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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7/11 01:28:46
Name V.serum
Link #1 http://www.bbc.com/sport/football/gossip
Subject [스포츠] [해외축구] bbc 가쉽
원문 : http://www.bbc.com/sport/football/gossip
오역이 있을 확률이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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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레알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에 70M 파운드를 장전합니다 (AS)

인터밀란의 이반 페리시치는 이적시장 마감 전에 맨유로의 이적을 희망하며, 맨체스터에서의 삶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스완지시티의 미드필더 Jack Cork는 10M파운드의 번리이적이 논의되고 있습니다(데일리미러)

뉴캐슬은 미들스브로에  공격수 트라오레에 대한 문의를 하였습니다 (크로니클)

크리스탈팰리스는 첼시의 미드필더 Loftus-Cheek(21)를 임대하길 원합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에버튼은 스완지의 시구드손에 32M파운드의 비드를 하였습니다. 이 이적이 성사되면 에버튼의 이적료 사용이 100M을 돌파합니다.(데일리메일)

이미 루카쿠를 낚아챈 맨유는 또다른 첼시의 타겟인 모나코의 바카요코도 노리고 있습니다 (데일리스타)

아스날은 모나코의 윙어 토마스 레마에 45M파운드의 세번째비드를 준비중입니다 그들은 30M파운드 그리고 40M파운드를 제안했었습니다(데일리미러)

아스날의 월콧은 20M파운드의 웨스트햄 이적이 논의되고 있지만, 팀에 남아 경쟁하길 원한다네요 (데일리스타)

유벤투스와 연결되있는 슈제츠니는 아스날의 프리시즌 투어에 합류하지 않았습니다, (선)

토트넘의 포체티노감독은 20세이하 월드컵에서 활약한 에스투니안테스의 수비수 Juan Foyth(19)에 10M파운드의 비드를 준비중입니다.(데일리미러)

뉴캐슬은 노르위치의 제이콥 머피를 원하고있습니다. 이적료는  약 8.5M 파운드 정도, 사우스햄튼과 크리스탈 팰리스도 이 선수를 노리고있었습니다(데일리 미러)

더비카운티는 레스터시티의 톰 로렌스(23)를 노립니다 . 7M파운드 정도 예상한다네요(썬)

잉글랜드 북동부 라이벌인 뉴캐슬과 보로는 리버풀의 신성 셰이오조 임대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타임스)

웨스트햄은 본머스의 수비수 마크 윌슨 영입을 논하고있습니다. 이적료는 1m파운드 정도 ( 버밍험 메일)

리즈는 맨유의 Borthwick-Jackson(20)을 노리고있습니다, 임대와 완전영입 두 옵션 모두 고려한다네요(ESPN)

========================================================================================================
from 트위터

파리-쌩제르망은 리버풀의 필립쿠티뉴를 노리지만, 클롭감독은 그를 내어줄 생각이 없고 쿠티뉴 또한 팀에 남는걸 선호한다네요.

리버풀이 마드리드의 하메스로드리게스(25)와 강력히 링크되고있습니다,하지만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의 요구액 66M파운드에는 맞춰줄수 없다네요.
(*최전방 공격수를 사야지 않겠니..)

첼시가 루카쿠를 놓친 뒤 대안으로 벤테케를 집어들 수도 있다는 어딘가 얼토 당토 않지만 그럴싸 한 루머도 오가네요....

반면 벤테케가 에버튼으로 갈수도 있다는 얘기도 잇네요
(*애초에 리버풀이 루카쿠를 사고 벤테케가 에버튼으로 갔었으면 얼마나 좋아.. )

루니의 에버튼 리턴딜에 맨유가 주급을 보조하는 계약이 포함이라는 것 같습니다.

