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9/30 10:48:38
Name 손금불산입
File #1 6946921752939089014_n.jpg (414.4 KB), Download : 659
File #2 2025_09_30_스포키_STATIZ___선수정보.png (93.2 KB), Download : 659
Link #1 낭만야구,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KBO] 통산 홀드 4위 진해수 은퇴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01/0015655053
통산 842경기 등판한 롯데 진해수 은퇴…"팬들께 진심으로 감사"

진해수

"롯데로 옮긴 뒤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해 아쉽다. 팬들께도 죄송한 마음이 크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야구 선수라는 꿈을 갖게 해준 팀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해서 영광이다. 이제 야구 인생의 시작을 만들어 준 팀에서 선수 생활을 마치고, 제2의 인생도 롯데를 응원하며 시작하겠다. 응원해주신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25 09 30 STATIZ

SaveVid.Net 555668260 805184335362099 5213390009208319618 n

SaveVid.Net 556641598 18144803548424541 4569811109421807060 n

이제 현역 홀드 순위 위와 같다고 합니다. 김진성이 과연 통산 1위를 노려볼 수 있을지... 노경은은 어제 120홀드를 돌파했다고 하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9/30 11:11
수정 아이콘
김진성, 진해수는 커리어 내내 불펜 투수로 보냈지만 노경은은 전문 불펜 투수가 된 지 3년 밖에 안 되었는데 페이스 빠르네요.
시나브로
25/09/30 11:13
수정 아이콘
저 유명 선수들과 같이 이름 올리다니 라이트팬 입장에서는 의외의 엄청 대선수네요.
기아 선수로 같이 생각나는 임준섭은 작년에 롯데에서 뛰다 방출됐다고..
재미있게 둘 다 입단한 팀이 기아고 같이 생활도 했었는데 둘 다 다른 팀들 돌아다니다 작년에 롯데에서 다시 만났는데 공교롭게 또 둘 다 부산 사람이라 고향팀에서 만난 거라 합니다.
무더니
25/09/30 11:24
수정 아이콘
진해수소폭탄... 멸칭이었는데도 열심히 버틴게 대단하다싶네요
고효준이랑 비슷하게 말이죠
둘다 우리팀 거쳐서 뭔가 애증의 존재들..
지니팅커벨여행
25/09/30 11:25
수정 아이콘
진민호 시절 기대했었는데, 뒤늦게 타 팀에서라도 나름 활약하고 은퇴를 해서 다행이네요.
삼각형
25/09/30 11:32
수정 아이콘
윤석민 유튜브에 나오길 기대중입니다
그동안 고생했다
25/09/30 11:41
수정 아이콘
진해수소폭탄일때는 얼마 못갈줄알았는데 그래도 나름 이름을 남기고 떠나네요
감전주의
25/09/30 13:05
수정 아이콘
진핵수… 엘지에서 고생 많았수다
25/09/30 13:15
수정 아이콘
진해수도방위사령관.. 잊지 못할 겁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해수소폭탄만 기억하겠지만 ㅠㅠ
베이컨치즈버거
25/09/30 13:54
수정 아이콘
진해수소폭탄이 통산 홀드 4위 ㅠㅠ 고생 많았다 ㅠㅠ
Grateful Days~
25/09/30 13:59
수정 아이콘
진해수소폭탄!
무적LG오지환
25/09/30 14:14
수정 아이콘
떠날 때도 서영준 선물로 남겨주고 아낌없이 다 주고 가신 진해수도방위사령관니뮤ㅠ
25/09/30 19:52
수정 아이콘
안지만은 에휴...
제랄드
25/10/01 09:27
수정 아이콘
1. '박경태'러리스트가 '진해수'소폭탄을 설치하면 '양현종'말
2. '이왕기'름 넣을 거 '최대성'능으로 '가득염'

역시 1번이 더 착착 감기는 ㅡ,.ㅡ)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194 [스포츠] [KBO] 1위싸움 종결...gif (용량주의) [63] SKY922741 25/10/01 2741 0
90193 [스포츠] [KBO] 정규리그 우승팀의 향방은? [156] TheZone5157 25/10/01 5157 0
90192 [연예] 경찰, '1천900억 부당이득' 방시혁 출국금지 상태 수사 [18] 전기쥐3497 25/10/01 3497 0
90191 [스포츠] [KBO] 후반기 100타석 이상 타자 OPS 순위 [12] 손금불산입2747 25/10/01 2747 0
90190 [스포츠] [KBO] 10개 구단 10+홈런 타자 숫자 [9] 손금불산입2093 25/10/01 2093 0
90189 [스포츠] 20년전 오승환의 성적 [21] 포스트시즌4173 25/10/01 4173 0
90187 [스포츠] NC 다이노스 신인 계약금 발표 [37] Lz5156 25/10/01 5156 0
90186 [스포츠] [MLB] 게임을 터트리는 테오스카와 에드먼의 백투백 홈런 [13] kapH3426 25/10/01 3426 0
90185 [스포츠] [해축] 챔스 해트트릭을 기록한 음바페.mp4 [13] 손금불산입2803 25/10/01 2803 0
90184 [스포츠] [MLB] 가을야구의 시작을 알리는 오타니의 모닝콜 (멀티홈런!) [14] SKY923540 25/10/01 3540 0
90183 [스포츠] [해축] 리버풀 극장 이번에는 휴무.mp4 [9] 손금불산입1614 25/10/01 1614 0
90182 [스포츠] [WWE] 이스라엘 때문에 쇼 이름 변경한 WWE [3] 롤격발매기원2124 25/10/01 2124 0
90181 [스포츠] [NBA] GSW 쿠밍가 계약 [24] Mamba2091 25/10/01 2091 0
90180 [스포츠] [KBO] 1위 싸움 보다 더 치열한 5위 싸움 [29] 포스트시즌4226 25/10/01 4226 0
90179 [월드컵] 왜 이게 퇴장이 아닌지 지금도 이해가 안가는 반칙 [32] 베라히4854 25/10/01 4854 0
90178 [스포츠] 지단에 대한 안첼로티의 이야기 [10] EnergyFlow3452 25/10/01 3452 0
90177 [연예] 강레오 쉐프 유튜브 다시 시작하네요 [8] 야채4311 25/10/01 4311 0
90176 [스포츠] [KBO]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 선수의 마지막 등판 [20] SKY924780 25/09/30 4780 0
90175 [스포츠] [KBO] 1위경쟁은 내일도 이어집니다.gif (용량주의) [56] SKY925262 25/09/30 5262 0
90174 [스포츠] [KBO] 똥을 싼 뒤에 바지를 내려버린 벨라스케즈 [30] 김유라5865 25/09/30 5865 0
90173 [스포츠] 프로레슬링 요즘 가장 놀라운 움직임을 보여주는 두 선수.gif [39] 샤르미에티미6329 25/09/30 6329 0
90172 [스포츠] [KBO] 가을야구 오래 못한 팀 순위 [43] 손금불산입6128 25/09/30 6128 0
90171 [스포츠] [KBO] 오늘 은퇴식을 가지는 삼성 오승환 [24] 손금불산입4868 25/09/30 486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