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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4 07:16
저도 주심보다 선심이 더 이상한심판이라 봅니다. 그리고 이번 오프사이드만이 아닙니다. 세보지는 않았지만 총 2번의 핸들링반칙이 있었는데 지대로 씹었죠.
06/06/24 07:22
토스희망봉사단님//저는 오심 자체는 있을 수 있다고 보지만, 부심의 판정에 더 초점을 두고 잇는 거지요. 그런 경우는 본 적도 없고 이해도 안 가니까요.
http님// 그렇군요..그럼 1번은 빼야된나..
06/06/24 07:22
우리나라는 이런식으로 골먹은적이 많죠 주심이 휘슬 불기전에는 끝까지 공에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디까지나 반칙여부판단은 주심이 하는거니까요
06/06/24 07:23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어서 부심이 기를 들었으나, 그 선수가 공격과 상관없고 타 오프사이드에 있지 않는 선수가 공을 받을경우 그냥 인플레이되고, 이번 월드컵에도 여러번 나왔습니다.
06/06/24 07:24
아마 두번째 경우가 아니었나 합니다. 부심은 오프사이드로 판단을 했으나 주심은 아니라고 판단한 경우 .. 아마 기를 다시 내린 상황은 주심과 부심간에 의견 교류가 있지 않았나 합니다. 심판들 마이크폰 끼구 서로 얘기 다 하거든요. 옳고 그른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주심이 판단을 내렸고 .. 거기에 대해서 아쉬워하고 이의를 제기해봤자 바뀔 것두 없습니다. 맘만 상하지 .. 젤 중요한 문제는 승점 4점을 이루고도 탈락해야했던 조별 예선의 불운한 상황이었지요.
06/06/24 07:24
제가 여지껏 수많은 축구 경기를 직접 관전/TV시청/VOD시청 해 왔지만 부심이 오프 사이드 깃발 들었는데 주심이 인정 안하는 건 첨보네요 (어드밴티지 상황 제외)
06/06/24 07:24
오프사이드 기를 올렸다가.. 슬그머니 내리는 플레이.. 대체 뭐냐는..//부심이 기를 드는 것은 주심이 휘슬을 분 것과 똑같죠.. // 달리생각해보면 주심이 휘슬불어놓고 그냥 진행시키는것.. .. 아하하하하하
06/06/24 07:32
유럽축구와 K리그 국가대항전을 거짓말 거의 안보태고 수백경기봤지만...^^
부심이 오프사이드기 들었는데..주심이 취소하는 경우는 처음봤습니다.. 그리고 부심이 오프사이드기 들었으면 무조건 스톱입니다.. Eye of Beholder// 어떤 경기에서 그랬나요?? 이번 월드컵 경기 거의90%이상 봤는데..그런경우는 보지 못했는데요.. 물론 오프사이드에 있지 않은 선수가 다시 공을 잡아서 계속 플레이하는 경우는 수도 없이 봤지만..그 상황에서 부심이 기 드는건 한번도 못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본 경기들은 전부 다 다른선수가 잡더라도 기 들려있으면 다 휘슬불던데요..^^
06/06/24 07:37
Slayers jotang// 저도 정확히는 기억안나는데.. 그런 경기 본적있어요. 새로 바뀐규정이라면서 뉴스에서 보줬는데...아주 드물지만 공격수중에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다고 하더라도 그 선수가 공격하려고 달려가려하거나 하지 않으면 불지 않던데요.. 중요한것은 그 선수가 공을 잡았냐가 아니라, 공격의지가 있으냐 혹은 (시야를 가리는 등의)공격에 영향을 주느냐라고 하더군요.
06/06/24 07:39
어느 경기인지는 잘 기억은 나지는 않는군요. 최소한 부심이 기를 들었다고 자동적으로 휘슬 부는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럴꺼면 주심이 오프사이드 판정에서 역할이 전혀 필요가 없죠. 그러고 ^^는 없어도 충분히 무슨 말씀 하시는지 알겠습니다.
06/06/24 07:43
http://soccer1.ktdom.com/bbs/data/soccer4u2/20060624115109824358940500.jpg 이 그림의 우측 상단 그림 같은경우 부심이 깃발은 들지만 오프사이드 오펜스는 아니죠. (이게 오늘 상황과는 맞지는 않습니다)
06/06/24 07:49
음..여러 곳을 둘러보니까 부심이 오심을 내렸다가 다시 번복했다..라는 의견도 있네요. 어쩌면 이게 가장 합당할 수는 있겠지만..이런 경우는 여러모로 억울한 면이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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