사우스햄튼이 NFS를 선언하다 싶이 한 반다이크가 리버풀로의 이적을 팀에 요청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스토크씨티의 아루나토비치는 15M파운드의 웨스트햄 이적이 구단에 의해 거절되자, 이적요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맨씨티로의 이적이 유력해보였던 다니엘 알베스가 PSG로 갈 수 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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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상품권
17/07/11 01:35
수정 아이콘
저는 아스날이 하메스를 사야한다는 생각인데 링크가 없는게 아쉬워요. 외질 재계약할 생각도 없어보이고.
이워비
17/07/11 09:40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외질을 내보낼거아니면 기동력떨어지는 찬스메이커로 역할이동일해 부담되긴하겟죠.
3백에서 산체스가 경기장을 상하로 크게 쓰며 온더볼위주의 2선역할을 잘해줫는데 산체스가 나간다면 그역할을 하메즈사 해줄수있을까싶긴해요
담배상품권
17/07/11 14:38
수정 아이콘
저는 벵거 전술에 파뿌리-카솔라-외질로 이어지는 전통 1공미가 꼭 필요하다고 봐서요.
현대 전술이 1공미(겸 쉐도우)를 배제해가는 흐름이긴 해도 16시즌 초반을 생각하면 아귀만 잘 맞아들면 강팀 상대로도 강력한 전술이고요.
이워비
17/07/11 15:54
수정 아이콘
사실 그역할은 현재도 산외가 같이 하고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양풀백에 적극적인 오버랩과 램지의 넓은 반경아래 현대 축구에서 보기힘든 상하위주의 플레이를 현3백에서 보여주고 잇거든요. 일반적인 윙포역할이 아니다보니 월콧이 그역할 소화가 불가능한것이기도하고..
사실저도 벵거의 4231을 참좋아하는데 저번시즌에 전술의 한계를 보여줫죠. 카솔라의 의존도, 제로톱산체스의 어그로를 살리기위한 돌파불가 침투득점맨 월콧의 기용, 그 보조를위한 베예린의 고정픽. 베스트11은 뛰어나나 하나만 비틀어져도 파워가 급락하는게 문제엿거든요
하지만 기용의 유연성이 좀더 뛰어난 3백이 현재 아스날이 성적낼수있는 방향성은 맞는거같아요.
담배상품권
17/07/11 16:07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산외듀오가 다음 시즌에 챔스에 진출 해도 나갈것이라고 봐서요. 벵거 전술에서 빠질 수 없는 역할이 둘 있다면 공미와 윙포인데, 윙포는 의외로 매물이 있는 반면에 공미는 의외로 매물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하메스를 원하는 거기도 하고 하메스 오면 당연히 오스피나도 남을 것 같고요.
이워비
17/07/11 16:42
수정 아이콘
네 사실상 산외는나간다고 봐야하고 르인내린 약팀을 이기기위해선 크랙의 존재는 필수적이죠. 현재 아스날은 찬스메이커의 외질과 다재다능한 산체스가 그역할을하는데 그 자리릉 메울 누군가를 데려와야하는데 그게 참쉽지않죠. 르마에 목을 매는 이유도 그거에 가깝다고 봅니다.
Essential Blue
17/07/11 01:36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이제 겨우 7월 초중순이군요. 근데도 큰 사건이 많이 터져서....크크
17/07/11 01:37
수정 아이콘
맨시티는 조용하네요
강배코
17/07/11 01:56
수정 아이콘
아직 이적시장 많이 남았으니 예단하면 안되겠지만 풀백 영입이 잘 안될경우엔 대참사가 날수도...
17/07/11 02:06
수정 아이콘
수비수랑 풀백은 무조건 영입을 해야하는건데...
17/07/11 01:41
수정 아이콘
첼시는 설마 바카요코까지 뺏기나요?
이건 찌라시일거 같긴한데..
토야마 나오
17/07/11 01:45
수정 아이콘
바카요코의 무릎 상태가 심상치 않아서 첼시에서 주저하고 있다는 썰이 있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7/07/11 02:27
수정 아이콘
리버풀은 2선은 넘치는데 하메스를..?!

