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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4 15:45
네 어차피 안되는 거 우기는 거는 아는데,
저렇게 되면 민희진 복귀를 주장을 못하니 뉴진스의 논리도 없어지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민희진을 불러달라는데 민희진은 정작 딴집 차려 나갔으면..
25/10/24 15:24
이미지 다 망가진 뉴진스 데려가는것 보다야 그냥 이렇게 뉴진스로 어그로 핑퐁하고 능력은 검증됐으니 투자받아서 새로운 그룹 런칭할듯
25/10/24 15:49
(수정됨) 법잘알 회원님들 제가 법을 잘 모르고 감이 없어서 그런데 뉴진스가 승소 할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건가요?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데 민희진과 뉴진스의 행보만 보면 100% 이긴다고 자신하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저 행동은 나 여기로 가려고 어도어에 일부러 태클 걸었다라고 외치고 있는 거나 다름이 없는데.. 하도 저렇게 당당하게 나오니 이제 타 사이트에서는 뉴진스가 믿는 구석이 있어서 저러는 거다 승소할거다라는 말이 슬슬 올라오고 있고 말이죠 전문가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얘네 이길 수 있나요?
25/10/24 16:06
제가 봤을 때는 소속사가 계약 관계를 지속하기 어려울 정도로 신뢰를 져버리는 행동(고의 수납, 견제 등등)을 했다면 이길 수도 있겠지만, 현재까지 나온 내용으로 봐서는 그런 건 없는 것 같습니다...
25/10/24 16:11
법알못입니다만 현재까지 대중에게 공개된 내용만 보면
뉴진스 vs 어도어는 어도어가 압도적으로 우세하고 하이브 vs 민희진은 반반 정도인 것 같습니다?
25/10/24 17:36
하이브빨 사라진 뉴진스가 해외서 전성기만큼 먹히기도 힘들지 않나 싶네요 크크크 그래서 몇천억 투자받아도 건지기는 사실상 불가능이라 몇천억 투자할 사람은 없을 듯
25/10/24 16:10
근데 민희진씨가 이 업계에 남아 있을 수는 있는건가요?
마찰이 정말 클텐데요? 만약에 하이브측에서 뉴진스 출연하는 모든 방송국에서 담당 연예인 전부 뺀다고 하면 뉴진스 방송출연은 불가능할텐데요?
25/10/24 19:41
삼프티처럼 해외보고 한다는 이야기인데 과연 될런지 모르겠네요.
삼프티도 앨범 내고 어디 하나 불러주는데가 없어서 유튜브 컨텐츠만 올리던데.
25/10/24 16:49
뉴진스 노래 좋고 보여준 것들 대단했다 생각하지만 저게순조롭개돼서 나와서 활동하는건 판결문을 봐야알겠지만 그래선 안된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처음 민희진 기사 터트린거는 법적으로 다룰만하지만 뉴진스는 별개죠
25/10/24 18:09
경업금지는 해결 된 건가요?
하이브는 주주간 계약 해지라고 하니 경업금지 없는 건데, 민희진씨는 주주간 계약 유지 아닌가요? 주주간 개약 유지면 경업금지도 걸리는 거 잖아요.
25/10/24 18:33
근데 궁금한게, 지금 어차피 뉴진스 가처분은 하이브 승리라서 뉴진스를 당장 빼오는건 위약금 내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지 않나요..?
25/10/24 20:43
참 그때 민희진 광풍에 휩쓸린 사람들도 이해가 잘 안가요
그냥 휩쓸린 수준이 아니라 아예 일체화해서 반대되는 의견 있는 사람을 개저씨 취급하는 수준이었으니
25/10/25 23:33
남초쪽은 세대 가르기 쪽이 많았죠.
나이먹은 사람들은 개저씨에 사회생활 언급하는 꼰대들이며 그러니까 민희진 같은 거슬리는 소신발언 하는 사람들 까는거다. 이런 마인드 여기서도 그런 양상이었고요
25/10/26 10:41
르세라핌과 아일릿 광역도발에 누구보다 진심인 인간.
하이브의 적자로 온갖 방탄 낙수를 받아가며 4세대 탑으로 올려줬는데, 뭐가 불만인지 돈맛을 보더니 스스로 커리어를 망친 대환장 콜라보였죠. 정작 서자 취급받고, 정황상 확실한 역바이럴(코첼라)를 받고도 세계 1위의 시장인 북미에서 인정받아, 해외에서는 블핑&트와이스의 후계자로 인정받는 위치에 올라버린 르세라핌, 데뷔곡의 메가히트와 더불어 창창한 앞길이 열릴 줄 알았지만, 민희진의 열폭에 크게 꺾인 상태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어느새 일본에서 대세 걸그룹으로 확실히 올라선 아일릿을 보며, 누가 진정한 [[콩쥐]]인지 아주 명확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두 번 다시 저 여자와 뉴진스를 보는 일이 없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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