 대 스코틀랜드전에서 3명 돌파뒤 슛팅은 괴물이다라는 소리밖에 안나오더군요. 오죽하면 우리나라 경기도 아니고 골로 연결된 장면도 아닌데 9시 뉴스에 한 꼭지로 나왔겠습니까.. 그것 이외에도 바르셀로나 시절의 골 기록을 보면 거의 경기당 득점률이 1에 육박합니다. 지단은 초인계급이라고 하면 호나우두는 신 계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단은 인간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뛰어난 플레이었지만 호나우두는 그것을 뛰어넘는 말도안되는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뭐 사람 주관에따라 평가는 다르겠지만 전 호나우두를 높이 쳐주고 싶군요.
그 숱한 부상과 싸우면서도 02년과 06년 월드컵에서 기대이상의 활약을 하는걸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실 02년 월드컵 전에 호나우두의 잦은 부상을 보면서 다시는 재기못할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8골을 넣어버리더군요...
피플스_스터너
06/06/2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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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이라면 미드필더>스트라이커>수비수 순서라고 생각하는 바... 고로 지단이 한수위라고 봅니다.
06/06/2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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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도는 다시 말하지만 부상전과 부상후가 너무 틀려요..
부상전이라면 저도 단연 호나우도 = 펠레 = 마라도나 > 지단이라고 생각하지만,
부상후에는 지단 > 호나우도라고 생각합니다.
코리안
06/06/2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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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호나우도의 전성기때의 포스, 그 임팩트는 스트라이커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호나우도의 아쉬운점은 전성기가 짧았고, 월드컵을 제외하고 리그와 챔스를 우승으로 이끌지 못했다는 점이지만 그에 비해 지단은 월드컵, 유로컵, 챔스, 리그우승 당시 그 중심에 있었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단없는 프랑스는 상상할순 없어도 호나우도 없는 브라질은 가능할것 같네요...
ILoveH?;;;
06/06/28 21:48
수정 아이콘
지단과 호나우도.. 난감하면서도 재미있는 논쟁거리네요..^^;;
둘다 모두 뛰어난 것은 사실이고.. 그래도 전성기 때의 호나우도.. 그리고 부상을 극복하고 02월드컵에서 득점왕으로 화려하게 부활.. 이런측면에서 호나우도에게 더 점수를 주고싶네요.. 그리고 아직 호나우도는 자신이 커리어를 조금 더 쌓을 수 있기 때문에.. 그것에 따라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른는 일이죠^^;;
06/06/2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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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투표는 그저 누가 더 인기많은가지... 그게 곧 실력을 의미하는건 아니니까요..
06/06/2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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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승시키는 것과 선수 개인을 비교하는 게 무슨 상관이 있나요? 호나우도가 경기당 무조건 1골씩 넣는다고 팀이 우승하나요?
Go_TheMarine
06/06/28 22:55
수정 아이콘
호나우도가 레알와서 레알우승시킨것은 아무것도 아닌가요;;;4강인가 8강에서 맨유상대로 해트트릭하던게 생각나네요..저도 당연히 호나우도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바르샤의 호나우도는 지금생각해도 지구인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37경기 34골의 압박은..ㅠㅠ 그리고 호나우도는 아인트호벤에 있을때부터 완전히 날라다녔습니다. 전성기가 짧았다라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인테르의 에서의 부상만 아니었더라도 펠레보다 더 뛰어난 평가를 받을수 있었는데요..골을 창조해내는 능력은 바르샤의 호나우도를 따라갈 자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펠레 , 마라도나, 크루이프,뮬러,등등 포함해서요. 미드필더가 아무리 잘해도 스트라이커들이 삽질하면 이길수 없는게 축구라고 생각합니다. (일본만 봐도 알수 있지요;;;)
Ace of Base
06/06/2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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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월드컵만 보셨나 -0-
호나우두가 활약하던 시기에 스트라이커는 넘쳐났습니다.
어쨌든 월드컵에서의 기록은 남겠지만 말이죠..

챔스리그나 클럽에서 지단의 포스는.....
서형욱씨말처럼 이선수를 봐왔던 세대라는것에 감사해야할정도죠..

아직도 잊지못할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결승에서...
그 왼발 발리슛...