차라리 그돈 아껴서 오바메양이나 모라타 살때 보태...
17/07/11 02:28
수정 아이콘
오바메양좀 제발 ㅠㅠ...
루카쿠
17/07/11 09:04
수정 아이콘
오바메양은 이미 AC밀란이 상당히 근접하지 않았나요?

저도 오바메양 EPL에서 보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7/07/11 12:00
수정 아이콘
하메스는 그냥 가쉽이라고 봅니다. 하메스가 나쁜 선수는 아니지만 현재 리버풀 2선에 굳이 필요하지도 않고 메짤라로 컨버전이 되지 않는다면 큰 효율성이 없다고 봅니다.

물론 쿠티뉴를 내리고 하메스를 올리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굳이???"라는 생각부터 들죠.

더불어서 오바메양이나 모라타는 클롭 성향상 안노릴 가능성이 99%라고 봅니다. 두 선수의 특징은 공격수는 골로 말한다의 유형인데 클롭이 최전방 공격수에게 요구하는 건 골 이상으로 여러가지를 요구하는데 두 선수는 그런 면에서는 전혀 맞지 않는 선수들이니까요.
서쪽으로가자
17/07/11 02:37
수정 아이콘
리버풀-하메스는 레알마드리드가 먼저 제안했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여러 탑 클럽에 제안했고 그 중에 하나가 리버풀이고 거절했다고...
왜 굳이 리버풀 얘기만 나오는지 모르겠지만요 (제가 리버풀 기사를 검색해본거라 그럴지도?)
안개곰
17/07/11 02:50
수정 아이콘
그냥 모라타 질러라 이놈들아
콩테 삐지면 어쩌려고 ㅠㅠ
17/07/11 04:44
수정 아이콘
클롭이 현스쿼드에서 최전방 공격수 만족하고 있다네요ㅜㅜ
현 이적시장이 미쳐서 스터리지 팔면 그 수준에 공격수를 사올려면 2배 이상 든다고 팔지 않는다고 하네요.
피르미누가 새로운 9번 등번호로 배정받고 스터리지도 있는 상황에서 최전방 공격수에 대한 링크가 나지 않는 것 같아요.
반다이크 딜은 거의 무산된 것 같지만... 레드불 녀석들아 나비 케이타좀 주라!!!
17/07/11 04:51
수정 아이콘
저는 그 결정이 결국엔 독이될거라고 봅니다...
우선 선수가 뛸수가 있어야될텐데 이건뭐 맨날부상이니까..

같은 맥락으로 저는 조던헨더슨도 문제가 심각하다고 봅니다....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한시즌을 온전히 소화할수가 없는 선수는 하..
현호아빠
17/07/11 07:42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출전만 한다면 뛰어나지만 출전이 불투명하다면..
출전 가능한 선수를 영입하는게 맞는거같은데 말이죠...
아우구스투스
17/07/11 12:04
수정 아이콘
헨더슨은 저도 좀 걱정이 되는게 2시즌 연속 시즌아웃인데다가 고질적인 문제고 출전빈도가 스터리지 못지 않을정도로 낮은 선수거든요.
결과적으로 실력이 있더라도 더 어리고 피지컬이 좋은 엠레 찬이 주전으로 가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우구스투스
17/07/11 12:04
수정 아이콘
클롭이 원하는 이상적인 공격수는 레반도프스키지만 그런 선수는 별로 없으니 레반도프스키에서 골결정력 빠진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 피르미누를 선호하는거겠죠.
윙포에 골을 잘 넣는 쿠티뉴, 마네, 살라가 있기때문에 굳이 공격수를 원하진 않을 듯 합니다.
17/07/11 15:20
수정 아이콘
헨더슨 부상 때문에 후반 라운드에서 쿠티뉴를 내려 쓰기실험을 하기도 했는데 그래서 나비 케이타는 꼭 리버풀로 왔으면 싶고 아니면 빌드업 가능한 미드필더 데려 왔으면 싶데요. 말씀해주신대로 2선 자원이 득점력이 높기 때문에 걱정은 안합니다. 하지만 제일 급한건 왼쪽 전문 수비수 인 것 같은데 앤드류 로버트슨이랑 링크가 나던데 fm에서 밖에 본적없지만 클롭이 원한다면 믿고 있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7/07/11 15:21
수정 아이콘
밀너에 대한 믿음이 꽤 강한듯 합니다.
17/07/11 05:20
수정 아이콘
모라타가 그정도인가요...
최종병기캐리어
17/07/11 08:07
수정 아이콘
마땅한 스트라이커 매물은 없고, 레알이 칼을 쥐고 있는 상황이라 굳이 싸게 팔 이유가 없거든요
루카쿠
17/07/11 08:56
수정 아이콘
현재 스페인 국가대표 주전에다,

