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10/13 23:28:41
Name 시나브로
Link #1  
Subject [연예] 영화 ‘대부’ 아내 역이자 ‘기생충’ 트로피 건넸던 다이앤 키튼 별세
어제 돌아가셨군요..

‘오스카 수상·대부의 아내’ 다이앤 키튼 별세···향년 79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01318?sid=103


cUmwIWy.png
이분


9v3tq1p.jpg
지금도 생각나는 극 중 이름 ‘케이’..


r5CwQ9L.jpg


yfw401w.jpg
대부1 엔딩 장면..


89zMfxn.png
대부2


2dmCgY3.jpg
대부3



기분이 묘합니다. 아쉽고 안타깝고.. 잘되시라 행복하시라 기도하고 싶은 마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문샤넬
25/10/13 23:36
수정 아이콘
웃는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배우셨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드라고나
25/10/13 23:40
수정 아이콘
미스터 굿바를 찾아서. 애니홀. 맨하탄 까지 70년대 미국을 담아낸 영화의 주연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연기자가 세상을 떠나는군요. 삶을 즐겁게 한 작품들을 만든 이들이 세상을 떠나가니 씁쓸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10/14 00:13
수정 아이콘
대부 시리즈에서 감명깊게 봤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shen One
25/10/14 05:50
수정 아이콘
중년의 인자한 여성 역에 가장 어울리는 헐리우드 배우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안해도 얼굴에 인자함이 보여요.
곧미남
25/10/14 08:42
수정 아이콘
굿바이 마이 애니홀 흑흑
이게무슨소리
25/10/14 09:4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10/14 12:59
수정 아이콘
대부와 애니홀이 생각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가좋아요
25/10/14 13:47
수정 아이콘
대부1편 얼마전에 봤는데 명작은 명작이더라구요. 마피아를 저렇게 그려놓았으니 범죄가 많아진게 아닌가 생각이 날 정도였습니다.
이른취침
25/10/14 16:33
수정 아이콘
대부가 마피아를 묘사한 게 아니라
당시 마피아들이 대부를 보고 따라했다는 수준이어서...
인민 프로듀서
25/10/14 19:44
수정 아이콘
마이클 네이놈 이탈리아에서 바람 피운걸 죽기 직전에도 떠올렸겠다?
시나브로
25/10/14 20:17
수정 아이콘
그렇지만 진짜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생각한 사람은 케이~ ..
25/10/14 22:08
수정 아이콘
우디 앨런의 뮤즈
트라팔가 로우
25/10/15 00:19
수정 아이콘
며칠전에 사랑할때 버려야할 아까운 것들을 봤는데... 기분이 묘하네요
moodoori
25/10/15 04:15
수정 아이콘
마이클에게 엄청난 영향을 줬던 그녀로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33971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57520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97463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68905 0
90348 [연예] [엔믹스] 오늘 엠카운트다운 컴백무대 + 워크돌에 출연한 배이&지우 [1] Davi4ever590 25/10/16 590 0
90347 [스포츠] 25 한화이글스 관중수입 1위 [14] 여기2639 25/10/16 2639 0
90346 [연예] 김립 디지털 싱글 신곡 'Can You Entertain?' M/V [1] Davi4ever1467 25/10/16 1467 0
90345 [연예] [엔믹스] 여러 가지로 보법이 다른 프랙티스 영상 + 그 외 영상들 [8] Davi4ever2407 25/10/16 2407 0
90344 [연예] [마마무] 화사 'Good Goodbye' M/V [4] Davi4ever2083 25/10/16 2083 0
90343 [스포츠] [K리그] 용인 FC 엠블럼 공개 [7] 及時雨3072 25/10/16 3072 0
90342 [스포츠] [KBO] 롯데 자이언츠 FA 시장 참전 루머 [113] 손금불산입7110 25/10/16 7110 0
90341 [스포츠] [KBO] 3년째 시리즈 승리가 없는 가을 SSG [18] 손금불산입3756 25/10/16 3756 0
90340 [스포츠] [해축] ??? : 형도 첫 7경기 0골 0어시였어 [16] 손금불산입4048 25/10/16 4048 0
90339 [연예] 한자리에 모인 장카설.gif [31] 토글8447 25/10/16 8447 0
90338 [연예] 싱어게인4 남은 통과자 영상들 모음 [7] 빼사스4073 25/10/15 4073 0
90337 [연예] 싱어게인4 첫화 개인적으로 좋았던 참가자.MP4 [14] insane5049 25/10/15 5049 0
90336 [스포츠] [K리그2]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월급 줄 돈이 모자라다는 구단 [38] Broccoli5574 25/10/15 5574 0
90335 [스포츠] KBO 삼성과 한화의 마지막 포스트시즌 대결 [11] SKY925058 25/10/15 5058 0
90334 [스포츠] [MLB] 챔피언십 시리즈 원정 1,2차전을 모두 잡아낸 시애틀 매리너스와 LA 다저스 [34] SKY925905 25/10/15 5905 0
90333 [스포츠] [KBO] LG트윈스, 염경엽 감독 재계약 [73] MeMoRieS6990 25/10/15 6990 0
90332 [연예] [엔믹스] "Blue Valentine" 퍼포먼스 비디오 + 리무진서비스 첫 완전체 출연! [8] Davi4ever2157 25/10/15 2157 0
90331 [스포츠] [해축] 에이전트들이 평가한 여름 최고의 영입 [11] 손금불산입4856 25/10/15 4856 0
90330 [스포츠] [KBO] 올해도 돈이 양의지값을 못함 [42] 손금불산입5844 25/10/15 584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