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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0/18 23:05:55
Name BecoMe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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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인터넷
Subject [스포츠] 이제 오타니의 활약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수식어




활약 할 때마다 그냥 잘했다가 아니라 '야구 역사상 가장(Greatest of All time, Great Ever)' 잘했다는 수식어가 붙는...

오늘의 활약(투수로 6이닝 무실점 10탈삼진 + 타자로 홈런 3개)도 6,70년대 활약했던 괴수들을 소환하며 비교되고 있지만

플레이오프라는 점을 감안하면 '야구 역사상 단일 선수가 가장 큰 활약을 한 경기'라는 점에 별 다른 이견이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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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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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역사가 끝날때까지 한 선수가 한 경기에서 기록한 이보다 도미넌트한 기록은 나오지 않을거 같네요.
25/10/1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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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닝에 한 투수가 한 타자에게 만루홈런 두 방을 맞은
지니팅커벨여행
25/10/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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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타니의 기록은 다시 오타니가 깰 수도 있겠지만 한만두는 야구 역사상 전무후무 영원불멸의...
25/10/1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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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미넌트 하네요..
R.Oswalt
+ 25/10/1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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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국적의 국노야...
제가LA에있을때
+ 25/10/1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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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만하세요....
Jedi Woon
+ 25/10/1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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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고인의 개쩌는....아...아닙니다...
전기쥐
+ 25/10/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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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만하십시요..
jjohny=쿠마
+ 25/10/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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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닝에 한 투수에게 한 타자가 만루홈런 두 방을 때린

이라고 해주세요! ㅠㅠ
파이어폭스
25/10/1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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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리그를 정복하고 메이저로 간 선수들은, 물론 메이저에서 잘 하더라도 평균적인 성적은 일본에 있을 때보다 떨어지는 편인데
오타는 메이저 가서 더 진화를 했으니 대단하네요~
웜뱃어택
25/10/1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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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오타!
도널드트럼프
+ 25/10/19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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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오타니?
+ 25/10/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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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로 하시죠!
위르겐클롭
25/10/1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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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종목들은 고트가 90년대 00년대가 많은데 야구도 이제 20세기 초반 인물에서 벗어나서 업데이트 해야죠
25/10/1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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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게임 투수가 아니고서야 .. 단일선수 단일경기 활약이 이보다 대단할수 없지 않나 싶습니다 (야알못)
율리우스 카이사르
25/10/1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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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게임 투수도 이기려면 점수를 누군가가 내줘야 하는데… 
감자감자왕감자
25/10/1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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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게임 투수는 20명이 넘게 있지만 지금의 오타니의 기록들은 다 최초라서 비교가 안됩니다.
25/10/1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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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퍼펙트게임 투수가 20명이나 있따는것도 놀라운데

그 메이저리그에도 최초의 기록을 써내는 오타니..
락샤사
25/10/1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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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시에서 완봉할것 같은 느낌이 살짝 들긴하는데...그거 해낸다면 영원히 신으로 추앙받을듯
키모이맨
25/10/1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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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탄소기반생명체 어쩌고
탈리스만
25/10/1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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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말이 안 되는 일인지 다들 알고 있죠.
애초에 오타니가 증명하기 전까지 이도류 자체가 메이저에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한국도, 심지어 일본도 (다르빗슈 등 유명한 선수들도 메이저에선 쉽지 않을 거다,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고..)
근데 지금 오타니가 이도류 하는 거 자체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죠. 크크크
삼겹살이면됩니다
+ 25/10/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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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른 게 언급하신 다르빗슈 같은 경우 안 통할 거라고 반대하기는 했습니다만,
장훈이나 이치로 같은 경우는 반대하기는 했지만, 안 통해서가 아니라, 하나에 집중하는 게 더 낫다고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메이저에서는 안 된다." 하고 "안 던지고, 안 뛰고 치기만 하면 배리 본즈 넘는다니까." 하고는 하나만 하라는 점에서는 같지만 내용은 좀 많이 다르죠.

