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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0/25 13:46:52
Name Davi4ever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르세라핌] 싱글 1집 타이틀곡 'SPAGHETTI' M/V + 뮤직뱅크 컴백무대


르세라핌의 싱글 1집 타이틀곡, 'SPAGHETTI'의 뮤직비디오가 어제 공개됐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피처링으로 함께 했습니다!
(르세라핌 컴백일 이야기는 있는데 르세라핌 뮤비 올리시는 분은 없어서 그냥 제가 올립...)


어제 뮤직뱅크 컴백무대 전 인터뷰입니다.





뮤직뱅크 컴백무대 영상입니다.





뮤직뱅크 원테이크 직캠입니다.





뮤직뱅크 전체 직캠입니다.





멤버별 얼빡직캠입니다.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엠넷의 '스파게티, 지구를 감다' 컴백 무대입니다.





스파게티, 지구를 감다 풀버전입니다.





김채원과 홍은채가 김풍이 진행하는 라면꼰대에 출연했습니다.





김채원은 콜미베이비에도 출연했습니다.





뮤직뱅크 사전녹화 퇴근길 직캠입니다.





뮤직뱅크 재출근길 직캠입니다.





르세라핌이 스파게티 가게 영업(?)하는 영상입니다.





나폴리 맛피아와 함께한 쇼츠입니다.





김풍과 함께한 스파게티 챌린지입니다.





스튜디오 춤 퍼포먼스 티저로 글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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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도란나
25/10/25 14: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르세라핌은 요새 계속 고점 갱신하는 느킴
사이버포뮬러
25/10/25 14:50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노래 중에 손에 꼽히게 좋네요
무대랑 같이 보니 훨씬 멋있네요
르세라핌만 할 수 있는 컨셉인 것 같아서 좋습니다 (약간 정신 나간 것 같은 느낌..좋은 쪽으로)
주변에서 뭐라고 해도 휘둘리지 말고 그냥 꿋꿋하게 본인들 길 가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월챔우승코라이돈
25/10/25 15:28
수정 아이콘
뭔가 국내 쪽보다는 해외 쪽에서 더 잘 먹힐 것 같은 느낌...
지구돌기
25/10/25 16:34
수정 아이콘
뮤직비디오는 뭔가 좀 많이 난해했는데, 무대영상은 또 괜찮은 거 같네요.
피터파커
25/10/25 17:55
수정 아이콘
전 뮤비 처음 보고 노라조 생각이…
감자감자왕감자
25/10/25 18:09
수정 아이콘
이번 블핑 뛰어도 그렇고 뮤비가 뭔가뭔가 하네요.
그래도 노래는 너무 좋습니다. 가시도 억까들한테 보내는 내용같고
졸립다
25/10/25 18:36
수정 아이콘
채원 윤진 화장은 왜 저런가요? 아이고......
25/10/25 21:13
수정 아이콘
진짜 어이가 없네 크크
스내치마스터
25/10/25 21:37
수정 아이콘
진짜 노래 너무 구려요….
Hot이랑 come over때는 감 찾았나 싶었는데
이번거는 도저히 못 듣겠습니다. 
철판닭갈비
25/10/26 17:43
수정 아이콘
진짜 HOT come over + different 까지 듣기에도 좋고 보기에도 좋았는데...
25/10/25 22:13
수정 아이콘
호불호는 확실히 갈리는거 같은데 전 좋네요.
첨 크레이지 나왔을땐 굉장히 난해했는데 이제 르세라핌 색깔이 확고해진 느낌이고 노래도 좋아요.
25/10/25 23:16
수정 아이콘
르세라핌은 점점 해외 취향에 맞게 노래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사이먼도미닉
25/10/26 05:59
수정 아이콘
훅은 좋네요 전체적인 구성이 난해하다 싶지
나라망친내란당
25/10/26 10:33
수정 아이콘
제이홉 피쳐링 까지 더해져서 빌핫백에서는 자체 커하 경신할 것으로 보이네요. 지난 번 HOT은 국내시장을 다소 염두해 둔 듯한 곡이었는데 해외, 특히 시장 1위 규모의 북미에서 반응이 엄청나다 보니 국내보다는 당연히 북미 쪽 기반으로 노선을 잡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선 민희진(데뷔 순서를 바꿨다는 허위사실유포)과 코첼라 억까(40여분의 사막에서 고강도 안무와 라이브로 공연하다가 마지막 곡에서의 음이탈 쇼츠가 동시다발적으로 공연 끝나자 마자 수백개가 유튜브에 도배되는 악의적 역바이럴. 정작 당시 실 공연은 호평이 줄을 이었고, 현재 북미 인기의 기폭제가 됨)를 통해 다소 밀린 듯한 느낌이 없지 않지만, 어쨌든 탑티어 급의 아이돌 수익율이 국내 1:9 해외 수준이라서 해외에선 블핑, 트와이스를 있는 그룹으로는 르세라핌이 단연 선두로 꼽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취향 곡을 내기는 더더욱 어려울 것 같네요.
클레멘티아
25/10/26 15:41
수정 아이콘
르세라핌은 확실히 고평가와 저평가가 혼재되어 있는 그룹 같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국내 가수라면, 국내 취향에 맞추는게 우선이지
해외 취향이라고 자조하는건 좋아하지 않아서요.
(노래가 좋으면 팝 뮤직은 국내든 해외든 다 좋아해요)
국밥한그릇
25/10/26 17:02
수정 아이콘
해외시장이 반응이 없다면 맞지만, 큰 시장 반응이 오는데 굳이 국내만 고집할 필요는 없지 않나 합니다
둘 다 가져가는게 좋은데 크레이지 핫 스파게티 보면
국내, 해외 발란스 잡고 있는데 잘 안되는게 아닌가 하네요
나라망친내란당
25/10/27 11: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국내 가수가 국내 취향에 맞춰서 돈 잘 버는 쪽은 트롯씬입니다.
대다수의 K-POP 아이돌은 해외에서 돈을 벌고 있고, 어지간한 팀들의 국내 해외 수익비는 2(국내):8(해외) 비중이죠.