레알, 유베에서 꽤나 괜찮았던 활약과 경험,

나이가 25살밖에 안 됐다는거,

더불어 쓸만한 유명 공격수 품귀현상까지 겹쳐 그렇게 됐다고 봅니다.

저도 모라타가 1,000억이라는건 엄청난 거품이라고 봅니다.

요즘은 개나소나 1,000억;;;;
캬옹쉬바나
17/07/11 09:21
수정 아이콘
가격이 너무 쎄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저만한 스트라이커 매물이 딱히 없다 보니;;;
마이어소티스
17/07/11 10:17
수정 아이콘
풀주전 경험 없다는 점에서 오버페이에 가깝지만 사고싶은 사람은 여러명인데 매물은 단 하나고 그나마도 파는 사람이 정 비싸게 부르면 팔수도 있고 정도의 스탠스라 미친듯이 가격이 뛸수밖에 없죠
러블리너스
17/07/11 10:42
수정 아이콘
워낙 스트라이커 매물이 귀해서요..
17/07/11 08:10
수정 아이콘
아니 하메스 링크는 뭐.. 그렇다치고 최전방 격수는 안사나요 클롭님하...
아우구스투스
17/07/11 12:05
수정 아이콘
현재로서는 클롭이 음바페 외의 공격수를 노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피르미누는 클롭이 정확하게 원하는 공격수의 롤을 해줄 수 있는 얼마안되는 선수죠.
17/07/11 15:18
수정 아이콘
물론 그렇겠지만 오바메양이 아쉬운건 어쩔수가 없네요. 음바페는 사실 너무 비싸기도 하고.. 노리는 클럽들을 제치고 영입 성공하기도 어렵다고 보는지라
아우구스투스
17/07/11 15:22
수정 아이콘
오바메양은 요구주급이 40만파운드라서요.
17/07/11 15:46
수정 아이콘
뭐 이적료도 이적료지만 주급이 감당이 안되긴 하네요. 40만 파운드면 현재 리버풀 주급 체계가 완전히 박살나니까요.
최전방 격수야 피르미누, 스터리지로 어떻게든 할 수 있다고는 해도 중미쪽도 보강이 좀 시급한데 핸더슨 실력이야 말할것도 없지만 아무래도 부상전력이 요 몇시즌동안 꽤 큰 이슈기도 하고.. 앞으로도 그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할게 뻔한데 이래저래 답답하네요
아우구스투스
17/07/11 15:5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바이날둠을 좀 더 포변시켜보고 싶어요.
피지컬에 볼 간수 능력은 꽤 좋으니까요.
스윗앤솔티
17/07/11 08:25
수정 아이콘
모라타는 과연 8월에 무슨 유니폼을 입게 될까요
루카쿠
17/07/11 09:01
수정 아이콘
바카요코 어제도 데일리스타에서 맨유와 이적료 합의했다고 하는데

어째 첼시가 또 한 대 맞는 분위기같아요.

