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9/27 18:33:29
Name 비타에듀
Link #1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50924n05272
Subject [스포츠] "선수는 내 아들"…과르디올라, 부모 마음으로 챙긴다

맨체스터 시티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빡빡한 일정 속에 부상자가 속출하자 “선수를 아들처럼 돌봐야 한다”며 팀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과르디올라는 지난 23일 영국 언론 BBC와 인터뷰에서 “이번 주 보여준 정신력이 가장 중요하다. 부모가 자식을 돌보듯 그 정신력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상 선수들이 돌아오면 우리도 더 나아질 수 있다”며 장기적인 회복 과정을 내다봤다.



bwwN9.jpg

아...아버지!!


그나저나 펩도 초창기 바르샤
중간의 뮌헨
그리고 맨시티 초기 리빌딩하던 그 좀 냉철한? 그런모습은 나이들수록 없어지는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네이버후드
25/09/27 19:04
수정 아이콘
애새끼 ?
동쪽의소나무
25/09/27 19:43
수정 아이콘
나이 들면서 에겐남이 되어가는 중....
고기반찬
25/09/27 19:43
수정 아이콘
즐라탄 때는 펩도 1군 감독으론 2년차였죠. 나이 들고 관록이나 경험 붙으면서 선수관리도 나아지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맥도널드
25/09/27 19:58
수정 아이콘
요즘 보면 선수는 아들 심판은 애인처럼. . .
진짜 에겐남이 된거같아요
푸른산호초
25/09/27 21:09
수정 아이콘
타팀 가면 주전으로 뛸만한 선수 없는 선수 취급한게 몇 년이나 지났다고.. 리버풀 보면 맨시티가 올시즌 우승못할 것같은데 시즌 끝나고 나가겠네요.
럭키비키잖앙
25/09/27 22:33
수정 아이콘
시즌 끝나고 이야기 해요
약설가
25/09/28 10:42
수정 아이콘
확실히 나이를 먹으면 사람이 유해지는 부분이 있어요. 젊은 시절에는 얄짤 없는 축구 광인이었는데, 이제는 그라운드의 파더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142 [스포츠] [해축] 알론소 한수 가르쳐준 시메오네.mp4 [9] 손금불산입2365 25/09/28 2365 0
90141 [스포츠] [해축] 프리미어리그 무패 클럽 어디야.mp4 [9] 손금불산입1960 25/09/28 1960 0
90140 [스포츠] [MLB] 우여곡절끝에 포스트시즌에 오른 AL 중부지구의 두 팀 [5] SKY922054 25/09/28 2054 0
90139 [스포츠] [해축] 이제 경질 1순위 감독.mp4 [10] 손금불산입2752 25/09/28 2752 0
90138 [스포츠] [MLS] 9월 28일자 손흥민 멀티골 [24] kapH3748 25/09/28 3748 0
90137 [연예] 직장인들 시즌2가 끝났습니다. [22] 고민시4159 25/09/28 4159 0
90136 [스포츠] [MLB] 보기 힘들게 새벽에 홈런치는 저지와 튼튼신 [6] kapH3199 25/09/28 3199 0
90135 [스포츠] 경남고가 2관왕하면서 또 한 번 크게 쏜 이대호 근황 [20] Davi4ever6634 25/09/27 6634 0
90134 [스포츠] [KBO] LG 트윈스 1위 매직넘버 1 [31] SKY925679 25/09/27 5679 0
90132 [스포츠] "선수는 내 아들"…과르디올라, 부모 마음으로 챙긴다 [7] 비타에듀5298 25/09/27 5298 0
90131 [스포츠] 4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보스턴 레드삭스 [7] Gunners4018 25/09/27 4018 0
90130 [스포츠] [MLB] 토요일 아침 위기의 양키스를 구하러 저지가 간다! [11] kapH6575 25/09/27 6575 0
90129 [스포츠] [해축]온스테인:살리바 아스날과 새로운 장기계약 체결 [8] 카린3079 25/09/27 3079 0
90128 [스포츠] [KBO] 승부의 흐름을 바꾼 한 장면.gif (용량주의) [60] SKY9211700 25/09/26 11700 0
90127 [스포츠] [해축] 여전히 역전승을 계속하는 바르셀로나 [5] 라민6745 25/09/26 6745 0
90126 [스포츠] OPS vs wOBA, 오랜 논쟁의 새로운 진실 [57] 여기9694 25/09/26 9694 0
90125 [스포츠] 프로야구 잔여경기,포스트시즌 일정 [24] 핑크솔져7269 25/09/26 7269 0
90124 [스포츠] 롯데의 역대급 추락.jpg [134] 보라도리13517 25/09/26 13517 0
90123 [스포츠] [KBO] 1,2위 싸움은 대전에서만 하는게 아니다! [30] 무적LG오지환6477 25/09/26 6477 0
90122 [연예] 2025년 9월 3주 D-차트 : 'Golden' 7번째 1위! 에스파 2위-웬디 12위 [4] Davi4ever2735 25/09/26 2735 0
90121 [스포츠] [MLB] 오타니의 금요일 모닝콜 시즌 54호 [13] kapH4842 25/09/26 4842 0
90120 [기타] [웹툰&야구] 악마가 돌아왔…아니 그가 돌아왔다. [24] 거룩한황제6015 25/09/26 6015 0
90119 [연예] 소속사간 협의가 불발된 더보이즈 vs QWER 응원봉 갈등 [98] Davi4ever11643 25/09/25 1164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