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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3 19:37
구체적으로 어떤 부상인지 소견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부상에 따라서는 멀게 이승엽 선수부터 현역으로는 기아 오선우 선수가 떠오르는데, 부상으로 면제 판정을 받고도 수비가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25/10/04 17:11
문찬종 주웠다가 바로 코치시키고 있는데다가 패동렬하는 김선기, 트라이아웃 말고 148은 커녕 140 평속 찍은 윤정현 케이스 보면 안 찍을 것 같습니다.
25/10/03 21:50
하위 라운드에서라도 100% 픽되죠. 선수가 얼마나 잘하냐 못하냐를 떠나서 홍보에는 도움이 되니...어짜피 계약금도 2천인가만 주면 되는걸로 알고 있고.
25/10/03 23:14
해외 프로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는 신인 계약금을 이미 지급 받은 걸로 간주하기 때문에 계약금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연봉 3000만원(시즌 내내 1군에 있다면 6500만원)만 지급하면 됩니다.
25/10/04 22:58
그래도 의병 전역이면 군면제는 된거니까요.
제가 상무에 있을 때도 부상 수위만 따지면 군생활 절대 못할 현역 선수들은 참 많았습니다.
25/10/03 22:50
돈은 벌만큼 벌었는데 돈으로도 못 채우는게 있죠.
지금 한국 야구장 가보면 한국에서 정말 뛰고 싶을거 같아요. 3000만원 받고 뛰더라도
25/10/04 00:41
야구든 농구든 축구든 프로선수들 상당수가
부상 달고 통증 참고 선수 생활 하고 있죠. 군대는 돈 안주니까 진단서랑 mri 사진이나 이런거 제출해서 면제나 의병 전역하는 거고 프로는 돈 많이주니까 참고 뛰는 거죠. 물론 신검 혹은 입대시 저런 자료 제출하고 면제되는 거랑 이미 현역 입대하고 의병으로 나오는 거는 좀 다르긴 합니다.
25/10/04 07:04
요즘 KBO에서 생각보다 토종 1루가 좀 없긴해요. 한 4라 정도면 부담없이 픽은 할겁니다. 전역해버렸으니 독립리그 이런곳에서 몸 만들기 시작해도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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