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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2 10:16
사스날이 언제 이렇게... 아르테타, 사비 알론소 등 제가 해축보던 시절의 플레이어들이 이제 에이스 감독들이 되었군요... 선출 감독들은 역시 미드필더 출신들이 잘하는듯
25/10/22 10:16
요케레스 멀티골이라고 해서 드디어 적응했나 했는데..그래 어떻게든 넣고 부담덜고 제대로 보여주자
근데 요케레스 때문에 말티가 살아나는거 같기도 하고 흠점..
25/10/22 10:33
새벽에 일어나서 봤는데... 마냥 쉬운 경기는 전혀 아니었습니다.(최소한 전반까지는)
전반에 라야 실수 등 위험한 순간도 있었고.... 뭐 어쨌건 결과적으로는 요케 멀티골 포함 대승이니...
25/10/22 10:41
올해부터 2~3 시즌 정도가 아스날이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는 맞는 거 같습니다. 10년 내 이 정도로 강한적이 없었던 것 같아서요.
+ 25/10/22 14:47
드디어 아스날 우승 보나요. (아스날 우승을 실시간으로 보진 못했으니...)
오늘 경기는 알레띠가 그렇게까지 무너질 경기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시메오네의 교체가 뭔가 제대로 안맞았던 거 같더군요. 3명 교체 후 17분 만에 3골을 먹히다니... 당연하지만, 넣어야 할 골을 못넣고 기세에서 밀리는 팀은 결국 지더군요. 오늘 경기보면서 그런 생각이 새삼 들었습니다. OPTA 랭킹과 조금 다른데, 제 픽은 파리 - 아스날 - 뮌헨입니다.
+ 25/10/22 22:19
세트피스라는 혈 뚫는법을 장착한 후로 장난아니네요
방패는 지난 시즌부터 단단했고 세트피스로 0:0 혈을 뚫고 빈틈이 생기면 다득점 패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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