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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30 13:27
화질때문인지...예전영상 느낌이...크크크...
WWE는 결국 파워 위주라...가벼운 하이 플라이어 들은 결국 높은자리엔 못올라가긴하더라구요...
25/09/30 13:57
다른 레슬러들이 저렇게 못해서 안하는게 아닐겁니다
저런 텐션으로 몇년 뛰면 진짜 몸 어디 하나 아작날거에요... 싹수가 보이는 신인이라면 회사에서 워워 시킬 필요가....
25/09/30 15:14
최고 멋진 장면 연출하는 것도 좋지만 이건 너무 과하네요. 언젠가 심각한 부상이 걱정될 정도로요.
근데 운동 능력은 정말 끝내주네요.
25/09/30 15:33
저는 타격이나 공중기보다는 파워하우스 스타일의 기술을 좋아하는데 요즘은 그런 방향으로 진행되는 경기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팬들의 선호의 차이일까요, 아니면 부상위험이나 기술난이도의 문제일까요?
+ 25/09/30 19:24
파워 하우스는 빅맨이 아니면 포스가 떨어지기 때문에
키가 크고 근육질이면서 힘도 센 파워하우스 프로레슬러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사람이 잘 없는 거죠 과거만큼 약물 남용하는 시대도 아니고 체구가 큰 사람이 작은 사람보다 원래 더 적고요. 로만이나 더락 등이 비주얼 만큼 힘이 좋지는 않았는데도 밀어준 이유가 그거죠. 골드버그나 레스너처럼 키크고 근육질에 힘도 좋은 사람이 극히 드물기 때문에 그런 거죠. 심지어 더락 레스너도 약쟁이였으니 근데 작은 체구에 날아다니는 하이플라이어는 아주 흔하진 않아도 파워하우스 보다는 흔하죠.
+ 25/09/30 15:54
wwe마저도 ppv가 많아져서 그런가 아찔한 스팟 계속해서 나오는데 선수들 걱정 되긴합니다
메인전선에 있는 선수들도 위클리쇼에서 턴버클에 던져지고 아나운서 테이블에 범프하는데 복지가 좋아졌어도 어느정도 자제 시키는게 좋겠다 싶긴해요
+ 25/09/30 15:59
하는 쪽도 받는 쪽도 진짜 찰나의 순간에 불구 여부가 왔다갔다 하는게 보이네. 멋있다기 보다 위태로운 감정이 더 큰 걸 보니 제가 나이를 먹기는 먹었네요.
+ 25/09/30 19:07
댓글에 장원영과 동갑이라는거 보면 어리니깐 할 수 있는 크크크 개인적으로 파워보단 저런 화려한 기술이 더 흥미생기게 하긴 합니다 파워는 좀 단조로워서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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