지명 타자로 뛴 타자 전업 오타니의 성적이 겸업 오타니에 뒤질 것이 없었던 작년 성적이고, 만약 (투구 연습 대신에 수비를 연습해서 지명 타자가 아닌)코너 외야수 전업 오타니였다면 오히려 압도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땐 애런 저지와 비교해야 되겠죠. 그런 의미에서 저도 오타니가 겸업을 하는 건 낭비라고 봅니다.
물론 스포츠 라는 것이 그렇게 딱 효율만 따져서 하는 것이 아니니 만큼 부와 인기에는 더 좋은 선택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순수하게 어떤 쪽이 팀에 더 기여할 것인지만 생각하면 투타 겸업 오타니보다 코너 외야수 오타니가 될 거라는 뜻입니다. 이건 제 생각이고,

장훈 등의 말도 그런 내용입니다. 못한다(x), 하나만 하면 더 잘한다(o)
Chasingthegoals
+ 25/10/19 10:51
수정 아이콘
하지만 그 이도류를 여기서 지원해줄테니 미국 직행하지 말고 우리 팀으로 오라고 설득한 닛폰햄 프런트 직원들이 난놈들이죠 크크크
웜뱃어택
25/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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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개인스포츠로 만들어버리다니 덜덜 이정도면 농 축 등 그 어느 실시간 팀스포츠 원맨캐리보다도 승리기여도 높은 거 아닙니까.
VictoryFood
25/10/1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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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루스 이후 처음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베이브루스도 이도류를 제대로 한 적은 없습니다.

루스 타자WAR+투수WAR=합계WAR
1915 : 1.4 + 2.5 = 3.9
1916 : 0.9 + 4.5 = 5.4
1917 : 1.5 + 3.3 = 4.8
1918 : 5.2 + 1.5 = 6.7
1919 : 9.4 + 0.5 = 9.9

오타니 타자WAR+투수WAR=합계WAR
2018 : 2.7 + 1.1 = 3.8
2021 : 5.0 + 3.0 = 8.0
2022 : 3.6 + 5.6 = 9.2
2023 : 6.6 + 2.3 = 9.9
2025 : 7.5 + 1.9 = 9.4

