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월드컵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6/24 06:21
부심의 깃발을 무시해도 되죠! 다만 부심이 라인선상에서 정확히 봤고, 주심은 뒤쪽에 있었기에, 그 상황에서 99.9% 부심의 판단을 존중하는게 관례죠.
06/06/24 06:23
달라지는게 없지는 않죠. 1;0으로 아쉽게 끝나거나 15분간 비긴다거나 하는것과 2;0으로 추격의 의지를 확끌어내리는것과는 다르죠.
06/06/24 06:23
개막전 심판이라는게 더 불안했던겁니다.
개막전 심판이라는 은혜를 입었으니 어떻게든 보은하고자 애쓰는 모습이 역력하더군요. 같이보던 친구가 한마디했습니다. '저 X끼 저거 블래터 똥X 라도 핥을 X끼네. 에이 더러운 X끼'
06/06/24 06:24
박서야힘내라님은 오늘 물 만난 고기마냥 찌질대기로 작정하셨나 보군요.
그게 왜 달라지는게 없습니까? 석연찮은 판정으로 안 그래도 이겨야 할 게임을 0-2로 끌려가게 생겼는데 선수들이 잘도 열심히 뛰고 싶은 맘이 생기겠네요.
06/06/24 06:24
박서야힘내라님//우리나라 선수들의 수고는요? 그 판정 하나로 인해서 받을 선수들의 상처는요? 오늘 경기로서 전 애국심이 커지는군요 허허허
06/06/24 06:26
박서야힘내라// 님은 아까부터 어짜피 질게임이라고 하지를 않나.. 대체 -_- 그렇게 꼬이고 비관적이셔셔, 인생 어찌 살까요.. 쩝;
06/06/24 06:27
박서야힘내라님//님이 응원하시는 박서를 질경기 뭐하러 하느냐고 말한다면 님의 기분을 어떨까요?
많은 분들이 우리 조국인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격려하는데 왜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06/06/24 06:28
박서야힘내라 무개념이네 오늘 경기에서 오심된 거 한 두개도 아니고 핸드링 반칙 두개, 페널티라인에서 반칙한개, 오심으로 실점, 이 중에 2개만 제대로 오심안 했어도 경기 충분히 이겼다. 아니 한개만 안 했더라도 제대로 추격해서 이겼을지도 모른다. 박서야힘내라 너는 일본에서 살아라
06/06/24 06:28
박서야힘내라님이 말씀하신 건 경기가 끝났으므로 아무리 우리가 오프사이드라고 외쳐도 진 경기가 이긴경기로 바껴지지 않는 다는 말인건 같습니다.....
만... 박서라힘내야님의 글이 좀 화나긴 하네요 ㅡㅡ;
06/06/24 06:30
박서야 힘내라 같은분이 임요환선수팬이라는게 이해가 잘;;;;
박서야 힘내라님에게서 임요환선수 어차피 질경기인데 왜 ㅈㅈ 안치나요 라고 까는 사람들의 모습이 연상되는데;;;;
06/06/24 06:30
너무 그러지 마셔요^^;
그렇다고 판정이 번복되지는 않잖아요. 선수들 격려나 해줍시다! 이런 판정이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정식으로 항의는 해야겠지만요!
06/06/24 06:32
음 짧은 영어실력으로 뚫어져라 쳐다봤는데요.
65쪽의 12번 상황은 공격수가 슛한게 수비수 맞고 다른 공격수에게 갔을 때의 상황인 거 같은데, 우리의 경우는 공격수의 패스가 수비수를 맞고(이걸 주심은 안으로 찼다고 봤을지도;;) 연결된 경우라 다르게 봤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06/06/24 06:40
일단 옵사이드에서 이호 선수의 발에 맞았느냐 맞지 않았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패스하는 시점에 선수가 어디에 있었느냐이죠. 그점에 프라이 선수는 분명 오프 사이드 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논쟁이 되는게 패스가 과연 프라이 선수를 향했느냐 향하지 않았느냐입니다. 프라이 선수를 향했다면 당연히 오프사이드이고, 그렇지 않았다면 오프사이드가 아닙니다. 리플레이를 통해서 보면 패스는 프라이 선수를 향했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호선수의 발을 맞고 연결이 된것이죠. 그러나 프라이 선수는 공격 상황과 전혀 관계가 없어야합니다. 그래야 오프사이드가 아닌것이죠. 하지만 프라이 선수는 명백하게 공격의지를 보였죠. 이게 핵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프사이드이고, 선심도 그래서 깃발을 들었죠. 단지 주심이 미쳤을뿐.
06/06/24 06:48
근데 12번 그림 보고, 우리 나라랑 똑같은 상황이 아니라고 다르다고 얘기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물론 피파 규정집의 12번 예는 Onside 위치의 공격수가 shoot 한것이 수비 맞고 굴절되어서 offside 위치의 공격수가 잡게 되는 것입니다. Offside의 세 가지 종류 1. Interfering with play, 2. Interfering with an opponent, 3. Gaining an advantage 상황 중에 3번째에 해당하는 것이죠. 우리 나라가 당한 것 처럼 목적하지 않은 패스라 하더라도 수비수로 인해 굴절 되어서 offside 위치의 공격수에게 연결이 되면 당연히 offside인 겁니다. 12번 예에서도 원래의 슛 타겟은 골대지 자기편 공격수가 아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