지단 전성기 최고조였습니다.!!
adfadesd
06/06/2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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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단에게 한표..
축구 선수로서 모든걸 이룬 선수이고 오랜시간 그가 뛰는 모든 경기를 지배했던 선수죠. 20세기 올스타등을 뽑을 떄도 플라티니,호나우두는 없을지언정 지단은 늘 있었구요..무엇보다도 지단이 없었다면 아트사커 프랑스의 전성시대는 절대 불가능했을겁니다.
날라보아요
06/06/2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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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할 필요도 없지 지주입니다. 이미 그는 레전드 입니다.
두명 중 한명만 자신의 팀에 넣으라고 한다면 다수가 지단을 선택할 것입니다. 호나우두는 골기회에서 어김없이 골을 넣어 주겠지만, 지단은 그 골 기회를 창조해주는 선수이기 때문이죠. 호나우도는 최고의 골잡이임을 인정하지만, 그는 최종패스를 받아야만 하는 스트라이커라는 한계가 있죠. 스트라이커들이 삽질하면 이길수 없겠지만, 레알의 호나우도 자리에 오웬이나 토레스정도의 선수가 뛰었어도 레알이 우승하는데 큰 영향은 없었을거라 생각됩니다. 다만 지단자리에 다른 선수가 있었다면, 레알이 우승할 수 있었을까요?
pandahouse
06/06/2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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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어제경기에서 잘했다고 점수 많이 더주는듯한 느낌이...
이런명제에선 저로서는 호나우두를 더 좋아합니다.
호돈보다 결과적으로 나은 스트라이커를 꼽아보세요. 있나요?
라이크
06/06/29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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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호나우두는 펠레와 마라도나급의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호나우두에 한표
06/06/2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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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패스를 받아야만 하는 스트라이커라는 한계
호돈이는 패스를받는 스타일이라기보다는 스스로 골을 만들어가는 스트라이커 아니던가요??
06/06/29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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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른 포지션, 다른 전성기, 다른 스타일을 가진 두 선수를 가지고 우월을 가리는 것은 힘든 일이죠. 둘 다 각 부분에서 최고의 선수라고 봅니다만.
반바스텐
06/06/29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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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보아요님//지단없었어도 레알은 많이 우승했었거든요. 레알이 지단이 들어옴으로해서 레알이 우승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네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지단없어도 그 자리에 호나우딩요 들어가도 우승할수 있습니다.
SKT_T1빠~
06/06/29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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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단이 좀 더 위라고 생각해요;;;
호나우도는 분명 세계최고의 공격수이긴 하지만
공격수에게 골을 만들어주는..게임메이커 및 공미를 선호하고
물론 호나우도 전성기시절의 골 결정력을 따라가는 선수는
없는것 같지만...호나우도 선수의 골 결정력이상으로
지단선수의 게임운영 및 킬패스를 평가하고 싶네요^&^
하만™
06/06/29 08:43
수정 아이콘
비교는 미드필더인것과 공격수인것을 감안해서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플레이메이커라는 역활은 팀내 비중이 커질수밖에 없는 포지션입니다. 그런데 팀내 영향력으로만 따지는 분들은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군요
또한 호나우도 선수의 팀내 비중은 지단선수 못지않다고 봅니다. 미드필더가 아무리 뛰어난 활약을 보여도 공격수의 지원없이는 힘든게 축구입니다. 물론 공격수도 마찬가지겠죠. 호나우도 선수의 폭발적인 스피드, 트래핑, 키핑력,골결정력은 팀이 지고있는 상황에서도 희망을 가지게 하는 그런 능력입니다. 이런선수가 팀내 비중이 낮다고 하는건 의문이네요
지단의 창조적 플레이.. 호나우도의 골결정력은 레전드급 선수들과 비교해도 무리가 없을정도로 대단합니다. 하지만 호나우도의 전성기가 조금 짧다는 이유로 호나우도 선수가 지단선수에 비해 못하다는 생각은 오류라고 생각되네요. 호나우도 선수의 부상은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면 그의 플레이를 막을수 없기에 반칙성 플레이에 당하다 생긴 부상입니다. 지단선수의 카리스마가 대단한 만큼 그것만큼 그라운드에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고 할수있죠. 챔스리그 맨유전 호나우도 선수의 3번 슈팅시도 헤트트릭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대단하죠. 아마 진경기에도 불구하고 평점 10점받은거로 기억합니다. 많은 부상으로 인해 발의 각도가 제대로 올라가지 않는 지금에도 세계최고 스트라이커 반열에 있는 호나우도선수가 조금 더 뛰어난 평가를 받아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리빙팃슈
06/06/29 11:47
수정 아이콘
저 역시 지단에 한표!
호나우도같은 선수는 다시 태어날지언정 지단같은 선수는 다시 태어나기 힘들 것 같습니다.
06/06/29 17:35
수정 아이콘
저 역시 지단..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로 반드시 꼽는 선수가 지단입니다. 전성기 시절의 지단은 축구인들에게 그야말로 일종의 쇼크였죠.
물론 아인트호벤에서 바르샤시절까지 호나우도가 보여준 미칠듯한 포스역시 전무후무한 것이었죠. (마라도나 이후 그런 선수의 등장은 처음이라다고들 얘기했었죠)그러나 단순히 전성기 시절의 포스를 논하는게 아니라 호나우도와 지단,둘중 누구를 더 위대한 축구선수로 평가하겠느냐라는 질문이라면 전 당연히 지단의 손을 들어주겠습니다.
그리고 위에 어떤 분이 16강전 한경기를 지단이 잘해서 더 높은 점수를 받는거 같다고 하시는데..제가 보기엔 오히려 호나우도의 월드컵 모드+최다골 신기록 경신이 일반인들에게 더 어필하는거 같군요. 아무래도 일반인들에게 골이라는 기록으로써 그리고 누구나 보는 월드컵을 통해서 더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쪽은 호나우도였으니까요(절대 호나우도를 깎아내리는건 아닙니다. 저 역시 전문가는 아니구요.)
아뵤^o^
06/06/2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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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도!
제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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