루스도 투수, 타자 양쪽으로 같은 시즌에 2 이상의 WAR 를 얻은 적은 없습니다.
오타니는 동시에 양쪽으로 2 이상의 WAR 를 얻은 시즌이 3시즌이나 되죠.
+ 25/10/19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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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이제 건강만 지키면 고트가 가능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와 별개로 루스는 지명타자 제도가 아예 없었던 시절의 선수라 투타겸업 난이도가 훨씬 더 높았습니다.
아행행
+ 25/10/19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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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전에 대부분 선수들이 훈련이나 제대로 했을까요? 상향평준화된 지금이 전체적 난이도가 훨씬 더 높겠죠
리안네르
+ 25/10/1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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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0년전 저때는 스타급 빼고는 투잡뛰던 시절일텐데… 선수풀도 지금이 훨씬 넓고 그걸 연봉이나 구단의 수입등이 증명하죠
잉차잉차
+ 25/10/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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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알못인데 오타니 축구선수로 치면 올타임 어느정도 급인가요? 메시급 되나요??
바닷내음
+ 25/10/19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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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대상이 없을것같아요
메시보다 훨씬 위봅니다..
+ 25/10/19 01:49
수정 아이콘
몇년 더하고 링 2개정도 추가하면서 은퇴하면 메시, 조던 제치죠.
감자감자왕감자
+ 25/10/19 09:17
수정 아이콘
조던도 득점왕과 수비왕을 동시에 한 시즌이 있기때문에 조던급이죠
R.Oswalt
+ 25/10/19 07:31
수정 아이콘
프란츠 베켄바워가 레반도프스키(메호는 애런 저지급) 정도로 골 넣고 다녔어야 그나마...
야구 종목 내에서도 이레귤러로 비교군이 없는 상황이라 타 스포츠와의 비교는 더 어렵죠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 25/10/19 07:54
수정 아이콘
메시가 골키퍼하면서 득점왕에 준하는 골을 넣고 다녀야 하지 않을까요?
코미카도 켄스케
+ 25/10/19 01:00
수정 아이콘
23년초에 오타니는 누적에 크게 상관없이 고트 소리 들을 수 있다고 댓글 달았다가 뒤지게 욕 먹었는데 그분들 지금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https://pgr21.com/spoent/74026?page=14&divpage=18&ss=on&sc=on&keyword=%EC%98%A4%ED%83%80%EB%8B%88)
삼겹살이면됩니다
+ 25/10/19 10:21
수정 아이콘
전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아, 저는 이전 글에 욕도 안 했고 댓글도 안 달았습니다.
엄청나게 대단하고 역사에 길이 남을 선수인 건 맞는데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에는 어림도 없다고 봅니다.
누적으로는 말할 것도 없고, 단일 시즌에서도 가장 뛰어난 시즌이라고 할 것을 남기지 않았는데,, 어떻게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가 되나요?
더미짱
+ 25/10/19 12:19
수정 아이콘
단일시즌 가장 뛰어난 선수에게 주는 상이 mvp아닌가요?
똥천재
+ 25/10/19 01:03
수정 아이콘
이제 자기가 투수하고 자기가 포수만 하면 완벽하겠네요.
+ 25/10/19 01:47
수정 아이콘
이전엔 곳 소리는 좀 이르긴 했죠. 근데 지금은 점점 가까워지고 있어요. 우승도 쌓이고 있어서..
+ 25/10/19 02:53
수정 아이콘
조던 메시 와 비슷해지고 있죠.
단순 war만으로 따지기도 힘든게, 살면서 이렇게 토넌먼트에 강한 야구 선수는 본 적이 없습니다.
+ 25/10/19 05:56
수정 아이콘
에인절스가 봉인했던 사나이...
맥심골드
+ 25/10/19 05:01
수정 아이콘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진짜
+ 25/10/19 07:12
수정 아이콘
이런 오타니와 트라웃이 같이 뛰었던 팀은 당연히 우승을 밥먹듯이 했겠죠..?
R.Oswalt
+ 25/10/19 07:32
수정 아이콘
700홈런 청정 대타자도 있었는데 당연히 했죠.
Chasingthegoals
+ 25/10/19 10:54
수정 아이콘
에이 설마 그런 팀이 템파랑 오클랜드 보다 돈도 훨씬 많은데 막 훈련장에 에어컨 고장난거 1년째 방치시키고 그러진 않겠죠?
Jedi Woon
+ 25/10/19 07:56
수정 아이콘
죽기 전까지 오타니를 뛰어 넘는 선수는 못 볼 거 같네요
한때잘나간직장인
+ 25/10/19 08:59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여기서 더 대단해지려면
좌타-우타 / 좌완-우완을 다 하면 되긴 할텐데...
전기쥐
+ 25/10/19 09:14
수정 아이콘
축구로는 메시+부폰 급 플레이
다시마두장
+ 25/10/19 10:06
수정 아이콘
삼진 잡고 홈런 치고,,, 혼자서 다 해라 다 해!
삼겹살이면됩니다
+ 25/10/19 10:49
수정 아이콘
전 오타니 선수가 엄청난 선수라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이토록 호의적으로 과대평가 하는 선수도 드물다고 봅니다.
여기서 과대 평가라는 건 오타니 선수가 별 것 아니라는 뜻이 아닙니다.
당대 최고 수준의 선수인데, 그건 의심의 여지가 없는데 왜 역대 최고로 평가를 하는가. 하는 말입니다.

뎀벨레가 펠레나 메시를 소환하지도 않고,(메시가 펠레, 마라도나를 소환할 때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 호날두와 정점에서 버티고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보통 선수 수명이 더 긴 야구에서 이게 대체 말이 되나 싶은데), 커리나 요키치가 조던을 불러내지도 않는데,,(르브론은 어림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불러내기는 해볼 수 있는 급이라고 봅니다. 20년을 넘게 버텼거든요.)

오타니가 마이크 트라웃이나, 무키 베츠, 애런 저지 이상의 성적을 올렸느냐면 그건 아니고, 장차 후안 소토나 바윗주가 오타니의 누적을 넘지 못할 것이라고 보느냐면 그것도 아닙니다.
다만 겸업을 한다는 따라올 수 없는 독특함에 그 방점이 찍히는 선수인데,,그게 그렇게 높이 평가 받을 일인가? 글쎄요, 이해가 안 갑니다.

