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본 사람들은 도드라진 턱선과 미모에 감탄하는 한편, 볼살을 좋아하던 아재팬들의 탄식도 함께 들려왔습니다. 저는 어쨌거나 건강을 해치지 않고, 드라마 촬영과 오구오구 유닛 활동을 잘 소화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미나와 함께 오구오구로 활동할 막내 혜연이도 머리카락을 빨간 빛으로 염색하면서(1집 원더랜드 때 하나의 의지를 이어받아... 크크) 유닛 활동 준비를 어느 정도 짐작케 했습니다. 두 사람다 점점 미모 포텐이 개화하는 모습이 이번 유닛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주는데, 그만큼 잘 맞는 컨셉과 곡으로 나오길 바라봅니다. 

번외편. 오구오구에만 시선을 쏠리지 않게끔 자체발광한 미미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