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줄 요약
- 현이와 덕이 매니저 였던 김철한씨가 현이와덕이 헌정프로젝트 현이와 덕이 오마주 발표중임
- 앨범 전체 타이틀격인 [나 너 좋아해 너 나 좋아해] 한곡 녹음만 남겨놓은 상태임
- 주변관계자와 팬들은 아이유가 불러주길 바라는 것 같다
장덕님은 히트곡을 내는 싱어송라이터, 귀엽고 아담한 외모, 연기활동까지 아이유랑 비슷한 점이 많은 가수였죠.
딱 한곳 매일경제에서 내놓은 기사인데 시간이 지나도 수정이나 삭제가 되지 않았네요.
물론 다른 가수가 그사이 녹음을 마치고, 발표준비중일수도 있지만요.
제가 잠깐 찾아보니 이미 6곡을 발표했네요. 하지만 홍보도 없었고 반응도 전혀 없었습니다.
장덕의 가요계에 끼친 영향력이나, 인기등을 생각해볼때, 이렇게 헌정앨범이 빛을 보지 못하는게 안타깝습니다.
(돌아가시고 직후에 추모앨범이 나온적은 있지만...)
물론 저는 아이유가 참여 할지 안할지 전혀 모릅니다. 어쩌면 저 기사가 단순 기자의 바람일 뿐일수도 있는것이고요.
어쨋든 이런 기사가 뜬적이 있었다는걸 알게되어 올려봅니다.
장덕(1961~1990)님의 대표곡
소녀와가로등 (1977)
: 중2때 작곡한 곡. 고1때 송창식씨를 통해 진미령씨가 불러 세상에 알려집니다.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1985)
님 떠난 후 (1986)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1987)
: 이은하씨의 대표곡이면서, 작곡가 장덕의 대표곡이기도 합니다.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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