덧붙이면 50-50 고평가도 이해가 안 갔습니다. 이게 언제부터 그렇게 알아주는 기록이었다고? 우리나라에서 최초 30-30 기록한 박재홍은 신인인데 홈런왕까지 하고 mvp도 못 먹었는데? 배리 본즈가 40-40 하던 호타준족 대명사 였다가 아, 홈런만 알아주는 더러운 세상,, 하면서 약 빨고 안 뛰기 시작하고 그랬는데 대체 언제부터 호타준족이 그렇게 의미 있게 된 거지? 하면서요.
+ 25/10/19 11:12
수정 아이콘
위대한 타자 위대한 투수는 늘 있어왔었죠
근데 한게임에 10k 3홈런을 한게임에 동시에 이룬 선수는 최소 한세대 안에서는 볼수가 없는 광경입니다
50-50역시 마찬가지구요
호타준족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살아있는 세대에 이런걸 또 볼수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죠
이걸 과대평가라 볼수있나요?
삼겹살이면됩니다
+ 25/10/19 11:24
수정 아이콘
막줄을 제외한 부분은 인정합니다. (혹시 또 모르기는 한데,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그걸 언급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미 전 당대 최고 수준의 선수라는 것은 의심이 없다고 했거든요.
그걸 가지고 역대 최고의 선수를 논하는 게 과대평가라는 뜻입니다.

메시가 70골씩 때려 넣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이게 말이 되나 했을 거고, 전 이런 걸 내가 살아있는 세대에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만,
그때도 메시가 펠레보다 위라는 말은 안 나왔습니다.(시동 거는 분들이 있었을 수는 있지만, 그걸 당연하다는 듯 말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죠.)
그런 정신 나간 기록을 비롯해서 10년이 훌쩍 넘게 정점에서 있었는데 월드컵을 먹고 나서야 그래, 이쯤하면 펠레보다 위다 라는 소리가 대중에게 받아들여졌는데,,
오타니가 지금 보여준 걸 가지고 역대 최고라는 게 과대평가가 아닌 건가요? 저는 과대평가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승부
+ 25/10/19 12:04
수정 아이콘
박재홍이 MLB에서 3030을했으면 달랐을겁니다.
담담펀치를땅땅
+ 25/10/19 12:17
수정 아이콘
오타니 최대치 WAR 포텐이 13~15 될텐데
실제로 이 성적 찍었으면 저도 고트 소리 나올만 하다 보는데
그냥 한포지션으로는 불가능한 수치
아직은 한자리 수 10 근처라
한포지션 선수 중에 드물게 나오는 게 10이라 실질 생산성에서 누른다고 보기 힘드니
상징성, 특수성, 상품성 모든 게 대단하고 그냥 성적으로도 S급 혹은 그이상 선수지만
역대 원탑은 역시 제 맘에 와닿진 않아요. 이견이 나올 구석 많음.
+ 25/10/19 12:2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만 고평가가 아니고 미국에서 이미 그런 평가들이 슬슬나오기 시작한다는거잖아요. 전 댓글 다보고 나니 님도 오타니를 평가절하한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현시점은 아직 이르다? 동의합니다만, 어림도 없다는 반대입니다. 현존 야구선수중 goat자리 대체할 가장 유력한 유일 후보라 생각합니다. 유니크 한거 그자체로는 의미가 없는데 투수 타자 각각 리그 최상위 능력보유자인데 심지어 플옵에서 그 커쇼도 쉽지않은데 저런 임팩트를 줬죠.

만약 월즈에서 또 투수로 승리하고 타자로도 홈런치고 반지 2개 가져가고 앞으로 선수생활동안 더 업적쌓으면 충분히 만장일치 goat 가능해보입니다만.
메시가 오래걸렸어도 결국 해냈듯이, 오타니도 불의의 사고로 일찍 은퇴하는게 아니라면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이미 유일후보에 가능성도 충만한데

굳이 일부러 계속해서 "어림도 없다"는 가능성 0%라는 듯한 뉘앙스를 쓰시면 평가절하가 아닐수 있습니까?
미드나잇블루
+ 25/10/19 12:31
수정 아이콘
이렇게 열등감으로 가득찬 댓글도 참 오랜만에 보네요
+ 25/10/19 12:32
수정 아이콘
겨우 GOAT? GOD 같은 데요?
바람돌돌이
+ 25/10/19 12:35
수정 아이콘
오타니는 독특하긴 한데, 투수로서는 좀 아쉽죠. 시즌 200이닝을 던진 적도 없고. 경기당 이닝 소화도 많지 않고, 좀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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