BTS의 미국 시장 성공으로 이 현상이 더 두드러졌는데,
하이브의 남돌인 TXT, 엔하이픈은 국내 차트에서는 보기 힘든데 해외에서 돈을 그야 말로 쓸어 담죠.
JYP의 스키즈 역시 현재 해외 시장에서 BTS 다음 급으로 평가 받는데, 국내 차트는 보기가 힘듭니다.
YG의 트레져, 베이비몬스터 역시, 국내 보다 해외에서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구요.

국내 차트와 국내 광고에서 나름 힘쓰는 쪽이 SM, 스타쉽 정도인데, 카카오 계열사이며,
해외에서는 성적이 하이브, 제왚, 와이지에 비해 별로입니다.

K-POP은 이미 꽤 오래전 부터 해외가 메인시장이고,
특히 남돌은 국내 취향은 거의 맞춰내지 않고 있었죠.
4세대 남돌인 라이즈, 투어스, 보넥도 정도가 데뷔시즌에는 대중적인 곡으로 인지도를 올렸지만,
이제 좀 알려지니 최근 곡들은 역시나 해외 지향으로 바뀌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기획사들은 수익을 내야하니
데뷔시즌부터 3년 안으로는 국내 친화적 곡을 내지만,
그 이후로는 대체로 해외 시장 타겟으로 곡을 내죠.

국내에 목 맬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이미 K-POP 그 자체가 종합적 엔터테인먼트화 됐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르세라핌은 국내 한정으로는 매우 저평가 되어있다고 봅니다. (주식으로 친다면 PER가 매우 낮은 상태죠)
블핑&트와이스의 후계자로 꼽히고 있을 정도로 북미쪽에서는 고평가 중이구요.
국밥한그릇
25/10/26 16:57
수정 아이콘
크레이지는 가사 좀 유치하고 춤이 이상했지만, 노래가 이상하다고 생각은 안들었고(가사도 노래라면 좀 그런 것 같기도 한데)
핫은 계절감이 이상하고 노래는 심심한 편이었다면
스파게티는 뮤비가 기괴한데 마찬가지로 노래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없네요

LGBT나 특이한 컨셉을 넣고 싶으면 맛깔나게 넣는 방법을 연구해야지 이렇게 무식하게 넣는 건 그만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뮤비보다 노래만 듣는게 좋네요
이게무슨소리
25/10/27 09:48
수정 아이콘
오히려 크레이지보다 저 노래가 더 별로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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