벤테케는 한때 핫했지만 이젠 그렇게 매력이 없지 않은지... 그정도로 공격수가 귀해졌다는 얘기같습니다.
17/07/11 09:28
수정 아이콘
리버풀에서 한번 망했다는 인식떄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

물론 감독 성향이나 여러가지가 잘 안맞았을 뿐일수도 있는데..
17/07/11 09:55
수정 아이콘
그것도 그렇지만 3시즌 연속으로 팀 옮기는건 벤테케 입장에서도 못할 짓이라..
4년 계약중 3년이나 남은만큼 최소 1시즌은 소속팀에서 성실히 생활할 듯 싶습니다.
미하라
17/07/11 10:00
수정 아이콘
벤테케도 이제 젊은 나이라고 할수 있는 나이는 아니니까요. 90년생이니 내년이면 한국나이로 29살인데 그동안 잦은 부상으로 신체능력도 많이 죽어버렸죠.

리버풀에 있을때와는 다른 상황이라고 봅니다.
이워비
17/07/11 09:48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제일급햇전 최전방과 좌풀백은 메운상태로 시작하는건 참좋습니다만 산외의 거취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않으면 차후보강의 계획이 애매해지기 쉬워보입니다.
르마, 마레즈가 자꾸 링크뜨는거보면 산체스는 산외 둘다 놔주지싶은데... 이 체제에선 월콧이 있을곳이없으니 나가는게 서로 윈윈이지싶어요.
역습위주의 팀, 혹은 빅앤스몰을 쓰는 투톱팀에선 엄청힘받을거같거든요. 지난시즌 무려 19골넣은 윙포에요. 게다가 풍부한 epl경험에 잉쿼까지달려잇으니 찾는팀은 꽤있지싶습니다. 좋아하는선순데 아쉽네요
윌셔는 아무래도 남을분위기고 쟈카자리에서 볼수있었음좋겟네요. 경기수랑 출장시간관리 잘해줘서 꾸준히 봤음해요.
슈 깁 젠 드 캠 다섯명은나갈듯싶고 요거정리한돈으로 르마에나 팍팍질럿음좋깃네요. 어리고 경험적은 선순데 데려올거면 빨리데려와서 적응시켜야죠
미하라
17/07/11 09:56
수정 아이콘
월콧같은 경우 주급문제가 너무 크죠.

아스날이 전반적으로 주급체계가 문제가 있긴 한데 아스날 내에서도 외질, 산체스에 이은 주급 3위에 해당하는 선수의 주급을 과연 어떤 구단이 부담하려할지 의문입니다. 빅클럽 주전급 선수가 받는 주급을 받는데 실력은 전혀 주전급이 아니니 문제가 되는거겠죠.
이워비
17/07/11 11:56
수정 아이콘
네 주급이 문제긴한데 대신에 20m인거죠.
아이브의가격을 생각하면 잉쿼에 꾸준히 두자리수 골을박은 윙포가 저가격이 형성되는건 급여에의한 수요가 적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감별사
17/07/11 11:30
수정 아이콘
하메스는 현재 뮌헨하고 가장 강력하게 링크되고 있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7/07/11 11:56
수정 아이콘
저는 리버풀에 대해서 다른 분들과 생각이 다른게 최전방 공격수는 지금 상태에서는 그다지 필요없다입니다.
물론 최정상급 선수 예를 들어서 수아레즈나 레반도프스키 같은 선수를 데려올 수 있다면야 당연히 쌩유겠지만 그런 상황은 아니니까요.
피르미누가 비록 골결정력은 떨어진다는 소리를 듣지만 그 외에 다른 부분 예를 들어서 찬스메이킹이나 드리블같은 경우는 EPL뿐 아니라 전 유럽으로 확대해고 메시를 뺀다면 다른 공격수에게 크게 밀리지 않죠. 더군다나 수비적인 스탯면에서는 그야말로 압도적인 부분을 자랑하고요. 리버풀의 주요전술 중 하나가 피르미누가 수비를 끌어들이는 공간을 마네나 쿠티뉴가 치고 들어가는 부분도 있죠.

