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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8 13:37
한국과 일본의 배구부 숫자 17개 vs 1700여개... 생활체육이 잘 발달된곳과 그렇지 않은곳의 차이라고 해야하나
이런 압도적인 환경의 차이에서도 성적을 내는것 보면 대단하네요
+ 25/11/09 10:17
그냥 감으로 30개는 있지 않을까 했는데 진짜 17개네요;; 광역시나 도별로 1개 수준이고 인천, 대구조차 1개. 심지어 울산 0개.
생각해 보니 진짜 희소한 분야라 저럴 만함..
25/11/08 13:53
한국이 일본이긴것도 놀랍긴한데 대만이 중국을 이겼다고요??
중국이 일본과 더불어 아시아 투톱으로 알고 있는데... 대만은 우리나라보다 더 배구하는 인원이 적을거 같은데 신기하네요.
25/11/08 14:24
대만은 일본인 지도자들을 영입해서 어린세대들부터 시작해 기초(기본기)부터 탄탄히 다져 일본식 배구를 한다고 하네요
수비와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배구를 하는데 이번 대회에서 일본과도 풀셋갔다고
+ 25/11/09 10:32
"연령별 대표팀이 아시아청소년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건 남녀부를 통틀어 박철우(우리카드 코치)와 문성민(현대캐피탈 코치)이 주축을 이뤘던 제12회 대회 때 우승한 이후 21년 만이다.
여자팀 우승은 한국에서 개최됐던 1980년 아시아청소년선수권 제패 이후 무려 45년 만이다." 와 큰일 해줫네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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