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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0/21 10:35:24
Name 핑크솔져
File #1 2025102110021954952_1.jpg (71.1 KB), Download : 727
Link #1 스포츠조선
Link #2 https://naver.me/5noG7juB
Subject [연예] 46회 청룡영화상 최종 후보 공개


<제46회 청룡영화상 후보자(작) 리스트>

▶ 최우수작품상 : 어쩔수가없다, 얼굴, 좀비딸, 파과, 하얼빈

▶ 감독상 : 민규동(파과), 박찬욱(어쩔수가없다), 연상호(얼굴), 우민호(하얼빈), 필감성(좀비딸)

▶ 신인감독상: 김민하(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김수진(노이즈), 김혜영(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박준호(3670), 장병기(여름이 지나가면)

▶ 남우주연상 : 박정민(얼굴), 설경구(보통의 가족), 이병헌(어쩔수가없다), 조정석(좀비딸), 현빈(하얼빈)

▶ 여우주연상 : 손예진(어쩔수가없다), 송혜교(검은 수녀들), 이재인(하이파이브), 이혜영(파과), 임윤아(악마가 이사왔다)


▶ 남우조연상 : 권해효(얼굴), 김성철(파과), 박정민(하얼빈), 윤경호(좀비딸), 이성민(어쩔수가없다)

▶ 여우조연상 : 박지현(히든페이스), 신현빈(얼굴), 염혜란(어쩔수가없다), 이정은(좀비딸), 전여빈(검은 수녀들)

▶ 신인남우상 : 박진영(하이파이브), 안보현(악마가 이사왔다), 안효섭(전지적 독자 시점), 정성일(전,란), 조유현(3670)

▶ 신인여우상 : 김도연(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김민주(청설), 노윤서(청설), 이선빈(노이즈), 홍예지(보통의 가족)

▶ 촬영조명상 : 어쩔수가없다, 얼굴, 전,란, 하얼빈, 하이파이브

▶ 각본상 : 승부, 어쩔수가없다, 얼굴, 전,란, 하이파이브

▶ 음악상 : 어쩔수가없다, 전,란, 좀비딸, 하얼빈, 하이파이브

▶ 미술상 : 승부, 어쩔수가없다, 얼굴, 전,란, 하얼빈

▶ 편집상 : 승부, 어쩔수가없다, 얼굴, 하얼빈, 하이파이브

▶ 기술상 : 노이즈(음향), 어쩔수가없다(의상), 얼굴(분장), 전지적 독자 시점(VFX), 파과(무술)



이렇게 보니까 진짜 심각하긴하네요
내년,내후년이 더 암울한 한국영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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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부리
25/10/21 10:39
수정 아이콘
다른걸 모르겠고 남우조연상 얼굴(권해효) 예상합니다.
덴드로븀
25/10/21 10:40
수정 아이콘
극장 개봉만 성공하면 뭐라도 상 하나는 반드시 받게 되는 수준이 돼버렸군요....
무적LG오지환
25/10/21 10:4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일단 올해까지는 상 받을만한 작품과 배우들 추려보면 수상에 택도 없는 경우는 잘 없는 것 같긴 합니다.
25/10/21 10:54
수정 아이콘
여우주연상은.. 그냥 없애는게 낫고
여우조연상은 염혜란, 이정은 둘중 하나일거 같고...
빼사스
25/10/21 10:59
수정 아이콘
어쩔수가없다의 손예진은 그래도 명연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마이스타일
25/10/21 14:27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특히 심리 변화에 따른 눈빛, 표정 연기가 매우 좋았다고 생각해요
손예진 다시 봤습니다
D.레오
25/10/21 17:01
수정 아이콘
손예진은 연애시대 이후로 연기는 인정받지 않았나요?
아이브_안유진
25/10/22 00:10
수정 아이콘
연애시대 이후로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그전에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언진이누님은.. 연기력이 얼굴에 묻힌 느낌
25/10/21 10:5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청설을 재미있게봐서, 노윤서 김민주 중에 하나는 받았으면 좋겠네요
빼사스
25/10/21 10:58
수정 아이콘
굿뉴스가 없어서 아쉽네요
무적LG오지환
25/10/21 11:20
수정 아이콘
올해 청룡은 10월 7일까지 개봉 혹은 공개작들 대상이라 10월 17일에 공개된 굿뉴스는 내년으로 갑니다.
비행기타고싶다
25/10/21 11:11
수정 아이콘
남,여우주연상 후보에 부부가 동시에..
박정민은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동시에 크크
이쥴레이
25/10/21 11:19
수정 아이콘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굿뉴스 진짜 재미있고 괜찮은데.. 아쉽네요.

연기쪽은 얼굴쪽에서 수상자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합니다.
25/10/21 12: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건 아마 이번 후보 대상 기간이 아닐거 같네요
뽐뽀미
25/10/21 11:43
수정 아이콘
어쩔수가없다 쪽이 아닐지, 아메바는 이동진 평론가 평이 괜찮아서 보려고 했는데 걸려있지 않아서 볼 수가 없던.. 막상 ott로는 손이 안 가더군요.
졸립다
25/10/21 12:23
수정 아이콘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이 영화는 어떤 영화이길래 신인감독상 후보까지 올라갔나요?
25/10/21 23:59
수정 아이콘
대놓고 B급 공포영화를 지향하는 코미디 영화입니다. 제4의 벽도 간간히 부수고요.
이런 코드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은근히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모지후
25/10/21 13:31
수정 아이콘
가뭄이 난것처럼 후보가 전보다 줄어든 것 같아요;;;
25/10/21 13:35
수정 아이콘
최근 영화 안 본다 싶기는 했는데, 본 영화가 하나도 없네요.
국수말은나라
25/10/21 14:22
수정 아이콘
OTT의 위력이네요 비단 국내만의 문제는 아니라서...
아바타3나 탑건3 급 안나오면 극장용 영화 흥행은 더더욱 멀어질듯요
25/10/21 15:55
수정 아이콘
아니 파과가 후보에 오를 영화가 아닌데
무슨 작품상 감독상 후보에 후보???
이혜영배우 오랜 기간 연기하신 것 중에 최악에 액션은 그냥 안하셔야 될 수준이었고...
최근 극장가서 본 영화중에 끝까지 못보고 뛰쳐나온 유일한 영화입니다. 혹시 대종상인가 싶어서 봤는데 청룡이 맞는데...
Anti-MAGE
25/10/21 21:32
수정 아이콘
야당이 노미0 인건 좀 충격이네요..
싸우지마세요
25/10/22 07:17
수정 아이콘
올해 한국 애니메이션도 좋은 작품 많은데 애니메이션은 어디서 챙겨주나…
멸천도
25/10/22 10:36
수정 아이콘
하이파이브를 재밌게 보긴했는데
상을 받을만한 작품이냐면 그건 또 좀 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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