그런면에서 클롭 전술하에서 모라타나 오바메양이 피르미누만큼 해줄거 같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리버풀이 사실 골을 못 넣는 팀도 아니었죠. 간간히 수비가 휙하고 무너져서 그렇지 쿠피마 트리오는 가공할만한 위력을 보여주었고 랄라나나 바이날둠도 스탯이 나쁘지 않았으니까요. 물론 스터리지나 오리기, 잉스와 같은 정통파 공격수들이 제대로 활약을 못한게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정리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닌게 스터리지는 워낙 유리몸이라 팔기가 쉽지 않고 오리기는 아직 어리며 잉스는 부상으로 2년을 쉬었죠. 당장 피르미누가 9번을 받으면서 확고히 최전방공격수로 입지를 단단히 하는 와중에 나머지 선수들은 또다른 면을 보여줄거라고 봅니다.

그렇기때문에 괜히 돈만 비싸고 피르미누에 비해서 크게 업그레이드 되지 않는 선수들을 굳이 데려올 필요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지금 리버풀이 집중하는 부분은 다른 부분이죠.

수비쪽으로는 반다이크, 미들쪽으로는 나비 케이타인데 둘 중 한명만 오더라도 밸런스는 지난시즌보다 나을거라고 봅니다. 다만 답답한건 과연 이 선수들이 안 될경우 세컨드 타겟이 있느냐죠. 반다이크는 이후에 쿨리발리나 히메네스 등이 언급은 되고 있지만 사실 거의 반다이크 몰빵에 가깝고 반다이크가 입장 표명을 하기만을 바라는 중이죠.

사실 소튼에 비해서 라이프치히는 좀더 어려운 상대인데 챔스를 나가는데다가 레드불에서 지원도 빵빵하게 해주니 굳이 지금 비싸게 팔 이유가 없죠. 들리는 소문에는 라이프치히 회장은 그리 잡고 싶지 않지만 단장인 랄프 랑닉이 절대적으로 불가를 이야기했다고 하네요. 이 부분도 서서히 협상을 통해서 풀어나가야 하는 부분인데 아니라면 결국 다른 대비책을 만들어야죠.

여기서 한번 더 언급될 수 있는 대비책이라면 쿠티뉴를 내리는 부분인데 이럴경우 2선 자원을 한명정도는 더 영입해야하겠죠.

더불어서 헨더슨 역시도 상당히 문제가 되는 부분이 2시즌 연속 시즌 아웃인데다가 이 선수의 출전기록 자체가 거의 스터리지급으로 유리몸이 되어간다는 부분이겠죠. 또한 헨더슨에게 자리를 주다가 계약이 1년남았는데 주전 보장을 요구하는 엠레 찬의 재계약이 쉽지 않을 수도 있고요.

개인적으로 헨더슨의 건강상태를 믿기 힘들기에 결국은 엠레 찬이 6번 포지션에서 뛰어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 리버풀의 이적시장은 소튼의 반다이크와 라이프치히의 나비 케이타를 데려올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완전히 평이 갈릴 수 밖에 없죠.
아우구스투스
17/07/11 12:02
수정 아이콘
아 클롭이 유일하게 노리는 공격수는 딱 한명이죠, 음바페
물론 이것도 적극적이진 않고 음바페가 EPL 오고싶다면 노린다는 수준이긴 한데 음바페정도의 재능이라면 없는 자리라도 만들어서 자리를 주겠지만 그러지 않고서는 공격수를 지금 노릴 상황은 전혀 아니라는 판단이 있겠죠.
17/07/11 11:57
수정 아이콘
바카요코 오피셜 떴던데요
바카스
17/07/11 12:45
수정 아이콘
무릎 이상 루머는 있지만

첼시 아휴ㅜㅜ
YanJiShuKa
17/07/11 13:04
수정 아이콘
첼시 오피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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