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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4 14:46
오오 전체적으로 잘 정리해주셨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이동국 선수를 필두로 좋은 성적 낼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06/06/24 15:08
1 . 오프사이드 골 논란
제가 보기엔 분명히 오프사이드 였습니다. 허나 오프사이드가 아니라면 깃발을든 부심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호선수에 맞았기 때문에 오프사이드가 아니라면 피파규칙부터 바꿔야 합니다 그렇게 되어있지 않습니까? 2. 핸드링 몸통에 손 붙이면 핸드링은 선언되지 않으나 분명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반응으로 센데로스가 팔에 공이 맞고 움찔했었죠 그리고 그외의 핸드링은 어떻게 봐야 하는겁니까? 3. 심판의 고의적인 휘슬과 절묘한 길막기 한국이 역습으로 빠르게 돌파하려고하면 나오는 휘슬과 길막기 보신분들은 다 알기에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4. 오심도 경기의 일부이다. 오심도 경기의 일부이긴합니다. 하지만 편파판정은 경기의 일부가 아님니다. 5. 한국도 심판 덕 많이 봤다? 대표적으로 2002년 이탈리아전 스패인전을 꼽습니다. 허나 이탈리아전 토티의 퇴장은 그 당시 헐리우드액션을 강하게 징계하던 피파의 선언에 맞는 퇴장이었으며 스패인전의 노골은 분명 라인 밖을 넘었다가 도로 넘어왔고 이는 부심이 들었던 기와 주심의 호루라기 소리가 증명합니다. 그리고 프랑스전에서의 노골은 각자 보는 각도에 따라 틀리긴하지만 제가 클럽팀 사람들과 막아본 결과 정면에서 보면 노골이 확실합니다.
06/06/24 15:20
애매한 판정서 우리가 이득을 본건 맞습니다. 애.매.한. 상황... 그건 홈 어드벤티지라고 볼 수 있는거죠. 하지만, 확실한 상황서 계속 불리한 판정을 받는건...... 후..
06/06/24 17:36
어드밴티지이후 휘슬로 인해 수많은 프리킥기회를 줬고
특히, 후반 막판에 김진규의 슛팅이 수비수 발맞고 골대맞고 나갔는데 골킥을 줘서 흐름이 깨졌죠
06/06/24 19:53
사실 정확히 보면 오프사이드가 아닌데, 심판은 그걸보고 오프사이드아니라고 판정한게 아니죠
전혀 엉뚱한걸 보고 판정을 내렸다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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