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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0/27 23:58:00
Name Leeka
Link #1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20/0003669849
Subject [스포츠] 안세영, 시즌 9승… 프랑스오픈 결승 42분만에 승리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20/0003669849

안세영이 세계랭킹 2위와 결승에서 붙어서 42분만에 가볍게 꺽고 시즌 9번째 우승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나이 고려하면 큰 부상 같은게 없으면 GOAT 등극이라고 봐야 되는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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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의빛
25/10/28 00:07
수정 아이콘
생방송은 못 보지만, 경기 끝나고 유튜브에 올라오는 편집 영상은 잘 보고 있습니다. 안세영 화이팅!
차은우
25/10/28 00:07
수정 아이콘
신이다 신
아이브_안유진
25/10/28 00:10
수정 아이콘
그저 고트
전기쥐
25/10/28 00:15
수정 아이콘
실력이 대단하네요
25/10/28 00:30
수정 아이콘
이름값 제일 못하는 신
공염불
+ 25/10/28 11:38
수정 아이콘
아 뜬금 터졌
천연딸기쨈
+ 25/10/28 21:15
수정 아이콘
겸손한거 아닐까요 크크
타츠야
25/10/28 00:33
수정 아이콘
준결승이 더 어려웠다고 들었습니다. 진짜 정신력이 대단한 선수에요. 맞상대들이 체력적으로 몰고 가려고 하는데 결승은 오히려 셧아웃.
VinHaDaddy
25/10/28 00:39
수정 아이콘
안세영이 안 세지 않고 겁나세영
파이어폭스
25/10/28 00:49
수정 아이콘
상대전적상 두 명 정도가 대등한 편인데 그중 하나인 천위페이는 극복한지 꽤 됐고, 나머지 상대론 압살 수준이라 부상관리만 잘 하면 장기집권할 것 같네요.
마이더스
25/10/28 02:36
수정 아이콘
왕즈이보다는 요샌 차라리 일본의 야마구치가 더 근접 중이라..
올해 기록한 4패 중에 천위페이한테 두번, 한웨에 기권패, 야마구치한테 1패 (코리아오픈 결승이라 아쉽..) 뿐
wish buRn
+ 25/10/28 13:07
수정 아이콘
라이벌들과 3-5살 정도 차이납니다.
주니어vs시니어로 붙어서 전적 벌어졌죠.
디스커버리
25/10/28 01:33
수정 아이콘
올림픽때 그런 이슈가 있었는데도 멘탈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훌륭하게 이겨냈군요 부상이 최대의적이네요 배드민턴은 잘 몰라서 축구로 따지면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전기쥐
25/10/28 07:13
수정 아이콘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죠.
닭강정
25/10/28 07:32
수정 아이콘
오히려 그 이슈를 양지로 끌어들이고 협회가 바뀌도록 박살내게 한 근본이 바로 안세영 선수 본인의 폭로...... 대단하죠 진짜.
엘브로
25/10/28 07:06
수정 아이콘
배드민턴이 국제대회가 많군요
올시즌 벌써 9승이라니
25/10/28 07:33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관심도가 덜해서 그렇지 역대급 맞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5/10/28 07:51
수정 아이콘
뭐 이렇게라도 올라오게 된것도 안세영 이후?
그전이면 올림픽때나 배드민턴 이야기 볼텐데...
솔로가좋다
25/10/28 07:55
수정 아이콘
지금 배드민턴 동호회 쪽에선 솔직히 이용대 이상입니다.
모든 포스터에 센터는 안세영 선수가 자리하고 있고, 절대 강자였던 중국 단식 선수들이 한대회에서 떼로 덤비는데도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중국 협회 언론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고요.
올림픽, 아시안 게임, 세계선수권, 전영 오픈등등 메이져 대회 우승을 불과 22세에 이뤄 냈습니다.
플레이도 경이로운 수준이라 남자 선수가 뛰는 느낌도 받고 있고 고트로 가고 있다는데 이견이 없습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유명세가 약한 느낌도 들고요
안세영 선수덕에 민턴 중계 볼 맛 납니다.
꿈트리
25/10/28 08:59
수정 아이콘
배드민턴도 테니스처럼 그랜드슬램이 있나요?
솔로가좋다
25/10/28 09:10
수정 아이콘
보통 위에 나열된 메이져 대회를 우승하면 그랜드슬램이라고 하는데 테니스 만큼 명확하게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안세영 선수가 아시아선수권이 유일하게 석권 못한 대회로 아는데 곧 우승할걸로 예상되서 전 대회 우승이라는 업적을 어린 나이에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꿈트리
25/10/28 09:1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살려야한다
25/10/28 09:39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spoent/84347#1792193

이분 말씀은 그냥 개인 의견이겠죠?
솔로가좋다
+ 25/10/28 10: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동호인은 저런 상황에 큰 관심없습니다. 안세영 선수가 폭로하니 알게되신 분들도 많고요.
어느 협회나 파벌 정치가 있기 마련인데 결과적으로 안세영 선수 덕분에 박주봉 감독, 김동문 협회장 같은 레전드들이 변방을 돌다 복귀 했구요. 정말 잘 된 일이지요.
안세영이 볼모지인 단식에서 최고의 업적을 이루고 터트린 효과를 전 긍정적으로 보지만 다른 시선도 있겠죠.
제 의견은 결과적으로 기존보다 선수들의 처우가 좋아졌다. 폐쇄적인 것에서 더 좋은 쪽으로 나아갔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달달한고양이
25/10/28 08:02
수정 아이콘
부러운 테니스 팬 ㅠㅠ 
엑세리온
25/10/28 08:20
수정 아이콘
우승 횟수를 안세영
25/10/28 08:45
수정 아이콘
진짜 대단합니다. 와........
도도갓
25/10/28 08:47
수정 아이콘
체감상 매주 우승하는거 같아요 크크 
Far Niente
25/10/28 09:10
수정 아이콘
2천만 민턴인들이 열받겠네요
김첼시
25/10/28 09:34
수정 아이콘
이름자체가 비틱 크크
25/10/28 09:54
수정 아이콘
진짜 우리나라 배드민턴의 고트 탄생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델라이데
+ 25/10/28 10:24
수정 아이콘
일정이 엄청 타이트하던데, 대회가 곧 연습장인 수준이더라구요. 부상없이 오랫동안 군림했으면 좋겠습니다.
+ 25/10/28 10:32
수정 아이콘
안어강을 자체 해결하는 안세영
내날틀내놔
+ 25/10/28 10:42
수정 아이콘
탁구에서 못하는 중국 줘팸을 실천해주셔서 너무 부럽고 감사합니다.
국수말은나라
+ 25/10/28 10:58
수정 아이콘
조코세영이네요
장미란 전이경 김연아 이후로 압살하는 선수 오랫만입니다
+ 25/10/28 12:43
수정 아이콘
이런선수를 힘들게했던 협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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