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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1/04 10:55:50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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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크보톡, 스탯티즈,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송성문 "마이너 계약이면 미국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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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529/0000074509
"지금은 기다림의 과정...마이너 계약이면 키움 남는다" ML 도전 앞둔 송성문의 약속

키움 송성문

"과정이랄 게 기다림의 과정뿐이다. 나는 열심히 기다리고 있다"

"알 수 있다면 다 설명하고 싶은데, 알고 있는 정보가 여기까지다. 여러 가지 고려할 상황이 많다. 섣불리 말하기는 힘들다"

(다년계약 당시 마이너 계약에는 잔류한다는 말에 대해) "제 마음도 그랬고 나이도 있다. 구단도 내년에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하는데, 포스팅은 어떻게 보면 구단에서 성의를 베푸는 거다. 그런 부분들이 충분히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

(특별히 메이저리그 대비에 대해) "크게 그런 부분은 없을 것 같다. 아무리 준비해도 실패와 성공을 경험하며 적응한다고 얘기해 주더라."

"상상만으로 준비해서 된다면 누구나 적응 기간 없이 잘할 것이다. 야구가 그렇지 않다. 내가 올 시즌 야구하며 부족했던 부분을 갈고 닦으면서 비시즌을 준비할 것 같다"



스탯티즈 기준으로는 WAR가 야수 1위고
네이버 기준으로는 안현민(7.22)에 이어서 6.84로 2위네요.

메이저 보장을 받지 않는다면 키움에 남겠다는 것 같은데 과연 메이저 보장 계약을 줄 메이저 구단이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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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LA에있을때
25/11/04 11:03
수정 아이콘
키움에너라도있어야해... ㅠㅠ
김민졍
25/11/04 11:24
수정 아이콘
키움은 진짜 메이저리그의 산실인가...
스톤콜드 스터너
25/11/04 12:11
수정 아이콘
그래서인지 고교 선수들이 의외로 선호하는 구단이라고...
Energy Poor
25/11/04 12:55
수정 아이콘
진짜로 키워주나 보네요
25/11/04 13: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상위 지명 선수들은 본인들에게 1군 기회가 빠르게 많이 오는 팀이라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데
히어로즈 2군이 시설, 인프라, 코치 숫자 모두 부족한 상황이라서 아래 쪽 순위들은 기피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실제 선수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일반적으로 알 방법은 없다 보니 단순한 기자들 사이의 뜬소문일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25/11/04 15:13
수정 아이콘
시설, 인프라, 코치의 양과 질
이거를 해결해놓고 키웠으면 더 잘됐을텐데 ㅠ
아야나미레이
25/11/04 16:57
수정 아이콘
뭐 그러긴해도 일단 서울권 구단이라서 선수들 선호가높은편이긴합니다 아무래도 요즘 선수들이 서울이나 경기 출신들이많다보니까.. 지방구단은 확실히 선호도가 낮긴해요
비오는풍경
25/11/04 12:18
수정 아이콘
3루 매물이 별로 없다고는 하는데...
단순 스탯보다는 툴이 확실한게 더 중요할듯
25/11/04 18:04
수정 아이콘
강김이에 비해 바로 통할 수준은 아니라고 보는데
청춘불패
25/11/04 21:26
수정 아이콘
일단 입을 털긴 했는데
솔직히 키움에 남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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