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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1 10:24
음바페 개인팬으로서 본인 주도로 대권 한두번만 먹어도 역대급 스트라이커 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거 같은데 이번 시즌과 월드컵이 좋은 기회인거 같아서 잘했으면 좋겠어요.
25/10/01 10:28
원정 거리가 극한이라 그렇지 원체 약팀이라 스탯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지요.
경기는 전반전에 상대팀 (아 이름도 기억이 안나는...) 이 생각보다 버티네 싶었는데 워낙 체급차이가 나니 후반전에 무너져 내리더군요. 상대팀이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기회를 다 살릴 수 있으면 정상급 팀이지...
25/10/01 16:51
현재 리그+국대 골기록이 다음과 같네요.
해리 케인 - 11경기 18골 엘링 홀란드 - 9경기 15골 킬리안 음바페 - 11경기 15골 그나마 경기수 적은 홀란드와 골수가 같아진게 오늘의 헤트트릭 덕이었다는... 그런데 해리 케인 요즘 왜 이렇게 골을 잘 넣나요? 찾아보면서 놀랐습니다.
25/10/01 17:04
원래부터 호돈신 느낌였는데 이젠 완전 호돈신
폭발적 스피드 드리블 슈팅 체형 전부 97 00까지의 호돈신입니다 스텟은 더 좋구요 다만 페르미노 그 자체력은 살짝 떨어지나 최대빌런 역할에는 그 누구보다도 잘 어울리는 강력함 (살만 찌찌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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